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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인들이 할로윈파티하는거 개웃겨요

미친짓 조회수 : 21,612
작성일 : 2018-10-30 16:14:59

한마디로 미친거 아닌가요?
한국인들이 할로윈 파티하고 요란한 코스튬분장하고
그러는거 진짜 개마친짓 같아요
크리스마스 석가탄신일 정도가 아니잖아요
무신놈에 할로윈파티한다고 영어학원에서도 뭐산다
준비한다하고 애들 시키는게 이해가 안가요
미국사대주의에 빠진것들 젤 싫어요
아까 다이소 들렀는데 거기 진열한칸 전체가 다
할로윈용품이었어요 기가친다
IP : 110.70.xxx.142
1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30 4:16 PM (183.96.xxx.129)

    마트에 빼빼로데이라고 빼빼로포장에도 할로윈이라고 호박인형 같이 넣어서 셋트로 팔고 있던데요뭐

  • 2. 크리스마스설추석
    '18.10.30 4:17 PM (203.247.xxx.210)

    할로윈
    다 상술 아닌가요.....

  • 3. ㅡㅡ
    '18.10.30 4:18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상술이 이제 할로윈에도 붙었나봐요
    매해마다 다들 여기저기 할로윈파티한다고 난리;;;;;
    피질질 분장하고 다니는거 보기싫음;;

  • 4. 흠흠
    '18.10.30 4:19 PM (125.179.xxx.41)

    상술이 이제 할로윈에도 붙었나봐요
    매해마다 할로윈피티하는곳이 팍 팍 늘어나네요
    유치원이고 지역주관으로 하는것도있고;;;
    피질질 분장하고 다니는거 보기싫음;;

  • 5.
    '18.10.30 4:20 PM (223.62.xxx.137)

    그냥 축제에 무슨 사대주의?
    하여간 꼬여 가지고는....

  • 6. 새옹
    '18.10.30 4:20 PM (223.38.xxx.161)

    뭐 어떤가요 그게 바로 컨텐츠에요

  • 7.
    '18.10.30 4:20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설 추석은 우리명절이라 몇년전들어온 할로윈하고 비할건 아니죠 할로윈 뭘 어쩌라는건지 관심없어요

  • 8. 청바진
    '18.10.30 4:21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왜 입고 머린 왜 빠마해요.
    한복입고 머리 댕기하고 다녀요.

  • 9. ,.
    '18.10.30 4:22 PM (180.66.xxx.164)

    이제 전세계적으로 즐기는 문화가됐죠 울나라는 그래도 조용히 지나가는거에요 일본가보세요 그런 난리가 없던데~~~ 웃기다는 사람은 조용히 자기볼일보믄되요!!!

  • 10. 응?
    '18.10.30 4:22 PM (223.33.xxx.145) - 삭제된댓글

    무슨 컨텐츠요?

  • 11. 서양식옷입는다고
    '18.10.30 4:23 PM (58.122.xxx.85)

    서양명절 다 챙겨야하나?? ㅋ

  • 12. 파는건
    '18.10.30 4:24 PM (110.70.xxx.142)

    상술이지만 그보다 더 문제인게 암생각없이
    그들 파티 따라하고 요란한분장하고 복장하고
    그런짓하는 인간들이 더 문제죠
    사대주의 맞죠 도대체 머릿속에 생각이란건 있는것들인지
    한국인이면 한국인으로 살아야지
    개뿔 웃긴짓이예요
    그럴시간에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나 책으로 읽던가
    가서 보고 느끼던가 이게 별문제 아니라고 말하는 댓글도
    머리비어 보여요

  • 13. ㅡㅡ
    '18.10.30 4:25 PM (223.33.xxx.242)

    영어학원에서 할로윈 챙기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ㅡㅡ;;
    미국문화 배우는건데.....

  • 14. ..
    '18.10.30 4:26 PM (223.62.xxx.141)

    양력은 왜 써요? 서양에서 온건데.

  • 15. ...
    '18.10.30 4:26 PM (39.121.xxx.103)

    뭐 상술이어도 그렇게 돈 써주면 좋죠..뭐.
    근데...원글처럼 말하는 사람이 더 웃겨요.
    전 국민이 다 하는것도 아닌데 뭘 그리 열내나요?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즐기고 싶은 사람들 즐기는건데..
    솔직히 즐기는 사람들 배아파하는걸로 보여요.

  • 16. ...
    '18.10.30 4:27 PM (180.151.xxx.226) - 삭제된댓글

    솔직히 좋은것도 아닌데
    왜저러나 싶긴 해요
    우리애는 귀신분장 하기 싫어서 할로윈 안가겠다고 하고..

  • 17. 생각을 바꾸기로
    '18.10.30 4:28 PM (119.69.xxx.28)

    딱히 재미도 없는 나라에서 그렇게라도 하루 놀거리 찾으면 그것도 그리 나쁠건 없다고 봐요. 크리스마스나 할로윈이나....

  • 18. ㄴㄷ
    '18.10.30 4:29 PM (115.145.xxx.201)

    크리스마스는 왜챙기시죠? 단군탄신일은 관심도없으면서

  • 19. ...
    '18.10.30 4:30 PM (180.151.xxx.226) - 삭제된댓글

    해외 거주중인데
    솔직히 할로윈 하기 싫어요 좋은것도 아니고..
    우리애는 귀신분장 하기 싫어서 파티 참석 안하겠다고 하구요
    아이 학교에서는 할로윈 분장 대신에
    위인을 한명 선정해서 분장하고 오라고 해요

  • 20. 멍청하네요
    '18.10.30 4:30 PM (110.70.xxx.142)

    이게 즐기는 사람들 배아파서 그런다라고밖에 못보는
    저위에 댓글님!!
    참 멍청하시네요~
    배 항개도 안아프고요 그거하는 인간들이 죄
    싸구려멍텅구리 같다고요

  • 21. ...
    '18.10.30 4:30 PM (218.235.xxx.91)

    그냥 즐길수 있는 문화 컨텐츠가 계속 생기는거죠.
    우리것만 고집하려면 아직도 쥐불놀이나 하고 놀아야겠네요.
    머리가 굳는것만큼 위험한건 없어요~

  • 22. 정말...
    '18.10.30 4:30 PM (211.49.xxx.36)

    댓글 읽다보면,
    머리 나쁜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 23. 저는
    '18.10.30 4:31 PM (101.78.xxx.204)

    없던 날 만들어 챙기는게 더 웃기던데.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또 뭐더라,
    그야말로 상술에 놀아나는건데.

  • 24. ㅇㅇ
    '18.10.30 4:32 PM (110.70.xxx.206)

    속에 화가 많으신가봐요..

  • 25. zzz
    '18.10.30 4:32 PM (112.149.xxx.27) - 삭제된댓글

    영어학원서 그럼 할로윈 챙기지 석가탄신일 챙겨요? ㅋㅋㅋㅋ 억지도 적당히 하세요

  • 26. 윗님
    '18.10.30 4:32 PM (110.70.xxx.142)

    쥐불놀이 안하고 귀신분장하는게 더 위험한거예요
    아니 위험이 아니라 자존감없는 후진국스러운거예요

  • 27. 너무 재미없어요
    '18.10.30 4:33 PM (223.33.xxx.88) - 삭제된댓글

    할로윈 챙기는 나라에서 어쩔 수 없이 아이들 위해 챙기며 살았는데...
    이게 뭐냐..싶죠.

  • 28. 남이사
    '18.10.30 4:33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저도 막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호박이랑 마녀는 귀여워요.

    남에 일에 이렇네 흥분하며 욕하는 사람이

    더 이상해 보임.

    참 나.. ㅎ

  • 29. ..
    '18.10.30 4:34 PM (125.177.xxx.43)

    저도 별로지만 ,,, 비웃을 일까진 아니죠
    미국말고 다른 나라도 많이 해요

  • 30. 영어학원
    '18.10.30 4:36 PM (110.70.xxx.142)

    그러는게 미쳤다고요
    그냥 영어만 가르치듣가 무슨 보고 배울거 있다고
    그걸 애들한테 시키고 있어~
    하등 쓰잘데기 없는 영어학원~
    영어학원도 거품쩔어서 많이 사라지고 있어요
    영어마을 이런거 다 없어졌고.

