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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준수 비단길.. 이곡땜에 하니랑 헤어진건가요

웃겨운다 조회수 : 35,381
작성일 : 2018-11-05 19:43:02
비의 차에타봐 이후
제대로 눈물흘리며 웃게 할
시아준수 비단길입니다.

댓글 꼭 보시구요.
레전드가 될만하네요
가사가 성추행하는 50대 부장같다는 평이 눈에 띄네요.
아편비트.
https://youtu.be/hVLuZYutZPc

비. 차에타봐
https://youtu.be/hB83aF4bR7w


IP : 58.120.xxx.80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5 7:50 PM (122.42.xxx.71)

    한때 얘 좋아했던게 내 유일한 흑역사네요. 부모도 그렇고 다 비호감...

    그리고 장기하가 아이유 사귈때 만들었던 내사람이란 노래도 좀 역겹죠. 근데 얘네들은 이걸 문제로 헤어진건 아니고 헤어진후에도 쿨하게 지냈던거 보면 뭐.

  • 2. 아아아아아악
    '18.11.5 7:51 PM (110.8.xxx.115)

    아 이거슨 노래인가 쓰레기인가.....진짜 스탭들 왜 안 말렸어...ㅜㅜ

  • 3. 댓글보며
    '18.11.5 7:52 PM (58.120.xxx.80)

    너무 웃겨서 눈물줄줄.....

    비의 차에타봐 댓글도 꼭 보세요.....

  • 4. ㅜㅜ
    '18.11.5 7:53 PM (103.10.xxx.155)

    비 노래가사 저게 대체 뭐에요

  • 5. ㅋㅋ
    '18.11.5 7:59 PM (61.75.xxx.66)

    김준수 - 비단길

    오랫동안 공들여 가며 네 손을 잡고 함께 걸어왔지
    함께 출발한 다른 누구보다 내가 먼저 도착한 거야
    아마 네가 처음 경험하는 이것을
    친구한테 말로만 들은 이것을
    겁먹지 마 겁먹지 마
    부끄러워하지 말고 내게 다가와
    굳게 닫혀 있는 비단길을 열어줘
    긴장하지 말고 다리 힘을 풀어봐
    나를 믿고 편히 누워 눈을 감아 봐
    함께 하는 이 시간 후에 우리의 사인 달라질 거야
    밖에서 보낸 많은 시간 보다 단둘이 있는 날이 많겠지
    동양의 비단을 처음 봤었던
    서양의 사람들의 흐느낌처럼
    즐겨 봐 아 즐겨 봐 아
    부끄러워하지 말고 내게 다가와
    굳게 닫혀 있는 비단길을 열어줘
    긴장하지 말고 다리 힘을 풀어봐
    나를 믿고 편히 누워 눈을 감아 봐
    Yeah Okay It’s the Be whY and XIA
    Let’s get it
    You and I lay down on the 비단길
    내 도톰한 입술은 살며시 네 이마 위에 얹혀지고 지금은
    같은 곳을 보기보단 우리가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 더욱
    가치 있지 시간이 붙잡아도 나는 이 순간을 못 놔
    너 자체가 내 삶에서 가장 새로움이란 걸 너는 알까
    Oh my God 너와 함께 가는 그 어느 곳이든 간에 장담해
    분명히 거긴 100% 천국의 복사판
    부끄러워하지 말고 내게 다가와
    굳게 닫혀 있는 비단길을 열어줘
    긴장하지 말고 다리 힘을 풀어봐
    나를 믿고 편히 누워 눈을 감아 봐

    https://music.naver.com/lyric/index.nhn?trackId=5770924

  • 6. 유튜브
    '18.11.5 8:18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덧글들 진짜 웃겨요.ㅎㅎㅎ
    두노래 다 진짜 심각하게 수준이하네요 ㅎㅎ

  • 7. ..
    '18.11.5 8:22 PM (58.143.xxx.57) - 삭제된댓글

    가사 왜 이렇게 느끼하고 혐오스러운지
    이런 곡들은 타이틀곡이 아니라 안 알려진 건가요?
    잠재적 범죄자도 아니고 수준하고는
    정말 둘은 부끄러워 하길

  • 8. 으하하
    '18.11.5 8:27 PM (211.216.xxx.119) - 삭제된댓글

    아아,, 웃겨, 다리 힘을 왜 풀으라는거야!

