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여행갈때 카톡 남김말 뭘로 해놓으세요?
문자나 전화가 안되니까 그걸 알 수 있게 다들 뭐라고 해놓잖아요!
여행을 굳이 언급하기보단 깔꼼하게 뭐라고 해놓으시나요
1. 연락
'18.11.9 12:31 PM (121.176.xxx.105)뭐 그리 중요한 연락 올게 있다고
그냥 갑니다2. ㅋㅋㅋ
'18.11.9 12:33 PM (112.144.xxx.32)친한분들에게야 얘기했을테고.. 안했더라도 굳이 카톡에 티낼필요있나요? 로밍후에는 전화안받고 톡으로 왜 전화했냐물어도 될걸ㅎ
3. ..
'18.11.9 12:35 PM (124.58.xxx.70)11/10~12일 베트남
4. 티안내고 조용히
'18.11.9 12:35 PM (112.170.xxx.54) - 삭제된댓글다녀옵니다
5. ㅎㅎㅎ
'18.11.9 12:36 PM (110.47.xxx.227)뭐 그리 중요한 연락 올게 있다고
그냥 갑니다 22222226. ..
'18.11.9 12:40 PM (112.156.xxx.133)인터넷 안터지는 오지에 가지 않는한
조용히 다녀옵니다
친구들한테두 말 안해요. 남들 다가는 해외인데7. 그냥
'18.11.9 12:41 PM (121.179.xxx.235)아무 티 안내고 댕겨옵니다.
8. ..
'18.11.9 12:43 PM (110.70.xxx.173)전화는 멀라도 유심 사서 카톡 다 되는데 굳이 왜..
9. ..
'18.11.9 12:43 PM (59.6.xxx.18)단문 문자는 되지 않나요?
10. ..
'18.11.9 12:46 PM (222.237.xxx.88)문자나 전화 연락이 꼭 필요한 상황이면 로밍해 가지만
여행기간동안 뭐 그리 중요한 연락올게 있나요?
대부분은 그냥 가요.11. 티내는거
'18.11.9 12:49 PM (117.111.xxx.251) - 삭제된댓글촌스러워요
시크하게 갔다온다12. abc
'18.11.9 12:50 PM (218.153.xxx.41)ㅋㅋㅎㅎㅎㅎ 그냥 가요
13. 로밍
'18.11.9 12:51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로밍을 안하고 전화기 꺼 두시나요?
로밍을 하면 문자는 받고, 전화가 오면 제가 끊고, 지금 해외인데 급한일이냐고 문자 남겨요
급한 일이라고 다시 문자오면 전화하고요
굳이 카톡에 나의 위치를 말하지 않아요14. 음
'18.11.9 12:51 PM (121.160.xxx.139)그냥 다녀와도 아무 일 없던데요?
알려야 할 사람에게는 알리고 가니까요,
지인은 in Italy 이런 식으로 적든데요?15. ..
'18.11.9 12:53 PM (121.148.xxx.251)주변에 말해놔도 깜박 잊을 수도 있고....
전 3박4일 이렇게 말고 여행 길게 가는 편이라 주로 현지 유심을 사서 쓰니까 카톡 프로필 창에 11월 20일 까지는 카톡으로만 연락 가능합니다. 그렇게 써놔요.16. dd
'18.11.9 12:53 PM (110.70.xxx.90)1988시절도 아니고 로밍 되겠다 뭐가 문제예요?
비행기 탄 시간만 연락 안되는건데 연락 안 받으면 큰일날 일이 있으면 여행을 안 가면 되는거고
그래도 알려야 하면 부재중이거나 여행중이거나 뭐 알아서 써야죠17. 뭐그리
'18.11.9 12:53 PM (117.111.xxx.106)뭐그리 중요한 연락올게 있다고?
그거야 사정이 다 다르고
원글님은 올 연락이 있으니까 물었겠죠
그냥
언제 ~ 언제 전화× 문자×
어때요?18. 뭐그리
'18.11.9 12:55 PM (117.111.xxx.106)로밍보다 유심칩이 저렴한 지역 가시나 보죠
19. ..
'18.11.9 12:55 PM (58.122.xxx.77) - 삭제된댓글깔끔하게 그냥둬요.
전화는 안받고.
오는 전화, 톡만 여행중이라 말하구요.20. 음
'18.11.9 1:01 P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주변에는 가족외는 여행간다고 알리는 사람은 없는데요.
전화가 안되거나 함 카톡.문자남기고
여행중이면, 여행한다고 간단한 답글 정도오죠.
급하거면 연락하라고 하고요.21. ...
'18.11.9 1:13 PM (61.32.xxx.230)그냥 가요
여행 중 연락 와도 그냥 답 하구요
시차 안맞으면 좀 늦게 하게 되겠져22. ....
'18.11.9 1:14 PM (175.198.xxx.247)남긴적 없는데요.
남길 생각 자체를 해보질 않아서..
그 사이 뭔가 연락이 오가야할 사람이 있다면 따로 말해두면 되는 거니까요.23. ..
'18.11.9 1:22 PM (96.55.xxx.71) - 삭제된댓글촌시럽게 무슨 ㅎㅎ
자랑하는 것도 아니구.
그리고 도둑 들어오면 어쩌려구요.24. ㅋ
'18.11.9 1:44 PM (114.203.xxx.61)다녀와서도 여행사진하나 안올립니다
자랑질도아니고
갈수있었던게 행운이지
굳이 아는척 안하고 다녀오기25. 솔직히
'18.11.9 1:53 P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관종같아요
무슨 대단한 일을 하는 사람이길래 동네방네 자기 스케줄을 알리나 싶구요
솔직히 요즘같이 핸드폰에 최첨단으로 연락이 발달된 시대에 그게 뭐라고 미리 공지를 하나요?
게다가 집에 도둑들까봐 걱정되기도 하구요26. 넬라
'18.11.9 1:57 PM (103.229.xxx.4)아무말 안하고 가면, 눈치빠른 사람들은 전화했을때 통화연결음으로 로밍된거 알아채는거고, 눈치 빠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고...그럽니다.
한국서 오는 전화는 안받음....27. nbczx
'18.11.9 2:26 PM (112.165.xxx.105)저 아는 사람이
여기는 블라디보스톡
카톡만 됩니다.
이렇게 적어놨던데
무지 티내는거 같아서 뭐야?
싶더라구요.
전 그냥 가요
알사람은 아는데 꼭티내는거
촌스러움
몰라도되구요.28. ㅇㅎ
'18.11.9 2:50 PM (222.234.xxx.8)다들 그냥가요
29. ㅇㅇㅇㅇㅇㅇㅇ
'18.11.9 3:06 PM (1.233.xxx.36)회사다니면 ... ~ 11/30 휴가
자유직이면 ... 수정안하고 그냥 그대로30. ㅇ
'18.11.9 3:18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나갈때마다 그렇게 써놓는사람 있는데
넘 촌스러움31. ㅇㅇ
'18.11.9 6:31 PM (175.223.xxx.58)나를 찾지 말아아요~~
32. dlfjs
'18.11.9 6:42 PM (125.177.xxx.43)매일 연락하는 사람들에게만 알리고 가요
33. 풓ㅎㅎ
'18.11.9 8:55 PM (111.105.xxx.5) - 삭제된댓글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도 다 있군요
너무 촌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