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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대비가 애매한 남친네

조회수 : 16,219
작성일 : 2018-11-09 12:20:28
저뒤에 전세글 보고요
저도 비슷해요
남친부모님 서울 전세살이
아직 두분다 일은 하시구요
다른점은 연애고 서로 잘 맞아요.
남친 능력은 좋은 편이구요
그래도 미래는 불안하갰죠?
자세히 묻긴 아직 사귀는 사이라 어렵네요
IP : 27.175.xxx.78
1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8.11.9 12:25 PM (175.211.xxx.191)

    전세대출 받은거 아니라 온전히 자기 돈으로 서울 전세 사는거면 오히려 집주인보다 현금은 더 많을 공산이 커요.
    제가 마포 전세 사는데 (7억) 전세금 외에도 현금 15억쯤 들고 있고, 남편 3억대 연봉자이고 퇴직연금만 해도 3억대로 지금 쌓아놨고, 국민연금에 개인연금에.. 그런데 이런건 말 안하면 아무도 모르죠 ㅎㅎ 아파트만 없는거지 땅과 구분상가 등 부동산은 또 대출없이 깨끗한 부동산으로 갖고 있는데.. 저희 아들과 딸이 사귀는 친구가 있다면.. 부모가 전세 사니까 노후대비 애매하다고 갈등하겠군요 ㅎㅎㅎ

  • 2. 원글
    '18.11.9 12:26 PM (223.63.xxx.232)

    인사드리러 간적 있는데 집은 잘해놓으셨어요
    전세가도 5억은 하는 동네구요
    다른자산은 어떻게 알수 있나요??

  • 3.
    '18.11.9 12:27 PM (117.111.xxx.110)

    Dma님 같은 경우가 드믄 케이스죠

  • 4.
    '18.11.9 12:29 PM (211.177.xxx.83)

    꼭 이런 댓글에 자기자산 자랑 댓글이

  • 5.
    '18.11.9 12:30 PM (223.62.xxx.176) - 삭제된댓글

    누구나 남친도 능력있고 남친부모도 능력 있는 걸
    원하겠죠
    그러나 그런 집안과 남진가 날 원하냐가 문제 인거죠

    님이 제일 잘 알잖아요
    이 남친과 헤어져도 훤씬 나은 남자 만나 결혼할 가능성이
    맜은지 적은지는

    노년에 일이야 건강 안좋아지면 못하는 거고 그런거죠
    노후대비 안되어 있으면 자식이 생활비나 용돈 줄 수 밖에
    없는거고

  • 6. dma
    '18.11.9 12:30 PM (175.211.xxx.191) - 삭제된댓글

    다른 자산은 지금 님이 알려고 하지말고 진심을 다해 사귀다 보면 저절로 들리는 말이 있지 않을까요?
    저희 친정부모님 뵈니, 남동생 결혼하려고 데려온 아가씨 (지금 올케) 맘에 드셔서 결혼 전부터 떡하니 건물 한채 올케 이름으로 해주셨습니다. 절세 목적도 있었구요..
    근데, 남친과 내가 맞나? 안맞나?를 중심으로 생각하세요.
    말 안한 재산이 어디 있을까 궁금해하지 말고요..
    우리 아이들 사귀는 친구가 이렇다 하면 정말.. 실망스러울것 같아요.

  • 7. ..
    '18.11.9 12:31 PM (58.225.xxx.20)

    어디에 자랑은 대놓고 못하겠고
    이런글에라도 자기네집 돈 얼마있는지 자세히 적어서
    자랑하고 싶으신 분있네요.ㅎㅎ

  • 8. 원글
    '18.11.9 12:33 PM (27.177.xxx.166)

    둘만 보면 남친스펙이 좋고
    집안 형편은 아마도 제가 나은듯 해요

  • 9. 글게
    '18.11.9 12:33 PM (1.239.xxx.196)

    여기다 확인도 안되긴하지만 보편적이지않은 케이스올려두고 계속 댓글달며 자랑질. 저러고 싶을까?

  • 10. ss
    '18.11.9 12:33 PM (112.153.xxx.46)

    삶을 자기 중심적으로 보시길...
    남친 능력있고 자신도 능력있으면 되는거지 그밖의 세상사가 불안할지 어떨지 어떻게 다 계산하고 사나요?

  • 11. dma
    '18.11.9 12:34 PM (175.211.xxx.191)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무슨 자랑이예요 ㅎㅎㅎㅎ
    전세 살면 무조건 노후대비 안된거냐? 질문을 하시니.. 이런 경우도 있다.. 하는거죠.

  • 12. ㅎㄹㄹ
    '18.11.9 12:34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다른 재산 알아보는 방법까지 묻다니,,놀랍네요
    능력있는 남친이 최고에요.

  • 13. 설마
    '18.11.9 12:35 PM (112.155.xxx.161)

    서울 전세사는 에비시부모가
    현금 15억쯤 들고 있고, 남편 3억대 연봉자이고 퇴직연금만 해도 3억대로 지금 쌓아놨고, 아파트만 없는거지 땅과 구분상가 등 부동산은 또 대출없이 깨끗한 부동산으로 갖고 있을 학률이?? ㅋㅋㅋ 별 뜬금없는 댓글을 보네요

  • 14. 원글
    '18.11.9 12:36 PM (27.177.xxx.166)

    여기글들 봐도 노후대비 안되면 재앙이잖아요...
    남친은 자격증으로 자영업가능하니
    어떻게든 될까요?

  • 15. dma
    '18.11.9 12:36 PM (175.211.xxx.191) - 삭제된댓글

    암튼 남친 인성, 남친 능력을 최우선으로 보고 선택하세요.
    그 다음으로는 시댁분들 인성이구요.

  • 16. 전세
    '18.11.9 12:38 PM (39.113.xxx.112)

    5억이면 노후대비 안되서 님에게 재앙으로 돌아올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요
    그리고 남친이 능력있으면 얼마간 도와도 되죠. 남친이 번돈은 오로지 나와 내가족만 하면
    딴 사람 알아보세요. 다른 돈있는걸 알아보는 방법이 있을까요? 대놓고 남친에게 물어보지 않는한

  • 17. ..
    '18.11.9 12:38 PM (112.156.xxx.133)

    미리 안다면 그래서 기대에 못미침 헤어질껀가요?
    여기 82에나 희한한 시가들 있지
    실제론 없어도 자식들한테 손 안벌리고 열심히 사는
    부모들도 많아요

  • 18. 원글
    '18.11.9 12:38 PM (27.177.xxx.166)

    남친 인성좋고 부모님이야 겪어봐야 알겠죠
    인사갔을 때야 잘해주셨지만 친구들 말론 상견례부터
    시어머니 본성이 나온다고....

  • 19. ㅡㅡ
    '18.11.9 12:38 PM (223.62.xxx.176)

    남친이 결혼은 하자고 하던가요?

  • 20. dma
    '18.11.9 12:40 PM (175.211.xxx.191)

    암튼 남친 인성, 남친 능력을 최우선으로 보고 선택하세요.
    그 다음으로는 시댁분들 인성이구요.
    윗님들이.. 제 케이스는 너무 특이하다 하시니.. ㅜㅜ
    다른 재산은 다 빼구요.. 전세만 딱 놓고 얘기하죠.
    지금 그 어른들 살고계신 전세가가 5억이다 하고 그 집값이 10억이다 하고 집주인이 은행에 대출 2억 받았다 하면..
    그 어른들은 5억 가지고 있는거고, 그 집주인은 3억 가지고 있는거잖아요.
    이렇게 10억짜리 집 가진 집주인보다 오히려 전세사는 사람이 돈 많이 가지고 있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는거예요.