  • 9. ㅋㅋㅋㅋ
    '18.11.5 8:2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단길
    나왔을 때 한번 보고
    다시 보는 건데 너무 웃기다
    진짜 느끼하고 이상함

  • 10. 편히 누우라면서
    '18.11.5 8:32 PM (58.120.xxx.80)

    갑자기 윽박은 왜지르며..

  • 11. 휴...수준낮아
    '18.11.5 8:33 PM (61.102.xxx.27)

    그냥 남이 써주는 노래나 부르지..

  • 12. 아놔
    '18.11.5 9:00 PM (175.214.xxx.161)

    세상에 이걸 노래라고ㅜㅜ
    부끄럽네요......

  • 13. ....
    '18.11.5 9:03 PM (221.158.xxx.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을까뫄봐악

  • 14. 제가 변태인지
    '18.11.5 9:09 PM (1.238.xxx.221)

    마법의성 가사도 이상해요.ㅠㅠ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속에서 너는 마법에 걸린 공주란걸~~~

  • 15.
    '18.11.5 9:18 PM (39.7.xxx.75)

    비단길 헐 ㅋㅋㅋㅋ
    변태가사네요.

    윗분
    페르시아의왕자라는 게임이 모티브라서
    그 생각하며 들으면 진정되실거예요.

  • 16. 저 노래
    '18.11.5 9:22 PM (110.70.xxx.198)

    진짜 현존하는 노래인가
    가사만 보면 발라드일 것 같은데ㅋㅋㅋㅋ
    비단장수왕서방느낌에 눈을감아봣 윽박ㅋㅋㅋ

  • 17. 저 노래
    '18.11.5 9:26 PM (110.70.xxx.198)

    차에타봐 도 웃겨요ㅋㅋㅋㅋ
    눈물날 듯ㅋㅋㅋㅋ
    부르면서 민망할 것 같아요.

  • 18. Omg
    '18.11.5 9:37 PM (121.175.xxx.245) - 삭제된댓글

    노래는 안들었지만 가사에 B, Y만 대문자라 왜그런가 싶었는데
    혹시 그 B, Y 인건가요?
    장기하가 아이유 사귈때 만든 노래만큼 충격적이네요.

  • 19. 차에타봐도
    '18.11.5 9:48 PM (58.120.xxx.80)

    레전드댓글 ㅡ 메이플 사기당한 초딩같다고 ㅋㅋㅋㅋㅋㅋ

  • 20.
    '18.11.5 9:59 PM (180.230.xxx.161)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레전드네요ㅋㅋㅋㄱ
    누늘가뫄박!!ㅋㅋㅋㅋㅋㅋㅋ

  • 21. 살살 달래도
    '18.11.5 10:06 PM (39.7.xxx.75)

    이상할 것 같은데
    문희준의 뷁을 여기서 재연하다니ㅋㅋ

  • 22. 비가 참
    '18.11.5 10:10 PM (121.185.xxx.25)

    비가 맘은 아직 참 젊네요.
    중2인듯...

  • 23. 마법의성
    '18.11.5 10:18 PM (110.70.xxx.198) - 삭제된댓글

    마법의성은 최종보스깨면 엔딩이
    구한 공주랑 양탄자인가 말인가 타고 하늘로 날인가요.
    그래서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임

  • 24. 마법의성
    '18.11.5 10:20 PM (110.70.xxx.198)

    마법의성은 최종보스깨면 엔딩이
    구한 공주랑 양탄자인가 말인가 타고 하늘로 날아가요.

    그래서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가 가능합니다ㅋㅋ

  • 25. 잠이 확 깼네
    '18.11.6 1:43 AM (180.224.xxx.81) - 삭제된댓글

    저 아까 비의 '차에타봐' 듣고 기가 차서 약간 화 날라 했던 사람인데 이건 진짜네요.몇 년만에 이렇게 숨 넘어가게 웃은 거 처음이에요.댓글에 왕서방비트와 변태가사의 환상적 콜라보라고 누가 써놨던데 거기에 플러스 윽박랩 추가요 "누늘 가마아퐈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아준수 천재네요 이런 기괴한 곡을 누가 만들 수 있나요? 이 곡 알려주신 분 진짜 복 받으실 거에요. 반려동물 떠나 보내고 우울증으로 몇 달째 약 먹고 있는데 치료요법으로 계속 들어볼려구요

  • 26. ....
    '18.11.6 1:50 AM (175.120.xxx.229)

    가사도 저질스럽지만 멜로디는 상상초월입니다. 주위에 바른말 해주는 진정한 친구가 없었나봐요.

