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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 불합격했는데 애를 못 쳐다보겠어요

... 조회수 : 18,482
작성일 : 2018-11-09 17:59:41
검정고시가 유리하다며
고등1 학년때
때려치우더니
검정고시도 겨우 턱걸이 합격

5군데 넣은 대학(지방 광역시 )중
가장 커트라인 낮은 곳이 젤 처음 발표했는데
순위가 200위를 넘어가네요
ㅠㅠ

수능없이 실기전형이었는데
이 전형은
날고 기는 그림쟁이들이 경쟁하니
착실히 학교 다니라햇드만
세상을 늘 만만히 보더라구요
그게 안되면 신포도 여우처럼 자기 만족 해버리고요

그래도
잔소리 참고 참았는데
지금 속이 부글부글

괜히 노트사달라는 둘째넘한테
소리질러서 둘째만 뭥미


젤 좋아하는 캐릭(그나마 좋아하는게 있다는게 고마울 지경)이
계란 후라이 캐릭터인가오?
매사 귀찮아..하는 캐릭터요

그림 꼼지락 살려서
현실적인
네일이나 메이크업 배워보라하면
버럭

아..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가슴에서 머가 튀어 나올거같고

애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IP : 180.64.xxx.5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9 6:08 PM (112.144.xxx.32)

    그냥 알아서 하게 냅둬보는것도 괜찮을듯요.

  • 2. ㅠㅠ
    '18.11.9 6:13 PM (211.227.xxx.137)

    떨어진 애 맘이 더 아플 거예요.

  • 3. ㅇㅇ
    '18.11.9 6:13 PM (121.152.xxx.203)

    요즘 애들은 도대체 왜이렇게들 다 의욕도 없고
    잔소리만 들으면 버럭질에 해달라는건 너무도 많고
    감사라고는 모르고 불평불만에
    도대체 뭐가 그리 힘들어서 다들 그리 못되게
    구는지 모르겠어요
    공부나 열심히 하면 학교에서 시키는대로 따라가느라
    애들도 얼마나 힘들까 노력한다고 해도 버거우면
    얼마나 마음이 힘들까 이해라도 하겠는데
    저러는 애들은 하나같이 공부도 안해 의욕도 없어
    그저 폰들여다보고 게임하거나 시도 때도없이 늘어져서
    자는게 일이던데 뭐가 그리 힘들까
    도무지 이해가
    결국 지들 인생인데 왜저러는지


    그냥 다 놔버리고 원하는대로 살게하고 나중에
    원망이나 말라고 하시고 원글님 인생 즐기며 사시길

  • 4. 여기서 다 털고
    '18.11.9 6:23 P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아이에겐 표시내지 마세요.
    저 나이 사십인데 엄마가 입시 실패한 동생 벌레처럼 보던거, 짜증내던거, 좋은 학교 다니던 저한테 동생 흉보던거 다 너무 큰 실망으로 남아 있어요.
    엄마가 인간적으로 보인게 아니라 미숙하게 보였고 여전히 그렇게 보여요.

  • 5. 음 꼰대하나
    '18.11.9 6:28 PM (112.144.xxx.32)

    121.152님 같은분을 꼰대라고해용 원글님은 그나마 제자식이니 이해한다쳐도 님은 뭘 했길래 요즘 애들을 아니꼽게보는지.. 님은 열심히 살아서 지금 그렇게 사시는건가요?

  • 6. ㅇㅇ
    '18.11.9 6:32 PM (49.142.xxx.181)

    어휴.. 아무상관없는 내가 다 화가나네 위에 꼰대하나님아.. 글 아무렇게나 쓰지 마세요. 모니터 뒤에 사람있어요. ㅉ
    저분이 지금 어찌 살지 어떻게 알고 그런 댓글을 다는지...

    원글님 속이 속이 아니겠지만...그래도 어쩌겠어요. 이미 벌어진 일이고... 낳아놓고 키워놨으니 어쨌든 자식 잘되길 바래야죠. 수능접수는 해놨나요?
    수능보면 수능이라도 좀 잘보길 바래야겠네요..