  • 31. 111
    '18.10.30 4:36 PM (121.164.xxx.76)

    귀신분장이 왜 위험한거죠?? 위험하다 하셔서...
    원글님 뭐 그리 악을쓰며 멍텅구리르 외치실필요까지요.
    내가 싦은면 안하면 되는거고 자식들 그러고 다니는게 싫으면 자식잘 가르치시고..
    그냥 즐길것 없는 젊은 사람들 그런거라도 하루 하고 즐기면 좋지요.뭘 그리 전통문화 운운하면서 화내실까요

  • 32. .....
    '18.10.30 4:37 PM (123.203.xxx.29)

    오늘 학교에서 할로윈 파티 했어요. 홍콩이에요.
    크리스마스 행사다음으로 크게 하네요. 분장하고 의상 준비하는게 귀찮기도 하지만 재미도 있어요.
    그런데 한국에서도 이제는 많이 대중화 된듯해요.
    그냥 즐기는 사람은 즐기는거고 싫어하면 안즐기면 되죠.
    뭐 대놓고 티낼 필요는 없을 듯해요. 정말 크리스마스나 석가탄신일은 공휴일지정까지 해서 기념하니까요. 어차피 모든 사람을 위한 건 아닌데요.....

  • 33. 즐길게
    '18.10.30 4:40 PM (110.70.xxx.142)

    왜없어요
    찾아보면 널렸어요
    할로윈 파티 청담동 등 일부 지역에서 연예인도 끼어
    파티하는데 진짜 세상 꽅통짓이 바로 저거예요

  • 34. ....
    '18.10.30 4:41 PM (59.29.xxx.42)

    영어 학원들 중심으로 하는거죠.
    외국인들이랑..

    요즘 영어학원이랑 외국인은 흔해빠짐.

    학원이야 이벤트고요..
    어린이 집에도...
    추석엔 송편빚고, 설날엔 세배하고,김장철엔 김장놀이하고, 크리스마스엔 싼타오고,복날엔 삼계탕 급식하고...
    할로윈엔 할로윈 놀이하는거에요.
    빼빼로 데이엔 빼빼로 나눠먹고, 발렌타인데이에는 또 초콜렛먹고.

    요즘 다들 그러잖아요.

  • 35. 그게요..
    '18.10.30 4:45 PM (128.106.xxx.56) - 삭제된댓글

    문화는 높은곳에서 낮은곳에서 흐르기 나름이라서..
    결국 크리스마스처럼, 영미권 문화가 다른곳으로 전파되는 양상이라고 생각해요.
    제 남편은 할로윈과는 상관없는 유럽나라 사람이구요, 저희도 지금 할로윈과는 상관없는 아시아 다른나라 (싱가폴)에서 살고 있는데요. 제 남편도 저도, 할로윈 얘기 나오면 욕하는 사람들이었어요. 우리와는 상관없는거 가지고 왜 저 난리인지 모르겠다고.. - 아 저희 만나기는 미국에서 공부할때 만났는데.. 그땐 둘다 할로윈 분장 실컷하고 파티하고 그랬었어요. 그냥 그때는 거기 있었으니까 그렇지만 지금 다른 나라에 와서 뭐 우리까지 할로윈 챙기냐고 뭐라뭐라 했었지요.
    근데 아이가 생기니 완전히 다른 양상이 되네요... ^^;;
    아이 학교에서 할로윈 축제하고 저희 동네에서 할로윈 축제하고 하니... 아이 재밌는 옷 입히고 아이가 즐거워하니.. 저희 부부도 어느덧 열심히 집 꾸미고 분장하고... ^^;;;;; 그렇게 되더군요...

    저희 남편처럼 시니컬한 사람이 아이 위해서 저리 바뀌는걸 보니.. 웃기기도 하더라구요.

  • 36. ㅇㅇ
    '18.10.30 4:46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동감×100
    의미도 모르고 흉내만 내는게 무슨 문화체험이라고

    귀신 코스프레하고 사탕받으러 다녀야 하는데
    한국사람들이 사탕 준비했다가 주는 집이 어디있어요
    그냥
    자기들끼리 분장하고 옷차려입고 사진 찍는거죠

  • 37. 그러게
    '18.10.30 4:47 PM (222.114.xxx.36) - 삭제된댓글

    왜하는지 이해안가요. 아들 영어학원에서 할로윈파티한다고.. 애는 어차피 수업안한다고 학원안간대요.

  • 38. ㅎㅎ
    '18.10.30 4:48 PM (210.179.xxx.86)

    외국에서 살때 나름 상점도 들썩거리고 애들도 옷입고 집 다니고 다른 집 구경 다니고 하는 재미가 쏠쏠하던데요..
    애들 학교에서는 퍼레이드도 하고..ㅎㅎ
    잼났어요...

  • 39. 이게
    '18.10.30 4:49 PM (110.70.xxx.142)

    우리고유 명절챙기는것과 세시풍속일과 같나요
    빼빼로 발렌타인은 초콜렛하나의 상술데이니
    그러려니 봐 넘기기도 하지만
    할로원 이건 뭐죠? 아주 그냥 분장에 놀이에
    파티까지 제법 큰 행사라고요
    이걸 목숨걸고 챙기고 따라하는 한국사람들이
    너어무 바보멍청이 같다고요
    이건 뭐 다들 하는게 아니라요
    이건 엄연히 미국 행사예요
    아무리 코에걸고 귀에걸어도 마구자비 무분별
    사리판단도 못하고 이런걸 따라하는거죠

  • 40. 그게요..
    '18.10.30 4:52 PM (128.106.xxx.56) - 삭제된댓글

    아참 제 남편도 원글님 못지 않게 할로윈 욕을 하던 사람이에요.. 핫핫 ^^;;
    정말 아이 하나가 얼마나 한사람의 세계를 송두리째 바꿔 놓는지...

    근데 전 빼빼로 발렌타인이 할로윈보다 백만배는 더 웃겨요.
    그건 억지로 만들어진거잖아요. 오로지 완전 골수까지 순수한 상술..

    할로윈은 그래도 어떤 나라에서는 제대로 된 전통이라도 되지만
    발렌타인데이 쵸콜렛.. 화이트데이.. 빼빼로 데이.. 이건 진짜 ....

  • 41. 그걸 핑계삼아
    '18.10.30 4:53 PM (112.169.xxx.30)

    술도 마시고
    재밋게 놀고싶고
    파티 기분도 내보고 싶고 그런거죠
    우리나란 클럽 아니면 그렇게 코스프레해서 놀 기회가 많은 나라가 아니잖아요

  • 42.
    '18.10.30 4:58 PM (223.38.xxx.231) - 삭제된댓글

    우리 애는 영어유치원 다니는데 감사하게도 할로윈 행사 안해요. (워킹맘인데 제대로 챙기기 너무 귀찮음)

    근데 전 제가 미국에서 커서 애들이랑 조촐하게 할로윈 파티는 할 거예요 ㅎ 귀국해서 중학교때는 제가 혼자서 호박도 파고 그랬는데...

  • 43. ..
    '18.10.30 4:59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본인이 싫다고 광분해서 기분 나쁜 어투로 쓴 게 더 나쁨.
    읽으면서도 피곤함, 글로 감정 폭행 당한 기분..
    허히...젠장
    직접 대 놓고 뭐라 하지도 못하면서..
    그렇다고요~

  • 44. ..
    '18.10.30 4:59 P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

    사대주의까진 몰겠고 다 상술.. 그래서 눈살 찌뿌려지는건 사실..

  • 45. 윗님 동의
    '18.10.30 5:00 PM (223.33.xxx.116) - 삭제된댓글

    진짜 피곤하네요 와..공해예요 공햐

  • 46.
    '18.10.30 5:01 PM (223.38.xxx.23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원글님 할로윈은 미국행사 아니에요. 다양한 설은 이ㅛ지만 아일랜드 근방에서 발생되어 미국으로 넘어간거예요. 호주나 캐나다 같은 영어권도 다 기념하고요.

    미국에서도 명절이라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고 한국의 빼빼로데이의 더 광범위한 느낌이라 해야 하나.

  • 47. 차려 입는다는게
    '18.10.30 5:02 PM (112.169.xxx.30)

    결혼식이나 졸업식 정도고
    클럽갈때 빡세게 하고 가지만 그것도 일부분의 사람들이지요
    구정 추석 명절때도 서양식 크리스마스 파티같은 기분도 아니고
    솔직히 지인 친구들과 연말 모임해도 밥이나 술이나 먹고 마시니 좀 특별하게 즐겨보고 싶은데
    할로윈이면 좋은 핑겟거리 아닐까요
    피끓는 젊은 청춘들인데 그럴만도 하죠
    그날이 마약이나 술마시는 날도 아니고 그렇게라도 놀고 싶다면 뭐 문제될게 있나요?

