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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각한 일이 생겼어요. 남편이 술 마신 후 화장실을 못찾아 실수해요

..... 조회수 : 25,262
작성일 : 2018-11-06 09:35:49

젊을 땐 안그랬는데

나이가 들어(50)  기가 허해져서 그런지

주량을 초과한 날에는

어김없이 집에서 실수를 하네요.


소변 볼 화장실을 제대로 못찾고

다용도 실이나

작은 방 구석진 곳에서 볼일을 보네요..


어찌하면 좋나요


앞으론 주량을 넘어서는 음주를 하지 않기로

각서를 받아놨지만 각서로는 소용 없을 거구요...


옛날할머니들  말씀대로 기가 허해져서 그러는건가요?

그럼 한약으로 보양을 시켜줘야하는건가요?


제가 친정,시부모 모두 안계셔서 이런 일 어디 상의할 곳이 없네요.


참고로 정기적인 종합검진으로 남편 아픈 곳은 거의 없구요.

체격도 아주 좋은편이에요.


겉으로 보기엔 문제가 없는데

정신력이 문제일까요?

정신력이 문제라면 주량 초과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아야하는걸까요?

엄포 놓아도 개선이 없으니 문제네요

IP : 121.179.xxx.151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6 9:38 AM (14.37.xxx.104)

    알콜성 치매아닐까요? 금주해야죠.

  • 2. ....
    '18.11.6 9:38 AM (125.176.xxx.3)

    실수한거 누가 치우나요?
    원글님이 싹 치워주나요?
    그러면 그랬구나 그러지 자기행동 자각을 못해요
    남편이 자기 오물 치우게 하고
    얼마나 추접스러운지 보게하고
    수치심이 들게하고
    가능하면 비디오 찍어 보여주면 좋대요

  • 3. .....
    '18.11.6 9:38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기가 허해서라뇨
    전형적인 알콜성 치매증상이에요

  • 4. 기가
    '18.11.6 9:39 AM (211.36.xxx.242) - 삭제된댓글

    세도 술에는 못당해요
    취중이라도 화장실을 못 찾는건 기가허한게 아니라
    술떡이 되서 그래요

    알콜성치매도 있다하니 술을 조절하라고 하세요

    내 집이야 그렇더라도 나가서 그러거나 동영상 찍히면
    그 망신살을 어찌 감담할거냐고 해봐요

  • 5. 000
    '18.11.6 9:39 AM (121.182.xxx.221)

    도대체 얼마나 마셨으면......
    기가 허해서 그렇다는 건 그냥 하는 말...만약 그렇다면 술을 안 마셔야지요..저런 실수하는 자체가 수치스러운데.
    정신이 나태해진거라 생각됩니다.
    금주 시키세요.
    더 엉망되기 전에.

  • 6. ??
    '18.11.6 9:40 AM (222.118.xxx.71)

    왠 한약? 추접떨때 폰으로 동영상 찍어서 보여주세요

  • 7. ....
    '18.11.6 9:40 AM (125.176.xxx.3)

    나이들어 몸이 약하면 술을 줄여야지
    몸 보강해서 계속 술마시게 하려구요?
    저런 방법을 써야 술마시며 절제도 좀 하게 되거든요

  • 8. 그건 주사에요
    '18.11.6 9:41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길에서 자는것도 아무곳에서 소변 보는것도 먹는것도
    다 주사에요

    이번에 남편이 그런 낌새를보이면 말리지말고 동영상을 찍어두고
    다음날 퇴근후에 담담히 보여주세요

    충격요법이 주사에는 최고에요

  • 9. ㅇㅇ
    '18.11.6 9:41 AM (220.93.xxx.194)

    그 정도면 술 끊으셔야죠.
    큰일납니다.

  • 10. ......
    '18.11.6 9:42 AM (121.179.xxx.151)

    맞겠네요. 알콜성 치매.....
    정말 짜증나네요.

