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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남편이 험하게 다룬다는 느낌

rㅡㅡ 조회수 : 27,580
작성일 : 2018-10-27 12:37:46
을 갑자기 받아요...
원래 그런사람은 아니엇거든요
따뜻하거나 터치가 부드럽지는 않아도.
최근 아이낳고 한 일년지나니
자기 기본적인 욕구충족 위해 뭔가 세게다루는 느낌?
채찍이나 욕설 그런건 아니구요..
뭔가. 막다륜다는 느낌?ㅠ
이런 느낌
남편은 그저 흥분되서 그렇다는데
그동안 가식이었던걸 제가 애낳고하니 편해져서 그런걸까요
아님. 그냥 흥분이 안되니. 더 세게하는걸까요
낚시는아닙니다 총총총ᆢ
IP : 121.169.xxx.20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8.10.27 12:41 PM (211.59.xxx.79) - 삭제된댓글

    험함이 어떤 형태인지, 이전과는 얼마나 차이나는지를 알아야 그나마 답을 해드리죠.
    원글님이 문제로 생각하는 정도가 가늠이 안 돼요.험함의 정도를 모두 다르게 체험하기 때문에요.

  • 2. 대화하세요.
    '18.10.27 12:42 PM (223.39.xxx.145)

    님부부 19금은 두부부가 젤 잘알죠.
    남편이 흥분되서 그렇다는데
    옆에서 님부부 잠자리 하는거 지켜본 사람 82에 아무도 없어요
    싫으면 성인이면 no~ 못해요?

  • 3. 맨날
    '18.10.27 12:42 PM (125.128.xxx.224)

    같은 여자랑 같은 패턴으로 지겨우니까 나중엔 점점 지멋대로 쎄게하고 그런겁니다
    흥분같은 소리해요 지멋대로 하는거죠
    궁디를 주 차뿌세요

  • 4. ㄱㅈㆍ
    '18.10.27 12:44 PM (121.169.xxx.202)

    그초ㅡ진리의 케바케죠
    막 ㅍ스톤질을 거세게하고
    그런것들을 의미햇어요
    옛날에는 부드러웟는데
    남편말로는 더 흥분되고 좋아서그렇다는데
    확실히 남편은 더 난리버거지로 열씸히하긴해요
    저는 혹시 저 싫은데
    열심히 하려고 험히 다루나싶어서요

  • 5. ㄱㅈ
    '18.10.27 12:45 PM (121.169.xxx.202)

    그쵸 지겨우니 더 열심히 하나싶어요

  • 6. 진짜 웃겨
    '18.10.27 12:46 PM (223.33.xxx.205)

    싫으면 싫다 말못해요? 여기다 키보드 두드릴 시간에 난 싫다 말을해요 말을 답답해~

  • 7. 저도
    '18.10.27 12:52 PM (118.176.xxx.108)

    예전에 남편이 안하던 패턴을 하더하구요 첨엔 당황했고 오디서 배워왔나 등등 이상한 생각을 했었어요
    근데 남자도 메일 같은 패턴이 식상하니 변화를 주고
    싶나보더라구요 그 방면에선 아무래도 남자가 여자보다 더 앞서가는듯해요 ㅎㅎ별거 아닐거예요 남편분 취향이 약간 거친걸 좋아하는걸수도 ..

  • 8. ..
    '18.10.27 12:55 PM (112.154.xxx.109)

    윗님.그런식으로 댓글 달거면 아예 그냥 지나가요.
    싫다고 원글은 말 안했겠나요? 말하니 흥분해서 그렇다 했다잖아요.

  • 9. 이런글보면
    '18.10.27 12:57 PM (223.33.xxx.106)

    우리나라 부부끼리 너무 대화가 없는듯 합니다

  • 10.
    '18.10.27 1:07 PM (220.125.xxx.17) - 삭제된댓글

    야동에서 본 걸 실연하고 싶은가보죠

  • 11. ㅋㅋㅋ
    '18.10.27 1:16 PM (111.65.xxx.219) - 삭제된댓글

    아저씨 ~ 할일 없음 막걸리나 쳐마시고 자요 낚시 하지 말고

  • 12. ..
    '18.10.27 1:19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격렬하게 강도있게 잘한다고 하는게 그런걸거예요. 말해 보세요. 나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손길이 더 좋다고요. 오해하면 끝 없어요

  • 13.
    '18.10.27 1:27 PM (125.132.xxx.156)

    다룬단 말 넘 웃기네요 물건인가요

  • 14. ..
    '18.10.27 1:32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님도 같이 험하게 다뤄요. 막 깨물어 뜯든지. 너무 수동적이심 매력 없어요

  • 15. 낚시 주의 글
    '18.10.27 2:30 PM (59.6.xxx.30)

    원글이도 똑같이 험하게 물어 뜯으세요
    막 할퀴든지...그리고 그저 흥분해서 그런다고 하세요
    스스로 물건 취급 당하는 여자 맞나요

    그리고 낚시면 꺼지세요~~~~!!!!

  • 16. 다루긴 개뿔;
    '18.10.27 2:33 PM (49.164.xxx.57) - 삭제된댓글

    다루다뇨;;

    혹시 남자가 위에 있는 자세하면 발로 남자 가슴 밀어 차 버리세요.

  • 17. 남자들의 성교과서
    '18.10.27 4:34 PM (1.254.xxx.155)

    야동보고 실현하는 중인가보죠.
    병신들

  • 18. 부부간에
    '18.10.27 7:10 PM (59.15.xxx.2)

    서로 섹스하면서 막 욕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게 둘 다 합의하에 좋으면 문제 없는 거구요.

    남편이 그러는게 부인이 싫으면 말을 하세요. 입 뒀다 뭐합니까.

  • 19. ...
    '18.10.27 8:26 PM (175.119.xxx.68)

    임신기간중에 업소 많이 간다 하던데 그 기간에 그런곳에 갔다는 느낌은 없나요

  • 20. 싫으면 싫다고
    '18.10.27 8:39 PM (58.231.xxx.66)

    꼭 그때 당장 말해야합니다. 그래야 상대방도 알아먹죠.
    여기다 백날 써 봤자 남편 행동 안변해요...........그걸 아셔야 합니다.

  • 21. 댓글이
    '18.10.27 8:55 PM (1.239.xxx.185)

    은근히 웃겨욬ㅋㅋ

  • 22. ...
    '18.10.28 2:36 AM (51.15.xxx.128)

    남자가 짐승처럼 그런다면은 똑같이 짐승대하듯이 등을 손톱 있는대로 세워서 확 긁고,
    궁뎅이를 곤장치듯이 세게 두들겨 주세요.

  • 23. 네 맞아요
    '18.10.28 2:44 AM (108.30.xxx.5)

    댓글들 너무 웃기고 또 귀여운 분들도 있어요.
    막 내일같이 흥분 같이 해주면서 화내주는 순진한 친구들 처럼...

  • 24. ..
    '18.10.28 2:59 AM (1.227.xxx.232)

    읽고 드는 느낌은 처음엔 조심조심 하다가 이제 좀 와이프가 편해지니 편하게 하는것같아요 남편이랑 누워서 살짝 물어보세요 요즘내느낌은이런데 맞는건지 아님 다른건지 등등요 베갯머리송사라는 말도있잖아요^^

  • 25. 저도
    '18.10.28 7:03 AM (73.190.xxx.224)

    남편한테 얘기할것 같아요. 여쭤보시고 서로 배려하셔야 부부 관계가 오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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