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찝찝한 기분을 어떻게할까요 ㅜㅜ
사주 좋은 얘기는 별로 없고 앞으로 꽤 오래 고난의 길이 이어진다고만 들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괜히 봤어요ㅜㅜ
뫄뫄 조회수 : 4,940
작성일 : 2018-10-27 20:25:33
IP : 175.223.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0.27 8:27 PM (39.121.xxx.103)에구~
사주보다 심성이랬어요.
마음 가다듬고 선한일 많이 하셔요..
그럼 사주도 바뀐답니다.
원래 인생이 고난길이에요.2. ㅇㅇ
'18.10.27 8:27 PM (222.99.xxx.216)저도 작년에 사주봤는데 정말 나쁘다고 했는데 올해 무척 잘 풀렸어요. 사주는 그냥 경우의 수인거 같아요. 안맞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맘 푸세요. ^^
3. 몇살이세요
'18.10.27 8:44 PM (125.30.xxx.44)40넘어 사주 보면 뭐가 또 다르게 나오나요?
궁금 ㅠ
30대까지 되게 많이 봤는데 사주가 엄청 되게 좋았어요
근데 다 틀렸어요!!
넘나 힘들게 살고 있어요 !
운세, 사주 이런거 엄청 보러 다녔는데
결국 하나도 안 맞아서 마흔 훌쩍 넘고는
안봐요 흥미뚝
나이들어 사주보면 젊을때랑 다르게 나올래나요?
지금 다시 보면 나쁘게 나올려나?
그럼 사주 믿어주죠 ..4. ㅠ
'18.10.27 9:14 PM (49.167.xxx.131)저도 경험 했어요 한사람을 2년터울로 같은사람한테 봤는데 뭐밍? 했어요 영딴소리를해서 ㅋ 믿지마세요
5. @@
'18.10.27 9:18 PM (223.62.xxx.42)사농공상의 직업만 있을때가 사주가 맞았데요
지금은 수만가지 직업에 놓인 그런시대니
맞을리가요...요즘에는 역마살 도화살도 좋은걸로 봐주는 시대니 해석도 달리 해야 하구요
열심히 살다보면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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