    화가 나서 이런꼴 보기 싫으니 이혼하자 했더니
    이런 일로 이혼하면 살아남을 부부가 어딨겠냐고 되려 역정이네요

    아.. 그리고 제가 치우진 않아요.
    동영상은 못 찍네요. 제가 자고 있는 중 일어나는 일이고
    자는 중 제가 벌떡 깨도 이미 찍을 타이밍은 놓치기에..

  • 11. ha
    '18.11.6 9:44 AM (115.161.xxx.254)

    아이고 기가 허하다뇨
    그걸 어떻게든 보듬는 맘으로 보시니 참
    댓글들처렁 심각한 알콜중독 증세네요.
    못미더우면 보건소라도 가서 상담받아보세요.
    현실파악부터 해야 고쳐지죠.

  • 12. ....
    '18.11.6 9:45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그런 남편이면
    진지하게 정말 걱정스러운 태도로
    여보 자기 알콜성 치매온거 같아
    나 너무 무서워 검사예약했어 하면서
    완전 중병걸린 취급을 해보세요
    자기 행동이 병적인 급이 라는 거라도 인식하게요

  • 13. ....
    '18.11.6 9:46 AM (125.176.xxx.3)

    그런 남편이면
    진지하게 정말 걱정스러운 태도로
    여보 자기 알콜성 치매 시작이 왔어
    나 너무 무서워 검사예약했어 하면서
    완전 중병걸린 취급을 해보세요
    자기 행동이 병적인 급이 라는 거라도 인식하게요

  • 14. .....
    '18.11.6 9:51 AM (121.179.xxx.151)

    만약 남편이 알콜성 치매 치료받는 것도 거부하고
    주량 줄이는 것도 거부한다면

    전 이혼할건데요..

    제가 극단적인 생각하는건 아니지요?
    전 이렇게는 죽어도 같이 안살거에요.

  • 15. 그거 못
    '18.11.6 9:57 AM (222.101.xxx.97) - 삭제된댓글

    고쳐요
    술을끊어야죠
    삼십년지기 엑스가 옷장에 그래서 이혼
    동네친한언니 남편이 아이옷장에 몇번을....
    엘리베이터에서 볼때마다 불펀해요

    병자예요

    기가허하다고 걱정할게 아니예요...
    개만도 못한 주사...ㅡ.ㅡ

  • 16. 하이고,,,
    '18.11.6 9:58 AM (122.37.xxx.188)

    개도 안하는 짓을,,,,

  • 17.
    '18.11.6 10:00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진짜 인간같지도 않네요.. ㅠㅠ

  • 18. ...
    '18.11.6 10:01 AM (14.37.xxx.104)

    이혼 사유죠... 갈수록 더 심해져요.. 알콜성치매.

  • 19. ...
    '18.11.6 10:04 AM (168.126.xxx.50) - 삭제된댓글

    조만간 치매환자 될건데 내가 왜 그 뒤치닥거리하면서 살거라고 믿는지 물어보세요
    설마 나를 버리겠어~ 하고 믿는 것 같은데
    난 노망난 노인네 모습이 보여서 같이 못산다하세요
    저ㅡ정도인데도 치료 안받고 그냥 넘어갈 순 없죠
    이런 경우는 좀 심한 말 해야해요

  • 20. 알콜
    '18.11.6 10:09 AM (180.66.xxx.243)

    중독인 분들 절대 자긴 중독아니라고 하죠.듣기 싫어하구요.그거 알쿨성 치매 맞구요 일시적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반복되면 조기치매에 중풍옵니다.요양원에그런 젊은 남자 의외로 많답니다.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 21. .....
    '18.11.6 10:12 AM (121.179.xxx.151)

    사실 이런 말까지 안하려고했는데

    얼마전에 친정 언니 집에가
    거실에서 언니들과 형부 다함께 뭉뚱그려 잤는데

    세상에나
    거기서 팬티를 벗고 자는거 제가 새벽에 깨서 발견했네요.

    또 술떡되서 그런 행동하는거였어요.

    물론 거기서도 화장실 못찾고 조카방 문열어서 실수할려고하는거
    제가 발견해서 말렸구요....

  • 22. ....
    '18.11.6 10:12 AM (220.88.xxx.130)

    자식이 보면 고쳐요.
    기 허한 거 아님.