  • 27.
    '18.11.6 6:28 AM (14.43.xxx.51) - 삭제된댓글

    딸이 거의 스토커수준 팬이에요.
    대학생인데 지난일년 틈만 나면 경기도 가서 살았어요.
    보통은 시아준수 이야기도 못꺼내게 하는데 어제는 왜 제대축하 안해주냐고 ㅈㄹ
    매년 사는 다이어리 보니 부모들도 이상하더만
    모든 용품이 준수 관련이고 해외공연도 다녀왔어요.
    이제 매년 연말이면 연말 콘서트 연콘하느라 가족행사는 뒷전이겠네요
    저도 비단길 가사보고 진심 욕나왔어요.
    딸애는 순진한건지 모르더라구요.
    고1때부터 시작 벌써 대학교3학년인데 아직도 엄청 열렬팬이에요.언제나 끝이 나련지...끝은 있으려너싶네요

  • 28. ..
    '18.11.6 8:52 AM (211.36.xxx.74)

    출근길 지하철 웃음 참느라 죽을뻔ㅋㅋ

  • 29. 박유천가불송
    '18.11.6 8:58 AM (147.47.xxx.138) - 삭제된댓글

    박유천 - 이름없는 노래 part. 1

    내가 이런 얘기 한 적 있나?

    2003년 몇 개월 연습 무대를 마치고 멤버들이
    첫 시합을 가뿐히 해치운 우린 2004년 이달의 신인
    수많은 신인상, 그것만으론 만족할 수가 없었던 우린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더 많은 걸 바라기 시작했지

    2005년 일본 진출, 한국에서처럼 모든 것이 수월할 줄 알았어
    첫 싱글 4,000장을 기록하고 그때부터 자신감은 추락하고 말았어
    되지도 않는 일어(일본어)와, 매일 숙소, 회사만 우릴 원한다는 감금 아닌 감금으로만
    지나친 고독과 눈물과 분노 이것이 우릴 하나로 만들었고

    행여나 어떤 일이 있어도 헤어지지 말자며
    늘 함께 하자며
    서로가 좋은 면들만 닮아가자며
    마음먹고 달려나간 우린 드디어 어느 날 그토록 간절히도 바래왔던 1위를 한 거야
    각자 핸드폰을 잡고 가족과 친구에게 연락을 할 거야

    그날이 다가온 거야
    그때부터 모든 것들이 잘 풀리기 시작했어
    몇십 만 명의 공연, 상이란 상은 다 휩쓸고 인기를 실감했어
    눈물은 흘러도 부드럽게 떨어지는 기분
    어떤 기쁨, 슬픔보다 행복했던 이유
    끝까지 포기 않고 달려온 우린
    어떤 강함보다 강함, 역시 하나라는 이유

    이미 변한 네게 (항상 그 자리에 설 수 없어요)
    먼저 돌아설게 (항상 눈물 흘릴 수도 없었죠)
    점점 더 멀어져 가는 (저 하늘 멀리 나를 날려주세요)
    너의 이름만 불러볼게

    한참 달려왔나, 생각지도 못한 큰 벽에 가려지고
    이렇게 어두웠나란 생각이 한참 머릿속에 머물렀어
    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어

    갈 수록 커져가며 늘어가는 빚에
    혼자서는 감당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예전에 선생님께서 건네셨던 말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해라
    우린 언제나 서로 가족이니까
    돈이 필요하면 회사에서 빌려라
    이자 없는 좋은 은행이니까"

    라는 말에 용기를 내어, 전화를 걸어, 부탁을 드렸어
    뭔가 느낌은 이상했었지만 의지할 수 있는 전부였으니까
    좀 큰 돈이었었지만 우린 영원히 함께 할 그런 가족이니까