  • 21. 원글
    '18.11.9 12:40 PM (27.177.xxx.166)

    윗님? 무슨 뜻이죠?
    당연히 생각 비췄죠

  • 22.
    '18.11.9 12:41 PM (39.120.xxx.146)

    디른 자산은 어떻게 알수 있냐니..참
    남자가 이런 말 했어봐요.. 가루가 되도록 까이지..

    시어머니 본성 이런말 나오는 거보니..사람이 참 왜 그래요?

  • 23. 원글
    '18.11.9 12:41 PM (27.177.xxx.166)

    윗님은 176님이요
    시세는 8억 대인 거 같아요
    전세에서 대출이 있는가는 모르겠고
    경기도 살다 남친대학때 멀다고 정리하고 오셨대요

  • 24.
    '18.11.9 12:42 PM (121.171.xxx.88)

    결혼해서 살아보니 말그대로 살아보기 전까지는 몰라요. 겉만봐서는..
    제가 결혼할 20년 전만해도 전세살면 안되고 뭐 이런것도 모르고 그냥 남편이 너무 좋아서 결혼했어요. 결혼만 하면 행복한줄 알구요. 남편도 십원도 없고, 나도 없고, 시댁도 아무것도 없었는데요... 지금 같으면 이것저것 따지느라 안했곘죠.
    근데 정말 시골에 초가집 같은데 살던 시어른들 이지만 지금껏 10원도 저희에게 요구하신 적이 없어요. 늘 보태주지 못해 미안하다 하시고 저희가 명절에 드리는 10만원도 너무 미안해 하시고 고마와 하세요.
    지금은 남편이 잘 풀려서 저희도 자리 좀 잡고 살지만 뭘 바라지를 않으세요.
    그런거보면 시댁 인성 이런게 중요한거 같아요. 시부모님은 가진건 없으시지만 굉장히 독립적이세요.

    살다보니 이런 모든게 다 중요한거 같아요. 재산이 있니 없니도 중요하지만요.
    친구네 보면 시부모가 재산은 있지만 자기들 쇼핑하는데는 쓰고, 당신들 병원비며 약값은 자식들한테 봉양하라 그러세요. 그게 자식 도리라구...
    재산이 있든 없든 며느리한테 밥상받고, 병원갈때 당연히 모시고 가고 병원비내고 그런걸 너무 당연한게 생각하는 어른들도 많구요...

    재산여부도 중요하지만 살다보니 살아봐야 안다는거.

  • 25. ㄷㄱ
    '18.11.9 12:42 PM (211.51.xxx.147)

    웃긴 원글과 코미디같은 댓글자랑
    웃긴 쌍쌍바들이네

    흥신소에 연락해서 샅샅이 캐보시구려
    예비 시부모 수명까지 확실히 알방법은 없으려나?
    능력좋고 인성까지 좋은 남친과 그부모들이 안됐네요

  • 26. ㅎㅎ
    '18.11.9 12:42 PM (175.223.xxx.13)

    나이들어도 전세,월세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남친부모님 노후대비가 안된것 같아서 불안하신건 이해하는데요.
    그렇다고 그 남친네가 아주 비정상인건 아니라는거죠.

  • 27. ........
    '18.11.9 12:45 PM (211.192.xxx.148)

    능력있는 남친 그냥 놔주세요.
    돈 많은 집 딸과 결혼해서 남친 월급은 본가 부모님 다 드려도 되도록이요.

  • 28. 원글
    '18.11.9 12:46 PM (27.177.xxx.166)

    저도 대놓고 못물으니 이리 쓰는거죠...
    인성이 중하다지만 인성 3끼 먹고 사는건 아니잖아요
    사실 지금집 전세다란 말만 들었고 다른 자산이 있으실수도 있겠죠

  • 29. ....
    '18.11.9 12:46 PM (175.223.xxx.182)

    요즘 세상이 아무리 물질만능이라 각박해졌다 할지라도, 남친이 원글님 보다 스펙이 더 좋고 시댁 전세 5억이라는데 다른 자산까지 알아보려는 여친이라..ㅎㅎ

    시댁이 아무리 부자라도 결혼 후 쫄땅 망하기도 하는 게 인간사이거늘 그땐 어쩌려고요. 이건 처가도 마찬가지인데.. 요즘 젊은 세대의 사고방식이 좀 놀랍네요.

  • 30. ㅡㅡ
    '18.11.9 12:47 PM (223.62.xxx.176)

    결혼 얘기 나왔으면 님이 남친한테 물어보면 되지요
    직설적으로 물어보든 빙둘러 물어보든
    다른 재산 어떤지야 누가 알겠어요? 알 방법도 없구요
    돈 많이 주고 흥신소에 의뢰하면 맡아줄란지는 모르겠지만

  • 31. 원글
    '18.11.9 12:50 PM (27.177.xxx.166)

    하나 단서가 있긴 한데 올초에 부모님 세금관계 어쩌구 알아본다고 했어요... 뭘까요?

  • 32. ㅡㅡ
    '18.11.9 12:50 PM (223.62.xxx.176)

    결혼말도 나왔다면서 못물어볼건 뭔가요?

  • 33. ..
    '18.11.9 12:51 PM (58.237.xxx.162)

    그냥 다른남자 만나세요.... 님이 저집안환경 감당 못할것 같고.. 남자는 그냥 이해심 좀 있는 여자 만나면... 본인 능력도 있고 하니까 그냥 대충 잘 맞춰서 살것 같아요..

  • 34.
    '18.11.9 12:52 PM (211.36.xxx.124)

    시댁재산에 엄청 관심많은신듯 보이네요..
    우리형님도 아주버님이랑 결혼하기전에
    시댁 재산 알아봤다던데 속 보였어요 .솔직히..ㅜㅜ
    나라면 그런 계산적인 며느리는 싫을거 같아요..
    재산이 많이 있건 적게있건 남의 사람 들이는거
    보통 일 아니겠어요..ㅠㅠ

  • 35. 원글
    '18.11.9 12:53 PM (27.177.xxx.166)

    어떻게 대놓고 묻나요 ㅠ
    일전에 남의 얘기하다가 결혼해서 부모님 용돈 이슈가 나왔는데 남친은 자긴 안드려도 되고 일 관두시면 약간 드릴거라고 했어요 약간이라....

  • 36. ....
    '18.11.9 12:53 PM (125.186.xxx.152)

    젊어서 현금 있어도 비싼 전세 사는거 말고요...
    노년에는 돈이 있든 없든 거기 맞춰 자가 살아야해요.
    전세 살면 집이 수리할 데 생겨도 집주인이 해줘야만 가능하고, 전세금 시세 신경써야하고
    이사가게 되면 집 알아보고 계약하고 이사하고...
    이런 일들을 며느리가 떠맡게 될 확률이 아주 커요.

    남친이 전문직 자영업인데 시댁이 가난해서 도와줘야하는 경우라면..
    말만 전문직이지 월급쟁이 생활과 크게 다를바 없어지죠.
    남친이 전문직이라 끌렸다면...나중에 실망하겠죠.

  • 37.
    '18.11.9 12:55 PM (121.160.xxx.139)

    남친 상황 얘기했으니 그럼 원글님네 상황 구체적으로 올리고
    남친 원글님 연봉, 앞으로 계속 일 할 가능성 등등 올려보세용.

