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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 수다에서..제가 뭘 잘못한건지 궁금해요.

생각 조회수 : 6,354
작성일 : 2018-10-25 10:34:05

친한 회사사람들이랑 대화를 하다가, 특정한 A여자에 대해서 말이 나왔어요.

A는 예쁘기로 좀 유명한 사원이었죠..

소문에 대한 이야기였고, 나쁜것도 좋은 것도 없는 이야기들이었어요.

저는 이 사람들과도 친했지만 A랑도 친했기 때문에, 이미 그 소문에 대한 팩트를 알고있는 상태였구요.


그래서 친한 사람들이 저에게 물어보더라구요. 그런 스토리를 알고있는고 말이죠.

그래서, 저도 들은게 있고 소문의 반은 맞고, 반은 아닌거여서, 솔직하게 말해주엇어요.

사실은...이러이러한 것으로 알고있고, 그게 좀 다르게 소문이 난것 같다고 말이죠.

아무래도 제가A를 쉴드쳐준다는 느낌을 받았을수도 있다고 봐요.


근데, 저는 제가 알고있는 사실을 말햇을 뿐이었고, 이러이러한 부분은 사실과 다르다고

제가 말을 했어요.



그랬더니 친한 사람들이 저보고, 갑자기...


예민하다는둥, 너무 쉴드쳐준다는둥, 대변인 납셨다는둥.....


이런말을 하더군요. 표정이 바뀌어 진지하게 제가 이야기를 했다고 하네요.

저는 당시 그냥 아는 부분을 이야기하면서, 수정해주려고했던게 있긴 했던 것 같아요.

A랑도 친하게 지냈기 때문이기도 했고, 결론은 같다고 해도.. 과정은 좀 사람들 생각과 달랐기 때문에

말은 할것일뿐인데, 과정이 뭐가 중요하냐고, 결론은 이미 그렇게 소문이 났고 사실이지 않느냐고들

하더군요.


그래서, 순간 내가 오바했나 싶기도 했지만, 그냥 사실을 말한 것뿐인데

예민하다는둥, 대변인이냐는둥...ㅎㅎㅎ 정말 빈정이 확 상하더군요.


이와 비슷한 사례로, 오래전에 이 친한회사 사람들과 대화중에 

특정한 b남자 사원에 대해서 다들 이런게 싫다 저런게 싫다

험담을 하면서, 나한테 물어보길래...제가 b라도 잘 지냈기 때문에 말이죠.

그래서.... 너희가 말한대로 그런부분이 있긴 한데, 그게 지내보면 이러이러하고, 나쁜 의도는

없고.... 오해하는 부분도 있을거라고, 등등 말했는데

그 때도... 저보고 둘이 사귀냐, 쉴드 너무 쳐주는것 아니냐면서... 둘이 무슨사이냐고.

이런말 들어서 빈정 상한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좀 비슷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제가 무얼 잘못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나 제 상식과 달라서 제가 잘못한게 있다면, 제가 좀 고치려고요....



IP : 112.76.xxx.16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8.10.25 10:37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a 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할때, 저는 a 와 친하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 불편해요 하면서 이야기 자체를 차단해요

  • 2. 뒷담화
    '18.10.25 10:37 AM (121.146.xxx.167)

    같이 뒷담화에 동참 해야 하는 데
    아니라고 하니 빈정 상하는 거죠
    우린 동료 뒷담화 하는 나쁜년이고
    너 만 잘났냐

  • 3. 여자들은
    '18.10.25 10:37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내편이다 같은편이다 라는 느낌이 중요해서.
    일단은 공감을 해주고 근데 사실은 이러하다 얘기해야 들어줘요.
    남편한테 회사나 상사 흉보는데 회사입장이나 상사입장에서 반박하면 기분나쁘잖아요,
    일단 같이 욕해주고 객관적인 사실을 전달해야함.ㅎ

  • 4. ㅇㅇ
    '18.10.25 10:38 AM (223.38.xxx.167)

    님이 잘못한 것은 남말 하기 좋아하는 험담꾼들과 어울리며 수다 떠는 거?

