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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살다가 이 연예인을 좋아하게 되다니...싶었던 연예인 누군가요?

연예인 조회수 : 23,361
작성일 : 2018-10-24 22:34:30

예를 들어 원빈이면 아, 그런가보다 하잖아요...(저는 개인적으로 원빈을 좋아하지 않지만요)

근데 전혀 생각해 본 적 없는 연예인인데 쌩뚱맞게 딱 반해버린 경우 있으셨나요?

저는 이선균. ㅎㅎㅎ

사실 그 코멩멩이 목소리가 맘에 안들어서 아얘 이선균 드라마를 안 봤어요.

근데 얼바전에 나의 아저씨를 봤는데 세상에나 너무너무 연기가 좋네요.

그냥 그 캐릭터 자체예요.

특별한 미남도 아니고 그냥 평범해 뵈는 외모인데...

특히 15회에서 지안이 소재 알아내고 택시 타러 뛰어가는데 심장 터지는줄...ㅎㅎㅎㅎ

제 자신이 너무 신기해서 어디 가서 말도 못하겠어요. ㅎㅎㅎ

IP : 175.209.xxx.57
1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선균이 왜요~
    '18.10.24 10:38 PM (221.163.xxx.110)

    이선균 완전 처음 데뷔했을때
    드라마시티 이런 단막극에서도 좀 여자한테 당하는
    찌질남으로 많이 나왔거든요.
    전 사실 그 때 이선균 더 좋아했어요.
    이선균 이미지가 불쌍해보이는 건가 ㅠㅠ
    영화 화차에서도 부인 김민희가 사기꾼이더니
    그 드라마시티에서, 이선균 역할이
    알고 보니 술집여자에게 전재산 돈 뜯기는 역할 ㅠㅠ
    이선균 좋아요.

  • 2. 이선균이면
    '18.10.24 10:42 PM (106.102.xxx.179) - 삭제된댓글

    괜찮지 않나요?
    전 특수사건전담반 텐 보고 김상호 씨 한테 반했어요.
    넝쿨채 굴러 온 당신에서 작은 아버지로 나와던 대머리 아저씨...
    창피해서 티 못내고 은밀히 좋아했어요.

  • 3. ㅇㅇ
    '18.10.24 10:45 PM (220.93.xxx.67)

    전 이성민씨요.
    골든타임에서 보고 수술하는 장면만 복기할정도로 좋아했어요. ㅋㅋ
    이선균이 이민우샘으로 나와서 둘다 다 좋아했구요.
    그래서 두사람이 출연한 영화 많이 보러다녔어요.

  • 4. 랄라버드
    '18.10.24 10:46 PM (125.128.xxx.138)

    전 배우 김윤석요~지금이야 영화계 탑이지만, 약간 무명시절에 하희라랑 같이 나온 주말연속극에서 눈길이 확 갔었어요. 전형적인 이기적이고 나쁜 남편역할이었는데, 연기를 너무 잘해서인지 눈에 확 띄고 잘되면 좋겠다 응원했었죠. 아닌게 아니라 추격자 등등 스타가 되었네요.

  • 5. 추가로..
    '18.10.24 10:49 PM (125.128.xxx.138)

    한가인이 왜 결혼하지 궁금했던 연정훈....그후 뱀파이어 검사보고 홀딱 반했어요. 지금은 다시 식었지만..또 좋은 작품에서 다시 팬심돋을 수 있죠

  • 6. ...
    '18.10.24 10:53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이선균 파스타 나올때쯤 좋아했었어요
    매력있는 배우라고 생각해요

  • 7. 랄라버드님
    '18.10.24 10:54 PM (175.125.xxx.154)

    찌찌뽕 ㅎㅎ
    저도 그 아침드라마 에서 김윤석 처음보고 확 ㅎㅎ
    나쁜 남자인데도 어찌나 매력적이든지^^

  • 8. ..
    '18.10.24 10:56 PM (211.172.xxx.154)

    아담 램버트

  • 9. ...
    '18.10.24 10:57 PM (211.108.xxx.186)

    이선균 좋아하는게 왜어때서요
    저는 서인국....
    호불호 되게심한듯 다들 뭥미 해요

  • 10.
    '18.10.24 10:57 PM (211.179.xxx.85)

    성균관 스캔들에서 유아인, 히트에서 하정우...소시적에도 연예인 관심 없었는데..둘 다 전형적인 미남은 아니고 둘 다 평소 취향과는 거리가 먼데 정말 좋아했어요. 근데 배우에 빠진 건 아니었는지 드라마 끝나고는 팬심도 끝나더라고요. 캐릭터에 빠졌던...