  • 38. 원글
    '18.11.9 12:56 PM (27.177.xxx.166)

    제가 덕보려고 알아보는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무늬만 전문직일까 걱정인거죠
    지금 집이 계속 살수있어 10년 째래요
    그래도 전세는 또 오르고
    5억으로 매매하기도 그렇고

  • 39. ㅡㅡ
    '18.11.9 12:57 PM (223.62.xxx.176)

    요즘 우리 부모님은 노후대비 한다고 이렇게저렇게 바쁘더라
    요즘 백세시대라 하고 다들 오래 사시니 걱정되는거 이해가
    가더라
    오빠네 부모님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대?
    이 정도로 물어보면 돼죠?

  • 40. 원글
    '18.11.9 12:57 PM (27.177.xxx.166)

    비난보단 현실적 조언이 필요해요

    남친은 현재는 8천인데 잎으로 많이 벌거 같아요
    저는 4천정도고
    저희집은 서울 자가, 연금이 적지 않으세요

  • 41. 놀랍다
    '18.11.9 12:57 PM (116.39.xxx.29)

    세대차인가, 남친 부모님 다른 자산을 어떻게 알아볼 수 있냐니.
    그럼 아예 남친과 서로 다 털어놓자고 해요.
    원글님과 남친이 각자 자기 부모님 재산 내역 공개하는 걸로. 현금 얼마, 부동산 얼마 이렇게.
    설마, 내가 알아보는 건 괜찮고 남친이 여친 부모 재산은 몰라도 된다는 사고는 아니죠?

  • 42. ...
    '18.11.9 1:00 PM (58.237.xxx.162)

    116님 세대차이는 아니고 . 성격차이겠죠.. 근데 저라면 그렇게 불안하면 그남자 안만날것 같네요... 솔직히 원글님은 아주 안정되게 부자거나 아니면 걍 혼자 사시는게 편안할것 같아요...

  • 43. ..
    '18.11.9 1:00 PM (223.39.xxx.164) - 삭제된댓글

    자가. 전세가 그리 중요한가요.
    4천 자가 사는 우리 시어머니 동네 오시면
    12채 부자시네요.

  • 44. 원글
    '18.11.9 1:00 PM (27.177.xxx.166)

    저야 물어보면 아는 선에서 공개하죠
    세금건은 뭘까요? 그게 올초 무슨 세금기간이었던 거 같아요

  • 45. 설사
    '18.11.9 1:01 PM (211.246.xxx.80) - 삭제된댓글

    5억짜리 전세금이 재산의 전부라고 해도
    평균을 웃도는 금액인거는 알아두세요

  • 46. 원글
    '18.11.9 1:03 PM (27.177.xxx.166)

    근데 가구며 식기며 꽤 고급이더란거죠
    막 비싼것까진 아니지만요
    화장실도 예쁜 용기에 핸드솝 샴푸 따로 담겨져있고...
    어머니 옷도 메이커같았어요
    같이 식사하고 차마사러 간건데
    차도 좋은거 타시구요
    꽤 신경쓰는집인데 또 전세고
    암튼 남친자체가 젤 중요하겠죠?

  • 47. 겨우
    '18.11.9 1:03 PM (211.192.xxx.148)

    남친 월급 8천중 4천은 본가에 쓰면 되겠네요.
    님 4천밖에 새가정에 투자 못하잖아요.

  • 48. dma
    '18.11.9 1:05 PM (175.223.xxx.121)

    올 초 세금 관계면... 1월에 직장연말정산도 있고 4월엔가 상가건물 부가세 간이정산 있었고 5월에 종합소득신고도 있었고 7월에 건물 부가세와 재산세 있었고..
    딱 뭐라고 특정할순 없겠네요.

  • 49. ㅋㅋ
    '18.11.9 1:06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 보면 시부모 노후걱정이 아니라 재산이 얼마있나 결혼하면 뭐 뜯을거 없나 저울질 하는 것 같아요 가기 싫으면 가지 말아요

  • 50. 원글
    '18.11.9 1:06 PM (27.177.xxx.166)

    4월요? 부가세 어쩌구 맞는거 같아요
    그럼 상가가 있는건가요?

  • 51. ..
    '18.11.9 1:08 PM (175.114.xxx.137)

    저 아들 하나 있는데
    요즘 처자들 사고방식 무섭네요.
    전문직 능력있는 남자인데
    부모재산 없으면 차이기도 하겠어요.

    원들님 댓글 다는 멘탈도 놀랍네요.

  • 52. 나도 여자지만
    '18.11.9 1:11 PM (211.117.xxx.35)

    참 대단들.
    그냥 양가 집안 재산내력 알수있게 중매결혼 하던지 하세요
    그 능력있는 남친은 딴 여자주고요

  • 53. 원글
    '18.11.9 1:11 PM (223.63.xxx.180)

    불편하신분들에겐 죄송해요
    저희 언니가 형부하나보고 결혼해서 맘 고생이 심해요
    여기 글봐도 그렇구요
    잠시 후 지을게요

  • 54. ..
    '18.11.9 1:12 P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예비처갓집 등기부등본 좀 떼보세요. 예비신부들은 들은게 많아 저리 시집 재산에 예민한데 예비신랑들은 참...

  • 55. 원글
    '18.11.9 1:12 PM (223.38.xxx.197)

    저도 향후 둘수입이 천만원 넘으면 50-100은 시댁애 가도 된다고 봐요

  • 56. ..
    '18.11.9 1:14 PM (222.111.xxx.142) - 삭제된댓글

    4천버는 주제에 시댁재산에
    신경꺼요

  • 57. ..
    '18.11.9 1:15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니의 속마음을 남친에게 다 알려주세요. 남친네 재산 사정을 알아야하는만큼 예비신부의 이런 속마음도 남자들이 알아야죠. 나 시댁 재산 궁금하다..그럼 남친이 다 알려주거나, 헤어지거나 하겠죠. 왜 몰래 알아내고 속마음은 안들키려하나요?? 재산 많은 시댁은 며느리의 속내도 정말 궁금하거든요. 양쪽다 까야죠.

  • 58. ..
    '18.11.9 1:16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원글의 속마음을 남친에게 다 알려주세요. 남친네 재산 사정을 알아야하는만큼 예비신부의 이런 속마음도 남자들이 알아야죠. 나 시댁 재산 궁금하다..그럼 남친이 다 알려주거나, 헤어지거나 하겠죠. 왜 몰래 알아내고 속마음은 안들키려하나요?? 재산 많은 시댁은 며느리의 속내도 정말 궁금하거든요. 양쪽다 까야죠

  • 59. 원글님 같이
    '18.11.9 1:16 PM (175.198.xxx.197)

    마음 먹는거 안다면 예비시댁에서도 인 좋아할거 같네요.

  • 60. 원글
    '18.11.9 1:17 PM (223.38.xxx.197)

    비난도 이해가요
    저도 첨엔 언니가 무능한 시댁 욕할때 심히다 했거든요
    에휴 죄송해요

  • 61. ..
    '18.11.9 1:17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몰래 알아내서 가난하면 헤어지고, 부자면 만나려구요?? 남자도 여친이 속물이면 헤어지고, 진국이면 만나고 싶어하는데..본인 카드도 꺼내시죠.

  • 62. ...
    '18.11.9 1:18 PM (119.192.xxx.122)

    본인 두 배 수입의 전문직하고 결혼하면서 원글님도 집 한 채 정도는 해올 거죠? 그러니까 이렇게 따지는 거겠죠

  • 63. ..
    '18.11.9 1:19 P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속물임을 감추는 레파토리..언니가 가난한 집에 시집가서 고생이거든요...가난한 처가가진 사람은 이세상에 없나?? 남자들은 정말 보살이야..