  • 48. Mmm
    '18.10.30 5:03 PM (49.196.xxx.33)

    외국인데 동네서 파티도 하고 애들도 처음 참가해 보았는 데
    무섭지만 재밌다고 하네요.

  • 49. 저도 별로
    '18.10.30 5:06 PM (61.73.xxx.242)

    발랜타인,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다 싫어요.

    나는 안하고 싶은데 아이 유치원에서 할로윈 뭐 한다고 해서 항의 했었어요. 추석이라고 한복 입히라고 한복 샀는데 코스츔까지 사야하냐.. 이것 저것 돈 드는것도 많은데 남의 나라 명절을 꼭 해야 하냐는 생각이요.

    20대 청춘들은 놀고 싶은데 껀수가 생겨 난리일거지만, 전 글쎄요..
    영어학원 원어민들이야 명절에 고향 향수에 젖어 그런다고 생각하지만 우리까지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 나라 국력이 더 세져서 외쿡에서 추석이라고 달맞이하고 송편빚는거 보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 ㅎㅎ

  • 50. dd
    '18.10.30 5:13 PM (218.157.xxx.54)

    저도 무슨 데이 무슨 데이 ..이딴거 안좋아하고 동참하지도 않는데요 ..

    즐기는 사람들을 욕하진 않아요 ..따분하고 ..단조로운 삶에 그런 이벤트로 ..잠시나마 즐거우면 그걸로 ..

    된거죠 ..젊은이들 이태원에 나와서 ..분장하고 잼나게 즐기는거 보면서 .그래 그런 낙이라도 있어야지 ..

    이랬네요 ..

  • 51. 으이구
    '18.10.30 5:14 PM (39.7.xxx.11) - 삭제된댓글

    꼰대들.^^
    그냥 하루 웃고 즐기는 거야. 세태가 그런 걸 이해를 못하고 욱하고만 있으니. 그 꼴이 더 웃기다.ㅋㅋㅋㅋㅋ

  • 52. ........
    '18.10.30 5:15 PM (121.181.xxx.103) - 삭제된댓글

    할로윈파티보다 님 개웃기다라는 글이 더 짜증남

  • 53. ㅋㅋㅋㅋㅋㅋㅋ
    '18.10.30 5:16 PM (222.118.xxx.71)

    글 쓰는 방식이 되게 비호감이에요

  • 54. 몇살인데
    '18.10.30 5:16 PM (121.181.xxx.103)

    할로윈파티보다 님 개웃기다라는 제목이 더 짜증남

  • 55. 친일잔재 여기도
    '18.10.30 5:17 PM (220.90.xxx.31)

    친일 잔재들이 세탁하느라 미국 우산속으로 기어드러가
    지금도 일본찬양하고 미국찬양하며 오히려 큰 소리치죠
    쪽바리 찬양이나 열심히 해라 버러지들

  • 56. 풀빵
    '18.10.30 5:18 PM (223.38.xxx.73)

    조만간 한국도 세인트 패트릭데이까지 챙긴다는데 오십원 겁니다

  • 57. 저도
    '18.10.30 5:22 PM (116.121.xxx.93)

    원글님 동감!!! 세시풍속은 다 없어지면서 남의 풍속 가져다 뭐하는 짓들인지

  • 58. 진짜
    '18.10.30 5:24 PM (121.134.xxx.9)

    맞는 말일수도 있는데 진짜 기분상하게 글쓰시네요ㅎ
    즐거운 놀이를 개발해 제안하세요 그럼
    뭘 그리 거품물고 욕하시는지...

  • 59. marco
    '18.10.30 5:24 PM (14.37.xxx.183)

    제 생일입니다...

  • 60. .....
    '18.10.30 5:25 PM (175.117.xxx.200)

    그냥 애들 놀이잖아요.
    뭘 그렇게 분기탱천까지 하실 일인지..
    할로윈데이 좀 논다고 설 추석 안 챙기는 사람 없어요.
    크리스마스도 챙기는데 할로윈데이 좀 놀면 어떤가요.
    크리스마스때도 이렇게 분기탱천 하셨나요?

    학원이야 이벤트고요..
    어린이 집에도...
    추석엔 송편빚고, 설날엔 세배하고,김장철엔 김장놀이하고, 크리스마스엔 싼타오고,복날엔 삼계탕 급식하고...
    할로윈엔 할로윈 놀이하는거에요 22222

  • 61. ㅇㅇ
    '18.10.30 5:27 PM (121.134.xxx.249)

    그냥 이런저런 핑게로 하루 재밌게 보내는게 그렇게도 꼴보기 싫으세요? 재밌자고 만든 날에 눈흘기며 마뜩찮아 하시는게 더 우스워요, 저에게는.

  • 62. ㅇㅇ
    '18.10.30 5:29 PM (121.134.xxx.249)

    내 생각이 다 맞고, 나와 다른 니는 틀렸다. 이게 바로 꼰대에요.

  • 63. 우왕
    '18.10.30 5:29 PM (223.33.xxx.116) - 삭제된댓글

    맞아요, ㅈㅓ는 외국인들에게 추석 알리고 다녀요.
    추석이라고 초대하고 의의 알려주고 달맞이하고 ..

  • 64. dddd
    '18.10.30 5:47 PM (211.196.xxx.207)

    이태원은 세인트 패트릭 챙기는 거 같던데요?
    그 날 여기저기 초록색 클로버 걸어놨던데

  • 65. 아이들
    '18.10.30 5:50 PM (175.116.xxx.169)

    재미있는 추억거리로 생각해요.

    저희 동네는 아이들이 분장하고 상가돌면 상가분들이 사탕 나눠주세요. 고등인 큰 애, 초등때 플라스틱 호박통들고 다니며 받아온 사탕에 현금(지나가던 할아버지께서 사탕없다고 넣어주시고 가셨다는데 만원짜리더라고요. 다음 날 같이
    갔던 친구들과 간식 사먹었어요)주신 기억도 있네요.

    어른인 제 생각에는 한국에서의 할로윈이 문화사대주의 같기도 하고, 그 복장 차려주는것 귀찮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아이들에게는 어린 시절 즐거운 추억인것 같아서 지금은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요. 살기 팍팍한데 어느 나라 풍속이면 어떤가요? 그 순간 즐기고 행복하게 웃을 수 있으면 좋은거지.
    내일 둘째가 친구들과 조짜서 돌기로 했다는데 날이 춥고, 어두워서 지금 멀리서 따라가 말아 고민중인게 좀 불편하지만.

  • 66. ㄹㄹ
    '18.10.30 5:54 PM (49.170.xxx.40)

    전ㅈ원글님한테 동감이에요 성인들이 개취로 즐기는건 그렇다쳐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공식적으로 챙겨야 할 날은 아닌것같아요

  • 67. ㅇㅇ
    '18.10.30 5:54 PM (223.62.xxx.123)

    언어는 문화예요.
    영어 교육에 다들 집중하면서 할로윈은 사대주의다?
    그게 더 웃기네요

  • 68. ㄷㅇ
    '18.10.30 6:06 PM (49.170.xxx.40)

    언어가 문화라면 미국에서 챙기는 명절들 챙기는김에 다 챙기죠 뭐땡스기빙데이도 챙기고 독립기념일도 챙기고 ㅋ 미국애들이 얼마나 비웃으려나 우리나라 유치원에서 자기나라 명절챙기는거보면..자존심도 없나

  • 69. 엔병
    '18.10.30 6:23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경제논리로 간쓸개 다 빼놓고 사는 잉간들 많네..이름도 죄다 미쿡 이름으로 바꿔라

  • 70. Dd
    '18.10.30 6:33 PM (119.204.xxx.146)

    저도 그리생각했었는데요
    애가 유치원생되고보니 너무좋아하더라구요
    평소몬입어봤던 의상입고가고 할로윈 노래나 만화도 너무 좋아하구요
    얼마전 롯데월드갔는데 할로윈 축제라구 좀비 드라큘라등 저도 넘 재밌던데요? 우리세대도 그런 캐릭터들이 이젠 익숙해서 하나의 재미에요

  • 71. ㄷㅇ
    '18.10.30 6:33 PM (49.170.xxx.40)

    서양 재밌는 문화는 환장하고 따라하지 영어한마디도 못하면서 글로벌 타령이고 ㅋㅋㅋㅋ

  • 72. 저는
    '18.10.30 6:37 PM (223.38.xxx.80)

    그거 볼 때마다 우리 민족은 노는거 너무 좋아하는 흥이 많은 민족인데 명절이라고 있어봐야 방구석에서 제사나 지내고 엄마랑 아빠랑은 싸움이나 하고 있으니 얼마나 괴로운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도 전 부치지 않아도 되는 명절 하나 생기면 좋겠어요.
    다들 뛰어나가 놀 수 있는 명절요.
    할로윈은 그런점에서 약간 취향 저격인셈이죠.
    하지만 우리나라꺼 뭐하나 있음 좋겠어요.

