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딩크 8년차입니다

아이 조회수 : 21,765
작성일 : 2018-10-27 01:45:49
딩크였는데 자꾸만 아이 생각이 나요.
너무 늦은건 아닌가 고민됩니다.
지금 36살이에요.
혹시 주변에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첫아이 입학시킨 엄마,아빠 몇살정도되나요?
IP : 110.70.xxx.62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낳으려면
    '18.10.27 2:02 AM (221.140.xxx.157)

    마음있으면 얼른 낳으세요 저 37살에 애기10개월인 동네주민 아는데 잘만 키우던데요 대신 입주시터 계시더라구요

  • 2. ...
    '18.10.27 2:10 AM (59.15.xxx.61)

    40 초산도 많은데...
    아직 안늦었어요.

  • 3. 아이
    '18.10.27 2:10 AM (110.70.xxx.62)

    늦긴했나봐요
    지금 가져도 거른일겁에 10개월은 안되네요ㅎㅎ

  • 4. 아이
    '18.10.27 2:12 AM (110.70.xxx.62)

    주변에 미혼 지인도 많아서 아직 안 늦었나했는데
    맘까페에서는 서른후반 초산은 거의 없다네요..

  • 5. ㅇㅇ
    '18.10.27 2:13 AM (122.34.xxx.5)

    낳고 나서 3개월만에 후회막심.. 당신 몸속에 내재한 본능의 아둔함을 이겨내소서..

  • 6. 생각있으면
    '18.10.27 2:15 AM (27.113.xxx.129)

    지금이라도 전혀 안늦어요
    아이가지기만 하면 금방낳고 또 큽니다

  • 7. 아이
    '18.10.27 2:17 AM (110.70.xxx.62)

    그러게요.. 아이 낳고 3개월만에 후회할지도 몰라요..
    근데 욕망에 충실하거 싶달까.. 남들처럼 별 고민 안하고 평범하게 살아보고 싶단 욕심이 생겼어요.

  • 8. ...
    '18.10.27 2:19 A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맘카페는 젊어서 일찍 애 낳은 여자들 사회이자 놀이터 같은 곳이예요. 특히 신도시나 지방쪽은 더 그렇고 그게 유일한 놀이이자 사회이니
    나이 많거나 다른 사회활동으로 늦게 낮은 여자들은 눈팅이 많지 그리 활동 안해요.
    괜찮아요. 요즘은 늦은출산이 많아 산부인과 프로그램도 잘된거 많아요

  • 9. 아이
    '18.10.27 2:20 AM (110.70.xxx.62)

    생각있으면님 용기 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많이 두려워요.
    너무 늦었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 10. ...
    '18.10.27 2:21 AM (223.62.xxx.117)

    맘카페는 젊어서 일찍 애 낳은 여자들 사회이자 놀이터 같은 곳이예요. 특히 신도시나 지방쪽은 더 그렇고 그게 유일한 놀이이자 사회이니 그 또래들 중심으로 모이니
    나이 많거나 다른 사회활동으로 늦게 낮은 여자들은 눈팅이 많지 그리 활동 안해요.
    괜찮아요. 요즘 늦게 낳는 사람이 더 많아 병원에 관련 프로그램도 많아요

  • 11. 아이
    '18.10.27 2:25 AM (110.70.xxx.62)

    솔직히 말하자면... 음.. 아이에게 죄 짓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머뭇거리게 되네요.
    나이 많은 부모가 될테니까요.

  • 12.
    '18.10.27 2:34 AM (64.47.xxx.19)

    42살인데 애기 18개월이에요. 할 수 있어요 화이팅!

  • 13. 아이
    '18.10.27 2:35 AM (110.70.xxx.62)

    음님 실례지만 문화센터나 어린이집 혹은 산후조리원에서는 어떠셨어요?

  • 14. 낳을려면빨리
    '18.10.27 2:37 AM (182.222.xxx.106)

    37에 애 낳으면 초등학교 들어가면 44면 학부형 중에서 나이 많긴 해요. 근데 그 정도 고령은 반마다 흔히 있더군요

  • 15. 연을쫓는아이
    '18.10.27 2:41 AM (106.102.xxx.61)

    저 37살에 애낳아 잘커서 내년에 초등학생되요. 나이 전혀 상관없어요. 나이든 부모들 꽤 많아서..

  • 16. 40대맘
    '18.10.27 2:56 AM (211.248.xxx.230)

    어차피 아이 키우다 보면 자기 자존감 문제랑 많이 맞딱뜨리게 돼요. 객관적으로 생물학적인 문제 거의 없고요, 육아를 하면서 맞닥뜨리는 ㅅ 많은 문제들을 내가 감당할 만한 사람인가. 나는 나를 맏는가? 그거면 다라고 생각합니다. 육아에서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어요. 엄마 아빠 될 사람이 서로 협의가 잘 되는가, 나는 문제 해결 능력이 어느 정도는 있는가가 중요할 뿐이죠.