  • 64. ...
    '18.11.9 1:20 PM (221.138.xxx.168) - 삭제된댓글

    아이구
    아가씨 욕심이 너무 많다.
    5억 전세면 그게 재산 전부라 해도 흔히 말하는 노후대비
    안되어있다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아요.
    일단 5억 자산이 있는데 누가 그걸 노후준비다 안되어있다고 말해요?
    남친이 벌써 8천을 벌고, 앞으로 더 벌 수 있다면 보통 능력이 아닌데.
    나도 딸 있어요.
    다른 조건은 잘 모르고, 여기서 중요한 것 같지 않으니 돈으로만 따진다면
    그런 조건의 남자가 있고, 내 딸은 그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집 해줄
    거예요. 왜 못해줘요?
    집안 그정도 재산 있고, 남자 능력이 그 정돈데 얼마든지 해줄 수 있죠,
    원글집이 더 여유있다고 했는데.그래서 얼마나 가지고 올 수 있어요?

    욕심 너무 부리지 말아요. 재정상황은 충분히 넘치게 휼륭하구만 뭘 여기다
    이런 글까지 써요? 본인 맞아요? 꼭 엄마가 쓴 글 같네.
    어떻게 요즘 아가씨들 계산적이라지만 이렇게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수상하네.
    글이나 지워요.아무리 좀 다르게 써도 누가 알아볼 수 있어요.
    남자쪽에서 이런 글 쓴 줄 알아 좋을 거 없어요.
    우리 딸 예쁘고 그 정도는 버는데, 나는 집도 해줄 수 있는데
    아이구 감사하다하며 결혼시키겠구만.
    어디 그런 총각 없나..

  • 65. ...
    '18.11.9 1:24 PM (58.237.xxx.162)

    윗님 말씀처럼 요즘 아무리 계산적이라고 해도 이정도로 계산적인 친구들 흔하지 않지 않나요. 전 30대이고 제 사촌애들 20대애들도 있는데..이정도로 계산적이지는 않던데요....

  • 66. ....
    '18.11.9 1:25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미래가 불안한 마음도 알겠고
    언니 결혼생활을 반면교사 삼으려는 것도 알겠어요
    그런데요. 남자친구 부모의 재산이 내 불안을 없애주지는 못해요.
    남자친구를 다시 찬찬히 보세요. 부모로부터 심리적,경제적, 사회적으로 독립했고, 나와 시간으르보내는걸 가장 재밌어하는지.
    나도 그런지.
    언니는 이게 안되는걸 돈문제로 바꿔 해결하려니 갈등이 커진거에요...

  • 67. ..
    '18.11.9 1:26 P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남친이 8000보다 더벌지 어떻게 알죠?

  • 68.
    '18.11.9 1:26 PM (73.35.xxx.124)

    이글 보니 아들을 결혼시켜야 하는 한국에 부모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이정도로 시부모 재산 조사하고 캐보는 여자 는 그냥
    다공개하는 결정사에 가지 왜 남에집 재산을 캐고 난린지
    정말 노후대비 안된 가난한 집도 아닌데 본인도 괜찮아보이니 물고 있는 거고. 소름 끼치네요 참 요즘 남자들 멍청하네요 이딴 여자한테 걸려들고

  • 69. ..
    '18.11.9 1:27 P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남친이 8000보다 더벌지 어떻게 알죠? 그냥 예상인거죠.

  • 70. ..
    '18.11.9 1:29 P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남친이 8000보다 더벌지 어떻게 알죠? 그냥 예상인거죠. 솔직히 우리나라가 복지국가도 아니고 5억이면 여자가 불안할 수 있다고 봐요.

  • 71. ..
    '18.11.9 1:29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정말 요즘 여자들..대단하죠? 남친 직업에 월급까지 꿰차고, 시집 얼마짜리 전세인지까지 알면서 다른 재산의 유무까지 알고싶어하네요. 그걸 또 잘한다고 부추기는 82..이래서 욕먹는구나..부동산카페 저리가라네요.

  • 72. ㅡㅡ
    '18.11.9 1:31 PM (49.174.xxx.237)

    부모가 어떻게 키우면 원글같이 속물적인 딸래미가 될 수 있나요???

  • 73. ..
    '18.11.9 1:31 P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ㄴ 반대로 남자가 처가 재산 궁금해하면 찌질하다 난리..으그..

  • 74. ㅡㅡ
    '18.11.9 1:33 PM (49.174.xxx.237)

    원글
    '18.11.9 1:06 PM (27.177.xxx.166)
    4월요? 부가세 어쩌구 맞는거 같아요
    그럼 상가가 있는건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소름끼쳐요.....

  • 75. 세상에나
    '18.11.9 1:34 PM (175.209.xxx.57)

    남친이 원글보다 두 배로 벌고 형편이 본인집이 낫다고 하는데
    집이라도 한 채 가져가시면 모를까, 그 남친은 다른 여친 만날 것을 권합니다.
    남의 재산 따질 거면 자기 것도 따져야지 연봉은 반 받으면서...
    그나마 결혼하고 애 낳고 핑계 삼아 그만둘 거죠? 남친 완전 바보.

  • 76. 결혼
    '18.11.9 1:36 PM (223.38.xxx.207) - 삭제된댓글

    해도 될 것 같은데요. 저 남자보다 더 잘난 남자는 못 만나실 것 같아요. 비꼬는 거 아니고 진지하게요. 그럴 수 있는 여자면 여기 이런 거 안 물어봐요.

  • 77.
    '18.11.9 1:37 PM (121.160.xxx.139)

    이 아가씨는 야무진게 아니라 무섭네요.
    샅샅히 훝어보는 느낌이에요.
    남친이 제발 이 글 좀 보고 만나지 말아야할텐데..

  • 78.
    '18.11.9 1:41 PM (218.51.xxx.111)

    근데 느낌이 한번 갔다온 사람같아요
    어투라든가

  • 79. ..
    '18.11.9 1:43 PM (58.237.xxx.162)

    결혼을 하면 그남친이 불쌍한것 같아요...ㅠㅠ 우리올케가 이런여자가 아니라서 천만다행일정도로요..ㅠㅠㅠ

  • 80. 이건
    '18.11.9 1:53 PM (211.192.xxx.148)

    계산적인게 아니라 도둑인거죠.

    계산은 내가 10 내고 상대도 10 내야 계산적인거지
    나는 5내고 상대는 다 내야 하면 이건 해적산적마적

  • 81. 저도
    '18.11.9 1:55 PM (220.116.xxx.35)

    여자지만 결혼 생각하는 남친네 재산에 이렇게 관심 많은 글 재수없네요.
    원글님아 대놓고 왜 못물어 보나요?
    왜 속물로 보일까봐?
    남친한테 못 묻는 걸 자게 우리가 어찌 아누?

    님 남친 그냥 무늬만 전문직이네요.
    부모가 5억 전세 살면 결혼시 뭘 보태줄 수 있겠나요?
    게다가 노후 대비 안 되어 있을 확률 높고.