  • 73. ㄷㅇㄷ
    '18.10.30 6:38 PM (49.170.xxx.40)

    그게 제일 위험한 발상인데 애들이 좋아해서 ㅋㅋ 그렇게 잠식당하는거죠 다음에 아이가 칠면조 좋아하면 땡스기빙도 열심히 챙기는거죠..ㅋㅋ

  • 74. 그러게요
    '18.10.30 6:52 PM (175.223.xxx.102)

    한심해요
    그게 우리랑 뭔 상관이라고
    상술까지 설치는거 보면 같잖아서

  • 75. ㅇㅇ
    '18.10.30 7:06 PM (49.170.xxx.40)

    애들이 좋아하니 마인드로 맘충도 생기는거고..

  • 76. 오렌지
    '18.10.30 7:06 PM (220.116.xxx.51)

    이젠 크리스마스가 별 볼일 없고 할로윈이 대세인것 같아요 우리때느 크리스마스가 최고였는데요
    울애도 할로윈때마다 분장하고 나가서 모르는 사람들하고 막 어울리면서 신나게 놀다 들어와요

  • 77. ㅇㅇ
    '18.10.30 7:50 PM (123.111.xxx.90)

    우리나라에 그럼 아이들이 분장하고 재밌게 보낼수 있는 하루를 줘봐요 경쟁에 공부에 찌들린 한국인이 축제한번에 환장하는거 모르나요 그 날 핑계로 애들도 즐거운 놀이 한번 하는거죠
    우리나라가 귀신쫒느라 팥죽끓이며 재밌는 스토리가있는
    행사를 한다면 할로윈안챙길지도 모르구요 다른나라가 따라 할수도 있는거죠. 재밋거리차원에서 하면 안되는 이유는 뭐죠우스워보인다외에? 떡먹지 케익은 왜먹고 원앙놓고 결혼하지 웨딩은 왜해요 할로윈한다고 우리 명절 까먹나요?

  • 78. ...
    '18.10.30 7:5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글게요.
    할로윈이 뭐라고.
    다~~~아~~~ 상술이죠.

  • 79. ㅇㅇ
    '18.10.30 7:58 PM (123.111.xxx.90)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대로 모두가 즐거울수있는 명절이 있음좋겠어요
    할로윈은 그런점에서 정말 취저인거죠 젊은이들은 평소에 해보지못하는 분장으로 자유만끽 아이들도 마찬가지 만화주인공변신 어른들도 부담과 책임없는 즐거운 자기식대로의 홈파티.
    그게 충족되는게 할로윈이라 폭발적인것 같은데 왜 그렇게 비난해야할까요 그 문화가 우리 팥죽을 먹지마라합니까 아시아를 무시하는 문화이길합니까 명절을 쇠지말라합니까.

  • 80. ㅇㅇ
    '18.10.30 8:00 PM (123.111.xxx.90)

    윗님 말씀대로 모두가 즐거울수있는 명절이 있음좋겠어요
    할로윈은 그런점에서 정말 취저인거죠 젊은이들은 평소에 해보지못하는 분장으로 자유만끽 아이들도 마찬가지 만화주인공변신 어른들도 부담과 책임없는 즐거운 자기식대로의 홈파티.
    그게 충족되는게 할로윈이라 폭발적인것 같은데 왜 그렇게 비난해야할까요 그 문화가 우리 팥죽을 먹지마라합니까 아시아를 무시하는 문화이길합니까 명절을 쇠지말라합니까.

  • 81. ....
    '18.10.30 8:01 PM (211.202.xxx.73)

    우리 이미 크리스마스는 종교 상관없이 모두 즐기잖아요
    예전처럼 기독교영화 보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일반 축제에요.
    노래 틀고 모두 나가 흥청망청 놀고요.
    그런 놀이가 우리에게 인간에게 다 필요합니다.

    할로윈도 그 중에 하나인 거죠.
    전 세계가 거의 다 알잖아요
    우리나라에 들어온 외국인들도 많고요.
    편협적이 되지 마세요.
    나는 할로윈 전혀 관심도 상관도 없지만 우리에겐 축제가 필요해요.

  • 82. .....
    '18.10.30 8:33 PM (218.1.xxx.8)

    저 상하이 사는데, 여기도 난리에요 ㅎㅎ
    국제학교 보내는 외국인들, 쌍어학교나 로컬학교 국제부, 영어유치원 보내는 중국인도
    난리난리~~~까르푸던 일본슈퍼던 할로윈 장식해놓고 파느라 정신없구요.
    근데 한국이나 중국이나 하는 사람들이나 열심히 하지,
    안하는 사람들은 안하더라구요.
    저희 애들은 국제학교에서 하니까 할수없이 옷은 입고 가는데,
    정작 할로윈이 뭔지 관심도 없다는...
    이웃 중국인도 시큰둥, 일본인 엄청 많이 사는 동넨데 일본집도 조용해요.

    하는거 보니 애들만 신났어요.
    아빠들은 단체로 1층에서 핸드폰 보며 기다리고, 엄마들끼리만 애들 데리고
    사탕받으러 올라가던데 ㅎㅎ

  • 83. 명절
    '18.10.30 9:01 PM (125.178.xxx.182)

    고유 명절은 없애라고 청원하면서
    할로윈 축제에 열과하는게
    제가 생각해도 미친것 같고
    우리나라 것은 버리고
    무슨 짓인지 싶어요

  • 84. ㅇㅇ
    '18.10.30 9:09 PM (223.62.xxx.225)

    고유 명절은 우리에게 어떤 즐거움을 주나요?
    즐겁고 흥겨운게 필요해요.

    나라가 우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제 국민으로서의 의무는 충분히 다하고있네요.
    알아서살테니 꼰대짓 좀 그만 하죠

  • 85. ....
    '18.10.30 9:22 PM (182.231.xxx.214)

    우리명절엔 우리 전만 부치잖아요.ㅎㅎㅎ
    친척들모이면 서열 쫘~~~왁 매겨져서
    애인있냐 대학은 어디가냐 취직은 언제할래 월급 얼마야
    애는 왜안낳아?소리나 듣고 초딩때부터 틀에박힌 사회서
    애들끼리 발산할 문화도 좀 읶으면 좋죠.
    우리게 없으니까 남의 문화도 빌리는거고.
    욕하기전에 우리명절이 애들한테 참 재미없었구나부터 생각드네요.

  • 86. 웃기죠
    '18.10.30 9:22 PM (58.120.xxx.80)

    영어학원이 뭘 당연히 챙기나요.
    대치동 유명학원인데 얼마전 이런문자 왔네요. 무척 지지합니다.

    할로윈의배경과의미가 장기적관점에서는비교육적이라는철학하에000는할로윈행사가없습니다.대신나눔의삶을간접적으로교육하는마켓데이를연말에진행할예정입니다.

  • 87. ㅋ하루
    '18.10.30 9:28 PM (114.203.xxx.61)

    그러고노는거죠ㅋ
    사람들이 노는 건수얼마나 찾는데요ㅋ 그것ㅇㄴ 상술과도 맞물리고… 목숨걸고 파티하는 사람은 그러고살라하죠뭐
    아이들은 대신 귀신복장 안하고 귀요미옷입고 퍼레이듯하고 사탕얻으러다니는거 나름엄청 재밌다고 생각해요
    전 영어특강샘인데 날에대해 설명해주고 관련동화 읽어주고 노래도하고 제가마녀복장 뽀족한 모자쓰고검은원피스ㅜ 호박바구니 거미바구니 ㅋ들고 하나씩 모자도쓰게하고 바구니도들고 사진도찍어주고 쪼코렛도 나눠주고 끝냈어요 살짝 소개해준거죠
    심하게 따라하고 피철철분장 한 이태원파티는 좀 무섭더만
    애들은 엄청 즐거워해요
    그냥 하루 신나는날ㅋ

  • 88. ㅇㅇ
    '18.10.30 9:43 PM (58.123.xxx.142)

    할로윈 빼빼로데이 상술인거 다 알아요. 자기들만 아는듯 의식있는듯 가르치려는거 역겨워요. 사대주의 때문 아니고, 그냥 재밌어서 즐기는겁니다. 할로윈 즐기는 사람들도 애국이 필요할때 다 애국하며 삽니다. 월드컵은 뭐 평소에 축구 좋아해서 길거리응원합니까? 이런 날 이런 방식대로 노는게 재밌으니 확산된거지. 미국문화가 아니라 하늘나라 명절이라도 재미없으면 확산 안되니 쓸데없는 걱정은 마세요. 어떤게 문화가 될때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 89. 호주도
    '18.10.30 9:50 PM (180.69.xxx.199)

    저 호주 살았었는데요 호주서도 이런 얘기 나와요. 미국 문화인데 왜 우리가 celebrate하냐며...
    생각해 볼 문제긴 하죠.
    그렇지만 그냥 재미죠모.