  • 7. ...
    '18.11.9 6:35 PM (112.144.xxx.32)

    모니터아니고 핸드폰 액정이고요. 저분은 그럼 요즘애들은 어찌사는지 알고 댓글을 그런식으로 쓰나요? 님이 꼰대니까 님이랑 상관없는 글에 화나겠죠

  • 8. ㅇㅇ
    '18.11.9 6:39 PM (49.142.xxx.181)

    액정일지 모니터일지 어찌 알고 그건 단정짓나요? 요즘 애들 저런 애들도 있고 아닌 애들도 있지만 원글 애가 지금 속을 썩이니 저런 애들 위주로 글을 쓰는거죠.
    아무렇게나 쓴글에 화나면 꼰대요? 풉.. 그럼 그냥 꼰대 할게요. 나이먹고도 철없는 댁보단 나을듯 하니..

  • 9. ...
    '18.11.9 6:40 PM (112.144.xxx.32)

    네 꼰대할머니 대체 왜 화가나신진 모르겠지만 전 바쁘므로 여기까지할게요.

  • 10. ㅇㅇ
    '18.11.9 6:47 PM (121.152.xxx.203)

    아이때문에 속상한 엄마들 글을 82에서 너무 많이 보다보니
    저도 부모 맘에 감정이입 될 나이인지라
    너무 안타깝고 안쓰러워서 그럽니다
    당사자인 그 아이들도 안쓰럽고요
    결국 지금 이 시간들을 본인들이 다 감담하게 될테니까요

    꼰대라는 소리 요즘 아무데나 하죠
    자기 귀에 달콤한 소리 안하면 꼰대죠.
    그렇다면 저는 그냥 꼰대 될게요.

  • 11. 때인뜨
    '18.11.9 6:48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저 49살입니다. 저도 항상 하는 생각들입니다. 요즈음 애들은 너무 복에 겨웠다.

  • 12. ../..
    '18.11.9 6:51 PM (183.109.xxx.88)

    아이들 마음은 지옥입니다. ㅡ,ㅡ;;

  • 13. 엄마 힘내요!!
    '18.11.9 6:53 PM (175.223.xxx.214)

    힘내시고요!!

    저 쿠데타마 엄청 좋아라합니다.
    일본캐릭이라 눈으로 보는것만 즐깁니다.

    따님이 이런 캐릭 만들어 내서 대박날지 어찌아나요???
    그냥 믿고 기다려주세요~

    딸 힘내라!!!!

  • 14. 사랑
    '18.11.9 6:54 PM (14.32.xxx.116)

    저도 49살..저도 복에 겹게 지금까지 살아서(?)인지 지금 애들이 특별히 복에 겨운지 모르겠어요
    윗님은 자녀가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자녀들이 복에 겹다고 생각하시나요?
    요즘 애들 저희때보다 환경은 좋아졌을지 모르지만 우리때보다 미래는 안보이고 경쟁은 더 심하고..저는 요즘 애들 정말 불쌍해요

  • 15. 저도
    '18.11.9 7:01 PM (175.209.xxx.58)

    49. 다른건 몰라도 98년 이후 태어난 아이들은 그 이전 세대버다 물질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요. 좋았던 시절이 별로 없습니다. 양극화가 98년에 한번 2008년에 한번 엄청 크게 벌러졌어요. 돈이 있건없건 무한 경쟁에 던져진 어아들이예요. 그리고, 객관적으로 알아야 할것 배워야 할것이 부모세대보다 훨씬 더 많은 세대이고요. 아이들만 탓할수 없습니다. 환경이 아이들을 그렇게 만든 몫도 아주 커요.

  • 16. 제발...
    '18.11.9 7:14 PM (218.153.xxx.127)

    애들 불쌍하다 어떻다 하지 마세요... 모든 삶이 불쌍한 겁니다 따지고 보면.
    삶의 환경이 6.25때처럼 척박한 것도 아니고, 훨씬 풍요로운 세대이구요.
    예전에는 경쟁없었나요? 경쟁하며 이기며 성취하며 살아내는 게 삶입니다.
    무슨 애들이 그렇게 불쌍한가요? 그런 마인드로 아이들을 키우니
    아이들이 더 안이해지는 것도 있어요.
    우리나라만 이런 것도 아니고 세계가 그렇게 다 되어가는 추세인데
    하나라도 악착같이 배우고 익혀서 자기살길 개척해나가는 거지,
    그걸 뭘 불쌍하다 어떻다...
    그렇게 보는 것 자체가 아이들을 더 불쌍하게 만드는 것이 되요.
    전쟁통에 자식키우시던 분들도 애들 불쌍하다 어떻다 안하셨어요.
    그리고 그렇게 강하게 키운 사람들이 이나라도 일구고 키우고 한 겁니다.

