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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라리 담배를 피라고 해요.

.... 조회수 : 6,245
작성일 : 2018-10-26 09:33:55
담배는 펴도 돼.
그렇지만 술은 안돼.
저희 애한테 하는 말이예요.

담배펴서 죽진 않지만..
술은 더 큰 문제가 생길 확률이 매우높으니깐요.

그냥..전 담배피는게 뭐 큰 일탈일까 싶어서요.

술담배 다 해봐서 그런지..

살면서 술먹고 후회하는 일이 더 많지 않나요??
담배는 솔직히 생각이 정리될때가 꽤 있더라구요.
IP : 122.34.xxx.61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6 9:34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담배펴서 죽진 않지만.. --> 여기서 더 할 말이 없네요

  • 2. jipol
    '18.10.26 9:36 AM (216.40.xxx.10)

    담배펴도 죽을수 있어요. 일급 발암물질이라 나라에서 경고문도 붙였잖아요.

  • 3. 근데
    '18.10.26 9:37 AM (125.137.xxx.227)

    술은 절대 안 끊지요...ㅠㅠㅠㅠㅠ

  • 4.
    '18.10.26 9:38 AM (223.33.xxx.186) - 삭제된댓글

    참 특이하시네요

  • 5. ..
    '18.10.26 9:38 AM (175.117.xxx.250)

    헐. 님 아이들은 담배피겠네요. 엄마아빠가 흡연자였울 경우 아이들이 필 확률이 매우 높거든요. 굳이 펴도 된다고 말해주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요즘 흡연자들 극혐하는 문화 모르시나봐요? 흡연자들 혐오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남들에게도 큰 피해를 주거든요

  • 6. 그리고
    '18.10.26 9:39 AM (125.137.xxx.227)

    담배는 지 몸만 망가지지 술은 내인생 남인생 둘다 엉망으로 만들 수 있지요.
    그것 때문인듯 하네요.

  • 7. 엄마가
    '18.10.26 9:39 AM (114.204.xxx.15)

    참 좋은거 가르치네요.
    담배야말로 시작을 말아야 하거늘.

  • 8. ㅇㅇㅇ
    '18.10.26 9:41 AM (175.223.xxx.50) - 삭제된댓글

    가끔 느끼지만
    전직이 느껴지는 글들이 종종 올라오는거 보면
    나가요 언니나 술집작부출신들이
    굉장이 많은거 같아

  • 9. 갈수록
    '18.10.26 9:41 AM (59.10.xxx.20)

    흡연자들이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고 저희 아이 학교에선 금연 교육? 이런 거 하며 담배의 위험성을 배우던데요. 고학년 아이도 그거 듣고 놀랐나 보더라구요. 담배 피는 게 아세톤 마시는 거랑 똑같다고 저한테 얘기해 주네요. 저흰 다 담배 안 피고 제가 흡연자 싫어서 비흡연자와 결혼했어요. 술, 담배 둘 다 안 좋다고 교육해야 하지 않을까요?

  • 10. ....
    '18.10.26 9:41 AM (125.186.xxx.159)

    담배피면 죽어요.
    폐암으로요.
    주변에 그렇게 돌아가신분 몇분 봤어요.

    이글 낚시 같네요.
    자식은커녕 결혼도 못해본 인간이 쓴글....한심

  • 11. 어머
    '18.10.26 9:43 AM (116.123.xxx.113)

    시아버지 폐병으로 마지막 가시는데
    너무 힘드셨어요.
    숨 못쉬는 고통이란...ㅠㅠ

    만병의 근원이 흡연인데
    엄마 맞아요?

    바로 안 죽는거지
    서서히 죽어가는거예요.ㅠㅠ

  • 12. ㅎㅎㅎ
    '18.10.26 9:43 AM (39.7.xxx.11) - 삭제된댓글

    담배는 남에게 피해를 주죠
    직접적인 연기뿐 아니라
    그 몸에 배인 냄새는 자리를 떠나도 남아있죠
    미처 예상치 못하고 빈 엘베 타서 그냥 숨쉬는데
    훅 하고 들어오는 독한 담배냄새
    머리가 찡하고 진짜 기분 더러워요
    그리고 모뿐 아니라 부의 흡연여부도 자식에게 영향을 줘요
    이거 크게 후회할 일이죠