  • 90.
    '18.10.30 9:54 PM (39.7.xxx.34)

    방솜하는비제이 들이 더설치는듯하네요

  • 91. 댓글 보다가
    '18.10.30 10:02 PM (108.41.xxx.160)

    야, 미친 것들 많아요.
    문화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 서구 문화가 아시아로 흐르는 게 맞대...
    서구에서 공부해보니 얘네들 문화 정말 개뿔이더라. 볼 것도 없는....
    반면에 우리나라 문화 얼마나 괜찮은지 아니
    그들은 그저 총들고 들어온 침략자일 뿐이다.
    너같이 생각하는 자들 때문에 여태 나라가 이꼴이었다는 거

  • 92. 샤라라
    '18.10.30 10:05 PM (58.231.xxx.66)

    싫어요..귀신맞이 잖아요.
    동지팥죽은 붉은색으로 귀신 쫒는건데 말입니다.
    접신할거 같아서 나같은 쿠크다스심장은 멀리 하려고 합니다.

  • 93. 저도 그랬는데
    '18.10.30 10:07 PM (107.77.xxx.11)

    미국도 경건한 기념일 미풍양속 명절 느낌이라기보다
    껀수 잡아서 노는 National costume & pumpkin day 느낌이에요.
    단, 미국은 애들이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 영화 캐릭터부터 미이라, 츄파츕스 같은 다양한 코스튬을 입는데
    한국 영유 다니는 아이들은 왜들 마녀 모자에 야시러운 화장 을 하는지 그게 좀 아쉬울 뿐이고..

  • 94. ....
    '18.10.30 10:07 PM (58.146.xxx.73)

    싸고좋다고 유니클로입고다니면서
    할로윈 극혐하는 사람도있고...
    쇄국론 펼친다고 들어오지않을것도 아니죠.

    글쎄요.

    그래도 아이폰들 쓰고 벤츠들 타고.

  • 95. ㅡㅡ
    '18.10.30 10:13 PM (1.237.xxx.57)

    상술이 잘 통하는 나라인듯요

  • 96. ??
    '18.10.30 10:22 PM (180.224.xxx.155)

    그냥 하루 노는 날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놀거없는 나라에서 젊은 사람들 하루 즐기는거죠
    분장 실감나게 한 사람들 보면 무서우면서 신기하고 손재주 좋네 싶고 귀여운 아기들 분장보면 또 마냥 귀엽고 그러네요

  • 97. ㅋㅋㅋ
    '18.10.30 10:44 PM (39.121.xxx.104) - 삭제된댓글

    불교가 처음 들어왔을때 고려할머니 궁시렁 궁시렁
    개미친년놈들이 헛바람이 들어서 탑을 돌라네 하면서 핑계삼아 년놈들이 문란하게 눈이 맞고
    있는놈들은 팔관회를 엽네 하면서 살림들을 떨어먹네 나는 밥술도 못먹는데
    임금이란 놈은 불상이란데다가 금칠을 하지를 않나
    솔직히 우리 고려인이라면 고려인답게 당산나무에 절을 하고 단군님을 섬겨야지
    개미친것들....

    구한말 할머니...
    우리가 언제부터 개화를 했답시고
    예배당에 언년놈들이 지게지고 가니 배워먹도 못하고 영어 한줄도 못하는
    동네 무식쟁이가 아멘은 어디서 들어갖고 똥장군지고 덩달아 장에가네...
    뭐뛰면 뭐뛴다고 구리스마스? 뭔놈의 구리스마스여.....
    예수가 나면났지
    지들도 예수를 밸건가? 연애질하는 구리스마슨가? 연놈들 바람들어 돌아댕기기는...
    애놈들은 뭔 선물을 달래...밥멕여주고 재워주는데 선물같은소리...쫒아내벌라..

    님글 시대바꾸면 이정도같아요...

  • 98. ㅋㅋ
    '18.10.30 10:46 PM (39.121.xxx.104) - 삭제된댓글

    불교가 처음 들어왔을때 신라할머니 궁시렁 궁시렁
    개미친년놈들이 헛바람이 들어서 탑을 돌라네 하면서 핑계삼아 년놈들이 문란하게 눈이 맞고
    있는놈들은 팔관회를 엽네 하면서 살림들을 떨어먹네 나는 밥술도 못먹는데
    임금이란 놈은 불상이란데다가 금칠을 하지를 않나
    솔직히 우리 고려인이라면 고려인답게 당산나무에 절을 하고 단군님을 섬겨야지
    개미친것들....

    구한말 할머니...
    우리가 언제부터 개화를 했답시고
    예배당에 언년놈들이 지게지고 가니 배워먹도 못하고 영어 한줄도 못하는
    동네 무식쟁이가 아멘은 어디서 들어갖고 똥장군지고 덩달아 장에가네...
    뭐뛰면 뭐뛴다고 구리스마스? 뭔놈의 구리스마스여.....
    예수가 나면났지
    연애질하는 구리스마슨가? 연놈들 바람들어 돌아댕기기는...
    애놈들은 뭔 선물을 달래...밥멕여주고 재워주는데 선물같은소리...쫒아내벌라..

    님글 시대바꾸면 이정도같아요...

  • 99. ㅋㅋㅋ
    '18.10.30 10:47 PM (39.121.xxx.104)

    불교가 처음 들어왔을때 신라할머니 궁시렁 궁시렁
    개미친년놈들이 헛바람이 들어서 탑을 돌라네 하면서 핑계삼아 년놈들이 문란하게 눈이 맞고
    있는놈들은 팔관회를 엽네 하면서 살림들을 떨어먹네 나는 밥술도 못먹는데
    임금이란 놈은 불상이란데다가 금칠을 하지를 않나
    솔직히 우리 민족이면 당산나무에 절을 하고 단군님을 섬겨야지
    개미친것들....

    구한말 할머니...
    우리가 언제부터 개화를 했답시고
    예배당에 언년놈들이 지게지고 가니 배워먹도 못하고 영어 한줄도 못하는
    동네 무식쟁이가 아멘은 어디서 들어갖고 똥장군지고 덩달아 장에가네...
    뭐뛰면 뭐뛴다고 구리스마스? 뭔놈의 구리스마스여.....
    예수가 나면났지
    연애질하는 구리스마슨가? 연놈들 바람들어 돌아댕기기는...
    애놈들은 뭔 선물을 달래...밥멕여주고 재워주는데 선물같은소리...쫒아내벌라..

    님글 시대바꾸면 이정도같아요...

  • 100. 끄덕끄덕
    '18.10.30 10:48 PM (68.173.xxx.80)

    원글님 의견에 백프로 동의합니다. 그저 상술일 뿐이죠.

  • 101. ....
    '18.10.30 11:00 PM (211.109.xxx.117)

    글이 무슨 취지인지는 알겠는데요.
    원글이나 댓글이나 굉장히 말씀이 거친 타입이신가봐요?
    그렇게 공격적일 필요 있나요?

  • 102. ...
    '18.10.30 11:05 PM (115.238.xxx.5)

    뭔말하려는진 알겠는데 표현이 과격해서 눈쌀 찌푸려지네요.
    그렇게 편협하게 생각해봤자 님 욕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그러니 이런 익게에 쓰는거겠지만.

  • 103. ㅋㅋㅋ님
    '18.10.30 11:11 PM (58.231.xxx.66)

    그 할머니 궁시렁 소리가 전부 맞는말 인데요?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좋은일 해준게 있나요?
    불교또한 마찬가지이고.
    종교가 흥하면 나라 망하죠.

  • 104. ...
    '18.10.30 11:14 PM (58.146.xxx.73)

    미국애들처럼 다야한 코스툼하려면
    엄마가 손으로 만들던지
    한달전에 미리 미국 직구해야되어요.

