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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병헌 더서울어워즈 수상소감

... 조회수 : 11,193
작성일 : 2018-10-27 19:17:17
지가 대상인듯 장황장황지루지루
채널 10번 돌려도 끝나지 않더니
마지막에 마누라가 내조 잘해줘서 고맙다며 길고 길고 듣는 사람 오그라짐
어휴 적당히 해라
그렇게 고맙고 사랑하면서
마누라 임신중에 딸뻘되는 애한테 그 ㅈㄹ을
이병헌 제발 그 입 좀 다물길
IP : 112.152.xxx.3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전동감
    '18.10.27 7:22 PM (106.253.xxx.206)

    로맨틱 성공적인 사람한테 그 멋진.유진초이 역을 주다니ㅠㅠ 구동매 아니었음 나는 끝내지.못했을거임

  • 2. ...
    '18.10.27 7:22 PM (218.144.xxx.249)

    수상소감 시간 길게 하라는 사인 받고
    말도 참 세련되게 잘하던데 보니까 심술 나던가요?
    게시판에 남 칭찬하는 건 좀 헤퍼도 되지만
    흉보는 건 좀 자제합시다.
    지난일로 물고 늘어지는 것도 고만 좀 하시고.
    결혼한 단역들 이름 호명해주고 챙기는 거 보니
    보기 좋았습니다.

  • 3.
    '18.10.27 7:27 PM (218.232.xxx.140)

    솔직히 영화 드라마 이병헌이 다 받아야할거 같아요
    연기로는 대적할 사람이 없네요
    영화도 신과함께 하정우보단 남한산성 이병헌인것 같아요 드라마랑 둘다 주긴 좀 그렇겠죠

  • 4. ??
    '18.10.27 7:29 PM (180.224.xxx.155)

    이병헌이 이병헌한거지요
    뻔뻔하니 저러고 사는것

  • 5. ...
    '18.10.27 7:4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참...
    못됐네요.

  • 6. ㅋㅋ
    '18.10.27 7:43 PM (39.7.xxx.63)

    바람핀 남편을 둔 아줌마들
    지남편한텐 찍소리도 못하고
    이병헌한테 화풀이 하는듯.

    82아줌마들의 화받이
    이병헌ㅠㅠ

  • 7. ㅇㅇ
    '18.10.27 7:43 PM (49.142.xxx.181)

    무슨 수상식인가는 안보고 있는데, 이병헌은 참.. 시청자들을 딜레마에 빠지게 하는 인간인것 같아요.
    잘하는 연기가 너무 안타까움

  • 8. ㄱㄱ
    '18.10.27 7:53 PM (49.161.xxx.179)

    근데 김태리 아이유는 상 하나도 안주네요
    웬 미스티
    웬 남주혁

  • 9. 글쎄
    '18.10.27 7:56 PM (180.69.xxx.242)

    미션 안봤지만 연기는 잘했겠죠
    사생활 개차반이어도 정치인이 정치만 잘하면 되고 연기자가 연기만 잘하면 된다는 식의 가치관을 가지지 않은 저로서는 수상소감에서 진정성 하나도 안느껴졌을듯해요.
    정치좀못하고 연기좀못해도 인간ㅇㅇㅇ로서 바른 사람이 좋네요.

  • 10. ㅇㅇㅇ
    '18.10.27 7:57 PM (121.168.xxx.41)

    화받이래... ㅋㅋㅋ

  • 11. 어휴
    '18.10.27 8:00 PM (222.108.xxx.116) - 삭제된댓글

    과거이야긴 그만 울궈요.
    이제 정신차리고 잘 사는거같구만요

    바람핀 남편을 둔 아줌마들 지남편한텐 찍소리도 못하고
    이병헌한테 화풀이 하는듯.22222

    그리고 시간이 남아서 시간빼느라 애쓰던 전현무 도와준거나 다름 없던데, 적당히들 까요.