  • 17. 괜찮아요.
    '18.10.27 2:57 AM (220.73.xxx.68)

    초산은 많다고 느껴지지만 그 나이에 둘째 낳는 엄마들 많으니까요. 꼭 낳으세요.

  • 18. 첫댓글
    '18.10.27 4:06 AM (221.140.xxx.157)

    아직 늦지 않았다는 뜻으로 적은 건데.. ㅠ 낳으려고 생각한다면 요즘엔 절대 늦은 나이 아니에요~

  • 19. 그게 무슨
    '18.10.27 4:10 AM (122.177.xxx.197)

    늦은 나이 맞아요.
    그런데 그게 왜 중요한가요?
    엄마가 나이많으면 아이가 이상하게 크나요?
    아니면 아이를 덜 사랑하나요?
    문제삼을일이 절대 아닙니다.

  • 20. ...
    '18.10.27 4:17 AM (222.236.xxx.17) - 삭제된댓글

    안늦었어요.... 36살에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지금이라도 낳고 싶으면 낳으세요 더 나이들기 전에

  • 21. ...
    '18.10.27 4:21 AM (211.205.xxx.233)

    저 39인데 8월에 첫 아이 출산하고 지금 육아 중이예요.
    주변 친구들 빠르면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도 있고
    2-3살 아이 육아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지금 둘째 준비하는 집도 있구요.
    임신 후 검진때문에 40대에도 첫 아이 갖기 위해서
    병원 열심히 다니시는 분들 정말 많이 뵈었는데
    늦은 나이때문에 고민하시는 거라면
    절대 많이 늦지 않았으니 꼭 몸 만드셔서 이쁜 아가 만나시길 바래요.
    아이에게 죄 짓는다는 생각까지 하실 책임감 있는 분이시면
    분명 잘 해내실꺼예요.

  • 22. ..
    '18.10.27 4:21 AM (222.236.xxx.17)

    안늦었어요.... 36살에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지금이라도 낳고 싶으면 낳으세요 더 나이들기 전에 그리고 애 낳고 싶으면 46살에도 생리끝나기전에는 낳으면 되죠..남들한테 물어볼게 뭐 있어요..나중에 학부모 모임에 가서 제일 나이 많은 학부모 되더라도 이상할거 없어요. 전 . 저희 엄마가 항상 나이 제일 많은 엄마였거든요.. 저희 엄마도 저희 어릴때 우리또래 엄마들 비해서10살 정도는 많아서요.. 저희 엄마는 결혼을 정말 늦게 하셨거든요.. 평균나이에 비해서 10살정도 많게요.. 그래서 어디를 가든 저희 부모님이 나이가 많은편에 속했어요..ㅋㅋ 그냥 워낙에 어디를 가든 저희 부모님이 나이가 많아서.. 그냥 거기에 익숙했어요..

  • 23. ~~
    '18.10.27 4:32 AM (59.19.xxx.237)

    저 2012년도 37세 초산
    조리원가니 초산 중엔 제가 제일 많았어요
    그리곤 2017년 작년에 늦게 둘째가 생겨 조리원 가보니
    20명 중에 38세가 4명정도 34세쯤이 제일 많더라구요
    점점 늦어지는 추세였어요

    마음이 있음 꼭 조금이라도 일찍 낳으세요^^;;;;
    첫째 때도 늦은감이 있으니 나이 많은 엄마라 미안한 감정이 있었으나 이젠 그 정도도 평범한 나이가 된듯하네요

    여기 42에 출산한 엄마도 있어요 ^^;;;
    나이 그게 뭔지 나이 많은 엄마라 참 미안해요~ 그래도 미안해 할 시간에 더 격려해주고 더 이뻐 해 줄려구요~저 자신도 가꾸구요~

    행복한 엄마가 되시길 조심스레~~응원 해 봅니다~

  • 24. ㅠㅠ
    '18.10.27 5:10 AM (49.167.xxx.47)

    딩크가 되기로 해서 행복한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누구 의견 물을 필요도 없이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초산은 아는 언니 41에 낳았고 43애 둘째 낳았어요
    그건 별로 문제 안되요

  • 25.
    '18.10.27 6:01 AM (218.153.xxx.175) - 삭제된댓글

    전 36에 둘째 낳았는데
    전혀 늦지 않았어요. 저는 아직도 셋째 고민하는걸요 ㅎㅎ

    초산인건 임신이 되냐 안되냐가 문제지
    아이 입장에선 아무 상관 없어요.

    첫째든 둘째든 엄마가 그 나이인건 팩트니까요. 우리 엄마는 나이가 많지만 나에겐 형/누나가 있으니 좀 다른거야~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아이는 없죠 ㅎ

    실제로 그리 많은 나이도 아니에요. 제 주변엔 초산을 35-40 사이에 한 지인들 널렸습니다. 40세 넘어서 한 분들도 꽤 있고요.