  • 11. ..
    '18.10.24 10:58 PM (116.127.xxx.250)

    저도 서인국 매력 넘쳐요 ^^

  • 12. 시트콤
    '18.10.24 11:02 PM (14.37.xxx.95)

    전 이선균 연인들인가 그시트콤 나올 때 좋았어요.
    찌질하고 아 왜~였나. .항상 그 말투 쓰는데 귀여웠어요

  • 13. ㅇㅇ
    '18.10.24 11:05 PM (121.168.xxx.41)

    오정세 양동근

  • 14. ...
    '18.10.24 11:07 PM (222.120.xxx.20)

    킬리언 머피요.
    세상 불쾌하게 생기고 못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좋아하게 됐어요. ㅠ.ㅠ

  • 15. 123ad
    '18.10.24 11:10 PM (59.187.xxx.54)

    저는 아이더 광고 보고 어제부터 박보검이 좋네요

  • 16.
    '18.10.24 11:11 PM (210.99.xxx.41)

    저는 강동원이요
    그동안 강동원 잘생겼다하면 이해를 못하고 그랬는데
    모영화보고 나서 감탄하며 나왔네요 ㅋㅋㅋ

  • 17. 아놔ㅋㅋㅋㅋ
    '18.10.24 11:12 PM (58.123.xxx.24)

    이선균이면. . 님ㅋㅋㅋㅋㅋㅋㅋ 댓글보고 저만 빵터졌나요? 아나 미친듯 웃고있어요. 당당하게 밝혀요! 혹시 안전주의자? 경쟁 싫고 그런 스타일이신가. . ㅋㅋㅋㄱㅋㅋ

  • 18. @@
    '18.10.24 11:12 PM (1.239.xxx.72)

    개그맨 김준호
    전에도 82에 댓글 달았었는데 어느분이
    취향 참 특이하다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코메디프로 절대 안보는지라 일부러 찾아보거나 하지는 않는데
    채널 돌리다가 나오면 반가와요
    그리고 서인국 저도 좋아해요
    응답하라에서 연기하는것 보고 호감이 생겼어요

  • 19. 아놔ㅋㅋㅋㅋ
    '18.10.24 11:14 PM (58.123.xxx.24)

    저도 서인국. . 넘 섹시해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리즈 시절 동양 버젼 같아요. 타이타닉때에는 청소년이라 디카프리오가 귀염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 서인국은 진짜 섹시. 눈빛, 입술, 등판,목,머리카락까지

  • 20. 지는유
    '18.10.24 11:14 PM (222.114.xxx.36) - 삭제된댓글

    존박..착하고 똘똘해요. 본인만의 음악세계가 있다할까..넘 매력있어요. 12시에 라디오하는데 한번 들어들보세요.

  • 21. @@
    '18.10.24 11:16 PM (1.239.xxx.72)

    이선균도 좋아하네요
    원글과 댓글 달으신분들 하고 비슷한 감성?? ㅎㅎ
    나의아저씨 할 때 이선균 발음 때문에 무슨말인지 모르겠단 분들 많으셔서
    통역도 하고 그랬었네요

  • 22. 이선균이면
    '18.10.24 11:16 PM (106.102.xxx.179) - 삭제된댓글

    김상호 씨가 그 드라마에서 무심한 듯 시크하면서,은근히 섹시하게 나왔어요.
    제 취향이 좀 특이하긴 해요.
    스티브 부세미 좋아한 적도 있어요.

  • 23. 아놔ㅋㅋㅋㅋ
    '18.10.24 11:18 PM (58.123.xxx.24)

    이선균이면 님 그러셨군요. 저는 넝쿨닷 작은아부지 모습만 봐서 진짜 뽱 터졌어요. 넘 심하게 웃어 죄송해요. 하핫^^;;;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덕분에 즐거웠습니당