  • 5. 딱히
    '18.10.25 10:39 AM (118.37.xxx.37)

    고칠건 없어요.
    험담하는 사람들과 맞장구 쳐주지 않아서 그런거 같아요.
    담에는 길게 말하지 말고 소문과 팩트는 약간 다르다.
    라고 한 마디만 하세요.

  • 6. 흠흠
    '18.10.25 10:40 AM (223.62.xxx.121)

    저도 그런 적 있는데..
    그건 그사람들이 a.b를 싫어하기 때문에 동조를 원하는거지
    진실을 원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에요..
    인간관계 무탈하게 하는 사람들 보니 그냥 아무말 안하거나
    그래? 그랬대? 처럼 가벼운 응대를 하더라구요
    근데 님이 지켜주고 싶은 절친한 사이인데 또 이렇게 대하는거는
    비겁하죠
    근데 얘네나 쟤나 똑같은 지인 직장동료라면 조용히 무탈하게
    아무하고나 다 잘 지내고 싶다면 가벼운 응대나 묵언수행이 나아요

  • 7. 대략
    '18.10.25 10:40 AM (59.6.xxx.151)

    그 사람들
    그 여자분 뒤에서 씹고 싶었는데
    님이 친하니 간 본 거고
    님이 동조 안하니
    김 새서 님에게 ‘공감능력’ 없다고
    이번엔 님 뒤에서 님 씹을 겁니다
    다음엔 그런가? 그래요? 만 하세요
    그래도 또 기회 생기면 모르는 척 한다 재수없다 할 겁니다만
    최소한 그 여자분에게 고자질? 할 거리는 안 줄 수 있죠

  • 8. 동감이에요
    '18.10.25 10:41 AM (203.247.xxx.6)

    님이 잘못한 것은 남말 하기 좋아하는 험담꾼들과 어울리며 수다 떠는 거?

  • 9. ㅇㅇ
    '18.10.25 10:41 AM (107.77.xxx.97) - 삭제된댓글

    잘못은 a가 예쁘다는 거 아닐까요?

  • 10.
    '18.10.25 10:41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사실이 무엇이건 중요하지 않고 궁금하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사실을 전한게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 11. ...
    '18.10.25 10:41 AM (175.223.xxx.227)

    그 회사 참 할일없나 보군요.

  • 12. ....
    '18.10.25 10:42 AM (211.200.xxx.168)

    님이 친하다는 회사사람들이 좋은 사람들은 아닌건 같긴 하네요.

  • 13. 친한사람드나빠요
    '18.10.25 10:45 AM (110.14.xxx.175)

    소문에대해서 묻고는
    자기들 아는거랑 좀다르니까 빈정대구요
    좋지도나쁘지도 않은 소문에 대해서
    아닌건 아니라는데 뭐가 저렇게 맘에 안들어서그러죠
    그냥 재미로 남의말하기 좋아하고 거기서 뭔가 흠집내고 싶어 안달하는
    사람들인것같네요

  • 14. ㅎㅎ
    '18.10.25 10:45 AM (128.134.xxx.83)

    잘하셨어요.
    발끈하는 사람들 눈여겨보세요. 그 사람에게는 마음을 열지 마세요.

    다만 다음부터는, 그냥 난 잘 몰라. 하고서 딱 끊고 화제를 전환하세요. 이게 베스트.

  • 15. 가을
    '18.10.25 10:47 AM (118.221.xxx.74)

    좋은 사람들이 아니네요.
    멀어지시는 거시 좋겠어요.