  • 13.
    '18.10.26 9:43 AM (223.33.xxx.186)

    아이가 몇살 인가요?
    내가 담배도 안피워봤고 술도 안좋아해서 그런가
    뭐는 되고 뭐는 안되고 해본적도 없는데
    대학생딸은 담배도 싫어서 안피우고 술도 체질상 안맞는거
    같아 칵테일 한두잔 하는게 다 지만

  • 14. ㄹㄹㄹㄹ
    '18.10.26 9:44 AM (211.196.xxx.207)

    술 처먹고 운전하는 놈보단
    담배 피면서 운전하는 놈이 낫죠.
    사람 죽인 놈이
    술 처먹고 기억 안 난다하지
    담배 피고 기억 안 난다 하나요?

  • 15. ..
    '18.10.26 9:45 AM (131.243.xxx.85)

    저는 미국 서부에 살고 있는데 여기는 거의 흡연자를 범죄자 취급합니다. 담배 필 수 있는 곳도 점점 줄어들고 값은 점점 올라가구요.

    거의 모든 질병이 담배를 피면 거릴 확률이 올라가요. 끊기 매우 어렵습니다. 술은 잘 마시게 가르치면 됩니다. 담배는 그냥 마약임.

  • 16.
    '18.10.26 9:46 AM (220.123.xxx.111)

    전 담배는 절대 싫고
    술은 기호라고 생각하는데.. 술이 주는 즐거움이 있으니까요. 과하지만 않음 되지.
    내가 담배안하고 술은 마셔서 그럴라나?

  • 17. .......
    '18.10.26 9:47 AM (121.181.xxx.103)

    엄마 맞아요??

  • 18.
    '18.10.26 9:47 AM (61.74.xxx.48) - 삭제된댓글

    좀 무리가 있긴 하지만 동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 술에는 엄청 관대하지요
    담배는 핀다고 정신줄을 놓진 않지만
    술은 사실상 주변 사람들에게 가시적인 피해를
    주죠. 그러다 살인 폭력으로 가는거구요.
    난 술은 소주만 마셔 하는 사람들 특히 주의하세요
    보면 벌써 뇌가 망가지는게 옆에서도 느껴지더군요

  • 19. 우린반대로
    '18.10.26 9:47 AM (112.164.xxx.230) - 삭제된댓글

    술은 조금 먹어도 되지만 담배는 하지 말라고 가르킵니다.
    우리 부부는 둘다 술도, 담배도 안합니다.

  • 20. 다들
    '18.10.26 9:47 AM (125.137.xxx.227)

    릴렉스 하시고 원글님이 어떤 의미로 저글을 썼는지 생각해보세요....

  • 21.
    '18.10.26 9:48 AM (223.33.xxx.186)

    담배피우는 사람도 민폐에요
    택시기사가 애연가라도 택시타면 냄새 나구요
    버스를 타도 지하철을 타도 옆에 애연가 있으면 냄새 나구요
    아파트베란다에서 아파트화장실에서 이웃에게 피해 끼치고

  • 22. .....
    '18.10.26 9:52 AM (122.34.xxx.61)

    제가 아이한테 담배 피우라 권유는 아닙니다.
    제 의미를 아시는 분도 계시긴 하네요.
    청소년아이들이 집단 담배피다 문제생기나요?
    술먹고 문제생깁니다.
    술이...더 구하기 쉬워요.
    집에서 양주같은거 장식장에 그냥 놓여져있고..
    요리한다고 냉장고에 소주 있고.맥주쌓아놓고..
    없어져도 모르고..

    술이 문제라니깐요..

  • 23. ......
    '18.10.26 9:52 AM (121.181.xxx.103)

    무슨 의미인진 알겠지만 동의1도 하고 싶지 않네요. 담배 피면 주위 사람들한테 피해 고스란히 가는데
    아무리 의미가 어떻고 저떻고 해도 담배를 차라리 피라고 한다는게... 술이나 담배나.