  • 12. 화받잌ㅋㅋㅋ
    '18.10.27 8:02 PM (49.168.xxx.249)

    아 너무 웃겨ㅋㅋㅋㄲㅋㅋㅋㄱㅋㅋㄱㄲㅋㄱㄱ

  • 13. 이미지
    '18.10.27 8:09 PM (221.163.xxx.110)

    고치려면 미션같은 거 두 번은 더 찍어야할 듯.

  • 14.
    '18.10.27 8:16 PM (223.38.xxx.132)

    아낙들
    푸념에
    놈자들이
    왜 끼어들고
    그러냐
    점명이168 홍보 알바단들

  • 15. ...
    '18.10.27 8:23 PM (218.144.xxx.249)

    인간으로서 바르다 그 기준은 도대체 누가 정하나요.
    범법의 테두리 밖이라면 전 우리 사회가 남의 사생활에 신경 좀 그만 쓰고 뒷담화, 오지랖 좀 그만 부렸으면 합니다.
    부부간에 화해해 아이 낳고 잘 산다는데 왜 남이 난리인지...

    제 기준에 가장윤리적인 사람은 직업적으로 성실한 사람입니다.
    보도블럭 까는 사람이 일을 대충 해서 노면을 울퉁불퉁 가라앉게 하고 비올 때 튀게 만들고 하면 욕 나오지 않나요?
    제가 볼 때 이병헌은 제몸값 충분히 해내는 성실한 배우이며 직업인입니다. 그가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국위선양하는 한류스타구요.
    몸값 높여 시에프만 줄창 하는 것도 아니고
    폼나는 역할만 하는 것도 아니고
    몸관리하는 거 보면 먹고마시는 데에도 절제하는 거 같고
    배우로서 필모 보면 놀고 있을 시간도 없어 보입니다.
    배우 이병헌이 오래 연기해주기를 바랍니다.
    미션으로 의병에 대한 이야기, 일본의 악랄함이 세계에 조금이라도 알려지게 해줘 다행이구요.
    남산의 부장들(김재규부장역) 응원하며 기대중입니다.

  • 16. 그러게요
    '18.10.27 8:52 PM (221.157.xxx.120)

    김남주도 추가요

  • 17. 휴....
    '18.10.27 10:42 PM (218.51.xxx.107)

    시상소감도 너무나 세련되게

    본중 최고...시상소감 집중해서 듣긴 첨이네요
    멋지더라고요

    천상배우

  • 18. ㅇㅇ
    '18.10.27 10:48 PM (119.70.xxx.44)

    미션 같은 거 두번했다간 국민배우로 찬양하겠구만요. 그래서 이병헌이 자기도 김은숙 혜택 좀 받고 싶어서 미션선택했다 하는게. 이렇게 드라마에 헷가닥해서, 이병헌은 든든하겠어요.

    또 밖에 나가 로맨틱짓을 해도 드라마 또 찍고 이미지 세탁하면 되니.연기 잘하니 사생활 드러워도 든든하겠습니다.

    뇌텅텅 아줌씨들이 지켜주니. 여기서 가루가 되는 설경구도 김은숙 드라마 했음 좋겠네요. 불한당으로 팬 많아졌으나 아직 82아줌마들 눈에는 가시인데.연기는 잘 하잖아요. 드라마로 세탁할 날 곧 오길.

  • 19.
    '18.10.27 10:52 PM (223.33.xxx.141)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 걸리고 안걸리고의 차이뿐이지
    다들 그밥의 그나물입니다...
    배우는 연기로 가수는 노래로만 좋아하세요
    여기서 물고빠는 연예인들 사생활 직접 보시면
    기겁하십니다...
    와이프도 넘어간일을 왜 본인들이 난리람...

