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지루했던 고등3년
스펙 쌓느라 3년이 십년 같은 느낌
20일 금방 가겠죠?
그날 이후는 어떤 모습으로 하루를 열어갈지 두렵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일 남았네요
수능 조회수 : 1,216
작성일 : 2018-10-26 00:54:28
IP : 211.204.xxx.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20일
'18.10.26 12:58 AM (211.108.xxx.228)남았네요.
저도 고3 아이 하나 있어요.
수험생과 가족들 모두 힘 냅시다.2. 깜찍이소다
'18.10.26 1:07 AM (211.208.xxx.111)두분 자녀 모두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기를 빕니다.
어머님들 고생 많으세요.3. 원글
'18.10.26 1:15 AM (211.204.xxx.23)주위에 수시 합격소식 들리니 마음이 붕~떠있네요
마구 휩쓸리네요.
제발...간절함이 눈두덩이처럼 커져만 갑니다..ㅠㅠ4. 20일
'18.10.26 1:30 AM (223.62.xxx.208)입술 부르트고, 엉덩이 종기나고. 그런데 몸에 안좋은 닭튀김은 먹고 싶은. 힘든 밤이네요. 수능이 인생의 전부라고는 생각 인하지만 20년 겪은 중 살면서 도움되는 일이 될 듯 싶습니다. 과정만큼 결과도 그랬으면 좋겠구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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