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부터 JTBC 에서 다룬 현 정권 낙하산 인사..
전문성없는 사외 이사들을 줄줄이 배치한 걸 보고나니 힘이 쭉 빠집니다.
역시.. 다 같은 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쓸모없는 사외이사들... 눈먼 자리인데 왜 그런 자리가 있나요?
그냥 그런 자리를 없애고 그 급여로 다른데 쓰면 안되는 건지?
지나치게 세금 수입이 많아서 돈 쓸데가 무궁무진 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차라리 나라 빚이나 갚으면 될것 같은데..
언제쯤 강력한 고정관념이나 관습 관례에서 타파한 실용적인 국정 운영이 가능한 때가 올까요?
이 정권에서 보수 정권으로 다시 바뀌어 버리면, 그나마 조금이라도 바꿀까 말까 하던게
제 자리로 가겠죠?
그냥 이 나라엔 희망이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