  • 24. ...
    '18.10.24 11:31 PM (222.236.xxx.17) - 삭제된댓글

    이선균씨도 인기 많잖아요.. 그리고 남들이 들어도 납득이 가구요... 그리고 윗님들은 다들 살아 있고 지금 활동하잖아요..ㅋㅋㅋ 그러니 남들한테 나 누구 팬이야.. 하더라도... 타인들이 납득을 할수가 있는데 저는 우연하게 폭풍의게절 보다가 임성민씨한테 빠져서.. 이분은 솔직히 아는 사람도 없고 돌아가신지 20년이 넘었기 때문에 엄청나게 생뚱맞잖아요..ㅠㅠㅠ 인터넷으로 자료도 엄청나게 검색해보고 그랬어요...저만큼 생뚱맞는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 25. ...
    '18.10.24 11:33 PM (222.236.xxx.17)

    이선균씨도 인기 많잖아요.. 그리고 남들이 들어도 납득이 가구요... 그리고 윗님들은 다들 살아 있고 지금 활동하잖아요..ㅋㅋㅋ 그러니 남들한테 나 누구 팬이야.. 하더라도... 타인들이 납득을 할수가 있는데 저는 우연하게 폭풍의게절 보다가 임성민씨한테 빠져서.. 이분은 솔직히 아는 사람도 없고 돌아가신지 20년이 넘었기 때문에 엄청나게 생뚱맞잖아요..ㅠㅠㅠ 인터넷으로 자료도 엄청나게 검색해보고 그랬어요...저만큼 생뚱맞는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근데 이사람 지금 살아 있고 활동하는 사람 같으면.. 저 진짜 열성적으로 팬질 했을것 같아요.. 제가 팬질하면서 활동할수 있는 나이때는 ... 돌아가셨더라구요...

  • 26. 이선균이면
    '18.10.24 11:33 PM (106.102.xxx.179) - 삭제된댓글

    전 소설 개미의 주인공 개미한테 반해서 한동안 설레였던 적도 있어요.
    여왕개미로 변했을 땐 배신감에 한동안 힘들었어요.ㅠㅠㅠ

  • 27. ㅋㅋㅋ
    '18.10.24 11:35 PM (223.38.xxx.31)

    윗님이 최고네요 개미한테 반했다고요? ㅋㅋㅋㅋ

  • 28.
    '18.10.24 11:36 PM (223.39.xxx.13)

    이선균 목소리때문에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ㅎ

  • 29. 저는
    '18.10.24 11:39 PM (222.98.xxx.91) - 삭제된댓글

    안길강씨요.
    그런 상남자 좋아요 ㅜㅜ
    샌님같은 남편...... 휴.....

  • 30. .....
    '18.10.24 11:41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전 강동원이요.
    멸치같이 비쩍 말라서 남자다운데라곤 없고 얼굴도 이상하고 왜 저리 인기가 많나 넘 싫다 그랬는데
    당시에 명량 영화 보려다가 자리가 없어서 억지로 군도를 봤거든요.
    와.... 강동원 영업하는 영화도 아니고
    너무너무 잘생기고 멋있더라고요

  • 31. 임세미
    '18.10.24 11:44 PM (58.143.xxx.179)

    임세미 좋아해요
    심지어 전 여자예요
    쇼핑왕 루이 나왔을때 임세미가 넘 귀여운 악녀로 나와서 그때부터 팬.지금도 넘 귀여워요. 그냥 보면 착한사람이란 느낌

  • 32. 아놔
    '18.10.24 11:46 PM (218.152.xxx.121)

    개미 ㅋㅋㅋㅋㅋㅋ
    댓글 묘하게 설득력있네요.ㅋㅋㅋㅋㅋㅋ

  • 33. wisdom한
    '18.10.24 11:52 PM (116.40.xxx.43)

    방탄 지민.
    내가 애를 좋아할 줄이야....애를

  • 34. 구동매에 퐁당
    '18.10.24 11:53 PM (117.111.xxx.188)

    유연석처럼 약간 희미(?)하게 생긴 남자 별로 매력없었고
    늑대소년ㆍ응답하라등등에서도 별로였는데
    미션보고 구동매에 퐁당 빠지네요 ㅎ
    요즘 유튜브로 동매와 애신 뮤비만 본다는~~

  • 35. 잉국이
    '18.10.24 11:56 PM (58.140.xxx.91)

    서인국이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보고 반했어요. 눈은 섹시한데 입은 웃으면 귀엽고.. 매력있어요~

  • 36. 저는 방탄
    '18.10.24 11:58 PM (39.113.xxx.112)

    뷔요. 한동안 설레였어요. 지금도 진행중

  • 37. bts
    '18.10.25 12:01 AM (117.111.xxx.10)

    저 방탄에 처음 입덕할때만 해도
    어따대고 말도 못했어요
    그나이에 무슨 아이돌? 이름이 방탄이 뭐냐 방탄이
    이런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방탄 좋아하는게 자연스러운(?) 게 되어버렸네요
    얘들아 여기까지 올라온거 장하다
    너희들의 팬이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하게 해줘서 고맙다 흑...

