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주식 가격 보고 눈을 의심했어요
1. 주식
'18.10.29 5:56 PM (211.36.xxx.149) - 삭제된댓글지난 차트 보면 나오니까 과거 전력이요..
몇 달 전에도 있었죠..
저도 오늘 좀 놀랬어요..ㅠ
쓰라리네요..2. ..
'18.10.29 5:56 PM (115.94.xxx.219)원래 그런일이 일어날 수 있는 장이 주식장 아닌가요? 그정도는 감안하고 하세요. 저는 돈 없어 안하지만 많이 목격은 했었는데
3. 뉴턴도
'18.10.29 5:58 PM (58.125.xxx.147) - 삭제된댓글뉴턴도 주식으로 망했다네요.
7살 아들의 명언이였어요.
엄마가 뉴턴보다 머리좋으면 주식하라고.4. ...
'18.10.29 6:00 PM (116.41.xxx.150)한 삼년전에 그렇게 반토막 나서 다 털고 나왔어요.
그전 십년전에도 한번 그렇게 당했고요.
주식하면 다겪는 일인 듯요.5. 수 십년
'18.10.29 6:00 PM (183.99.xxx.152)이보다 더한 때도 있었고(미네르바 나올 때)
언제 그랬냐는 듯 수 년 후엔 회복하고 그랬었죠.6. 미네르바
'18.10.29 6:03 PM (58.125.xxx.147) - 삭제된댓글맞아요.
저도 미네르바.
IMF
911
리먼브라더스
돈많이 까먹었었네요.
1억벌다 하루아침에 상폐도 당해보고.
주식얘기하면 밤을 새도 부족합니다.
5억이상 벌어도 보고 쫄딱 망했는데 남편이 퇴직금 중간정산받아 빚갚아주고 그뒤로는 쳐다도 안봅니다.7. ..
'18.10.29 6:0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고비 몇번 겪고나니 이제 그러려니..합니다ㅎ
8. 내친구
'18.10.29 6:03 PM (14.34.xxx.5)주식때문에 잠못잘것 같아요 전화도 못하고 있어요 내가처음부터 하지말라고 몇번 말했는데
수중에돈이 있으니 자꾸 들락거리더니 내말이 명언인데 왜말을 안듣고 기다리라고 했는데9. ㅎㅎㅎ
'18.10.29 6:04 PM (1.227.xxx.171)마크 트웨인의 주식 명언..ㅎㅎㅎ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_image&mode=default&sm=mtb_nmr&...10. 미스리
'18.10.29 6:04 PM (58.125.xxx.147) - 삭제된댓글미스리 메신저에서 종목방 개설해놓고
리딩도 하고 매집해놓고 공시터트리고11. 미스리
'18.10.29 6:07 PM (58.125.xxx.147) - 삭제된댓글밤새 챠트분석한답시고 모니터 돌려서 이쁜 그림 찾아대고 기업분석하고 별지랄을 다했는데 다 의미없어요.
주식은 원래 오르락내리락하는겁니다.
돈 많은놈 오래 버틸수 있는놈이 이기는것.12. 삼전
'18.10.29 6:08 PM (118.223.xxx.155) - 삭제된댓글약분할때 사서 고전중이에요
물타기 끊임없이해도 마이너스 12퍼에요 ㅠㅠ
그나마 삼전은 덜 빠진 축에 석해서 그걸로 위안중 ㅠㅠ13. ㅇㅇ
'18.10.29 6:08 PM (123.111.xxx.90)회복은 될까요..
14. 20년차
'18.10.29 6:08 PM (110.70.xxx.50)그러려니...합니다.
제일 놀라웠던건
김정일 서울 불바다설때
전종목 하한가....15. ....
'18.10.29 6:09 PM (115.238.xxx.5)결론은 참고 기다려라... 네요.
알겠습니다.
생각해보니 10년 전에 -70% 간적 있었네요.
그땐 증권사에 맡겼던 때라 지금처럼 신경 안쓰고 있었을 때긴 하네요.