  • 24. ^^
    '18.10.26 9:55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술 쳐 드시고 자궁에 팔뚝 집어 넣어 장기를 빼냈다는 글 보고는
    정말 이세상에서 없어져야 할것이 술이구나 생각했네요

  • 25.
    '18.10.26 9:57 AM (223.62.xxx.184)

    청소년때 발랑까져서 담배 피우는 애가
    술은 잘도 안마시겠네요
    교육도 참 희한하게 시키고 있네요
    그러든가 말든가 남의 자식 교육 상관할 필요도 없겠지만

  • 26. .....
    '18.10.26 9:57 AM (122.34.xxx.61)

    사실 소주라는 술이 화학물질 그자체 인거라는 사실도..
    담배만큼 역겹습니다.
    술도 마시려면 좋은 술로 가려서 한두잔 정도만 먹으라는걸 가르쳐야 되는데..
    어른들도 다 미쳤다고 소맥 말고 자빠지고 방송에서도 그러고...술에 미친듯..

  • 27. ff
    '18.10.26 9:58 AM (114.204.xxx.17)

    담배도 피우는 아이가 술을 안 마실 수 있을까요?
    어른이 담배를 피워도 끊으라고 할 마당에 애한테 담배는 피워도 된다는 게 뭔 소린지

  • 28. .
    '18.10.26 10:01 AM (112.168.xxx.69)

    객관적으로 술보다야 담배가 낫죠. 하지만 담배피는데 술 안 마시기는 담배 안 피기 보다 훨씬 어려울 것 같아요.

  • 29.
    '18.10.26 10:01 AM (49.167.xxx.131)

    술보다 담배가 더 나쁘지않나요,

  • 30.
    '18.10.26 10:01 A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공감해요.

    담배는 남을 해치지 않지만
    술은 남을 해칠수도 있죠.

    술보다 대마초가 훨씬 사회적으로는 안전할 듯.

  • 31. ㅇㅇ
    '18.10.26 10:02 AM (114.204.xxx.17)

    헐... 윗님
    대마초는 마.약.이에요.

  • 32. ㅉㅈ
    '18.10.26 10:02 AM (121.150.xxx.3)

    담배 남 해치거든요?!

  • 33. ......
    '18.10.26 10:06 AM (122.34.xxx.61)

    술담배 절대 안돼!!!
    하는 엄마보단 차라리 담배는 되지만 술만은 절대 안된다하면 좀더 임팩트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물론 둘다 청소년기에 접하지 않고 잘 넘어가면 좋지요.
    근데 그러기가 쉽지가 않아요.
    여튼 제말은 술에 대한 위험도 많이들 교육시키면 좋겠다는 건데....
    말을 잘 못하나보네요.^^;

  • 34. 오죽하면
    '18.10.26 10:06 AM (175.195.xxx.172)

    그만큼 술을 마시지 말라는게 포인트 아닐까요?
    하지만 많은 댓글처럼 그맥락 못읽고 담배는 되는갑다 할테니 그냥 둘다 말으라고 하세요..
    근데 진짜 술 마시는 분위기에서 술 못마시게 하는거 참 어렵긴 하네요..
    술 때문에 사고치면 안되는거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얘기해야죠 뭐..

  • 35. .....
    '18.10.26 10:09 AM (122.34.xxx.61)

    외국에선 길거리에서 술도 못먹죠..법으로 금지..
    우리나라는 막 길거리에서 술먹고..난리..
    몇시간동안 담배 못펴요.
    몇시간 술은 먹어요.
    담배핀다고 다른 사람 그날 못죽여요.
    술먹으면 그날로 본인도 죽고 다른사람도 죽어요.

  • 36. ...
    '18.10.26 10:10 AM (122.34.xxx.61)

    맞아요..에미가 되어가지고 담배는 펴도 된다고 말하는 건
    그만큼 술은 절대 안된다 라는게 제 포인트 입니다.

    아이고 힘들어라..ㅠㅠ

  • 37. 나옹
    '18.10.26 10:13 AM (112.168.xxx.69)

    원글님 심정은 알겠는데 아들키워보니 다른 분들 얘기처럼 '그맥락 못읽고 담배는 되는갑다' 할 확률이 90% 일 거 같아요.

  • 38. .......
    '18.10.26 10:17 AM (122.34.xxx.61)

    하도 학교에서 금연교육을 시켜서 담배는 절대 안한다고 도리질을 합니다.
    가족중에도 없구요.(저랑 남편은 20대때몇년 피고 끊었습니다.)
    음주에 대한 교육은 안 받는거 같아서. 그게 참 걱정이네요.
    부모가 말하는거 보다 학교수업이 더 효과가 좋은거 같던데..