  • 82. 그리고
    '18.11.9 1:57 PM (220.116.xxx.35)

    다른 자산 알수 있는 방법 없어요.
    남친 부모님께 대놓고 물어 보지 않는 한.
    한심하기는.ㅉㅉ

  • 83. 555
    '18.11.9 2:17 PM (218.234.xxx.42)

    착하고 능력있는 전문직에 5억에 잘해놓고 사시는, 인품 괜찮은 시부모라.
    그 외 재산 전혀 없어도 마담뚜들이 정신 못차릴 대상이죠. 제 남자동기들 졸업즈음부터 결혼적령기 살짝 지난 지금까지 전문직 타이틀 하나만으로도 전화 백통은 받았을 걸요?
    원글님네 서울에 자가 있고 연금 좀 나와봤자 자산 한 150억은 돼요? 조심스레 걱정하는 거랑 대놓고 이렇게 파헤치는 거랑 같아요? 적당히 천박해야지요.

  • 84. ---
    '18.11.9 2:29 PM (223.38.xxx.47)

    5억 전세집에 대출이 2억일지 3억 일지 어찌 아나요? 82cook에도 하루가 멀다하고 가난한 시댁 생활비 대랴 병원비 대랴 푸념하는 글들 많이 올라오지 않아요? 본인들은 노후 대비 안된 시부모는 재앙이라면서 며느리 사위는 내 노후에 관심 안가졌음 좋겠다니..

  • 85. dma
    '18.11.9 2:33 PM (175.223.xxx.121)

    4월 부가세면 부가세 간이정산이고
    자영업하는 분들도 부가세 내시겠지만 전 자영업은 모르겠고
    건물에 상가 몇 개, 세를 주고 임대사업자 등록했는데 그 월세 받는거 부가세 간이정산하라고 고지서가 와요.

  • 86. 정말 무섭네
    '18.11.9 3:10 PM (121.165.xxx.77)

    아들앞으로 작은 아파트나 하나 해놓고 전세살면서 현금쓸려고 했는데 저런 아가씨 데려올까 무섭네요. 하긴 시무보가 전세산다고 안오겠다고 하겠죠? 전 상견례하면서 집 얘기해 줄거거든요.

  • 87. ............
    '18.11.9 3:19 PM (125.178.xxx.232) - 삭제된댓글

    요즘 왜이런글이 자꾸 올라오죠?
    네 노후 안되어 있는 시댁 재앙맞아요.
    그런다고 등본 떼어보는게 잘한일이라고 아주 노래를 부르질 않나.
    재산 있는거 상가있나하고 물어보질 않나.
    이봐요 젊은처자 ..
    그렇게 궁금하면 대놓고 그냥 물어봐요 여기 묻지 말고.
    왜 여기다 물어요?직접 묻긴 찔려요??
    그냥 둘이 까놓고 얘기해.당신집 재산 얼마냐 우리친정 재산 얼마다.
    당신은 8천벌고 나 4천버니 내가 투잡을 뛰더라도 꼭 8천 벌어 오겠다.
    자 당신 얼마 갖고 올수 있어.왜 말을 못해요??
    진짜 요즘 처자들 마인드 무섭네요.ㅉㅉ
    남친이 8천보다 더 벌수 있다하니 나도 그이상 몸부서지도록 더 벌어오겠다 꼭 다짐하시고 알았죠?

  • 88. ..
    '18.11.9 3:43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아니 어떻게 여친은 연봉이 반밖에 안되는지. 그 주제에 시댁 5억이 노후로 애매하네 뭐네..어이상실..

  • 89. 웃긴게
    '18.11.9 4:23 PM (210.178.xxx.230)

    현실에서 만약 전세를 살지만 현금 15억에 연봉 3억에 깨끗한 다른 부동산 땅 상가등등 있다면 평소에 언질을 전혀 안했을까요? 애들이 어떤데요? 결혼생각하는 상대있을 나이의 자녀가 자기네 전세살지만 고가전세이고 돈없어 전세사는거 아니고 부모 노후용 상가 땅등 있다 떠벌리지 않겠어요.
    애들 자기네집 티비 크기갖고도 얼마나 자랑들인데 재산있어봐요. 어느정도 슬쩍슬쩍 드러내요.
    고딩과 대딩 애들얘기 들어보면 부모 여유있는집 어느정도까지 다 알고있고 자랑도 하고 해요.

  • 90. 정말
    '18.11.9 4:33 PM (180.66.xxx.161)

    원글 댓글까지 보다보니 내가 다 창피하네요. 그 어른들 사람 보는 눈 있으셔야 할 텐데요.
    이렇게 대놓고 속물이고 천박한 글은 참 오랜만이예요.

  • 91. ..
    '18.11.9 5:27 P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210 178 님 결혼상대자에게 자기집 재산을 떠든다고요? 아니 누구랑 지내면 저게 상식인줄 알까요?생각있는 사람이면결혼도 안한 자식한테 재산내역 다 알려주는 부자 거의 없구요. 설사 안다한들 예비신부에게 그걸 떠벌린다??그재산 노후에 시부모가 다쓸줄 누가안다고 그런 허풍을 떠나요?

  • 92. ..
    '18.11.9 5:27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이래서 요즘 남자애들도 영악하게 이리저리 재고
    능력갖춰 같이 돈 벌 여자 찾나봐요.
    저 결혼 할 때만 해도 돈은 내가 벌어올테니
    니는 편히 살아라 하는 순애보적 마인드의
    남자들 꽤 있었거든요.(저희 남편 포함)
    2800만원 전세에 부모 도움 인받는 거 넘 당연했고
    시댁 될 곳 인사.가니 쭈구려 앉아 볼일 보는 화장실
    그마저 고장 나 바가지로 퍼서 내리는 상황 보았어도
    불편하시겠다 생각했지 이 집의 경제력
    그런 거 전혀 생각 해 본적 없는데....
    좋게 말함 야물게 계산적이긴한데
    윗분 표현처럼 대놓고 속물에 천박해보여
    글만 봐도 재수 없는 스타일이네요. ㅎㅎㅎ

  • 93. ..
    '18.11.9 5:30 PM (223.38.xxx.99)

    이래서 요즘 남자애들도 영악하게 이리저리 재고
    능력갖춰 같이 돈 벌 여자 찾나봐요.
    저 결혼 할 때만 해도 돈은 내가 벌어올테니
    니는 편히 살아라 하는 순애보적 마인드의
    남자들 꽤 있었거든요.(저희 남편 포함)
    2800만원 전세에 부모 도움 인받는 거 넘 당연했고
    시댁 될 곳 인사.가니 쭈구려 앉아 볼일 보는 화장실
    그마저 고장 나 바가지로 퍼서 내리는 상황 보았어도
    불편하시겠다 생각했지 이 집의 경제력
    그런 거 전혀 생각 해 본적 없는데....
    좋게 말함 야물게 계산적이긴한데
    윗분 표현처럼 대놓고 속물에 천박해보여
    글만 봐도 재수 없는 스타일이네요.
    재발 순진한 젊은이 말고
    똑같은 것끼리 결혼해야할텐데 말입니다.ㅎㅎㅎ

  • 94.
    '18.11.9 5:40 PM (61.84.xxx.134)

    이런 여자가 며느리로 들어올까봐 무섭다.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일까지 운운하고..
    시부모 능력 없으면 얼마나 무시할까?
    본인은 그정도 능력은 되나?
    어처구니없네

  • 95. -.-
    '18.11.9 5:44 PM (110.70.xxx.202)

    이 글, 남친 조상이 돌봐서 남친이나 관련되는 사람이 보고 귀띔해주길... 의외로 세상은 좁으니까.