    아이에게 죄를 짓는건 아마 맞을거예요. 미래 세상이 호락호락할 가능성은 낮죠. 일자리도 없을거고 기후변화의 폐해도 십년 안에 닥칠거고. (제가 셋째 선뜻 못 낳는 이유가 이걸 깨닫고예요)

    그런 고민이면 모를까 나이가 많아서 이이에게 죄 지을 정도로 늦은건 절대 아닙니다~

  • 26. ..
    '18.10.27 6:13 AM (117.111.xxx.157) - 삭제된댓글

    36 안 늦었어요
    가잘 생각이면 빨리 가지세요

  • 27. ....
    '18.10.27 6:23 AM (182.209.xxx.180)

    마흔도 안된분이 늦었다니요
    36살이면 보통 둘째 많이 낳는 나이 아닌가요?

  • 28. ㅇㅇ
    '18.10.27 6:23 AM (117.111.xxx.84) - 삭제된댓글

    형님 부부 작년에 결혼해서 35인데 일까지 그만두고 아이 가질 준비해요
    병원도 다니는 것 같아요
    요새 결혼도 늦게 하는 추세라 크게 늦었다고 생각 안 해요..
    그리고 제가 제 아이 초등학교 보낼 땐 37살 되네요

  • 29. 그럼
    '18.10.27 6:29 AM (125.137.xxx.227)

    아이 한명 낳으세요...
    생각난다는 건 낳아야 해요...더 늦기 전에.
    엄마 모임에서 든든한 언니역할하면 되죠..^^

  • 30. ..
    '18.10.27 6:50 AM (58.233.xxx.125)

    38세 넘어가면 가임확률이 확줄어든다고 방송에서 본기억이 있어요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서 후회할수도 있습니다. 아는동생두명이나 30후반에 결혼 임신시도해서 40중반까지 병원다니며 엄청고생했는데 결국 포기했어요 아이를 너무원하고 경제적뒷받침도 되는데 그리되니 너무 힘들어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시도하세요

  • 31. 궁금한게
    '18.10.27 6:58 AM (121.166.xxx.15)

    8년 째 계속 딩크셨는데 왜 아이생각이 나는지요?
    보통 딩크 생각하시는분들 보통 결심안하고는 다른 길을 안가시던데.. 자꾸 생각난다는걸로 신념이 크게 바뀌지는 않을것 같아서요.

  • 32. 40..
    '18.10.27 7:11 AM (39.7.xxx.245)

    저랑 친구들은 40에 아이 3살 4살 2살 그래요..다들 잘 키우고 있구요 낳아보면 주변 시선이나 나이 이런건 아무 것도 아니예요...새로운 세상이고 기쁨이고 기적이라는말이 실감나죠..하지만 희생과 인내..헬게이트 그런말도 실감하게 됩니다...30개월 지나 말하고 걷고 기저귀 떼고 밥잘먹고 하면 그나마 수월하네요...아무리 힘들어도 아이없는 삶으로 돌아기진 않을거예요...나이 때문에 고민하실 필요는 없어요..

  • 33. .....
    '18.10.27 7:12 AM (1.227.xxx.251)

    고2아들 학부모임에 50대 후반 언니들 많아요
    이분들이 40세 전후에 낳았단 얘기죠
    다들 젊고 재밌게 삽니다

  • 34. 아줌마
    '18.10.27 7:32 AM (122.37.xxx.231)

    저 42에 초산했어요 지금 초4.
    별 문제 없고요. 생각있음 한살이라도 젊을때 낳으세요. 안늦었어요.

  • 35. 지금
    '18.10.27 8:11 AM (14.52.xxx.212)

    낳겠다고 마음 먹어도 바로 임신된다는 보장 없어요. 정말 아이 낳아서 키울 마음이면 빨리 실행에 옮기세요. 임신해야지라고 마음 먹고 있으면 임신이 더 안되는 경우도 많아요. 그런 고민할 시간에 병원 가서 몸 체크하고 자연 임신 안되면 바로 시험관으로요. 그게 시간 줄이는 방법이에요. 그리고 부부사이도 벌어지지 않구요. 인공수정이나 배란기체크같은 것으로 시간 보내지 마세요.

  • 36.
    '18.10.27 8:15 AM (39.121.xxx.104)

    46세면 좀 늦으셨네요 하겠는데
    36세면ᆢ
    공부끝나고 이제 불나게 선보는ᆢ 친구 쌨어요
    남편도 있고 돈도 벌어놨겠고
    임신만 하면 되는데 뭐가문제인가요ㅋ
    문제 1도 없으신듯
    난임은 20대 중반에 결혼한 친구도 난임이고
    잘되는 임신은 40대에도 단한번에생겨 신혼도 없더라구요
    어느쪽일진 시도해야 아는거니
    일단 얼른 오늘아침 엽산사먹고 산전검사 풍진예방접종하고 3개월뒤부터 노력열심히하세요

  • 37.
    '18.10.27 8:16 AM (39.121.xxx.104)

    풍진이 일본에서 돈다니까요 혹시나ᆢ
    그주사 맞고는 절대 3개월내 임신시도하지마시구요
    그건상식인거아시죠
    사랑니도 다 뽑아두시고 치과도 보완해두시구요
    그간 맘의준비 기다릴준비 다하세요

  • 38. ^^
    '18.10.27 8:17 AM (124.49.xxx.155) - 삭제된댓글

    큰딸아이 83년생 결혼3년차.
    아기 생각없이 바삐 살다가 올봄에 서울역 차병원 갔어요.
    이른 아침 타임 진료에도 그 많은 사람들 보고 놀랐습니다.
    주민번호 앞번호 적는것이 있는데 딸아이 나이보다 많은분 많아습니다.
    병원가서 몸 체크하고 도움 받으세요.
    저는 내년초에 외할머니 됩니다.