  • 23. ....
    '18.11.6 10:13 AM (121.179.xxx.151)

    윗님 딩크라 자식은 없구요.

    댓글까지 쓰고나니까 제 스스로가 너무 불행한거 같네요... 하.....

  • 24. ㅎㅎㅎ
    '18.11.6 10:14 AM (221.138.xxx.164)

    기가 허해서 그렇다 해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다른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이시군요.
    몸 생각해주는 원글님 덕분에 남편은 오늘도 맘편히 술을 마실겁니다~

  • 25. .......
    '18.11.6 10:16 AM (121.179.xxx.151)

    윗님 그건 아니구요......
    다른 부분에선 거의 문제 없는 사람이고
    이게 한가지 걸리는거라

    크게 생각하지 않는게 제 정신건강에도 이로울거 같아서
    그냥 좋게좋게 생각하려했던거였어요.

    그런데 쓰고나서 보니 심각한 문제인거 같네요

  • 26. ....
    '18.11.6 10:21 AM (14.52.xxx.71)

    본인이 치웠고요 애들앞에서 천연덕스럽게 제가 말하려하는데 말막아서 돌려서 은근히 말했죠 애들은 못알아들은거 같은데 본인은 식겁한거 같아요 그후로 안그래요

  • 27.
    '18.11.6 10:22 AM (222.98.xxx.38)

    알콜성 치매던 주사던지간에 정신건강의학과 가셔야할 것 같아요.

  • 28. 아......
    '18.11.6 10:24 AM (119.196.xxx.135)

    남의 남편이지만... 참
    시한폭탄 같네요
    남편이 자식은 아니잖아요
    어떻게 참으세요.ㅠ

  • 29.
    '18.11.6 10:46 AM (223.62.xxx.160)

    아이 방에 가서 아이 책가방에 그런적 있고
    장모님 주무시는 방에 가서 얼굴에다 그런적도 있어요
    술 많이 먹고 오는 날은 제가 잠 푹 못들어요
    누워 있다가 다른방에서 자도 일어나서 움직이는 기척 있으면 나가서 봐요
    화장실 아닌 쪽으로 가면 화장실로 유도 해요
    자꾸 잔소리 하고 싫은 소리 하면 나아 져요
    원글님 남편은 대응하는 자세가 고칠 마음이 없어 보여요
    우린 그랬다고 난리치면 기가 죽어 석고대죄 해요

  • 30. 아...
    '18.11.6 11:02 AM (211.36.xxx.1)

    기가 허해져 한약으로 보양이라니...
    그냥 술 떡되게 먹고 주사부리는거죠
    젊었을땐 그나마 체력이 받쳐주니 그정도 먹어도 그나마
    화장실이라도 찾는거고
    나이들어서는 덜 먹어야하는데 자제력없이 똑같이 먹으니
    이젠 화장실도 못찾는거고요
    말이좋아 알콜성치매지.. 죄송한데 술쳐먹고 주사부리는거에요
    제 남편도 그래요 술쳐먹고 길에서 누워자고
    다른건 너무 멀쩡한데 일년에 몇번 술 끝까지 먹고 그러네요
    스스로 술 자제력이 없으면 저렇게 주사부리며 사는거죠

  • 31. ㅇㅇ
    '18.11.6 11:38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그게 치매고 주사에요.
    술 작작마시라 하세요.

  • 32. 위로
    '18.11.6 12:06 PM (103.252.xxx.181)

    남편이 화장실 변기에 큰거 하고, 잔여물이 뭍어도 청소 하면서 자괴감이 들던데요. 위로드립니다. 다음생이 있다면 결혼 안합니다.

  • 33. 보약
    '18.11.6 1:22 PM (58.150.xxx.34)

    먹이라는 글은 도대체 몇 살짜리가 쓴 글인가요??