  • 96. 소름
    '18.11.9 6:30 PM (61.74.xxx.53) - 삭제된댓글

    남친8천인데
    남친부모의 상가 토지 예금 오피스텔 아파트 연금 내역을 알아볼 방법을 찾는거죠?
    남친부모건강진단서 보험가입목록 탈수있는 보험금도 물어보세요

  • 97. ...
    '18.11.9 7:47 PM (121.135.xxx.53)

    원글 욕하는 글 많은데 현실은 이런 아가씨들이 잘살더라구요. 저 친한 좀 나이차나는 후배는 결혼할대 시댁 금융재산내역까지 다 살펴봣대요. 본인이 금융권에 있었는데 금융권은 그게 가능한가봐요. 남편앞으로 강남에 집도 있는데도 시댁 재산내역까지 조사하더라구요. 결혼한지 꽤 됐는데 자기친구들 중에 본인이 경제적으로 젤 잘산대요. 남편 인물이나 키는 안보더라구요.

  • 98. ㅡㅡ
    '18.11.10 1:16 AM (138.19.xxx.239)

    남친 부모님 직업이 뭔대요?
    직업이랑 어릴때 어느동네 살았는지 알면 재산 대충 나오지 않나요?
    지금 전세5억 외에 어느정도 있을지 가늠이 될텐데요?
    저도 전에 남친이 개룡남인데 끝까지 자기 부모님 하는 일 얘기 안하면서 우리집 재신 잰적 있는데
    그때 원글님같은 찝찝하고 알쏭달쏭한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전 님 맘 이해해요.
    그냥 대놓고 뻔히 보이면 궁금하지도 않은데 뭔가 아리송한 경우면 더더 궁금해지고 불안하죠
    아마도 딱 눈에 보이는 정도가 다 일 확률이 높아요.
    그니까 집안에 물건 말고요. 어디에 전세로 산다. 그러면 그게 다일 확률이 높습니다...자식 결혼 시키기전이 사실 인생에서 제일 좋은 곳에 사는 것일 확률이 높거든요..
    그러니까 어디 건물이나 강남 아파트 두고 5억 전세사는거 아니라 그 5억 전세가 재산의 대부분이고 있어도 오피스텔 하나정도 있을 확률이 높을듯합니다..
    그리 생각하고 진행하심이...

  • 99. ,,
    '18.11.10 1:21 AM (125.177.xxx.144)

    고르고 골라도 뒤통수 맞는 결혼을 본지라...
    다 자기팔자에요.

  • 100. 이런
    '18.11.10 1:58 AM (118.216.xxx.199)

    이런 며느리감 정말 싫다.

  • 101. ㄷㄷ
    '18.11.10 2:25 AM (211.176.xxx.124)

    이 원글은 진짜 좀 무섭네요.
    사람들이 지적하는 댓글 달자 그건 알겠고 내가 필요한건 분석이니까
    댓글 좀 달아줘 이거 잖아요 후덜덜하네요.
    사이코패스가 이렇지 않나요?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않는..
    어차피 인터넷이라 누군지도 모를테고 완전범죄를 위해 글까지 삭제하겠다고 미리 공표 ㄷㄷ

    누군지 알면 캡쳐해서 남자에게 보내주고 싶네요.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원글아 하는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ㅉㅉ

  • 102. 걱정이 되기는
    '18.11.10 2:25 AM (42.147.xxx.246)

    할 겁니다.
    그런데 방법이 없네요.
    부모의 씀씀이나 말하는 태도등을 눈여겨 보면 대충은 알겠던데요.

    명품 좋아하고 돈 아낄 줄 모르면 그리고 말도 막하면 아무래도 힘이 들 겁니다.
    그러나 남의 속은 모르니
    남자만 믿고 만날 수 밖에 없네요.

    전세를 올릴 때 님 부부에게 손을 벌리 수도 있는 것인데 그걸 누가 아나요.....

  • 103. 솔직히 무섭네요
    '18.11.10 3:06 AM (180.224.xxx.155)

    굉장히 영악하고 계산적이면서 부끄러움도 모르네요
    아가씨. 아직 뭘 모르나본데. 그 재산에 님은 1의 도움도 안 줬고 그러니 님 권리는 1도 없어요

  • 104. 근데
    '18.11.10 5:08 AM (124.61.xxx.83)

    이 정도로 남친쪽 경제사정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속속들이 탐색할 정도면
    원글이 어떤 여자인지 그 남친도 대충 눈치 챘을거 같은데..

  • 105. 님 좀--;
    '18.11.10 7:03 AM (59.6.xxx.151)

    정들기 전에 너무 힘든 요소들이 없는 사람이면 좋겠다
    남자나 여자나 그런 생각 드는 거 충분히 이해하고요
    내가 감당할 수 있는지 따져보는 것도
    남자나 여자나 나쁜 일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원하는 건 님이 감당할 수 있나 아니고
    내가 문게 로또 대박인지, 깡통인지 인 거죠 ㅎㅎㅎ
    남자에겐 순진하게 보이고 싶어 못 묻고요
    니네 얼마있니는 못 물어도
    결혼관등 얘기해보면 알 수 밖에 없는 문제인데
    님은 님쪽 오픈이 싫은 거구요.

    암튼 사는 집으론 모릅니다
    자식 혼사 염두에 두고 좋은 집, 비싼 동네로 이사해 살거나
    가랑이 찢어지게 사는 스타일도 있고요
    집은 집, 자산은 자산 인 사람도 있어요. 이 경우는 자산 규목가 크거나, 사업하는 경우등이 많아요

  • 106. ㄷㄷ님
    '18.11.10 7:13 AM (175.209.xxx.74)

    100퍼 공감입니다. 돈에 대한 집착보다 성격이 무섭네요.

  • 107. ㅇㅇ
    '18.11.10 7:38 AM (210.179.xxx.234) - 삭제된댓글

    나이 든 사람들 속물인지 아닌지 금방 알아봅니다.
    너 님처럼 재섭는 인간들은 시부모님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금방 눈치채실거임
    결혼 후에도 이것저것 재느라 분란 엄청 일으킬듯

  • 108. ㅇㅇ
    '18.11.10 7:39 AM (210.179.xxx.234) - 삭제된댓글

    나이 든 사람들은 속물인지 아닌지 금방 알아봅니다.
    너 님처럼 재섭는 인간들은 시부모님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금방 눈치채실거임
    결혼 후에도 이것저것 재느라 분란 엄청 일으킬듯

  • 109. ㅠㅠㅠ
    '18.11.10 7:51 AM (180.71.xxx.147) - 삭제된댓글

    결혼해야 할 아들있는데 정신이 번쩍드네요
    미래 며느리를 특정 조건 붙여서 생각해본적없는데
    이런 계산적인 아가씨만은 아니었으면...

  • 110. 와 원글
    '18.11.10 7:54 AM (218.51.xxx.107)

    최근에 82서본 가장 진상이네요
    상스럽기 그지없고

    저도 결혼해 돈 중요한거 알지만
    이건아니네요

    이남자 놔주세요
    사랑하지도 않는남자 아까워서

    그리고 원글은 본인이 진심을 가진인간인지 들여다보세요
    이런 마음으로 세상살다니
    남자관 뿐이 아니라 삶이 힘들겠네요

  • 111. 이젠
    '18.11.10 8:06 AM (119.70.xxx.204)

    결혼전에 등기부다떼보고 가능한지모르겠지만
    시부모될사람들 건강검진표도보면좋겠어요
    누구하나아프기시작하면 헬열리죠
    결혼은 엄연한거래

  • 112. 거래도어느정도
    '18.11.10 8:35 AM (121.190.xxx.146)

    거래도 어느정도라야지 정도가 너무 심하잖아요.