    그냥 다이소 모자하나이천원주고 사가지고
    살짝 놀면 간단하고요.

  • 105. ㅋㅋㅋㅋ
    '18.10.30 11:15 PM (223.33.xxx.123) - 삭제된댓글

    문화가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흘러요?? ㅋㅋㅋ 무슨 의미인지 알로 하는 말? 아 진짜 무식한 사람 너무 많아요. 슬퍼요 ㅠㅠ

  • 106. 원글동의함
    '18.10.30 11:23 PM (1.234.xxx.114)

    꼴값떠는거죠
    애들이나 어른이나~한국서 ㅋ

  • 107. 그러고보면
    '18.10.30 11:55 PM (68.40.xxx.179)

    의정부고 졸업사진 찍는 날이
    한국식 할로윈 데이 같네요. ㅎㅎ

  • 108. 그냥
    '18.10.31 12:04 AM (125.177.xxx.106)

    뭔가 핑계 만들어 놀려는 거죠. 재미로

  • 109. ...
    '18.10.31 12:12 AM (175.119.xxx.68)

    끄덕끄덕

  • 110. ㅇㅇ
    '18.10.31 12:27 AM (175.211.xxx.67)

    문화적 사대주의와 상술이 맞물려
    생각없이 감각만 남은 일반인들이 놀아나는 걸로 보여요.

    한편에서는 K-pop 한류로 전세계인들이 코리아에 열광하는데
    다른 한편에서는 족보에도 없는 할러윈데이를 즐긴다고 조선인들이 난리니..

    어릴적 서양인 흠모하며 서양 금발인형 가지고 놀던 생각나요.
    최근 할러윈데이 유행은 아무래도 미드 유행하며 할러윈데이 보내는 이야기 나오니 그런 모방심리에, 조기유학이 흔한 강남애들 미국서 보낸 유년기 추억팔이 영향이겠지요.

    이런 지적을 꼰대라는 위 댓글에는 이런 말을 해주고 싶어요.
    즐기는 감각만 갖고 사는 것도 자유지만,
    그것을 왜 즐거워하는지, 즐거워하는 내 감정에 사대적인 면은 없는지, 상술에 놀아나는 건 아닌지
    ‘생각’이라는 걸 하고 사는 게 보다 ‘품위’있게 사는 것아닐지 생각해 보세요.

  • 111. 할로윈의 유래
    '18.10.31 12:53 AM (220.93.xxx.62) - 삭제된댓글

    로마카톨릭의 '모든 성인들의 날'로 성인들 기념일처럼 설명해놓은 곳도 있으나 오컬트적인 면에서 오리진을 찾다보면 오래전 드루이드교를 믿었던 켈트족의 전통행사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명도 있어요. 자세한건 각자의 찾아보시면 되겠고..애들이 좋아하는데 왜, 좀 즐기는걸 가지고 꼰대같이 왜그래라고 하시는 분들...서양에서 넘어온거 좋으면 즐기세요들. 근데 무작정 즐겁다고 받아들이기전에 뭘 즐기는지 알고 즐기면 어떨까요.

  • 112. ...
    '18.10.31 1:06 AM (221.139.xxx.180)

    아는 만큼 보이고 즐기는 거지요..

  • 113. 은이맘
    '18.10.31 2:49 AM (94.58.xxx.30)

    제목과 내용을 좀 과격하게 쓰셨지만 내용으로는 깊이 동의합니다 좀 기괴한 느낌이랄까 아무리 재미라고 해도 생각없어 보여서요 우리 고유의 전통 행사 부활하면 좋겠어요 좋은 것들 많은데....

  • 114. ...
    '18.10.31 3:25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나는 안즐기지만, 즐기는 사람들 보고 뭐라고 하진 않아요
    그냥 그 사람들 마음이죠
    모든 사람이 다 진지할 필요는 없다 생각해요
    생각 없이 또는 사대주의적인 마인드로 할로윈 챙기는거
    뭐 어때요

    많은 사람들이 그게 우습다 생각하면 안따라할거고
    소수만의 즐길거리로 남겠죠

  • 115. //
    '18.10.31 3:25 AM (39.121.xxx.104) - 삭제된댓글

    한류팬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단오풍습 그런거 알아내서 창포물에 머리감고 그네뛰고
    보름에 자는 사람 눈썹 하얗게 칠하고
    상점마다 체를 걸어놓고 팔고 야광이 분장팔고 부럼세트 팔고
    추석 깨송편 밤송편 팔고
    그래도 꼭 꼴값이라고 그시간에 지들나라 풍습 섬기지 생각없이 설친다고 욕하실건가요?
    각 마을마다 교회 대신 서낭당 그대로 갖고 계셔야 할 분들 많네요...

  • 116. //
    '18.10.31 3:28 AM (39.121.xxx.104)

    한류팬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단오풍습 그런거 알아내서 창포물에 머리감고 그네뛰고
    보름에 자는 사람 눈썹 하얗게 칠하고
    상점마다 체를 걸어놓고 팔고 야광이 분장팔고 부럼세트 팔고
    추석 깨송편 밤송편 팔고
    그래도 꼭 꼴값이라고 그시간에 지들나라 풍습 섬기지 생각없이 설친다고 욕하실건가요?
    남의 나라 행사 챙기는거 생각없어 보인다고 하지 말고
    우리나라 걸 좀 더 재밌게 만들어 볼 궁리를 하면
    어린이들이 전통을 지키지 말래도 할걸요....
    우리나라는 명절 돈나가고 시짜들 징그럽다며 있던명절도 지긋지긋해하는데
    그럼 해외 풍습 대신 우리나라 고유의 뭘 즐겨요?
    세계시민이라면서 이런건 꽉 닫혀있네요.

  • 117. ...
    '18.10.31 4:39 AM (131.243.xxx.211)

    쥐불놀이를 하고 싶어도 도시에는 논밭이 없잖아요? 도시에서는 불 붙이는건 위험하고요. 세월이 바뀌니 풍속이 바뀌는 겝니다.

    전통을 따지시는데 언제까지 거슬러 올라가야하나요? 박통이 민족 자존심 세운답시고 자기 맘대로 전통이라고 만든 것들요? 아니면 조선시대? 식민지 시대도 역사의 일부이니 그때로 되돌아가요? 아니면 신라시대를 따라야하나요?

    문화와 언어는 정지되어 있는게 아닙니다. 원글님 처럼 생각하는게 개웃긴 거예요.

  • 118. 원글
    '18.10.31 4:49 AM (59.1.xxx.137)

    동의.
    미국물 먹었다 이거죠.
    영어학원 원장, 강사등요.

  • 119. ??
    '18.10.31 6:35 AM (116.87.xxx.77)

    문화는 높은곳에서 낮은곳에서 흐르기 나름이라는 분, 설명 좀 해주시죠?

  • 120. 원글공감
    '18.10.31 6:37 AM (116.36.xxx.35)

    그저 별걸 다 따라해요.

  • 121.
    '18.10.31 6:46 AM (211.244.xxx.238)

    웃기죠
    한글의 날에 떡 돌리면 촌스러워지려나요

  • 122. 저도
    '18.10.31 6:53 AM (59.6.xxx.151)

    뭔 사탕 초콜렛 데이에 로즈데이 등등
    편의점 간판 같은 날들이 더 웃김요
    할로윈은 북구의 기준으로 겨울 시작이고 끝은 부활
    그런갑다 합니다
    성탄도 북구 맞춰 산타는 루돌프와 오지, 남쪽 캥거루나 물고기랑 온다 아닌, 북구 문화고요
    사대주의라면 사대주의겠으나
    차라리 근본이라도 있는 것들이 나아요
    추석에 몽땅 달맞이 하러 가지 않듯이
    할로윈 정도야 그런게 있는갑다 하겠지만
    드비어스용 예물 반지값 같은 날 들이 진짜 희안함요

  • 123. 원글공감
    '18.10.31 8:32 AM (39.7.xxx.199)

    표현은 거칠지만 공감합니다.

  • 124. ㅇㅇ
    '18.10.31 8:43 AM (49.170.xxx.40)

    한류팬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단오풍습 그런거 알아내서 창포물에 머리감고 그네뛰고
    보름에 자는 사람 눈썹 하얗게 칠하고
    상점마다 체를 걸어놓고 팔고 야광이 분장팔고 부럼세트 팔고
    추석 깨송편 밤송편 팔고
    그래도 꼭 꼴값이라고 그시간에 지들나라 풍습 섬기지 생각없이 설친다고 욕하실건가요?