  • 38. ee
    '18.10.25 12:05 AM (118.34.xxx.68)

    어멋, 제가 이래서 82 죽순이 인가봐요 ㅜㅜ

    양동근, 킬리언머피

    표면적 이상형은 브래드피트나 로버트레드포드, 정우성 이었지만
    제가 진짜 빠져있는 배우는 양동근이었어요.
    아역배우 때부터 쭉 말못하는 이상형이었네요. ㅎㅎㅎㅎ

  • 39. 저도
    '18.10.25 12:06 AM (122.202.xxx.140)

    이성민씨.. 예전 삼순이에서 머리 풀풀 날리는
    펌해서 설사장역 이었죠.
    다들 현빈 한테 빠져 있을때 전 설사장이 글케 웃기고 좋더라구요ㅎㅎ
    그 후로도 이성민씨 항상 응원합니다.
    눈밑 지방까지 좋아 보여요.ㅎㅎ

  • 40. ...
    '18.10.25 12:12 AM (125.177.xxx.61)

    있을때 잘해였나?? 저도 김윤석이요.
    껄렁껄렁 못된놈이었는데 어찌나 섹시하던지 ㅎㅎ
    지수원 하희라 둘사이를 오가는 찌질남편 역이었죠.
    서브남주가 생각이안나네요.

  • 41. ....
    '18.10.25 12:15 AM (125.186.xxx.152)

    뱀파이어검사 연정훈...섹시하더만요...
    딱 그거 하나만 인상깊게 봤어요.

    서인국이랑 류준열이 비슷해요.
    얼굴이 완벽하지 않지만 뜨거운 감정이 느껴지는 남자들...
    남성미 폴폴~

  • 42. 저기
    '18.10.25 12:21 AM (180.69.xxx.242)

    김상호랑 개미한테 반했다는 댓글님 공장히 매력적인 성격의 소유자같으세요
    설을 더 풀어주실수있나요? 저는 님한테 반했네요 기다릴게요ㅜㅜ

  • 43. ..
    '18.10.25 12:24 AM (110.8.xxx.35)

    제 이상형은감우성, 지진희처럼 지적이고 부드러운 스타일이고 상남자 스타일 딱 질색인데
    나가수 임재범에 꽂혀서 ...

  • 44. ㅁㅁ
    '18.10.25 12:26 AM (125.191.xxx.56)

    저는 호야 (이호원) 이요 키가 훤칠하지도 않은데 춤이 정말 최고이고 무엇보다도 승부욕 넘치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고 남탓 환경탓 안하는거 보고 한참 이모뻘이지만 어느새 제 최애 등극... 실물보면 예전에 윤여정이 라디오 나와서 말한것처럼 정말 잘 생겼어요 ㅠㅠ 노래하는 목소리는 꿀바른듯 ㅠㅠ 열몇살 어린 친구지만 존경하고 있어요

  • 45. 김윤석
    '18.10.25 12:36 AM (219.240.xxx.5)

    하희라가 김윤석 부인으로 나오고
    이민정이 여동생이었죠 선우용녀가 엄마
    정말 찌질하고 못된 놈으로 나왔는데
    연기를 어찌나 능글능글 잘하던지
    너무 매력있더라고요
    아침드라마 이기엔 너무 재밌었던 기억에 남는 드라마였어요

  • 46. 헉 저도 김윤석
    '18.10.25 12:42 AM (122.177.xxx.62)

    일일드라마인데 나쁜데 섹시했던.
    잘생긴 것도 아니고 역할도 나쁘고 찌질한 역할.
    근데 넘 섹시...
    하희라가 그냥 놔줬으면 싶더라구요. 헐~~
    저 혼자가 아니었다는 걸 이 글로 알았네요!