    시부모될 사람들 건강검진표만 보면 어떻게해요. 장인장모될 사람들 건강검진표에 그냥 양가 직계들 건강검진표에 정신병력확인서 교환하고 재산내역 확인서 첨부해서 각자 교환하세요. 그정도는 해야 원글이나 윗님같은 분 안심하지않겠어요? 혹시 결혼직후에 어느쪽 부모라도 갑자기 쓰러지거나 집이 없어지거나 재산손실이 나면 곤란하니 그런경우에는 혼인무효로 한다는 약정서도 쓰고 공증도 아예 받으시죠?

    나한텐 잔소리쟁이 시짜지만 결혼 3년도 안되서 장인 중풍으로 쓰러져 지금 5년째 장인장모모시고 있는 시동생이 다시 뵈이네요.

  • 113.
    '18.11.10 8:49 AM (121.208.xxx.218)

    시부모만 늙고 병들꺼라 생각하고, 친정부모는 안 그럴꺼라 생각하죠?

    며느리에게 시가재산은 중요하고, 사위에게 처가재산은 안 중요할꺼라 생각하죠?

    원글님. 쿨하게 원글님네 재산서류 남친에게 보여주고, 니네꺼도 보여달라고 하세요.

    내가 부모에게 얻어올수 있는 돈은 이 정도인데, 너는 얼마 얻어낼수 있냐 해보세요.

    수학을 잘하시면 부모에게 가져와야 할 돈은 원글님이 더 많아야만 해요. 왜냐면 남친이 원글님보다 더 잘버니까요. 이 대목에서 나는 가서 애 낳아줄건데...라는 씨받이성 발언은 삼가합시다.

  • 114.
    '18.11.10 9:00 AM (121.208.xxx.218)

    아들맘들은 아들이 20살 넘었으면 82에 올라오는 이런 글들 아들에게 보여주세요.

    요즘 여자들이 이렇더라 남자들도 알아야 해요.

    여자들은 남자쪽 부모 재산조사도 몰래 하는데, 남자들도 여자들 마음이 이렇다 정도는 알아야 해요.

  • 115. ㅎㅎㅎ
    '18.11.10 9:05 AM (14.32.xxx.147)

    헤어지세요. 시댁은 보통 10억 15억 없으면 결혼 안할거잖아요. 여기선 20-30억도 적다고 해요.
    그 남친이랑 헤어지면 제 주변에 좋은 여자들 많은데 소개시키고 싶네요. 능력 괜찮다는데...아쉽..

  • 116. ㅇㅇ
    '18.11.10 9:09 AM (175.223.xxx.60)

    원글님 같은 여자들 많이 봤어요
    친정에 재산 좀 있다고(꼭 이런 경우가 어중간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강남 오래된 아파트 or 강북 신축을 영혼까지 끌어올림 대출로 구매) 남자 조건 하나하나 쌍심지 켜고 보더만요
    님의 집안은 하나도 안 중요하구요
    님 집안에서 님한테 얼마를 구체적으로 줄지가 중요한거에요
    님 글에 이 부분 없는 거 보니 친정에서 많이 받을 생각은 없나 봅니다 아님 친정 능력이 안 될 수도 있고요
    나중에 물려받을거라고 하지 마세요
    요즘 수명 길어서 님 부모님 어중간한 재산 다 쓰고 가실 확률 농후하죠
    결혼할 나이에 연봉 4천 정도면 그냥 적당한 회사 다니는 정도의 처자분인 거 같은데
    그런 분이 라이센스 있는 전문직 재산을 잰다는 거 자체가 솔직히 우습습니다
    요즘 여자들이 전문직이나 고위공무원, 대기업, 공기업 등 좋다는 분야에 많이 진출해서
    괜찮은 직업 가진 남성들이 얼마나 희소해졌는지 잘 모르시나봐요
    그리고 집안에 돈 많은 남자들은 눈 더 높고요
    누가 봐도 미인 전문직 or 그에 준하는 직업 친정의 재력(구체적인 액수를 받을 수 있는) 이런 여성만 원하죠
    우리 오빠 스펙만 봐도
    전문직 강남에 집해줄 수 있는 집안 재력 키 178 얼굴 중상위권인데
    우리 새언니 스펙은
    오빠랑 같은 직업 병원장하는 아버지 강남 자가 거주 키 167 얼굴 예쁨입니다
    이 정도 되고 이것도 따지고 저것도 따진다는 말씀하셔야죠

  • 117. ...
    '18.11.10 9:25 AM (210.90.xxx.137)

    언니 겪는거 봤으면 선을 봐서 결혼을 하지
    왜 연애를 해서 뒷조사한다고 마음 고생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남자 재력, 능력보고 결혼하는 여자들 비난하는게 아니에요.
    애시당초 골라서 연애를 하든, 선을 보든 했어야지
    결혼 얘기 나오니 이제사 조건 따지면 남자입장에선 만정 떨어진다고요.

  • 118. 따지고 고르다
    '18.11.10 9:27 A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남친 부모 아직 일하시고
    남친 능력 있으면 그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지금 댁집안이 형편이 더 낫다한들
    친정재산 원글님게 아니고 유산으로 안주면 그만인걸
    여기서 자기집안이 더낫다는건 기준이 안돼구요
    그렇게 고르다 더 똥차 만날 확률은 생각못해 보셨죠

  • 119. , , ,
    '18.11.10 9:34 AM (125.185.xxx.24)

    십수년 82글중에 가장 상스럽고 천박하고 속물인 글임

    도무지 부모가 어찌 키운건지,

  • 120. ...
    '18.11.10 9:43 AM (124.50.xxx.139)

    반대로 생각해보면 처가가 꼴랑 집한채에 연금밖에 없는 집이라면 남자 입장에서 영 내키지 않을거 같은데요?연애결혼해서 남자는 능력있고 그 부모님 경제력 별로라 돈많은 여자 쪽에서 구태여 없는 집에 부담주지 않겠다고 결혼비용이며 집이며 아무말 없이 다해주시고 결혼기간 내내 계속 금전적으로 써포트해주는 경우도 많아요.저라면 인성만 좋으시고 경우없는 분들 아니면 다 괜찮아요.상대방 재산 있나없나만 관심두지말고 님 부모님 걱정이나 하세요.부모님 통장에는 돈이 얼마나 있는지 아시는지요?돈없어 딸 시집보낼 걱정하느라 잠못주무실지도 모르잖아요.사실 저라면 아들은 친정재력 빵빵한 곳에 보내고 싶어요.제 남편 저 만나서 돈 걱정없이 편하고 즐겁게 살거든요.물론 남편 본인 능력도 좋습니다.

  • 121. 솔솔
    '18.11.10 9:51 AM (125.130.xxx.199) - 삭제된댓글

    나중에 꼭 아들 낳길...그 며느리 될 여자애가 당신과 똑같이 계산적인 사람이길...
    당신아들 전문직까지 공부시켜 키워놓고 당신이 힘들때 아들이 엄마아버지생각해서 도와주고 싶어허는데 며느리가 눈 시뻘겋게 뜨고 지켜보고 있다면 어떨지.....

  • 122. ..
    '18.11.10 9:55 AM (175.208.xxx.165)

    꼴랑 연봉 4천에 저런 저울질이라니.. 진짜 남자가 버렸음 좋겠다!! 정신차려요 츠자.. 아님 결혼 상담소에 님 부모님 재산까지 쭉 넣고 컴퓨터가 추천해주는 남자랑 결혼하시던지. 결혼해서 시부모 아프기라도 하면 돈쓴다고 눈치줄 처자네. 제발 그댁에 시집가지말길..