    "장난하냐? 아무리 사장이라도 그 돈 빌려주면 너도 독방 간다
    아님 이자라도 낼래? 그렇다면 생각 좀 해볼게"

    그 말에 너무 화가 났지만 참고 부탁을 다시 한 번 드렸어
    전화를 끊었어
    흘러나오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어
    내가 그동안 믿어 왔던 가족이 아니란 생각에 혼란스러워졌어

    우리를 필요로 할 땐 가족
    우리가 필요로 할 땐 회사
    갈 수록 신기한 일들만 많아져 가는 기분

    드디어 일본에서 대박을 만들어
    상상치도 못한 몇천 억을 벌었단 소리에
    가벼운 걸음으로 정산 날 회사로 들어갔어
    다섯 명 서로 다 들뜬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 보았어
    열심히 했다며 서로를 칭찬했어

    그때 받은 정산서엔 마이너스 4,000만 원이
    내가 본 것이 잘못 본 거라 생각하고 다시 확인을 해보니
    모든 것이 경비다, 젠장, 그 많던 돈이 다 경비로 빠졌다
    씨발!
    어떤 경비였길래 그 많던 게 어디로 날라가?

    도무지 믿을 수가 없어서 계약한 적이 없는 일본 계약서를 보여 달라고 했어
    알았다며, 보여주겠다며, 그렇게 몇 장의 계약서는 결국 보지 못한 채 일만 했어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궁금증은 켜져가
    다섯 명이 머리를 모아
    생각하면 할 수록 머리만 아파가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한다면야
    우릴 위해 선물한 고급 외제차
    그 차로 몇천 억을 바꾸냐?
    정말 진심으로 우릴 위한 선물이었냐?
    결국 너희 명의로 모두 사다가 세금 줄이려는 생각 정말 뭣 같다
    너희의 그런 뭣 같은 마인드로 예전 선배들도 그렇게 보낸 거냐?

    이미 변한 네게 (항상 그 자리에 설 수 없어요)
    먼저 돌아설게 (항상 눈물 흘릴 수도 없었죠)
    점점 더 멀어져 가는 (저 하늘 멀리 나를 날려주세요)
    너의 이름만 불러볼게
    (x2)

    그래, 그렇게 했다 쳐
    착한 우리가 지나쳐 줄게
    그래도 몇 년간 함께 해 온 우리 가족을 위해 잊어줄게
    그래도 그건 아니잖아
    우리에게 할 말은 아니었잖아
    마지막까지 우릴 실망시키려고 아주 작정을 한 거냐?

    걸려온 전화에 한다는 말이 멤버의 뒷담화
    정말 믿기 힘들었다
    선배들의 말이랑 똑같아
    돈 될 놈은 남게 하고 싶었냐?

    너희들이 많은 가족에게
    "너희 나가면 못 되게 괴롭힐 거"란 말을 한
    그 이사의 말이
    난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더욱 더 할 말이 많지만 이 노래 나가고 너희들이 더욱 더
    우리들을 괴롭힐 생각하니 짜증나서 더는 더 못 하겠어
    아무튼 우린 힘들지만 열심히 잘 살아가고 있어
    너희들의 괴롭힘에도 정말 웃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이건 우리가 상품으로서의 노력이 절대 아니야
    인간으로서 내가 죽는 날 후회하고 싶지 않다는 노력인 것뿐이야
    그래 결국은 JYJ
    어제와 내일
    하루종일 생각해 봐도
    그때와 지금의 차이 느낄 수 있는 twenty five(25) 나의 나이

    이제 그만 펜을 놓으려고 해
    그래도 나 지금 마음은 편해
    팬의 사랑을 느낄 수 있으니
    마음 한 켠에 쌓인 짐을 털어버릴까 해

    쉬운 일이 없다지만 속 편해
    우린 팬이란 가족을 가졌으니까
    행복해
    늘 생각해
    너흴 사랑해

    그러니 끝까지 우릴 믿어 줄 수 있겠니?
    사랑한다고 얘기할 수 있겠니?
    언제까지나 우린 노력할 테니
    늘 우리 곁에 있어줄 수 있겠니?