  • 34.
    '18.11.6 4:21 PM (223.62.xxx.93)

    세상에 알콜중독 이네요
    남의 집에서 자다가 팬티를 벗어재끼질 않나
    아무곳에 오줌을 누지않나
    자기가 술먹고 자기가 한 짓을 알고 있는데도 술을
    계속 먹는건 알콜중독 입니다
    그런 일이 없으려면 술을 딱 끊어야죠

  • 35. 치료시급
    '18.11.6 5:18 PM (211.36.xxx.84) - 삭제된댓글

    그렇게 시작해서 매일 냉장고 문 열고 채소칸에 소변분사하는 환자 많습니다.

  • 36.
    '18.11.6 6:36 PM (203.226.xxx.110)

    원글님 술이 웬수넹ᆢ
    진짜 그거 쉽게 못고쳐요

    친척집~다른 집가서 술 마시는 기회를
    만들지 않아야지 어디 뒷일 무서워 살겠나요

    아는 집 남편이 방,베란다,옷장ᆢ
    가리지않코 대변도 봐서 냄새가 진동한적도 있대요 그얘기듣고 기절초풍

  • 37. 사진으로
    '18.11.6 6:39 PM (211.214.xxx.39)

    찍어서 보여주세요. 자기가 얼마나 창피한 짓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느껴야해요.
    기가 허해서 그런거 아니고 그게 주사예요.
    그 나이 되도록 자기 주량 모르고 자제 못하는건 병이죠.
    친구남편이 술만 마시면 엘리베이터에 걸쳐져서 자고 있고
    하루는 냉장고문 열고 볼일보길래 사진찍어 보여줬더니 그 다음부터 조심하더래요.
    그걸로도 안되면 병원가서 치료받아야해요.

  • 38. 곧바로
    '18.11.6 6:39 PM (1.218.xxx.34)

    위에 적은 내용으로 이혼상담을 먼저 받으세요.
    변호사에게요.
    그리고 이혼이 가능한가 문의하세요.
    이 정도 사유로 가능한가요.
    가능하다 할 겁니다.
    아니면 무슨 자료 더 필요하다 할 거구요.

    그거 받아서 남편에게 보이세요.
    당신이 이러이러해서 나는 헤어져야겠다. 치매 환자 못 데리고 산다.
    변호사도 이혼 가능하다 하니 이혼하자 하는 겁니다.
    그리고 한번만 더 그러면 바로 여기에 첨부해서 소송 들어간다고 하세요.
    그리고 재산 정리도 시작하시고요.
    남편이 빼돌릴 거 같은 재산은 미리 확보해두세요.
    님 막으려고(술은 안 끊고) 재산 빼돌릴지도 몰라요.
    이 부분은 절대 남편 믿지 마세요.
    지레 짐작하고 재산부터 빼돌리면 님은 열 받아서 정말 이혼 들어갑니다.

    여기까지에서 겁 먹고 술 안 먹으면 휴화산 되는 거구요,
    겁 없이 술 먹고 또 그러면 소송 들어갑니다.
    소장 들이닥치고 출두명령 내리고 그러면 그제사 겁 먹겠죠.
    소송 진행 중에도 얼마든지 남편이 깨갱할 수 있어요.
    저 정도면 이혼소송 외에는 겁 먹지 않을 겁니다.

  • 39.
    '18.11.6 6:56 PM (210.183.xxx.226)

    이쯤되면 난 사람이 미울거 같은데
    다들 술이 웬수라고
    댓글다신님들 보살이시네요

  • 40. 경험자
    '18.11.6 7:06 PM (117.111.xxx.99)

    미친척하며 생 지랄(표현이 격해 죄송합니다.)을 떨며 난리치고, 이사했어요.
    그뒤론 알콜중독증세라 강조하며 감시하니 술을 자제하네요.
    그행동.. '주사'가 아니라 알콜중독 증세입니다.
    이혼사유입니다.

  • 41. 음....
    '18.11.6 7:45 PM (221.158.xxx.217) - 삭제된댓글

    같이는 못살 것 같네요
    이혼을 하든 별거를 하던
    병이네

  • 42. ...
    '18.11.6 9:07 PM (117.111.xxx.25)

    술안끊고 치료거부 하면 못산다 해야죠

  • 43. 아이고
    '18.11.6 9:24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어떡해요 ㅠㅠ 에고 ㅉㅉ

  • 44. ㅇㅇ
    '18.11.6 9:28 PM (121.88.xxx.76)

    알콜 중독자를 방치하고 계시네요
    그 정도로 술이 떡이 되도록 마시는데 그걸 그냥 놔둬요?
    일찍 죽는거 기다리시나...

