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할수록 괘씸한 인간들
1. 응원드립니다
'18.10.27 10:17 PM (211.36.xxx.144)악연을 끊고 나면 좋은 일만 생깁니다
마음속의 미움도 내려 놓으시고 보란듯 잘 사시길....2. 네편
'18.10.27 10:27 PM (58.126.xxx.52) - 삭제된댓글????정말ㄹ 괘씸한 사람들이네요
아이들과만 사는게 정서적인 안정에 훨씬 도움이 될거예요 더 즐겁고 재미있고.
경제적인 안정만 보태진다면 아쉬울 것도 없을거예요.
미움이나 분노는 한동안 계속 올라올거예요 억누르려 하지마시고 그때마다 내가 지금 뭐가 불만족스러울까,만족스러워지려면 뭘 어떻게 해야할까로 생각을 전환하시면 도움이 될거녜요. 분노나 화는 뭔가 불만족스러울때 다 많이 떠오르는 경향이 있어서요.
가족의 평안을 기원합니다3. 야무지신분.
'18.10.27 10:28 PM (221.154.xxx.186)학원대인 직접 가르치고 푼돈모아 집사고
100점짜리 엄마인데
멋진엄마 본받아 아이들도 잘 클거예요.4. 고생하셨어요
'18.10.27 10:39 PM (93.82.xxx.44)꽃길만 걸으세요. 홧팅!
5. ..
'18.10.27 10:43 PM (183.96.xxx.129)남편이 순순히 이혼은 해줬는가요
6. 시가
'18.10.27 10:56 PM (180.70.xxx.84)와 안보고 살면 괜찮을지 알았는데 되집어 생각해봐도 더 화가 치밀어 오르는게 인간이 저리 갈구고 입에 담지도 못할악담을 퍼붓는사람 안봐서 다행이 아니라 당한만큼 갚아주고 싶네요
7. ‥
'18.10.28 12:12 AM (117.111.xxx.62)쉽진 않겠지만 예전일 생각하시마세요
생각나더라도 아주잠시 스치듯 생각하고
한심한 인간들이다 하고 다른 좋은 생각을
하든 다른일을 하세요
홧병이 생각하면 할수록 더 타오르거든요
고생많으셨고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래요8. 대단하네요
'18.10.28 8:03 AM (175.123.xxx.2)님은 그런 사람들과 연끊고 자신의 계획대로 실천에 옮겨 자신만의.인생을 사니 성공하신 거에요. 누구는.이혼 하소연일뿐인데..앞으로 남은 인생 행복하세요.
9. 글 올리고
'18.10.28 10:33 AM (210.103.xxx.30)일찍 잤어요
힘내라는 응원글 감사합니다
이혼은 염치가 없는지 해주었어요
순순히...
양육비도 아직까지 주고 있고 애들 아버지이니
잘되길 바래요
회생절차를 밟아야 할텐데 무슨 생각으로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통화는 안하고 사니까요10. 잊으세요
'18.10.28 10:53 AM (119.193.xxx.105)미워해봤자 님만 손해에요. 아예 생각하지 마세요 생각해서 미워하다보면 혈압오르고 스트레스 홀몬 나오면 님 건강만 해치게 되요. 그냥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 아이들과 잘 살 생각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