그래도 오늘은 너무 심한것 같아요. ㅠㅠ16. 삼전
'18.10.29 6:09 PM (118.223.xxx.155)액분할때 사서 고전중이에요
물타기 끊임없이 해도 마이너스 12퍼.. ㅠㅠ
그나마 덜 빠진 축에 속해서 그걸로 위안중 ㅜㅜ17. 한참갈거래요
'18.10.29 6:20 PM (175.113.xxx.77)주식 바로 뒤는 부동산입니다
주식이 바로미터에요 똑같아요 예전이랑
곧 부당산 폭락.
주식은 마구 빠지는데 결국 끝까지 회복 안되는 것들도 엄청 많이 나와요 이런 장에선..
부동산두요
십 몇년 전 대폭락때 폭락했던 주식 결국 휴지조각으로 사라진 것들 꽤 돼요
기다린다고 능사가 아니에요. 집도 마찬가지구요18. 미스리
'18.10.29 6:22 PM (58.125.xxx.147) - 삭제된댓글맞아요.
손절도 능력이죠.19. 그냥
'18.10.29 6:23 PM (218.51.xxx.239)그려려니 해요,2016.12 월 가격대와 2017.1월 가격대에 있네요.
불과 1년 10 개월전 가격대 입니다`20. 미스리
'18.10.29 6:24 PM (58.125.xxx.147) - 삭제된댓글주식ㆍ선물ㆍ유로
안해본게 없는데
아무것도 안하는 지금이 천국입니다.
요즘 애들 유행어로 의미없다~~~
한강가려다 말았네요.21. ..
'18.10.29 6:2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금리 올려야될거 아녀!!
22. ㆍㆍㆍ
'18.10.29 6:31 PM (223.39.xxx.22) - 삭제된댓글1998년에 우리 시아버님 공무원 정년퇴임하셨는데 그때 금리가 18프로여서 일시불받으셨는디 우리 시어머님이 지금까지 그것이 천추의 한이라네요.
인생이 원래 그런겁니다.23. 어휴
'18.10.29 6:35 PM (118.223.xxx.155)홍콩 집값도 폭락중이고
전 세계가 난리인가봐요
집값은 조정되는 게 맞지만 뭔가 어수선하고 불안하네요24. 중국과 일본
'18.10.29 6:39 PM (175.113.xxx.77)중국 일본 미국 호주
집값 동반 하락 중입니다
특히 중국은 폭락 중, 미국은 폭락 예상
한국 집값 근 1-2 년 동안 사기꾼들이 허세로 방방 뛰어놓은
아무 이유도 없는 투기 조작질 몇 억
다 꺼지고도 그 아래로 내려갈 걸로 다들 예상합니다. 내년 내 후년 훨씬 심각하다고 해요
상황이..25. ....
'18.10.29 6:40 PM (219.250.xxx.231)진짜 열받는 말인데....
빠른 손절도 능력. 탈출은 지능순.....
어버버버하다가 다 빠져있죠 ㅠ
본전 찾으려다 반에 반토막~
그쯤 되면 또 못빼요 ㅠㅠㅠ26. ....
'18.10.29 6:44 PM (219.255.xxx.191)지금 투매하면 외인들만 땡잡는겁니다. 신용으로 사지 않은 한 존버해야죠.
27. 마크트웨인
'18.10.29 6:46 PM (218.153.xxx.117)위에 주식 명언 ㅎㅎㅎㅎ
28. 곡소리
'18.10.29 6:48 PM (223.39.xxx.8) - 삭제된댓글곡소리날때 사야하는데
29. 장투는
'18.10.29 6:53 PM (223.33.xxx.169)바보짓
돈많고 시간많은 사람이 이기는 겁니다.
돈싸들고 기다리는 큰손들 널렸어요.30. 다음 타자는..