  • 47. 데네브
    '18.10.25 12:47 AM (211.229.xxx.232)

    저도 방탄 지민이요 ㅠㅠ
    지금은 주변에서 다 알(게되었)지만^^;;;
    처음엔 말도 못하고(안하고) 끙끙 혼자 덕질 몰래했어요 ㅋㅋ
    애기를 좋아하냐 할까봐서요 ㅠㅠ
    제 생애 아이돌 좋아한건,
    방탄이 처음이자 마지막일거같네요...
    7명이라 돌아가면서 빠지니 뭐 시간도 후딱 가네요 ㅋㅋㅋ ㅠㅠ

  • 48. nake
    '18.10.25 1:19 AM (59.28.xxx.164)

    탤런트 장용 남편감 특이한가 ㅋㅋ

  • 49. 김강우요
    '18.10.25 1:33 AM (123.254.xxx.111)

    처음 나는 달린다에 나왔을 때부터 주욱~~

  • 50. ㅋㄷㅋㄷ
    '18.10.25 1:34 AM (180.230.xxx.96)

    김상호 에서 빵터졌는데
    개미에서 뒹굴어요
    영왕개미로 변신했을때 배신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1.
    '18.10.25 1:50 AM (64.47.xxx.19)

    강동원. 강동원 같이 생긴 사람.... 연기면 연기 그냥 다... 좋은데 정말 없을듯요... 주변에도 없네요

  • 52. 연예인아닌데
    '18.10.25 2:03 AM (213.33.xxx.153)

    이해영 감독이요. 이분 은근 섹시해요.

  • 53. 따뜻한시선
    '18.10.25 2:39 AM (211.201.xxx.49)

    김수현요
    제 취향 아니라서 외면하고 살다가
    프로듀사 보고 좋아지더라구요
    빨리 제대하기만 기다려요^^

  • 54. 조연배우
    '18.10.25 2:46 AM (125.134.xxx.134)

    김희원 내눈엔 섹시해요. 얼굴은 잘생이 아니지만 얼굴이 작고 나이에비해 겁나 동안 게다가 비율도 좋고 키도 크고
    악역으로 나와도 내눈엔 귀염둥이 ㅋㅋ 사람들이 미쳤냐고 그러던데요. 여자는 전 진세연이 왜 이쁠까요 악플도 많고 다들. 연기못한다 씹는데

  • 55. 구마사제 최신부요
    '18.10.25 3:26 AM (116.45.xxx.163)

    김재욱 좋아요 아웅
    박일도면 어쩌지ㅠㅜ
    김재욱은 보호본능 남성미 아련함 청순 섹시 나른함
    뭐 이런잡다한거 다 있어요
    남자 한고은 같음

  • 56. 구마사제 최신부요
    '18.10.25 3:31 AM (116.45.xxx.163)

    최신부 김재욱이 윤화평한테
    밥좀 잘챙겨 먹어요~하는데 와 이 한마디에
    완전 심쿵! 목소리도 정말 감미로워요 으으으으윽 흐흐흐

  • 57. 저도
    '18.10.25 4:13 A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

    강동원이라고 말해도 되나 고민했는데
    다행히 댓글에 있네요
    늑대의 유혹때 친구들 환장하게 좋아해도
    쟤가 뭐가 잘생겼나 너무 말라서 빈티난다 그랬는데
    군도 보고나서 좋아졌어요
    근데 지금도 늑유 우산씬은 제취향은 아니더라구요
    제발 영화 좀 잘 골랐으면 좋겠어요
    골든슬럼버랑 인랑보고 안티될뻔...
    외모는 좋아졌는데 연기는.... 참 안늘더라구요

  • 58. 저도 방탄요
    '18.10.25 4:58 AM (1.225.xxx.199)

    남준이가 옛날에 그랬죠.
    당당하게 팬이다라고 말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이렇게 멋지게 약속을 지키네요.
    이젠 말할 수 있다.
    나, 방탄 팬이에요~~~~~!!!!

  • 59. 원글내용과
    '18.10.25 6:01 AM (39.120.xxx.126)

    달리 특별한 사람이 안 나오네요

  • 60. ....
    '18.10.25 7:53 AM (219.255.xxx.191)

    전 박해진이요. 내딸서영이, 별그대를 봤어도 박해진은 기억도 안나고 관심도 없었고, 그냥 존재감이 없었는데, 치인트 보고 완전 딱 설레고 반했었어요. 내가 이런 전형적인 잘생남을 좋아하게 되다니~ 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방탄이요. 내가 이런 자식같은 애기들을 좋아하게 되다니~ ㅎㅎㅎ

