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해외로 유학 보내신 님들~
어떤 마음으로 보내셨나요?
한국에서는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안 나오고 힘들어 해서?
해외에서의 경험이 아이한테 훨씬 나을 거 같아서?
아니면 한국에서 말썽이 있어서 한국을 떠나는게 차라리 낫겠다 싶어서?
뭐...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유학을 보내기 전에 아이가 확실히 원해야 하는 게 전제 조건이긴 하겠죠?
혹시 해외에 있는 한국국제학교로 보내신 분들은 안 계시나요?
한국 국제학교를 간다면 그냥 한국에서 보내지 왜 보내냐 싶을까요?
해외대학이랑 한국대학이랑 다 준비할 수 있을까 싶어 한국국제학교도 고려하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