    아직 우리에겐 너희들이 있으니
    너희에겐 우리들이 있으니
    약속해
    모든 걸 걸고 보여줄게
    우린 JYJ

    이미 변한 네게 (항상 그 자리에 설 수 없어요)
    먼저 돌아설게 (항상 눈물 흘릴 수도 없었죠)
    점점 더 멀어져 가는 (저 하늘 멀리 나를 날려주세요)
    너의 이름만 불러볼게
    (x2)

    성벽을 높히고 문도 굳게 닫았느냐
    사랑은 구속하지 않는 법이라잖아
    사랑은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그것 따윈 바라지도 않아
    그 반의 반의 반도 못한 너희들이 만든 우리는
    영원한 우물 안 개구리

    아직 하고 싶은 말이 더 많은데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게
    ===
    이건 jyj 팬캠 보는게 더 웃겨요. 무슨 마네킹 세워놓고 소파에 앉아서 박유천은 혼자 엄청 심각하게 쥐어짜며 부르는데 마네킹 갑자기 쓰러지고 그래요 ㅋㅋ 뮤직에세이?라는 곳에 실린 노래라 음원 사이트에서 가사가 제공되지도 않고 음원도 없는듯? 이제 김재중만 작사로 역작 내놓으면 되겠네요 ㅋㅋ

  • 30. 박유천가불송
    '18.11.6 9:00 AM (147.47.xxx.138)

    박유천 - 이름없는 노래 part. 1

    내가 이런 얘기 한 적 있나?

    2003년 몇 개월 연습 무대를 마치고 멤버들이
    첫 시합을 가뿐히 해치운 우린 2004년 이달의 신인
    수많은 신인상, 그것만으론 만족할 수가 없었던 우린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더 많은 걸 바라기 시작했지

    2005년 일본 진출, 한국에서처럼 모든 것이 수월할 줄 알았어
    첫 싱글 4,000장을 기록하고 그때부터 자신감은 추락하고 말았어
    되지도 않는 일어(일본어)와, 매일 숙소, 회사만 우릴 원한다는 감금 아닌 감금으로만
    지나친 고독과 눈물과 분노 이것이 우릴 하나로 만들었고

    행여나 어떤 일이 있어도 헤어지지 말자며
    늘 함께 하자며
    서로가 좋은 면들만 닮아가자며
    마음먹고 달려나간 우린 드디어 어느 날 그토록 간절히도 바래왔던 1위를 한 거야
    각자 핸드폰을 잡고 가족과 친구에게 연락을 할 거야

    그날이 다가온 거야
    그때부터 모든 것들이 잘 풀리기 시작했어
    몇십 만 명의 공연, 상이란 상은 다 휩쓸고 인기를 실감했어
    눈물은 흘러도 부드럽게 떨어지는 기분
    어떤 기쁨, 슬픔보다 행복했던 이유
    끝까지 포기 않고 달려온 우린
    어떤 강함보다 강함, 역시 하나라는 이유

    이미 변한 네게 (항상 그 자리에 설 수 없어요)
    먼저 돌아설게 (항상 눈물 흘릴 수도 없었죠)
    점점 더 멀어져 가는 (저 하늘 멀리 나를 날려주세요)
    너의 이름만 불러볼게

    한참 달려왔나, 생각지도 못한 큰 벽에 가려지고
    이렇게 어두웠나란 생각이 한참 머릿속에 머물렀어
    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어

    갈 수록 커져가며 늘어가는 빚에
    혼자서는 감당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예전에 선생님께서 건네셨던 말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해라
    우린 언제나 서로 가족이니까
    돈이 필요하면 회사에서 빌려라
    이자 없는 좋은 은행이니까"

    라는 말에 용기를 내어, 전화를 걸어, 부탁을 드렸어
    뭔가 느낌은 이상했었지만 의지할 수 있는 전부였으니까
    좀 큰 돈이었었지만 우린 영원히 함께 할 그런 가족이니까

    "장난하냐? 아무리 사장이라도 그 돈 빌려주면 너도 독방 간다
    아님 이자라도 낼래? 그렇다면 생각 좀 해볼게"

    그 말에 너무 화가 났지만 참고 부탁을 다시 한 번 드렸어
    전화를 끊었어
    흘러나오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어
    내가 그동안 믿어 왔던 가족이 아니란 생각에 혼란스러워졌어