  • 17. 어이없네
    '18.11.9 7:27 PM (110.13.xxx.164) - 삭제된댓글

    뭐 얼마나 남한테 내세울만한 인생이길래
    복에 겨웠네마네 말을 함부로 하는지요.
    본인은 그래서 지금 어떻게 사시는데요?
    인생이 자기 노력 100%로 흘러가는 것 같나요?
    그래서 본인은 참 잘 살았다고 자부하시고요?

    제대로 성실하게 산 사람은 남한테, 특히 자기보다 어린 사람들에게 저딴식으로 말 안해요. 어설프게 자기잘난맛에 절어 사는 인간들이 입을 함부로 놀리지. 그런걸 꼰대라고 비꼬는거고요.

  • 18.
    '18.11.9 8:17 PM (49.167.xxx.131)

    저희아이는 대기? 뭐그런걸로 가능은 할지 ㅠ 제가 설겆이하며 눈물이 나더라구요 공부좀 하지ㅠ 하는 생각 제가 뭘 잘못해줬나 ㅠ 아들놈이 방으로와 제 어깨를 주물러주며 엄마가 속상하면 제가 더 속상해요 1차붙은거 면접잘볼터니 걱정하지마세요ㅠ 하는데 ㅠㅠ 목이 메이더라구요ㅠ

  • 19. ...
    '18.11.10 12:21 AM (220.120.xxx.207)

    저희애도 수시 미술실기 몇군데 떨어지고 의기소침해있는데 전 너무 맘아프고 불쌍해요.ㅠㅠ
    재수까지 하면서 대학간 친구들 부러워하고 몸도 약해 고생고생해가면서 학원다녔는데.
    제가 더 속상하고 힘드네요.
    엄마니까 의연해야하는데 참..
    화내지 마시고 아이맘을 다독거리는게 우선이예요.용기를 주는 엄마가 되어야죠.

  • 20. 나름의 삶
    '18.11.10 2:00 AM (49.167.xxx.47)

    요즘 애들이 더 아프다 우리때는 그래도 나았지 요새는 정보의 미디어와 사람과의 관계가 더 함들어지고 있고
    근데 그것과 상관없이 혼날것은 혼나고 잘한것은 칭찬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생활태도에 문제가 있으면 그걸 솔직히 본인은 몰라요
    왜냐면 그게 자기도 모르게 물들어서 잘 모르게 되더라고요
    혼날 필요도 있는데 그게 감정적이 되면 아이랑 틀어지니 그게 또 힘든거고
    사람의 시간과 에너지는 정해져 있는데 그걸 솔직히 휴대폰에 많은 부분 쓰잖아요 공부할시기에 통제를 잃게되면 손해는 본인이 감수해야 하는거 같아요 스스로 느껴야 그담엔 조금 나아지고 나아지고 시간이 걸려 늦게 깨우치는 사람도 있고요
    누구나 초반에 정신차려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21. @@@
    '18.11.10 3:21 AM (174.212.xxx.61)

    이 또한 지나가리라..
    멀지 않은 미래에 오늘 이야기 농담으로 할때가 옵니다.

  • 22. 남의 자식일에
    '18.11.10 6:47 AM (123.212.xxx.56)

    입대는거 아니라고...
    그냥 지금 엄마도 힘들고,
    아이는 더 힘들때예요.
    쓰고보니 저도 같은 처지인데요.
    어째요.
    추스리고 수시2차 해봐야죠.
    아이도 님도,저도 같이 힘내요.
    제발 훈계는 자기자식한테나 하시길...
    무슨 625가 나오고,
    82가 연령대가 우리엄마 세대로 상향된건지...
    요즘 환경?
    경제환경외에는 모든것이 열악해요.
    학교,직장 그냥 총성없는 전쟁터예요.
    전 학력고사 세대에
    과외금지 시대에 학교다녀서,
    그냥 학력고사보고,
    대학들어갔고,
    취업난이라고 그때도 그랬지만,
    취업했고,
    은퇴후
    작은 사업시작해서
    15년 가까이되니,
    그럭저럭 자리 잡았어요.
    예상컨데,
    제가 생각했던 보통의 삶.
    저의 삶이
    아이들에게는 최소 가섯배,열배는 힘든 세상이되었어요.
    그래서 불쌍하다고 생각하구요.
    현실을 알면,저절로 나오는 소리라구요.
    자기가 아는 세상에 사는건 좋으나,
    모르는 세상에 대해서는 입 닫는게
    품위있고,
    슬기로운 노인생활이 될듯...
    정말 ....
    우리 아이들 어쩌나요.
    공부 싫어하고 못 하는 아이들도
    학교에서 뭔가를 찾을수 있도록 방법이 강구되어야할텐데...