  • 16. 잘못한거없음
    '18.10.25 10:47 AM (125.134.xxx.113)

    님이 뭐가 잘못했나요?ᆢ아예 A를 험담하려는 여자들
    사이에서 그정도 얘기한거 ᆢ뭐가 문제인지요?
    그 여자들이 못된거죠 ᆢ
    어느누구든 원글님 입장이면 저럴수밖에 없어요
    적당히 잘얘기하셨는데 뭘ᆢ

  • 17. 그거야
    '18.10.25 10:49 AM (110.47.xxx.227)

    그 여자들이 듣고 싶은 말과 반대되는 말을 하니까 그렇죠.
    그런 얘기를 꺼낼 때는 같이 험담하자는 뜻이 거든요.
    원글님 입에서 험담이 나오면 함께 씹으며 즐기다가 다른 사람에게는 원글님이 그러더라면서도 원글님까지 포함해서 또 씹어대겠죠.
    사실 험담의 대상이 오해받고 있는 부분에 대한 해명은 험담을 하고 싶은 입장에서는 돌려까기로 자신들을 비난하는 말로 들리기 때문에 그렇게 기분 나빠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첫댓글님 조언대로 애초에 불편하다 하시고 차단하세요.
    험담꾼들이 원하는 것은 진실이 아니기 때문에 구태여 해명을 해 줄 필요가 없습니다.

  • 18. ....
    '18.10.25 10:50 AM (125.178.xxx.206)

    님이 잘못한 것은 남말 하기 좋아하는 험담꾼들과 어울리며 수다 떠는 거? 22

    그 껀에 대해서 언급 안하는게 좋았을것 같아요.
    그들은 사실을 궁금해하지 않거든요. 그냥 물어 뜯을 대상이 필요한건데 원글님이 초를 친거니.

  • 19. 그런루머유포자와
    '18.10.25 10:51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잘잘못 가려서 먼 의미가 있어요?

  • 20. ㅇㅇㅇ
    '18.10.25 10:55 AM (182.208.xxx.48)

    님은 잘못한 것 없어요. 그들은 팩트는 관심 없고 같이 흉보려는 게 목적이니까요. 만일 님이 그들과 같이 동조했다면 'a, b랑 친한 저 사람(원글)도 인정했어.'하며 완전 그 소문이 기정사실이 돼버리죠. 그러니 거기에 말려들지 않고 그렇게라도 대처하신 게 a,b에겐 다행?스런 일입니다.
    한마디로 그들은 남얘기, 뒷담화가 취미인 천박한 답정너들일 뿐입니다.
    그러니 이번 일을 교훈삼아 다음부턴 그들과 최대한 말을 줄이세요. 같은 질문을 받으면 '그런 얘기 안 하고 싶다' 정도로 대처하는 게 최선입니다. 그들에겐 진실 따위 소용없고 님의 성의있게 응대할 가치가 없는 사람들이니 애초에 이런 고민도 의미 없어요.

  • 21. ---
    '18.10.25 10:56 AM (121.160.xxx.74)

    여자들 질투가 이래서 무섭나봐요,
    암튼 그 여자들 같이 안어울리는게 좋겠어요. 뒤에서 분명히 원글 험담도 할것같네요.

  • 22. .....
    '18.10.25 10:58 AM (221.158.xxx.131)

    뒤에서 씹는 사람들은 님 없을때 님을 뒤에서 씹어요....
    무한 반복....그냥 어울리지마시고 그럴때는 아무말 마세요

  • 23. ㅇㅇㅇㅇㅇ
    '18.10.25 10:59 AM (211.196.xxx.207)

    님의 잘못은 님이 여자짓을 안 했다는 거

  • 24. ....
    '18.10.25 11:00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원글님 포지션이 애매하네요
    회사에 질투의 대상이면서 막상 함부로 못대하는 a여성과 b남성
    나는 질투의 대상이 될 정도는 아니지만 담백한 성격이라
    a b와도 잘 지내고 있지만 일반 무리와도 잘 지냄
    이러면 질투하는 사람들의 공격대상이 원글님이 되고
    말 그대로 대변인이 되어서 무리랑도 대립하게 되고 힘들어요

  • 25. ㅋㅋㅋ
    '18.10.25 11:07 AM (116.127.xxx.148)

    맞아요 여자짓을 안한잘못. 그리고 그런이야기에 끼면 안돼요.
    왜 님이 나서서 중재? 설명을 하죠? 그건 하면 안돼요

  • 26.
    '18.10.25 11:11 AM (211.206.xxx.180)

    감정파와 이성파의 차이임.
    감정파들에 엮이면 피곤함. 말섞지 말고 거리두세요.