  • 20. ㅇㅇ
    '18.10.27 11:16 PM (180.230.xxx.96)

    좀전 채널 돌리다 태진아 나온거 보면서
    참.. 연예인들이란.. 그생각 했네요
    윗님 동감입니다

  • 21. 의외로
    '18.10.28 12:04 AM (182.161.xxx.40)

    이병헌팬 많네요.다들 연기를 잘 한다고 하는데..제가 볼때는 어색 어색 그 자체..

  • 22. ㅋㅋㅋㅋ
    '18.10.28 9:15 AM (49.195.xxx.124)

    화받이...잘 어울리네요. 이미지 머리 속에 오버랩 되면서.
    이병헌씨, 당신의 별명은 오늘부터 아주머니들의 화받이.

  • 23. 11111
    '18.10.28 4:35 PM (14.138.xxx.81)

    풋풋하고 상큼한 남주후보들 많을텐데.

    늙고

    몸 마음 구린내 날것 같은 사람을 왜 내보내는지 참

    주입식 스타 같아요. 이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은 안써야 애들이 이상한 도덕관을 가지지 않을텐데.

  • 24. ..
    '18.10.28 4:55 PM (175.116.xxx.236)

    이병헌 연기력 좋은건 알겠으나 월등히 압도적이진 않던데요

  • 25. 앞에선
    '18.10.28 5:23 PM (125.176.xxx.214)

    한마디도 못할거면서.
    당신들 기준에 합격할 자 아무도 없어요.
    대중에 이미 노출된 자와 아직 노출되지 않은자만 있을뿐.
    적당히들 합시다.
    성격 꼬인분들 많네그려.
    일평생 죄 안 짓고 사시는분들 유난히 82에 많나봐요.

  • 26. ??
    '18.10.28 6:32 PM (118.223.xxx.30)

    욕하고 싶어서 판 깐듯하네요.
    정말 싫으면 무관심일텐데.... 수고스럽게 로그인 하고 시간 내서 글을 올리잖아요. 화받이 어느정도 인정 ㅎ ㅎ 줄줄이 욕하는 댓글 달릴거 뻔하구요. 그부분은 정말 잘못한거니 평생 꼬리표겠죠...하지만 풋풋하지않고 상큼하지 않아도
    연기 잘하면 상을 받을순 있는거죠. 저는 미션은 잘 모르겠고 남한산성과 싱글라이더로는 상 받을 만 하다고 생각했어요. 연기상은 드라마로 받았지만요.
    멋진 배역만 하려하지 않고 찌질이 양아치 악역도 잘하는거 보면 배우는 배우인가 싶어요.어쨋든 영화에 몰입되는거 보면

  • 27. 욕하고 싶어
    '18.10.28 6:46 PM (125.134.xxx.134)

    판 까는척 하면서 이병헌 옹호댓글 팬심 많다는거 흘릴려고 혹시 소속사에서 작업한게 아닌가싶은데
    이병헌이 줌마팬들이 얼마나 된다고
    아줌마들도 어리고 창창하고 풋풋한 총각이나 아이돌로 갈아타지 오십된 아재 좋다고 침 흘리는 경우 드물어요

    솔직히 드라마도 거기 나온 어린 남자 조연들이 인기는 많지 않았나. 비중이 적은 조연이고 작가가 워낙 주인공 몰빵이니
    돋보이지 못했을뿐

    이병헌이 능력있는 연기자임은 인정
    그러나 그게 위법은 아니지만 잘한일은 아니지않소?
    그게 잘한일이 아니니 영화도 개봉. 몇개월뒤로 미루고
    제작자들이 개봉 안되는거 아니냐고 발 동동 구르고
    그게 그냥 사생활 일부고
    연기만 봐야하는게 연기자면
    이병헌이 그때 그렇게 고개를 숙였을리가요

    니들은 얼마나 깨끗해서 나 욕하냐고 더 당당히 고개들고 뻔뻔하게 나왔겠죠
    그 여자애들은 선처해준것도 여론매질이 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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