    우리를 필요로 할 땐 가족
    우리가 필요로 할 땐 회사
    갈 수록 신기한 일들만 많아져 가는 기분

    드디어 일본에서 대박을 만들어
    상상치도 못한 몇천 억을 벌었단 소리에
    가벼운 걸음으로 정산 날 회사로 들어갔어
    다섯 명 서로 다 들뜬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 보았어
    열심히 했다며 서로를 칭찬했어

    그때 받은 정산서엔 마이너스 4,000만 원이
    내가 본 것이 잘못 본 거라 생각하고 다시 확인을 해보니
    모든 것이 경비다, 젠장, 그 많던 돈이 다 경비로 빠졌다
    씨발!
    어떤 경비였길래 그 많던 게 어디로 날라가?

    도무지 믿을 수가 없어서 계약한 적이 없는 일본 계약서를 보여 달라고 했어
    알았다며, 보여주겠다며, 그렇게 몇 장의 계약서는 결국 보지 못한 채 일만 했어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궁금증은 켜져가
    다섯 명이 머리를 모아
    생각하면 할 수록 머리만 아파가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한다면야
    우릴 위해 선물한 고급 외제차
    그 차로 몇천 억을 바꾸냐?
    정말 진심으로 우릴 위한 선물이었냐?
    결국 너희 명의로 모두 사다가 세금 줄이려는 생각 정말 뭣 같다
    너희의 그런 뭣 같은 마인드로 예전 선배들도 그렇게 보낸 거냐?

    이미 변한 네게 (항상 그 자리에 설 수 없어요)
    먼저 돌아설게 (항상 눈물 흘릴 수도 없었죠)
    점점 더 멀어져 가는 (저 하늘 멀리 나를 날려주세요)
    너의 이름만 불러볼게
    (x2)

    그래, 그렇게 했다 쳐
    착한 우리가 지나쳐 줄게
    그래도 몇 년간 함께 해 온 우리 가족을 위해 잊어줄게
    그래도 그건 아니잖아
    우리에게 할 말은 아니었잖아
    마지막까지 우릴 실망시키려고 아주 작정을 한 거냐?

    걸려온 전화에 한다는 말이 멤버의 뒷담화
    정말 믿기 힘들었다
    선배들의 말이랑 똑같아
    돈 될 놈은 남게 하고 싶었냐?

    너희들이 많은 가족에게
    "너희 나가면 못 되게 괴롭힐 거"란 말을 한
    그 이사의 말이
    난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더욱 더 할 말이 많지만 이 노래 나가고 너희들이 더욱 더
    우리들을 괴롭힐 생각하니 짜증나서 더는 더 못 하겠어
    아무튼 우린 힘들지만 열심히 잘 살아가고 있어
    너희들의 괴롭힘에도 정말 웃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이건 우리가 상품으로서의 노력이 절대 아니야
    인간으로서 내가 죽는 날 후회하고 싶지 않다는 노력인 것뿐이야
    그래 결국은 JYJ
    어제와 내일
    하루종일 생각해 봐도
    그때와 지금의 차이 느낄 수 있는 twenty five(25) 나의 나이

    이제 그만 펜을 놓으려고 해
    그래도 나 지금 마음은 편해
    팬의 사랑을 느낄 수 있으니
    마음 한 켠에 쌓인 짐을 털어버릴까 해

    쉬운 일이 없다지만 속 편해
    우린 팬이란 가족을 가졌으니까
    행복해
    늘 생각해
    너흴 사랑해

    그러니 끝까지 우릴 믿어 줄 수 있겠니?
    사랑한다고 얘기할 수 있겠니?
    언제까지나 우린 노력할 테니
    늘 우리 곁에 있어줄 수 있겠니?