    -->한류팬이지만 이런거 하는 사람들 거의 없잖아요..왜냐면 그냥 그 사람 개인을 좋아하는거지
    한국사람 좋아한다고 팬이 한국 공휴일 명절까지 챙기는 똘아이가 어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사람있으면 그 나라에서 욕먹을걸요?
    저도 가요 거의 안듣고 영국음악/연예인들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영국명절 꼬박꼬박 챙기는건 상상도 안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영국 명절 챙기면 주변에서 꼴값이라고 분명히 그럴걸요???
    왜이렇게 미국문화에만 아량이 넓어질까.......미국문화=세계화가 아닌데..........

  • 125. ....
    '18.10.31 8:44 AM (211.209.xxx.32)

    저는 학원 운영하는데 대학생인 강사선생님이 건의해서 할로윈 장식 사다 달았거든요.
    기분이 새롭고 좋던데요. 왜 진작 한번도 생각 못해봤을까 싶고 그 강사샘한테 고마웠어요.
    오늘은 사탕 보따리 학원 문 앞에 두고 학생들 맘껏 먹으라고 하려고 해요.
    뭐든 조금이라도 즐겁게 생각하고 즐기면 좋은거지 왜 이렇게 안좋은 시각으로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 126. ....
    '18.10.31 8:45 AM (211.209.xxx.32)

    저희는 영어학원은 아닙니다.

  • 127. ㅇㅇ
    '18.10.31 8:50 AM (49.170.xxx.40)

    땡스기빙데이에 칠면조 구워서 아이들이랑 나눠서 먹으면 기분이 새롭고 좋죠..내년에는 땡스기빙데이도 챙기세요 칠면조 열심히 구워서 ^^

  • 128.
    '18.10.31 9:23 AM (220.88.xxx.64)

    진짜 이해할수없어요

  • 129. 두란두란
    '18.10.31 9:24 AM (1.226.xxx.20)

    원글님 의견에 의하면
    교회도 문제네요 크리스마스도 챙기면 안되고
    불교 석가탄신일도 따지고 보면 우리 문화는 아니죠
    인도 유래잖아요?
    근데 동지팥떡 데이 이런거 있음 재밌겠네요ㅋㅋ
    빼빼로데이도 상술이긴하지만 그냥 한두번 웃는거고
    어릴때 챙기던 화이트데이 밸런타인데이도 그냥 연인들의 날인데 다 안챙기면 뭐가 남는거죠 ㅋㅋㅋ


    그리고 요새 크리스마스는 젊은이들 축제가 아닌것같아요
    새롭게 바뀐거죠 할로윈으로
    저는 그닥 안챙기지만 애들이 좋아하네요
    그리고 할로윈 분장하는 이유가 액운을 쫓기 위함이라고
    아들이 그러네요
    그냥 세상사 그런갑다 하고 넘어갈일도 있어야죠
    짚고 넘어갈일만도 엄청 많잖아요?
    전 할로윈이 요새 인기군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갑니다.. ㅋㅋㅋ

  • 130. 아이고
    '18.10.31 9:38 AM (61.105.xxx.62)

    각박해라~뭐 미쳤다는 소리까지 하고 그래요
    영어학원 다니는 초딩이 없는 집은 오늘이 할로윈인지도 모르고 지나갈건데 뭘그리 발끈해서 그러는지???
    적극적 부정은 긍정이라는 소리가 있던데 너무 강하게 부정하는것도 보기에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 131. 할로윈유래
    '18.10.31 9:42 AM (114.203.xxx.61)

    다알아요 그라서 미국살때 개척교회 조그맣게시작하시는 목사부부애들은 할로윈퍼레이드 초딩에서 할때 암것도 안입혔어요 커스튬
    한국아이들 예쁜한복입으니 정말 튀고 이쁘더라구요
    기독교독실한 어떤할머니도 이건그냥 새롭게해석해서 재미난 하루이벤트정도 라고 직접분장 하시고 애들 읽기샘인메 사탕초코렛눠주고 했어요 글로벌시대에 다양한 생각 과 의견들 행동들 거기다 상술ㅋ 심하지만않음 아 그런재미구나 ~하고 여기면되죠

  • 132. 창피해요
    '18.10.31 10:05 AM (175.215.xxx.163)

    따라하는 것 같아서요
    그렇잖아도 걔네들이 무시하는 아시아인들이
    자기들처럼 따라하는게 얼마나 우스울지...
    티비에서 여름에 귀신 드라마를 안하고 시월에 하는것도 싫네요

  • 133. ..
    '18.10.31 10:56 AM (220.85.xxx.168)

    저도 꼴보기 싫어요
    축제 정해서 노는거야 자기맘이지만
    할로윈 분장이랍시고 다 벗고 돌아다니는 애들 거슬려요. 미국에서도 짜증났고 한국에서도 그러네요.
    벗고다니는것도 자기맘이긴 한데요.. 모르겠어요 좀 웃겨요

  • 134. .......
    '18.10.31 10:59 AM (124.61.xxx.75) - 삭제된댓글

    애들이 그러는 거야 그러려니 하는데 어른이 그러는 거 보면 머리 텅 빈 것 같고.

  • 135. 외국인들도
    '18.10.31 11:12 AM (223.39.xxx.170)

    무시합니다 저희가족이 몇년전에 알고지내던 외국인이 있었는데 혼자 외국나와산다고 저희들이 잘해줬어요 그런데 어느날 우리아이가 뽀로로를 보고있는걸 보곤 무슨 프로냐하길래 한국에서 만들고 외국에도 수출된다고 하니 주인공 이름이 포비 패티 루피 에디라며 한국은 모든걸 미국 따라한다며... 외국인들도 다 압디다

  • 136. 버츠비
    '18.10.31 11:12 AM (124.56.xxx.202)

    미쳐가는것 같아요. 영어학원 안다녀도 일반 어린이집과 일반 유치원에서도 할로원 물품 준비하라해서 파티하고 그래요.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이런 날은 상술이라해서 점점 안주고 안받는 분위기로 바뀌어가긴하죠. 솔직히 크리스마스나 부처님 오신 날도 전세계적으로 그쪽 종교 믿는 사람들이 워낙 많으니 글로벌적인 행사 정도로 이해되지만 도대체왜 한국에서 미국 명절을 챙기며 파티하고 분장하고 그러는지..가뜩이나 힘 팍 들어간 미국사람들 이런꼴 보면 굉장히 으스대긴할거에요.
    초기엔 할로원 행사하고 이러면 좀 비판적인 분위기가 많았는데 이젠 뭐 할로원 축제한다고 공개적으로 써붙여놓은데도 한두군데도 아니고.한심해보이는건 사실이죠. 그렇다고 태국이나 러시아 축제를 한국에서 할 리도 없고 ㅋㅋ사대주의 맞긴하죠. 그냥 하루 즐기고 말면 되지 않냐생각하고 말게 아니에요. 그 이면도 한번 생각해봐야하지 않나요?

  • 137. 두란두란
    '18.10.31 11:28 AM (1.226.xxx.20)

    지금으로부터 2,500 여 년 전 ‘켈트 족 Celtes’의 한 지파인 ‘골르와 족’의 달력으로는 여름이 끝나는 10월 31일이 한 해의 끝이고 11월 1일부터 새해가 시작되었다는데, 들판에 방목하던 가축들을 외양간으로 불러들이고 목축에 도움을 준 태양에 감사 드리는 제사를 지냈단다.

    한 해의 마지막 날에는 죽은 자의 영혼이 가족을 잠시나마 방문할 수 있다고 믿었는데, 바로 이때에 염라대왕이 그 해에 죽은 자들의 영혼을 일깨운다고 믿었다나.



    송구영신하는 10월 31일 저녁에 모든 아궁이의 불을 다 꺼버리고, 처음 맞이하는 새해의 첫 시간에 새해에 좋은 일만 일어나도록 엄격하게 ‘사맨 Samain’ 의식을 치루었단다. 모든 사람이 둥그렇게 원을 그리며 앉으면 제사장이 신전의 ‘성스러운 불’을 장엄한 의식과 함께 꺼 버리고, 나쁜 귀신들을 몰아내고 태양신을 찬양하기 위하여 신성한 떡갈나무의 마른 가지를 비벼서 새로이 불을 피우면, 각 가정의 우두머리는 붉은 숯으로 이 성스러운 불에서 불씨를 받아 아궁이에 불을 옮기고, 액운과 위험을 막아준다고 믿었던 이 불씨를 한 해 동안 절대로 꺼트리지 않았다고.
    ---------------------------------------------
    축제와 전통 내세울것없는 미국이 켈트족 축제 갖다붙인거구만
    뭘 미국이 우습게 본다는둥
    ㅋㅋㅋ
    이미 경제적으로건 뭐건 우습게 봐도 애저녁에 우습게 봤겠죠
    뚜쌩이라고 프랑스에서도 챙기는 카톨릭행사 중하나네요
    모든 성인의 날 all saints day all hollows day

  • 138. 그런가보다..
    '18.10.31 11:37 AM (116.123.xxx.113)

    관심1도 없기에
    별 신경 안 쓰는 사람입니다.
    영유나 초등대상 영어학원에서나 하는 이벤트고
    이태원에 놀러가는 젊은이들이나 하는 코스튬 아닌가요?