  • 39. 에잉
    '18.10.26 10:17 AM (121.50.xxx.171)

    담배보다 술이 나쁜게 아닙니다.
    술취해서 사람을 패죽여도 감형이 되는 세상인데

  • 40. .....
    '18.10.26 10:18 AM (122.34.xxx.61)

    그러게요.
    그래서 술을 먹나봐요.
    술에 대해 이렇게 관대한 나라 또 있을까요?

  • 41. ㄹㄹㄹㄹ
    '18.10.26 10:26 AM (211.196.xxx.207)

    당장 여기 애 키우고 있는 여자들도 맥락 못 알아먹는데
    아들도 못 알아먹을 것 같긴 하네요.
    문학점수 죄다 빵점짜리들 같아요.

  • 42. ㅇㅇ
    '18.10.26 10:31 AM (125.176.xxx.65)

    담배갑엔 혐오그림 있고
    술병엔 여자가 있죠
    술에 관대한 게 맞고
    바뀌고 있는 중이지만 좀 더 속도를 낼 필요가 있어요

  • 43. 지나가다
    '18.10.26 10:31 AM (223.62.xxx.36)

    위에 아줌마. 못알아 먹는게 아니고 공감을 끌어내기에 너무 말도 안되는 매개라 그런거죠. 누가 그걸 몰라서 그러나? 아줌마야 말로 답답이

  • 44. 술이고담배고
    '18.10.26 10:33 AM (112.198.xxx.45)

    안마시고 안핀다고 죽는거 아닌데
    둘다 극혐

  • 45. ......
    '18.10.26 10:35 AM (125.129.xxx.16) - 삭제된댓글

    차라리 담배도 나쁘지만
    술은 더더욱 나쁘다~~ 왜냐하면~~~~
    이런식으로 말씀하셨더라면
    공감할텐데요
    원글은 아무리 읽어봐도
    '담배는 허용할수 있지만
    술은 절대 안된다' 로 해석되네요
    댓글에서 추가설명을 하시니까
    그제서야 이해가 되구요

  • 46. 남이
    '18.10.26 10:40 AM (220.76.xxx.87)

    못 알아듣는다면 잘못된 말입니다. 술에 대한 위험성을 다른 식으로 표현했음 지지 받았을텐데..

  • 47. 고딩아들
    '18.10.26 10:45 AM (116.123.xxx.113)

    물어보니 친구들 먾이 핀다고 하더라구요.
    담배 하나 입에 무는 순간
    끝이라고 했어요. 중독된다고...

    위에도 썼지만
    가족중 흡연원인으로 돌아가신 분이 있어
    금연교육 엄격히 합니다.

    술도 음주운전은 극혐이고
    만취도 극혐인데
    양가 체질상 술이 안 받는 체질이라
    애도 많이는 못 마실것 같아요.
    그래도 아주 어릴때부터 금연, 금주 교육시키고 있답니다.

    저희집엔 선물로 들어온 와인밖엔 술은 없어요.
    (이것도 비싼거라는데 하도 안 먹어 갈비찜에 투하하고요 ㅠㅠ)
    마트에사 박스채로 술 사는 사람들보면 신기해요.

  • 48. ...
    '18.10.26 10:55 AM (112.152.xxx.176)

    청소년기때 담배는
    담배 자체보다
    담배를 피기위해 음지로 오는 아이들
    걔네들과 함께하는 다른 일탈 행동들이 더 위험합니다

  • 49. ㅌㅌ
    '18.10.26 10:57 AM (42.82.xxx.142)

    사람이 스트레스 받는데 술담배 하지말라고 하면
    뭘로 해소하나요? 명상 책읽기 이런걸로는 해소안되요
    나쁜것이지만 술보다는 담배가 그나마 낫다라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담뱃갑에는 온갖 이상한 그림 다 있으면서
    술에는 왜 없는지..술에도 더한 사진이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술먹고 하는 범죄가 대다수인데 담배피고 범죄는 안하잖아요
    왜 술에만 관대한 사회인지 늘 의문입니다
    형량도 술마셨다고 하면 깎아주고..정말 이상한 나라맞아요