    아직 우리에겐 너희들이 있으니
    너희에겐 우리들이 있으니
    약속해
    모든 걸 걸고 보여줄게
    우린 JYJ

    이미 변한 네게 (항상 그 자리에 설 수 없어요)
    먼저 돌아설게 (항상 눈물 흘릴 수도 없었죠)
    점점 더 멀어져 가는 (저 하늘 멀리 나를 날려주세요)
    너의 이름만 불러볼게
    (x2)

    성벽을 높히고 문도 굳게 닫았느냐
    사랑은 구속하지 않는 법이라잖아
    사랑은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그것 따윈 바라지도 않아
    그 반의 반의 반도 못한 너희들이 만든 우리는
    영원한 우물 안 개구리

    아직 하고 싶은 말이 더 많은데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게
    ===
    콘서트 팬캠 보면 박유천 혼자 똥폼잡고 웅얼웅얼 대느라 가사 하나도 안들리고 랩처럼 읖조리는거라 멜로디도 거의 없는 수준인데 팬들만 꺅꺅 난리도 아님 ㅋㅋ 이건 jyj 팬캠 보는게 더 웃겨요. 예전에 봤던건데 무슨 마네킹 세워놓고 소파에 앉아서 박유천은 혼자 엄청 심각하게 쥐어짜며 부르는데 마네킹 갑자기 쓰러짐 ㅋㅋ 무대 연출 엉망이더라구요. 뮤직에세이?라는 곳에 실린 노래라 음원 사이트에서 가사가 제공되지도 않고 음원도 없는듯? 이제 김재중만 작사로 역작 내놓으면 되겠네요 ㅋㅋ

  • 31. dd
    '18.11.6 10:04 AM (152.99.xxx.38)

    으앜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에요. 가사먼저 읽고 유툽에서 노래 듣다가 진짜 빵 터졌네요....웃고 싶으신분 이 노래좀 들어보세요 딩딩딩딩 딩디리리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2. 눈물이멈추지않음
    '18.11.6 10:04 AM (58.120.xxx.80)

    오호래햇도홍아한 고홍 들혀가며허....

  • 33. 찾았다!
    '18.11.6 10:49 AM (58.120.xxx.80)

    차에타봐 들으며 흡족해하는 비의 모습

    https://youtu.be/pnbH-fqAy3M

  • 34. B,Y 가 뭐에요?
    '18.11.6 5:13 PM (121.178.xxx.186) - 삭제된댓글

    그리고 가사 토나와요. 이런 연예인들은 머릿속에 뭐가 든건지
    게다가 자랑이라고 이딴 변태소리를 가사로 쓰고 헐

    근데 다들 웃으시니 저도 유튜브 가봅니다 ㅎㅎㅎㅎ 이제 들으려고요.

  • 35. 차에 타봐
    '18.11.6 5:18 PM (125.252.xxx.13) - 삭제된댓글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웃겨서 배아파요 아 진짜 태희언니한테 검사 안받았나봐요
    진짜 비 맞아요? 협박 받고 억지로 부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 36. 차에 타봐
    '18.11.6 5:20 PM (125.252.xxx.1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웃겨서 배아파요
    댓글들 진짜...
    아 진짜 태희언니한테 검사 안받았나봐요
    진짜 비 맞아요? 협박 받고 억지로 부른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차에 타야지만 맞을수 있다
    밥안먹는 애 비 형 차에 태운다했더니 밥 잘먹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7.
    '18.11.6 5:23 PM (175.214.xxx.161)

    윗님 윽박랩 너무 웃껴요 ㅎㅎㅎㅎㅎㅎㅎ
    미치겠당 진짜 ㅋㅋ

  • 38. ...
    '18.11.6 5:23 PM (182.212.xxx.18)

    유튜브랑 댓글 함 보세요 빵빵~ 터져요
    어떤 외국인이 댓글들 보면서 한국말 너무 재미있다고..ㅋㅋㅋ

  • 39. 취향
    '18.11.6 5:28 PM (39.125.xxx.194) - 삭제된댓글

    남의 취향은 존중해 줘야 하지만
    전 마음속으로 혼자 취향이 나쁜 사람은 분명 존재한다고 조용히 생각할랍니다.
    예전에 jyj 팬들 여기도 많았는데
    그분들은 그래도 이런게 이뻐 보이겠죠?
    비는 뭐... 가장 최근곡보다 더 어이없는 곡이 있었다는게 놀랍다가 그럼 그렇지 하게 되네요.