  • 123. ...
    '18.11.10 9:58 AM (116.121.xxx.93)

    이런 며느리 볼까 무섭네요

  • 124. ..
    '18.11.10 10:05 AM (168.235.xxx.119)

    아.. 개천박해..
    . ㅋㅋㅋ

  • 125. ....
    '18.11.10 10:2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왜 여기다?
    남친에게 물어봐요
    부모님 도와 드려야하는거냐고
    노후 대책은 되어 있냐고
    남동생은 물어봤어요
    부모님 도와드려야하냐고
    물론 임대아파트 들어가 사는거 알고도 결혼했고 아직 장모가 젊어 일하고 있지만
    미래는 모르죠
    결혼 생각하는 사이에 못 묻나요
    그집 전세가 다인지 다른곳에 집이 있는지 우리가 어찌 알아요
    남자가 어지간히 잘벌긴하나보네
    못 헤어지고 고민하는거 보니

  • 126. ....
    '18.11.10 10:2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왜 여기다?
    남친에게 물어봐요
    부모님 도와 드려야하는거냐고
    노후 대책은 되어 있냐고
    남동생은 물어봤어요
    부모님 도와드려야하냐고
    물론 임대아파트 들어가 사는거 알고도 결혼했고 아직 장모가 젊어 일하고 있지만
    미래는 모르죠
    결혼 생각하는 사이에 못 묻나요
    그집 전세가 다인지 다른곳에 집이 있는지 우리가 어찌 알아요
    남자가 어지간히 잘벌긴하나보네
    못 헤어지고 고민하는거 보니
    집안 재산이 불분명하다면 저람 헤어집니다
    시부모 얼마씩 주고 있네 가전을 사줬는데 찔끔 갚고 있네이런 소리 하고 사느니
    보아하니 그릇도 안되는 사람같은데

  • 127. ....
    '18.11.10 10:3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왜 여기다?
    남친에게 물어봐요
    부모님 도와 드려야하는거냐고
    노후 대책은 되어 있냐고
    남동생은 물어봤어요
    부모님 도와드려야하냐고
    물론 임대아파트 들어가 사는거 알고도 결혼했고 아직 장모가 젊어 일하고 있지만
    미래는 모르죠
    친정엄마도 각오하고 있어요
    사돈 모셔야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면 할수 없다고
    결혼 생각하는 사이에 못 묻나요
    그집 전세가 다인지 다른곳에 집이 있는지 우리가 어찌 알아요
    남자가 어지간히 잘벌긴하나보네
    못 헤어지고 고민하는거 보니
    집안 재산이 불분명하다면 저람 헤어집니다
    시부모 얼마씩 주고 있네 가전을 사줬는데 찔끔 갚고 있네이런 소리 하고 사느니
    보아하니 그릇도 안되는 사람같은데

  • 128. ....
    '18.11.10 10:3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왜 여기다?
    남친에게 물어봐요
    부모님 도와 드려야하는거냐고
    노후 대책은 되어 있냐고
    남동생은 물어봤어요
    부모님 도와드려야하냐고
    물론 임대아파트 들어가 사는거 알고도 결혼했고 아직 장모가 젊어 일하고 있지만
    미래는 모르죠
    친정엄마도 각오하고 있어요
    사돈 모셔야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면 할수 없다고
    결혼 생각하는 사이에 못 묻나요
    그집 전세가 다인지 다른곳에 집이 있는지 우리가 어찌 알아요
    남자가 어지간히 잘벌긴하나보네
    못 헤어지고 고민하는거 보니
    집안 재산이 불분명하다면 저람 헤어집니다
    시부모 20만원씩 주고 있네 가전을 사줬는데 찔끔 갚고 있네이런 소리 하고 사느니
    보아하니 그릇도 안되는 사람같은데

  • 129. wii
    '18.11.10 10:45 AM (220.127.xxx.42) - 삭제된댓글

    남친네가 아니라 원글의 경제수준이나 능력이 애매하네요.

  • 130. 9887
    '18.11.10 11:41 AM (180.230.xxx.43)

    남친이 8천벌고 님이 4천버니 갭4천 매년 드리면 금방집사시겠어요
    전문직남친이 님과 결혼할생각이나 있나 그거나 알아보세요 김칫국인지 아닌지 그거부터

  • 131. 블루
    '18.11.10 11:44 AM (1.238.xxx.107)

    원글은결 혼 할때 돈 얼마 가져 갈 수 있어요?
    집 얻을때 반반 가능한거죠?
    5억 전세 집 얻으면
    2억정도 현금 보탤거죠?

  • 132. 333222
    '18.11.10 12:03 PM (223.38.xxx.77)

    헉......남자 집안에서 이 여자의 이런 정체를 알아야할텐데..?

  • 133. 빙그레
    '18.11.10 12:09 PM (39.118.xxx.241)

    부모 노후준비 따진다고 뭐라 하지만.
    실제 결혼해서 살아보면. 서로 각자살 정도이상되는 사람들은 욕하지만
    평생 부모 뒷바라지하면서 사는사람들 보면 (사치심하고 자기 자각못하는 시부모들은 더 감당 하기 힘들죠) 진짜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특히 요즈음엔 더더욱 수명길어져서 어쩌면 부모가 오래알수도 있고요.
    (옛날엔 10년정도 고생하면 끝이지만)
    전 이시대에 상황을 이기적이다 계산적이다 욕할수만 없다고 생각해요.

  • 134.
    '18.11.10 12:29 PM (1.227.xxx.171) - 삭제된댓글

    재산보다는 소비수준이나 경제에 대한 가치관, 습관 등이 중요할 것 같아요.
    분수에 비해 소비수준이 높다거나
    요행을 바라고 대박을 꿈꾼다거나
    이런 분들이면 곤란하겠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알뜰살뜰 내집장만이 우선이라는 성향을 가진 분들이 자식들에게 손 안벌리고 스스로 노후대책에 신경쓰며 독립적으로 사는 분들일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자식 결혼시킬 나이에 전세라..특수한 사정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제 상식으로는
    비싼 지역 전세 사는 부모보다는(과소비, 허세기가 있는 경우라면 자식 등골 빼먹을 확률이 큼)
    집값 싼 동네나 저렴한 빌라라도 전세 아닌 내집에서 분수에 맞게 사는 부모가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135. ///
    '18.11.10 12:34 PM (58.234.xxx.57)

    일단 남자 능력있고 서로 잘맞다면
    시댁이 5억 전세 사는게 그렇게 큰 걸림돌이 될 만큼 고민거리는 아닌거 같은데...--;
    시댁 자산이 얼마이상이여야지 안정적인건가요??

  • 136.
    '18.11.10 2:24 PM (124.61.xxx.83)

    남녀가 서로 비슷한 조건의 상대와 결혼하고픈 심정이야
    욕할게 없죠.

    주제파악 못하고
    상대에게만 높은 조건을 요구하니
    공감도 못얻고 욕먹는거죠.

    요즘 남자들도
    사랑만으로 결혼하는 남자는 거의 없다고 해요.

    그래도
    남자들은 대부분 자기주제를 잘 알아서
    대놓고 본인보다 조건 좋은 여자를 찾지는 않더라고요.
    따진다고 해봐야
    본인과 같은 조건의 여자를 원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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