  • 39. ...
    '18.10.27 8:24 AM (112.148.xxx.123)

    남편이랑 상의하에 애기 가져도 되요
    늦지않았어요 충분히 낳을수 있어요

  • 40.
    '18.10.27 8:42 AM (121.161.xxx.154)

    초심을 잃으셨네요
    아이키우기가 어디 쉬운일인가요.

    저는 계속 딩크로 사는게 나을거란생각이 듭니다.

  • 41. ...
    '18.10.27 8:50 AM (112.144.xxx.69)

    저 올해 41살, 5월에 첫아이 낳았어요
    결혼이 늦어져 작년 4월에 했고, 8월말에 임신돼서 올해 5월에 낳은거죠. 저도 이제 아이가 5개월이라 육아와 교육에 있어서는 아직 뭐라 말할 수 없지만, 단지 출산에 대한 걱정이라면 고민말고 시도해보길 바라요.
    단,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해 확실히 알고, 내가 정말 할 수 있는지 확신만 있다면요..
    전 아이를 좋아하고, 어느정도 힘들 껄 예상하고 출산했지만, 막상 현실에 부딪혀보니 육아,,상상 이상으로 힘드네요

  • 42. ㅇ__ㅇ
    '18.10.27 9:09 AM (116.40.xxx.34)

    저 42인데36이면 완전 창창한 나이 아닌가요? 요즘 32, 33에 결혼들 해요. 저는 직장 다니고 있고, 오늘도 결혼식 가는 데 신부가 33세쯤 됐어요. 신랑은 37쯤. 제 옆자리 분도 30대인데 남친 없어요. 결혼은 하신다고 하구요. 직장생활 하다가 34, 35, 36에 임신하시는 분들 지천으로 계신데.... 절대 늦은 거 아니에요!!!!!

  • 43. ...
    '18.10.27 9:51 A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육아는 막내 기준으로 끝나는거고요.
    막내 37에 낳는건 발에 채여요.
    우리애 1학년때 친구엄마 동생낳던데
    3학년되니 또 다른친구 엄마가 낳네요.
    중학생되도 낳기도 해요^^

  • 44. 지금 조리원
    '18.10.27 10:08 AM (106.253.xxx.206)

    36에 첫아이 낳고 39인지금 둘째 조리중이예요
    지금 당장 난임센터나 산부인과가서 배란일 잡으세요!!!!
    저는 결혼 5년차에 아이낳고 후회한게....한달이라도 빨리 낳을걸 이예요 어차피 낳을거면 하루라도 빨리 낳으세요

    전 지금 14명 산모중 두번째 언니구요
    76년생 초산모
    80 둘째산모 85 둘째 85 셋째 84 첫째 83 첫째
    83 넷째...기억 나는 게 이정도
    36이면 임신해 내년 출산하면 크게 나쁘지 않아요

    저 첫째 친구모임도 80 두명 81 한명 83. 84 한명씩...^^

  • 45. ㅇㅇ
    '18.10.27 10:15 AM (223.39.xxx.105)

    서른여섯요?풋내기구만요
    마흔초산에
    지금 1학년이에요
    2학년에 50도 있구요.
    울1학년에 46'47다수 입니다 더많은 나이의 엄마도 있어요

  • 46. ㅇㅇ
    '18.10.27 10:40 AM (125.179.xxx.15)

    저 37 40에 아들 둘 낳았어요 최상위권 대학 보냈어요 인성도 좋아서 세상에 태어나서 젤 잘한일이 애들 낳은거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주위에 보면 늦둥이들이 똑똑한 애들이 많아요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여유가 있으니까요 준비된 부모 랄까요

  • 47. 엄마가
    '18.10.27 11:06 AM (211.109.xxx.117)

    50에 애 낳는건 애한테 미안해야겠지만 (애 고3이면 엄마 칠순)
    아직 그렇게 늦은 나이 아니네요.
    초등때 반 엄마중에는 둘째 셋째의 엄마들도 있으니까 반엄마들 나이로도 튀는 나이 아닐거고요.
    낳을 생각 있으시면 바로 실행하세요.
    편하고 여유롭게 살던 인생인데 아마 힘들어지긴 많이 힘들어질거에요. ㅋㅋ
    시간적, 정신적, 물질적으로 소모가 엄청나죠.
    근데 절대 후회하진 않을거예요.
    내 아기라는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예쁘고 감동적인 존재거든요.