  • 40. ..
    '18.11.6 5:30 PM (180.66.xxx.74)

    웩 장기하 이상한 노래도 싫어요 아이유랑 사귈때
    그노래 쪽팔려서 해체하는건 아니겠죠...
    이상한 객기인지 뭔지ㅡㅡㅡ

  • 41. 플럼스카페
    '18.11.6 5:37 PM (175.223.xxx.4)

    아 인정인정
    한때 JYJ 팬질했는데 이불킥해야겠어요.
    비는 그렇다치고 준수야...너 진짜 아휴.

  • 42. ㅋㅋㅋ
    '18.11.6 5:38 PM (112.153.xxx.164)

    http://cafe.daum.net/ssaumjil/LnOm/1530652?q=장기하 내사람

    장기하 이 노래보다 춤 보다가 정말 대박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3. 비노래
    '18.11.6 5:42 PM (125.252.xxx.13)

    차에 타봐 댓글에
    비가 요정이랑 거래했대요
    이 가사 써야지만 김태희랑 결혼할수 있다곸ㅋㅋㅋㅋㅋㅋ

  • 44. 비단길
    '18.11.6 5:53 PM (112.153.xxx.164) - 삭제된댓글

    왕서방 비트래 ㅋㅋㅋㅋㅋㅋ
    탈케이팝하고 싶을 때 이건 J팝. 좆팝이라고
    비단길 추천해 준 사람, 비 차 앞에서 보자고 ㅋㅋㅋㅋㅋㅋ

  • 45. --
    '18.11.6 6:34 PM (211.215.xxx.168)

    비단장수 왕서방?

  • 46. 무명
    '18.11.6 6:56 PM (211.177.xxx.33)

    들어볼게요

  • 47. 시아준수
    '18.11.6 7:11 PM (182.209.xxx.230)

    노래실력 뛰어나고 좋은노래 많은데
    이노래 하나로 흑역사 남기네요.

  • 48. 그린빈
    '18.11.6 7:35 PM (14.58.xxx.237)

    어제 우울할때 비 차에 타봐 들으라고 글 올렸는데 ㅋㅋㅋㅋ 비는 진짜 작사하면 안될거같아요 시아준수도 넘사벽이네요. ㅎㅎㅎㅎㅎ
    비 차에 타봐 들으시고 깡도 꼭 듣고 아래 댓글 보세요.
    1일 1깡 한다는 사람들도 엄청 있어요 ㅋㅋㅋㅋㅋ
    웃다가 울었어요 ㅋㅋㅋㅋㅋ

  • 49. 1일 1깡
    '18.11.6 9:23 PM (125.252.xxx.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0. .
    '18.11.6 10:21 PM (14.138.xxx.19)

    아까 사무실에서 이 글 보고 웃음 참느라 미치는 줄..

  • 51. 그린빈
    '18.11.6 11:24 PM (14.58.xxx.237)

    비단길 댓글에 고려시대 영감탱이가 구걸하는 듯한 비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우리 나라 사람들 대단해요 ㅎㅎㅎ

  • 52. 시아준수가
    '18.11.6 11:35 PM (59.15.xxx.36)

    노래를 잘해요?
    그런데 뮤지컬에서는 왜그러지?

  • 53. 윗님이
    '18.11.7 8:55 AM (182.209.xxx.230)

    뮤지컬에서 봤다면 목상태가 매우 나빠졌을때이겠죠. 무리하게 일정잡아 쉴시간도 없이 몇시간씩 매일 공연을 했으니까요. 노래를 못해서 작년올해 이년째 대통령께서도 참석한 경찰기념식에서 애국가부르고 기념공연하고 그러겠나요.

  • 54.
    '18.11.7 2:55 PM (119.149.xxx.20)

    몇시간씩 매일 공연은
    대부분의 뮤지컬배우가 다 그러하죠.
    무리하게 일정잡아 그런거라면
    자기관리를 못하시는거고...
    개인적으로 가수로서의 인기믿고
    뮤지컬 하겠다는 분들은 제발 좀...
    그런점에서 산들인가 하는 가수는 인정.
    노래도 꽤 하시던데 스스로를 낮추시며
    주연은 안하시더군요.
    실력있는 뮤배님들 정말 많은데
    티켓파워가 뭐라고 가수들에게 밀리는거 보면
    심히 안타깝고 속상해서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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