  • 50. ...
    '18.10.26 11:28 AM (211.114.xxx.66) - 삭제된댓글

    이해합니다.
    담배피는 것이 무슨 죄라도 되는듯..휴게소에 가면 옹기종기 모여앉아 숨어서 담배피는거 보면...좀 안좋습니다.
    술먹고 고성방가하는 것은 아무소리 못하고 경찰서, 응급실 등에서 폭행하고 폐끼치고 음주운전하여 일가족 사망하게 만들고 나쁜짓해도 심신미약이라고 하고
    아파트나 길가에서 담배연기는 당연히 항의의 대상이고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위로 되어 있습니다.

    담배 몸에 안좋고 간접흡연, 3차흡연 당연히 안좋죠
    그런데 술에 대해 생각하면..술은..알콜중독자..되는 인간들 뒷바라지 하는거 고생하는 사람 본적있는데 ...
    그리고 술 자체가 수시로 가족들에게 피해를 주고..(돈을 떠나)
    술먹고 싸움, 술먹고 가정폭력, 술먹고 음주운전, 술먹고 어떤사람은 기억끊고 얻어맞은거 기억못해 입원한사람도 보았고...뭔가 포악한 사람이 술먹고 더 이상한 행동 하는거 많이봐서
    술에 대해..생각해보면 진짜 왜 술에이렇게 관대한지 이해가 되지 않을정도라서
    제일 싫은 사람이

    술 엄청 마시면서
    난 담배 안펴..이러는 사람

    그리고 담배피고 술안마시는 인간..똑같이..난 술은 안마셔..이러더군요..

    담배는 시작을 안하는게 좋고
    술은..우리나라에서 못마시면 사회생활이 힘들지요

  • 51. 스트레스해소
    '18.10.26 11:29 AM (203.247.xxx.6) - 삭제된댓글

    술담배로 하는 게 문제의 시작입니다.
    그거 없이 잘 사는 사람 많아요...

  • 52. .....
    '18.10.26 11:46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에 동의
    술은 멘탈을 비정상적인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과하게 마시면 엄청 위험
    많은 사고는 술에서 비롯됨
    가정불화의 많은 부분도 아빠나 남편의
    과음에서 비롯된다고 봄~
    둘다 백해무익하지만
    술이 훨씬 안좋은 결과를 초래함!

  • 53. ...
    '18.10.26 12:00 PM (175.223.xxx.123)

    사실 술이 참 문제죠. 병원가보세요. 알콜릭이 얼마나많고 남자들 질병중 술과 관련된 경우가 얼나나 많은지 몰라요. 적어도 한국에서 담배보단 술이 더 해악같아요. 가정파괴 폭력 교통사고 작업중 사고 들에 술이 문제죠. 술자리와 관련된 사회문제 나쁜관습 범죄조직 윤락직업여성 성매매 등 부수적인것까지하면 이루 말할수없죠. 그런데 심신미약으로 경감도 해주죠.

  • 54.
    '18.10.26 2:59 PM (118.34.xxx.205)

    술은담배와비교가안되요

    술은 폭력 살인.범죄의온상이죠
    파출소 행패부리는 주취자들 꼴을 보셔야지
    공권력이 얼마나 낭비되고있는지,
    술마시고 부인패고죽이고.
    너무흔해서 말하기도싫어요

  • 55. 동의
    '18.10.26 3:41 P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그래서 술병들고 광고하는 연예인들
    다 싫어요
    뭐 좋은 거라고 광고까지 해서 먹이나...
    요즘 술로 인한 사건 사고를 볼때마다
    술도 담배처럼 혐오광고 붙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술병들고 춤추는 광고좀 안봤으면... 천박해요 너무

  • 56. 마른여자
    '18.10.26 5:21 PM (49.165.xxx.137)

    저도 차라리 담배를

    술때문에 사건사고 많은거보면 진절머리

  • 57. 담배
    '18.10.26 10:06 PM (182.224.xxx.16)

    담배를 친구들이랑 집단으로 피는 아이들이 ..... 술은 왜 안마실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 ....

    아이들이 집단으로 모여 담배맛을 음미하겠어요?
    일탈 이죠 .... 아이들에겐 ...

    담배부터 시작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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