    제 아이는 작년엔 영어학원에서 이밴트 했는데
    올해는 학원 안 다녀서 안하니 서운해 하더라구요.
    나름 재밌었고 추억이 있었나봐요. ㅎㅎ

    그렇게 따지면 크리스마스, 석가탄신일 이런것두 패쓰해야하지 않을까요?

    저는 이맘때 호박 골라 만드는 미국 문화나
    축제 많은 나라가 부러운데..
    재밌잖아요? 준비하는동안 즐겁고 추억도 생기고...

  • 139. 네네
    '18.10.31 11:53 AM (115.137.xxx.76)

    그건 님생각~

  • 140. Jㅣ
    '18.10.31 12:26 PM (49.178.xxx.34) - 삭제된댓글

    파티 하는건 개개인 맘인데

    저는 애들이 모르는 집 돌아다니면서 사탕들 받는게 싫어서 애한테 그런 건 안시켜요. 친한 사람한테 사탕 선물을 받거나 내가 사주지..

    훙흉한 세상에 뭘 줄지 알고
    그것도 패키지로 포장된 것도 아닌 롤리들을 여기저기 받고 애 얼굴을 알리고 다닌다는게 싫어요.

    평소 약쟁이들이 할로윈이라고 약에 쩔지 안으리란 법도 없고
    집에 있는 초콜릿이나 사탕도 유통기한 지난거 있을 수도 있고요.

    다 좋은데 문두드려 사탕받는것은 요즘에는 별로 안어울리는 문화인듯.. 한국 뿐만 아니고 특히 도시에서.

    여기도 외국인데 여기 현지애들 두명이 할로윈 어차피 우리 문화도 아닌데 챙기는 것 자체가 별로라고 하더라고요.
    어린 애들이나 어른들은 파티가고 놀기에 좋겠죠.

  • 141. Jㅣ
    '18.10.31 12:31 PM (49.178.xxx.34) - 삭제된댓글

    파티 하는건 개개인 맘인데

    저는 애들이 모르는 집 돌아다니면서 사탕들 받는게 싫어서 애한테 그런 건 안시켜요. 친한 사람한테 사탕 선물을 받거나 내가 사주지..

    훙흉한 세상에 뭘 줄지 알고
    그것도 패키지로 포장된 것도 아닌 롤리들을 여기저기 받고 애 얼굴을 알리고 다닌다는게 싫어요.

    평소 약쟁이들이 할로윈이라고 약에 쩔지 안으리란 법도 없고
    집에 있는 초콜릿이나 사탕도 유통기한 지난거 있을 수도 있고요.

    다 좋은데 문두드려 사탕받는것은 요즘에는 별로 안어울리는 문화인듯.. 한국 뿐만 아니고 특히 도시에서.

    여기도 외국인데 아까도 여기 현지애들 두명이 할로윈 어차피 우리 문화도 아닌데 챙기는 것 별로라고 하더라고요.
    어린 애들이나 어른들은 파티가고 놀기에 좋겠죠.

  • 142. Javatea
    '18.10.31 12:34 PM (49.178.xxx.34) - 삭제된댓글

    파티 하는건 개개인 맘인데

    저는 애들이 모르는 집 돌아다니면서 사탕들 받는게 싫어서 애한테 그런 건 안시켜요. 친한 사람한테 사탕 선물을 받거나 내가 사주지..

    훙흉한 세상에 뭘 줄지 알고
    그것도 패키지로 포장된 것도 아닌 롤리들을 여기저기 받고 애 얼굴을 알리고 다닌다는게 싫어요.

    평소 약쟁이들이 할로윈이라고 약에 쩔지 안으리란 법도 없고
    집에 있는 초콜릿이나 사탕도 유통기한 지난거 있을 수도 있고요.

    다 좋은데 문두드려 사탕받는것은 요즘에는 별로 안어울리는 문화인듯.. 한국 뿐만 아니고 특히 도시에서.

    여기도 외국인데 아까 현지애들도 할로윈 어차피 우리 문화도 아닌데 챙기는 것 별로라고 하더라고요.
    어린 애들이나 어른들은 파티가고 놀기에 좋겠죠.

  • 143.
    '18.10.31 12:41 PM (110.8.xxx.9)

    외국 사람들도 설에 윷놀이하고 한복입고 그러는데요?
    사대주의에 빠져 허우적대는 건 원글님인 듯..

  • 144. 뿜뿜
    '18.10.31 12:48 PM (106.102.xxx.136)

    이게 프랑스 뚜쌩이랑 비교할거린가요? 그렇게 보면 스페인 카톨릭 행사도 끼워맞추면 다 할로윈같은거죠.
    근데 길가는 사람 아무나 잡고 물어봐요. 할로원의 유래를 아는 사람 있나? 켈트족에서 왔건 어디서 왔건 지금 할로윈은 미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행사죠. 어디 켈트족들이 할로원 행사하나요? 사탕주고 가면 분쟁해요? 억지논리죠.
    다들 켈트족들 문화라 할로윈 축제해요?
    그저 미국인들이 하는 행사 패턴 그대로 모방하고 좋다고하면서^^ 미국인들이 보고 겉으로 우습다하겠어요?ㅋ속으로 비웃겠죠.영어 쓰면 세계 어디가도 아쉬울거 없고. 미국인이라고 대접받고 우쭈쭈거리는데 이제 하다하다 지들 할로윈 행사까지 따라하면서 나라도 우습겠네요. 그리고 미군부대 할로윈행사에서 미군이 여자아이 둘 무릎에 앉히고 사탕주면서 히히덕거렸던거 본지라 더더더 좋게 안보여요. 성희롱이죠. 사탕 몇개에 좋아죽는 애들은 것도 모르고.
    지인이 하도 가자고 해서 갔는데 그장면 보고 토쏠려서 왔죠.제가 째려보니 눈치는 보던데ㅉ

  • 145. 뿜뿜
    '18.10.31 12:49 PM (106.102.xxx.136)

    사탕주고 가면 분쟁해요?-->사탕주고 가면 분장시켜요?

  • 146. ....
    '18.10.31 2:38 PM (94.58.xxx.30)

    위에 어떤 영어학원 오히려 개념 있고 좋은데요?할로윈을 별로 좋은 기념일로 생각안해 안 하겠다고....
    외국생활 6년차인데요~ 외국에서도 문화나 생활방식이나 뭐든 비슷해지는 것 같고 그래서 전 어떤 특색있는 게 좋더라구요
    할로윈 즐기는 걸 머라 하는 건 아니지만 외국 귀신 쫓는 풍습을 왜 우리나라 어린이들까지 따라하는지...
    일종의 문화 사대주의 맞아요
    우리 나라 사람이 예를 들어 중국 여행 갔는데 우리 나라 에사 자주 보던 걸 거기서도 보면 여행 기분이 덜 나겠지요
    글로벌 이라는 건 어떤 문화를 받아들이는 것도 맞지만 진정 글로벌에서 살아남으려면 뭐가 중요한지 아세요?
    우리 나라의 것을 지키고 현대에 맞게 각색하는 게 가장 좋은 거예요...
    뭐 각자 취향대로 가는 건데 이걸 우리가 왜 해?? 이런 생각은 들죠...영어와는 다른 문제이지요...그건

  • 147. ㅇㅇ
    '18.10.31 3:03 PM (175.223.xxx.202)

    유학다녀온 여자들이 백인문화 보고 환장을 해서 백인들보면 양공주 행색을 하고 다니다가 취업이라고 한다는게 영어학원인데 거기서 하는 행동들 보면 가관이지요 . 서양문화홍보대사 처럼 ㅋㅋ

  • 148. ㅁㅁ
    '18.10.31 3:08 P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

    글 내용은 어지간히 고고를 떨며

    개웃겨는 뭐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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