  • 27. ㅇㅇ
    '18.10.25 11:11 AM (125.180.xxx.185)

    예쁜 a가 죄네요.

  • 28. ...
    '18.10.25 11:14 AM (222.111.xxx.182)

    잘못하신 거 없구요
    그런 사람들하고 같이 댓거리하실 필요 없어요. 맞장구든, 아니다든지 그냥 말을 섞지 마세요...
    그러거나 말거나 모르쇠.

    저도 원글님하고 똑같은 경우를 고등학교때 당했는데요.
    전교적으로 욕먹는 친구였어요.
    전 별생각 없었는데, 하필 집이 거의 같은 동네라 같은 버스타고 다니다가 친해졌어요.
    친해지고 보니 소문으로 듣던 그애에 대한 욕 험담은 다 거짓에 가까운 것들이더라구요.
    이 친구는 미모, 재주, 공부, 뭐하나 빠지는데가 없고 생각도 깊은데 그에서 우러나는 당당함이 있어서 뭇아이들의 질투와 욕을 한몸에 받았는데 정작 그 친구는 그러거나 말거나 태도니 더 욕을 불렀지요.

    심지어 어떤 친구들은 저더러 그 애랑 놀지말라고 하는 아이들도 엄청 많았어요.
    저랑 그 친구는 외면적으로는 스타일이 모든 방면에서 정 반대였거든요. 왜 그런애랑 어울리냐며 적극적으로 저한테 말리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던지...
    그렇지만 전 통하는 게 있어서 잘 어울렸어요.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 되돌이켜보니 질투도 있고, 친하고 싶은데 곁은 주지 않아서 그 질투가 더 증폭되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질투하고 싫어해서만은 아니더라구요. 갖고 싶으나 가질 방법을 모르고 가질수 없는 것에 대한 화남? 뭐 그런 것도 있더라구요. 오히려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뒤에는 있을 거예요.

    그냥 불쌍한 인생이라 생각해 주세요. 더 깊이 생각하실 필요도 없구요.
    직장생활에서 편가르고 편먹는게 제일 골치아픈 거 아시죠?
    한쪽에 전적으로 붙을 필요도 없고, 양쪽을 적당한 거리를 두고 적당한 동료로 지내시면 됩니다.

  • 29. ..
    '18.10.25 11:26 AM (203.235.xxx.174) - 삭제된댓글

    뒷담화 실컷 했는데 동조 안해주니 싫어하는거죠.
    고칠거 없으세요!

  • 30. ....
    '18.10.25 11:58 AM (121.181.xxx.103)

    원글님 잘못 1도 없어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그러던가 말던가.
    할일없는 여자들 쯔쯔...

  • 31. ㅎㅎ
    '18.10.25 11:58 AM (125.188.xxx.225)

    말은 저리해도 님에대한신뢰감은상승했을거에요

  • 32. 경험
    '18.10.25 12:12 PM (61.84.xxx.134)

    여러회사 다닌 경험으로
    사람들 수준 떨어지는 집단일수록 그렇게 뒤에서 뒷담화 아무렇지 않게 하고 없는 얘기도 지어냅디다.
    특히 여초 직장은 상상초월..
    이쁜 여자들에 대한 시기질투는 뭐~~
    여자인 저는 여자들한테 완전 질리고 싫어요.

  • 33. 이제
    '18.10.25 2:28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님 차례네요.
    뭘 고쳐야하냐 물으셨으니 그 사람들을 멀리하시고 왠만하면 속엣말 섞지 마세요.
    한번이면 모르겠는데 이전에도 그랬다니 씹을대상 하나 만들어서 유대를 강화하는 조직
    쓸데없고 구려요.

  • 34. 맨날배고파
    '18.10.25 10:08 PM (223.38.xxx.170)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요 최대한 중재?? 이해시키려해봤자 나만 욕먹어요 그냥 말아끼고 그런사람들과 거리두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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