  • 48. 저기요
    '18.10.27 11:38 AM (121.171.xxx.88)

    마흔여섯이면 함꼐 고민해보겠지만 36이면 아이 3명도 낳을수있는 나이예요.
    고민하지 마세요.
    당연 육체적으로도 힘들고 힘들겠지만 그 힘든것과 비교안되는 또다른 기쁨이 있어요.

  • 49. 요즘은
    '18.10.27 12:54 PM (61.252.xxx.155)

    많아요. 저 39에 낳았어요. 무조건 낳아요. 당장이요!!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 50. 곰숙곰숙
    '18.10.27 1:11 PM (211.176.xxx.68)

    저 작년에 낳았는데 32,34,36,38,40 초산 엄마들 나이에요 32은 너무 애기애기했었어요 참으로 이상하게도 ㅎㅎ 저도 딩크 4년 차에 낳았었는데요 음... 임신 40주 입덧도 없고 살도 안찌고 배뭉침 뭐 하나도 없이 예정일까지 룰루랄라하다가 출산부터 고생하더니 돌 지난 지금 거울 볼 때마다 Aㅏ.. 이렇게 늙는구나 육아가 너무 너무 힘들다 이 소리만 나와요

  • 51. 45세
    '18.10.27 1:24 PM (223.62.xxx.53)

    마흔다섯에 출산하여 이제 고2입니다.
    엄미도 같이 젊어지고 또 젊게 살려고 노력하니 지금 50세로 안 보여요.
    생각이 있으시면 더 나이들기전에 낳으세요.
    아이는 축복입니다.
    사랑입니다.
    아이를 낳아보면 세상이 달라보여요.

  • 52.
    '18.10.27 2:11 PM (223.62.xxx.106)

    46세에 시험관 하는 사람도 있어요
    39세에 결혼 했는데 아기가 안 생겨서요

  • 53. ann
    '18.10.27 2:50 PM (223.39.xxx.210) - 삭제된댓글

    맘카페엔 젊은 엄마들 많은데 현실에는 그리 어린엄마 많지 않아요. 조리원가보면 깜짝 놀란답니다. 32에 아이낳고 조리원들어가니 제가 두 세 번째로 어렸어요. 그리고 지역마다 엄마들 나이차가 좀 있어요
    남편 따라가서 아내는 직업 없는 지역같은 경우는 어린맘들 많고 맞벌이 지역은 늙은 맘들 많아요

  • 54. 우리아들
    '18.10.27 3:01 PM (222.236.xxx.80)

    초딩 6때 친구
    엄마가 48에 얘를 낳아서 6학년때 환갑이었어요.
    처음엔 할머니인줄 알았는데 엄마였어요..
    제 지인은 44세인데 이제 애가 돌 지났답니다.
    36이면 안늦어요.

  • 55. ...
    '18.10.27 3:01 PM (122.36.xxx.161)

    저 43세에 초산했고, 병원에는 30대 후반까지도 정말 많아요. 40대도 좀 있고요.

  • 56. dlfjs
    '18.10.27 3:01 PM (125.177.xxx.43)

    충분한 나이에요

  • 57. ..
    '18.10.27 3:07 PM (221.159.xxx.134)

    계획임신하고 출산해도 첫육아라 첫애는 멘붕오는건 당연한거예요. 저 작년에 41로 늦둥이셋째 낳았는데 조리원 들어가니 거의다 30대중후반이었어요.저보다 나이 더 먹은 둘째 낳은 산모도 있었구요.절대 늦은 나이는 아닙니다.10년전 둘째 출산할때도 30대초산모 많았어요.
    아기가 온집안에 웃음꽃을 주네요.
    아기는 정말 그런 존재인가봐요. 거동 못하셔서 요양원에 누워 계신 시아버지도...그리고 같은병실에 있는 할아버지들도 무표정으로 계시다가 울 막내만 가면 웃으시네요.

  • 58. ㅋㅋ
    '18.10.27 3:10 PM (182.225.xxx.244)

    조리원 가보면 죄다 서른 중반 넘어있어요. 오히려 어린 산모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 ㅋ 전혀 늦은 나이 아니니 달리세요 ㅋ 마흔 넘어가면 정말 힘들어질지 몰라요

  • 59. ...
    '18.10.27 3:10 PM (173.63.xxx.127)

    딩크는 원래 쉽지 않은 거예요. 왜냐면 본능이 늘 사람을 들었다놨다 하거든요. 원글님 나이쯤이 제일 흔들릴때죠.

  • 60.
    '18.10.27 3:10 PM (121.191.xxx.5)

    제가 서른여섯이면 하나 더 낳을듯..ㅎㅎ
    충분한 나이세요.
    걱정마시고 아기낳아 기르세요.
    낳아도 후회 안낳아도 후회면...전 낳는쪽에 한표.
    저 45세인데 둘째 이제 일곱살이에요.
    안낳았면 후회막심한 삶이었을거에요.
    원글님 화이팅!!!!!!!!!!