'18.10.29 7:07 PM (1.233.xxx.26)서울아파트와 일부 지방( 대구 광주) 금리인상은 뒤로 하고.. 강동구를 비롯.. 입주량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31. 서울은
'18.10.29 7:16 PM (58.239.xxx.29)서울은 신의 영역인지... 절대 집값 안내린다고 여기도 얘기 많이 하셨는데...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저도 이명박때 금액은 크지 않지만 주식하다 몇백 잃고 나선 절대로 주식 안해요
잠도 못자고.... 먹는것도 제대로 못먹고 맘고생하고 수익올리는게 문제가 아니고
원금 회복 2년을 넘게 기다리다 결국 손해보고 팔았어요
전 그냥 아끼고 쓸대없는 지출 줄이는게 주식보다 더 나은거 같아요...32. ..
'18.10.29 7:35 PM (1.231.xxx.12)트럼프와 중국 싸움이 어찌 전개 될지..
미국중간선거 끝나면 좀 안정될까 싶기도..33. 다른때에는
'18.10.29 7:39 PM (210.178.xxx.230)그나마 이유나 명분이라도 있죠. 우리나라가 외환위기 당사국이다. 주요국에서 금융위기가 터졌다. 유랍연합에서 재정위기가 있다. 글로벌투자회사가 망했는데 파급력을 가늠할수조차 없다 등등 뭔 이유라도 있었지.
요며칠간의 한국주가하락은 도저히 정상범주라 생각되지 않아요. 오르고 내리는게 주식시장이지만 그래도 이건 아님34. 홍두아가씨
'18.10.29 8:14 PM (116.45.xxx.194)저도 몇 천 넣었는데 -50%네요.
1800가면 물타기 쫌 하고 2020년에 팔려고요.
그나저나 마크 트웨인 주식 명언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센스쟁이!35. 주식은
'18.10.29 8:18 PM (211.218.xxx.166)용돈벌이정도 하면 좋겠지만 용돈벌이도 안되니
20년전 4천5백 손해보고
다시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36. ....
'18.10.29 8:22 PM (115.238.xxx.5)20년 전 4500이면 너무 큰 돈이네요.
37. ...
'18.10.29 8:43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210님 지금 명분 많아요
미 국채 금리 상승하지
미 금리인상
중미 무역전쟁에
중국 버블 위험
중국위기랑 우리는 연동 돼있지
이탈리아 재정위기있죠
한국증시 외인비중 36%
현대차 어닝쇼크있죠
등등38. .....
'18.10.29 9:58 PM (182.211.xxx.189)다 아시겠지만 회사만 망하지 않으면 회복하죠
39. ...
'18.10.29 10:29 PM (211.172.xxx.154)전 4년전에 9만원에 주고 산주가 현재 28900... 딱 300만원 들어있는데 휴지되는 경험을 하게 될런지...
40. ㅋㅋ
'18.10.29 10:57 PM (124.58.xxx.221)마크트웨인 땜에 웃겨죽네요 ㅋㅋ
41. ...
'18.10.30 12:02 AM (175.119.xxx.68)코스피 천 근처로 갔던 적도 있었잖아요.
42. ....
'18.10.30 12:04 AM (115.238.xxx.5)마크트웨인 글 보고 2월에 꼭 사야지..라고 결심했어요. ㅎㅎㅎㅎㅎ
그나저나 제가 산 종목 중에 LG디스플레이 있는데 불안해 죽겠습니다. ㅠㅠ43. 마크트웨인
'18.10.30 12:49 AM (1.238.xxx.177)오히려 10월에 사서 2월에 팔아야하지 않을까요
44. .....
'18.10.30 1:38 AM (115.238.xxx.5)그렇네요.
제 정신이 아니라서...
2월에 파는게 맞네요.
잠도 안와요. 흑흑45. 명언
'18.10.30 8:50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다 위험한 달이네요. 12개월 전부요
46. , .
'18.10.30 9:13 AM (211.36.xxx.103)명박이때는 1900 에서 900 까지도 떨어진적도 있어요. 외인이 올릴때되면 올리겠지요.
47. ...
'18.10.30 9:15 AM (106.243.xxx.148)아닥하고 존버....
48. @@@
'18.10.30 12:47 PM (104.172.xxx.247)돈 놓고 돈 먹기..
49. ...
'18.10.30 12:59 PM (223.62.xxx.51)주식은 바보짓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