  • 45. 간경화
    '18.11.6 9:39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환자가 사망 얼마 전에 그랬다고 들었어요ㅠㅠ

  • 46. ...
    '18.11.6 9:50 PM (223.33.xxx.234) - 삭제된댓글

    핸드폰으로 동영상 촬영 해 놓으시고
    보여 주세요..
    엄청 충격 받습니다.

  • 47. 동영상 충격?
    '18.11.6 10:02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안 받을거 같은데요~~
    이혼하자 했더니 ‘이런 일로 이혼하면 살아남을 부부가 어딨겠냐고 되려 역정’이었다고 하는걸로 봐선
    동영상으로 충격 받을 사람이 아닐거 같네요

  • 48. ,.
    '18.11.6 10:41 PM (116.36.xxx.197)

    알콜중독증상이죠.
    술을 완전히 끊어야 될건데 힘들겁니다.
    술을 마시면 자제가 안되니 술떡이 되도록 마시는거예요.

  • 49. zzz
    '18.11.6 11:07 PM (119.70.xxx.175)

    기가 허해진 게 아니라 알콜중독입니다

  • 50.
    '18.11.7 1:44 AM (222.98.xxx.100)

    10년쯤 전에 사겼던 구남친이 술만 마시면 엘베든 방구석이든 아무데나 오줌 갈기는데,
    주변에서 그걸로 놀리고 본인도 다 아는데 못고쳐요. ㅎㅎㅎㅎㅎ
    저는 잠깐 사귈때 보고 기겁해서 헤어졌는데요.
    주변에선 알아도 원글님만 몰랐을 가능성도 높아요.

    원글님 나중에 취해서 아무데나 똥싸면 그때는 어쩌실꺼에요?

  • 51. 아...
    '18.11.7 1:53 AM (123.213.xxx.17)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그게 점점 더 심해질테니..
    다른 문제가 없다면 그 문제 고치시는데 집중하셔야 할듯요...
    이혼까지 가도록 놔두지 마시고.

  • 52. ...
    '18.11.7 3:50 AM (119.198.xxx.113) - 삭제된댓글

    아... 댓글들 보니 성매매만큼 끔찍하네요.

  • 53. 미친다
    '18.11.7 4:01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그런일로 이혼해도 살아남을 부부가 대한민국에 몽땅 이다 이다라고 해 주세요.
    저 그거 못합니다. 당장에 따로 삽니다. 미쳤어요?
    고3아이 내게 안좋은 소리 들으면 당장에 화장실 바닥에 질질 흘리고 쉬싸요. 처음엔 화장실에서 두엄썩는 냄새가 왜 나나 했더니만 변기바깥에다가 쉬 싸놓고 학교 가버리는겁니다.
    내자식이라도 오만정이 다 떨어집니다. 정말로 정이 안붙어요.

  • 54.
    '18.11.7 5:33 AM (175.223.xxx.157)

    덩치좋은 치매환자는 요양원서도 안반으려해요.

  • 55. 죽을 병이라도
    '18.11.7 7:18 AM (58.227.xxx.228)

    걸리고 몸이 아파야 술을끊지~~
    지긋지긋한 술 주사 죽을병 걸리니 끝이 나네요

  • 56. ㅋㅋ
    '18.11.7 9:20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하이고 주사를 기가 허하다고 포장해주는 사람이 잘도 이혼하고 사시겠어요

  • 57. 뇌 MRI
    '18.11.7 9:50 AM (118.221.xxx.39)

    뇌 MRI찍고
    쪼그라든 뇌사진 두눈으로 확인하고
    의사입에서 곧 치매(알코올성으로) 올거란 말 듣게 해주세요...
    울 시아버지 그리하여 술을 멀리 하게 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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