  • 61. 전 37살
    '18.10.27 3:14 PM (125.134.xxx.134)

    초산했어요. 요즘 시대에 37살 노산 명함도 못내민다고 당담쌤이 그러시던데. 만약에 낳고싶은 생각있다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도전하세요
    여자는 진짜 하루하루가 달라요
    육아야 돈 많으면 도우미 써도 되고 좀 크면 어린이집이나 양가 부모님 도움도 받을수 있지만
    출산. 임신은 남이 대신 해줄수없는 부분이라
    한살이라도 어릴때가 좋아요.

  • 62. 저 39 에 초산요
    '18.10.27 3:16 PM (223.38.xxx.18)

    제친구 애들은 대학생 많아요 ㅎㅎㅎ 저는 이제 초3
    반에서 첫번째 두번째로 나이 많긴해요. 그래도 또래도 상당히 있고 언니들도 있어요.
    친구애들 대학생도 많지만, 공부다 일이다해서 늦게 결혼한 애들은 38 초산 있고. 저처럼 39초산 또 있고 40 초산도 있어요
    심지아 잔 42에 둘째도 낳았아요 ㅋㅋㅋㅋ 괜찮아요

  • 63. 행복하고싶다
    '18.10.27 3:23 PM (58.233.xxx.5)

    제가 37에 초산했어요. 지금 저 40에 딸 4살이고요.
    늦긴 많이 늦었죠. 조리원에서는 초산인 경우 저랑 한 엄마가 동갑으로 제일 늦긴 했어요. 동네에서 친해진 엄마들 4명 모두 초산이고 애들 다 4살인데, 각각 39, 저 37, 36, 29 살에 첫애 낳았네요.
    주변 보면 결론은 '인생 사이클로 보면 늦은 나이긴 하다. 근데 의외로 비슷한 케이스가 많더라' 입니다.

  • 64.
    '18.10.27 3:35 PM (211.215.xxx.31)

    지역이 어디시길래 그런 고민을 하시는지....저 37살에 첫애 낳았는데 조리원에서 저보다 나이많으신분들 몇분 계셨어용~ 20대는 한명도 없었다는....서울이구요. 산부인과 담당샘도 저정도는 노산도 아니라고했어요. 하긴 제친구는 지방이었는데 자기가 왕언니였다고는 하더라구요 ㅋㅋ 아기낳고 싶으시면 너무 복잡한 생각 하지 마시구 얼른 낳으세요. 고민 다 끝내고 이번달에 가져야지 해서 그달에 꼭 생긴다는 보장도 없고....전 일하느라 바빠서 결혼도 출산도 늦은거에 별 후회 없었는데 애낳고보니 체력이 넘 딸려서 몇년 빨리낳았음 좀 좋았을까 생각들때 있어요. 지금도 2년쨰 휴직하고 애키우는데도 힘들어서 계속 시터병행해요

  • 65. 늦지 않은듯.
    '18.10.27 3:36 PM (222.237.xxx.244)

    늦지 않으셨어요. 저 14년전 큰애 낳았을때도 조리원에서 37살 초산부가 2명인가 있었어요. 그때 그 조리원의 평균연령이 32.33살이었구요. 첫째때는 강남쪽 당시 유명한 조리원에 갔었는데 약간 부유하고 안정된 산모들이 노산이 많다는 느낌을 받았었어요. 둘째는 9년전 목동에서 조리원 갔었는데 그때는 35살. 근데 그때도 37살 초산부를 봤었고 그땐 제가 나이가 많은 편이긴 했지만 노산이라는 느낌이 없어요. 지금 둘째 학부모들 보면 37이후에 출산한 초산부들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다들 언니 언니 하며 잘 따르구요.
    지금은 첫째 사춘기로 애를 왜 낳았나 싶긴 하지만 늦은 나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 길게 답글 답니다

  • 66. 하유
    '18.10.27 3:50 PM (39.7.xxx.124)

    36에 임신해서 37에 낳았어요 이쁜데 힘들어유

  • 67. 하마콧구멍
    '18.10.27 3:53 PM (223.38.xxx.168)

    47살도 아니고 37살에 무신 걱정이신가요
    아이는 낳을 가치 있습니다.

  • 68. 마흔셋
    '18.10.27 3:54 PM (223.62.xxx.52)

    마흔넷에 생기면 낳고 싶네요..낳을수있을까 싶네요..
    마흔 다섯에 첫애 낳으신분 계시나요?

  • 69. 루루엄마
    '18.10.27 4:02 PM (121.190.xxx.176)

    36이면 아직젊네요

  • 70. 젊어요.
    '18.10.27 4:15 PM (125.190.xxx.243)

    오빠 동갑언니랑 39에 결혼해서 지금 45살 내년에
    조카 학교입학해요.
    우리 큰애 학교에 언니가 두분 계신데 막둥이들을
    50가까이에 나으셔서그애들이 내년에 중학교입학해요.
    언니보면 우리 엄마 동생분 같아요.