  • 23. ....
    '18.11.10 8:22 AM (58.238.xxx.221)

    불쌍하지 왜 안불쌍하나요.
    공부라는 압박때문에 초등6학년 아이가 바람. 돌이 되고 싶다고 말하고 아이가 아이답게 자라지 못하는 무한경쟁의 시대에요.
    불쌍해한다고 현실이 달라질건 없지만
    우리 자랄때랑 비교해보면 안쓰럽죠.

  • 24. 자업자득
    '18.11.10 11:32 AM (125.177.xxx.106)

    세상을 만만히 본 댓가를 치르는거죠.
    다른 사람의 조언에 귀기울이면 조금 더 쉬울 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하니 스스로 겪고 깨지면서 세상을 배워가는 수밖에요.
    부글대지 마시고 아직 더 깨져야 깨달으려나 보다 하세요.

  • 25. 음님
    '18.11.10 11:39 AM (49.1.xxx.109)

    저 72년생인데 물질적으로는 지금이 풍요로울수 있어도 정신적으로는 제 세대가 훨씬 풍요로웠던거 같아요
    저희는 적어도 입시경쟁을 고등때 느꼈었고 중등때까지만 해도 과외 학원 거의 없었기에 충분히 사색하고 낭만을 즐기고 초등때는 원없이 밖에서 뛰어놀았던 기억만 있네요. 공부에 대한 압박. 뭐 초등때도 잘하는 아이 못하는 아이 구분짓긴 했으나 지금처럼 경쟁시대는 아니었죠. 저도 중등까지 실컷 놀다가 고등때 열심히 공부해서 중위권 대학 무난히 합격했구요. 그 덕에 잘풀려서 지금까지 왕성하게 전문가로서 일하고 있습니다. 취업도 지금만큼 그리 힘들지 않았고 제 복이 없어 여직 재산을 모으고 살지 못하지만 맘만 먹으면 무에서 유를 창출할수 있는 시대였어요. 가난하게 시작해도 충분히 본인의 역량으로 부동산이건, 알뜰하게 살건, 자영업이건, 기타 등등으로 대박나기 쉬운 구조였고. 지금은 모든 웬간한 인프라가 갖추어져서 도태되는 일이나 직종이 워낙 많고 무에서 유를 창출하기가 너무 천재성을 띈 창의적 인재가 아니면 일반인은 꿈조차 꿀수없는 시대가 되었어요. 창의적 인재가 말이 쉽지 쉬운가요? 뭐든지 경쟁하고 무조건 1등을 해야만 뭔가 할수 있는 그런 시대.. 아이들 정말 안불쌍한가요? 그러니 그 스트레스로 점점 게임중독은 심해져가고.. 본인들도 게임하면서도 알아요 불안한거.. 그런데 인생, 이 현재의 삶의 구조가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벗어나고 있어요. 창의적 인재나 1등이 아닌 경우 돈이 많은 금수저든가.. 뭐 그 3가지 유형에 속하지 않으면 이도저도 안되는 인생이되는데 저희때보다 훨씬 힘들것 같지 않나요? 저는 공부를 뛰어나게 잘하지 않았어도 지금 성공했어요. 그치만 지금은 너무 많은 아이들이 다 뛰어나기에 제가 지금 시대에 태어났더라면 지금같은 커리어 절대 못갖췄을거 같아요

  • 26. 2000년생
    '18.11.10 11:55 AM (106.102.xxx.181)

    아이들이 최악이라네요.
    의욕도 없고 학습 분위기도
    선배들 못 따라 간다네요.
    학교 선생님들 이구동성..ㅠ.ㅠ
    울 아들도 올해 수능;;;;

  • 27. ....
    '18.11.10 5:46 PM (58.238.xxx.221)

    그럼 님은 그렇게 안불쌍하다고 생각하고 사세요. 그럼 돼죠.

  • 28. ....
    '18.11.19 11:00 PM (58.238.xxx.221)

    에효..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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