  • 71. 낳으세요
    '18.10.27 4:21 PM (211.36.xxx.237)

    지금 포기했다가도
    2~3년후에 아 그때라도 가졌어야 하는데ㅠㅠ 하고
    엄청 후회하실수 있어요.
    어쨌든 원글님에겐 지금이 제일 빠른때니까요
    나중에 아쉬워하거나 후회할지도 모른다면
    지금 용기내세요.
    아주 늦은 나이 아니고 흔히 보이는 나이니까요

  • 72. 난임
    '18.10.27 4:35 PM (223.62.xxx.211)

    서른에 결혼해도 이유없이 아니가 안생겨 님 나이네 첫출산인 경우도 꽤 됩니다.
    일단 임신을 해보세요.
    어쩌면 임신이 쉽지 않을수도 있어요.
    낳기에 늦은 나이는 절대 아닙니다

  • 73. ㅇㅇ
    '18.10.27 4:45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제가 동갑인데 요즘 그리 늦은 건 아닌 거 같아요.
    둘째면 아주 흔한 나이 같고 첫째치고도 제 주변 보면 종종 있고요.

  • 74. 저는 34살에
    '18.10.27 5:53 PM (116.41.xxx.174)

    첫아이 낳았지만
    제친구는 44살에 첫아이 낳아서
    지금 4살이에요...
    잘 키우고 있어요~

  • 75. ww
    '18.10.27 6:11 PM (122.35.xxx.174)

    저 41살에 낳았어요
    지금 중딩인데 이 아이 땜에 갱년기 우울? 이런거 날아가고 기쁨이고 사랑입니다.
    기도 많이 하고요

  • 76. 안늦어요
    '18.10.27 6:55 PM (39.7.xxx.81)

    전 37에 아이 낳았어요. 요즘 늦게 나는 엄마들 많아서 저보다 더 늦은 나이에도 낳아요. 지난달 41살에 낳은 동생도 있네요

  • 77. ...
    '18.10.27 6:57 PM (223.62.xxx.128)

    늦지는 않았지만, 요즘 난임이 꽤 많긴 하니까 낳으시려면 빨리 시도해보세요.
    딩크가 특히 여자에게 쉽지 않은게 여자도 가임기 끝으로 갈수록 아기가 좋아지지만, 남자들도 40대 중반 지나면서 호르몬 변화 때문인지 아이 좋아하게 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남자가 그럴 때쯤 여자는 임신이 나이상이나 건강상 힘들어지죠.

  • 78. 좋은
    '18.10.27 7:40 PM (119.194.xxx.12)

    나이입니다.
    딩크로서의 삶도 충분히 즐기셨으니 출산은 신세계입니다.

    더하기빼기 말고도 충분히 가치있고 의미있는
    성장과 성숙을 가져다 줍니다.
    그 생각 축하드려요.^^

  • 79. ....
    '18.10.27 8:21 PM (221.158.xxx.131)

    아이 낳는걸 게시판에 물어보고 결정하시지는 않겠지만
    제가 하는일이 그렇다보니 요새는 아픈아이도 많이 있더라고요 ㅜㅜ 잘 결정하시길 바랄게요 .. ㅜㅜ

  • 80. 안늦었고
    '18.10.27 9:15 PM (121.136.xxx.252)

    원래 딩크라면 남편이랑 상의할 문제...
    맘카페 같은데 가지마요~

  • 81. 제 친구 40
    '18.10.27 9:27 PM (125.184.xxx.67)

    인데 이제 돌쟁이 키웁니다.
    36이면 그다지 많지도 않네요;;;
    의학적으로 노산이긴 해도 나이 때문에 못 낳을
    정도는 아니예요.

  • 82. 빠르진 않지만
    '18.10.27 10:06 PM (182.221.xxx.234)

    36살에 미혼, 신혼도 많은걸요. 특히 도시에는요.
    저는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지 확신이 없어서 딩크 고려 중입니다. 아기 워낙 예뻐하고 케어도 곧잘 하지만 내 의지로 한 사람을 세상에 내놓는다는 게 너무도 조심스럽네요.

  • 83. 무슨
    '18.10.27 10:15 PM (210.205.xxx.68)

    지금 36에 결혼하는 사람이 수두룩해요
    빨리 가지세요

  • 84. 아ㅎ
    '18.10.27 10:17 PM (27.217.xxx.4)

    저 35결혼, 36에 출산했어요. 이제 아기 17개월이구요. 전 제가 나이많다는 생각은 별로 안하고 살아서요ㅎ 애 키우는 것도 뭐랄까, 20대였다면 참지 못했을 것도 다 참아지고..그냥 아기가 너무 예뻐요. 전 40전에 꼭 둘째 낳으려구요..저 조리원에 있을 때 다 고만고만 33,34,35이랬던 거 같고 오히려 20대가 드물던데요, 그리고 임신땜에 염색을 못해선지 귀밑머리며 머리뿌리가 희끗한 엄마도 있었어요. 그 엄마도 첫애였는데 아기를 보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 보기좋더라구요~

  • 85. ...
    '18.10.27 10:20 PM (116.32.xxx.97)

    요즘 대한민국 초산 평균 나이 만 32세에요. 만 35세면 절대 안 늦었어요.

  • 86. 민트
    '18.10.27 10:33 PM (118.217.xxx.116) - 삭제된댓글

    이르지는 않지만 내년보단 올해부터 시도하는게 좋지요.
    문센이나 조리원에서 나이 별 상관없어요. 엄마 친구 사귀려고 애 낳는것도 아니고 엄마 친구 있음 좋지만 없어도 별 상관없더라구요. 나이가 적지 않으니 내가 희생해야 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크지 않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요. 8년이면 여행도 다닐만큼 다녀 보셨을꺼구, 외식도 질리게 해 봤을꺼고.
    솔직히 힘든데, 그래도 행복이 더 커요. 원래 힘 하나도 안 들고 좋기만 한 건 없자나요...

  • 87. 울 올케 40
    '18.10.27 10:46 PM (14.50.xxx.177)

    올케는 딩크가 아니고 아이가 잘 안들어서서 시험관 몇번하고 고생고생해서

    포기할때쯤인 작년 아이 낳고 넘 이쁘게 잘 키워요.

    나이가 많으니까 현명하고 또한 들어본 경험이 많아서 넘 잘 키우네요.

    똑 부러지게 키우고 있어요. 게다가 남동생도 정말 바래고 바래다 생기니 육아에 협조도 많이 해주고요.

  • 88. 올해 42
    '18.10.27 10:54 PM (58.146.xxx.73)

    올해 제친구 둘이 출산했어요.
    한명은 만혼.
    한명은 난임.

  • 89. ㅇㅇ
    '18.10.27 10:57 PM (222.119.xxx.21)

    초산은 아니지만 37에 둘째 낳았고 첫째가 여섯살인데 같은 반에 47세 어머니 계십니다. 아, 저희 시누도 공부 때문에 미루다가 40에 낳았어요

  • 90. 새댁
    '18.10.27 11:59 PM (211.194.xxx.59)

    저 작년에 결혼해서 허니문베이비로 애기 5개월입니다.
    자연분만에 모유수유에 천기저귀까지 트리플로 하고 있습니다.

    저....서른아홉입니다....쿨럭

  • 91. 애기
    '18.10.28 2:01 AM (108.30.xxx.5)

    참이쁘죠.
    체력되시고 재력되시면 얼른얼른 준비해서 애기 맞이하세요.
    너무 좋으시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226 공원 흡연 가능한가요? ㅇㅇ 13:20:49 21
1602225 토끼 동생에게 해보라고 했더니... 우와 13:18:36 117
1602224 바지에 셔츠만 입어도 이쁘네요 3 13:17:03 324
1602223 내가 열쇠를 갖고 다리를 건너는데 토끼가 와서 뺐었다 구굴 13:16:48 70
1602222 마음이 힘들때 보는 불교 명언 모음.jpg 명언 13:16:13 114
1602221 와... 테슬라 폭등이네요 .... 13:16:04 279
1602220 박정훈 대령 변호인 “윤 비밀의 핵심 2가지 밝혀지면 정권 뿌리.. 1 !!!!! 13:15:47 183
1602219 저는 토끼가 안맞네요 래빗 13:14:50 91
1602218 평범 이목구비라 생각했는데.. 초미녀… 3 .. 13:14:16 301
1602217 다리밑에서 토끼랑 놀다가 열쇠 발견! 맞네 13:13:39 86
1602216 몇년째 전화 레퍼토리가 늘 같은 지인 1 .. 13:09:56 272
1602215 락떙락 프리저핏 냉동실 정리 셋트 어때요? ... 13:09:20 39
1602214 게으르고 요령 없는 또라이... 1 살기싫다 13:09:19 213
1602213 토끼 글, 저랑 같은 글은 없네요. 1 토끼 13:09:14 195
1602212 80수 아사면패드 1 ... 13:07:39 143
1602211 3억 중고등 대학교 총 교육비 이 정도면 .. 2 학비 13:05:40 235
1602210 저 무슨약 먹음 좋을까요 (소화불량. 냉방병 3 ㅇㅇ 13:02:58 165
1602209 로마에 밤도착시 로마패스 실물 교환 방법(다음날 아침 일찍 박물.. 1 주니 13:01:20 81
1602208 에어컨 청소업체 부탁합니다 냄새 13:01:18 49
1602207 서브웨이 알바 많이 힘들까요 5 땅지 13:01:08 579
1602206 "아픈 아이 호흡기 어떻게 떼나" 아동병원 1.. 7 .. 12:59:20 564
1602205 오늘 무슨 일있나요? [토끼와 열쇠로 게시판 도배할만큼 중대한 .. .. 12:59:20 166
1602204 분도식품 소시지 사드시는분 계세요? 2 ㄱㅂㄴ 12:58:49 254
1602203 갤럭시폰 갤러리기능 질문합니다 3 나노 12:53:00 168
1602202 한살림 이용하시는분 1 ... 12:50:00 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