  • 61. 라이브
    '18.10.25 8:31 AM (175.252.xxx.238) - 삭제된댓글

    배성우 살다살다 말도 안됨

  • 62. 매력부자
    '18.10.25 8:33 AM (211.220.xxx.119)

    에디 레드메인.
    어딘가 슬쩍 봤을땐 촌스럽게 생겼는데 세상에 영화 주연을 하네?
    뭣땀시 뭣땀시 주연이지 하면서 영화를 끝까지 봐줬더니
    아 ~ !
    매료 당했네요.
    얼굴 전반에 퍼진 깨마저 매력이 철철

  • 63. 강승윤이요
    '18.10.25 8:41 AM (211.176.xxx.58)

    슈스케에서 인기 몰고
    본능적으로 난리나고
    하다못해 위너 데뷔해서 공허해로 히트칠때도 모르다가
    다 늦어서 센치해 막바지에 좋아하기 시작
    멤버 탈퇴 공백기 겪고 릴리 릴리때부터 본격 팬질

    기획사의 형제그룹 편애
    사장의 성적 집착
    힙합가수 위주의 솔로 앨범 발매 등
    수많은 장애물을 뚫고 아직도 좋아요

    기획사 땜에 정떨어져서 아이고 포기해야지 하다가도
    새하얀 얼굴로 해사하게 웃으면서
    어려운 노래 하나도 안어렵게 부르는 그를 보면
    팬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요

  • 64. ㅎㅎㅎ
    '18.10.25 8:51 AM (125.191.xxx.204)

    제친구도 이런말 잘 하는데... 탈렌트 유재명씨 팬입니다. 매력적인 중년이라네요 ㅋ

  • 65. 으..
    '18.10.25 8:54 AM (211.204.xxx.101)

    저는 10월부터 세자저하 도경수ㅠㅠ
    엑소 디오라니.. 내가 엑소 멤버를 좋아하게 되다니 -_-

  • 66. 손,더게스트
    '18.10.25 9:00 A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

    저도 구마사제 최신부.. ㅠㅠ
    내가 살다살다 사제서품 받은 신부님을 섹시하다 생각하게 되다니... 주여, 용서하소서.. ㅠㅠ

    커피프린스에서 김동욱, 김재욱 둘이 티격태격 할때도 관심 전혀 없었고,
    되려 김동욱 괴롭히는(?) 역할이라 별로였거든요.

    앞서 퍽치기 나쁜넘으로 나왔을 때도 그냥저냥 그랬는데 이번에 최신부는.... 하~
    정말 사제복이 그리 멋지고 섹시한 옷이었나 싶고...

    요즘 하트 뿅뿅입니다. ^^;;;

  • 67.
    '18.10.25 9:05 AM (211.215.xxx.168)

    변요한요
    눈이 너무이뻐요

  • 68.
    '18.10.25 9:14 AM (220.88.xxx.64)

    제눈엔 원빈보다 이선균이 더 매력있어요 멋지구요 원빈한테 아무 매력 못느끼는사람도 있어요

  • 69. 별그대
    '18.10.25 9:18 AM (210.100.xxx.78)

    저도 김수현
    제대 날짜 기다려요

    영화든 티비든 빨리보고싶다 !!!!수현아!!!

    누나?이모?는 리얼 잼있게 봤다 !!

  • 70. 강승윤
    '18.10.25 9:20 AM (182.224.xxx.120)

    이름보자 댓글 안달수가 없네요
    저도 나이 이만큼되어 아이돌가수를 좋아할줄이야,
    강승윤 너무 좋아해요
    위너도 올팬이지만 강승윤 ..진짜 잘됐으면해요

  • 71. 어흔
    '18.10.25 9:26 AM (58.239.xxx.122) - 삭제된댓글

    전 소설 파이이야기에 나오는 주인공..벵골 호랑이요
    첨엔 얼른 물에 빠트려야 할 적으로 여겼는데,,소설 후반부로 갈수록...
    마지막 부분에서 호랑이가 뒷모습 보이며 유유히 사라질땐 넘 서운,,

  • 72.
    '18.10.25 9:34 AM (122.42.xxx.24)

    82에서 욕많이 먹는 성시경요~~~
    데뷔때부터 노래도 외모도 좋아함요~~~

  • 73. ...
    '18.10.25 9:44 AM (223.38.xxx.2)

    서인국요~
    연기 너무 잘해요 일억개의 별에서 정말... 쌍따봉 입니다
    그리고 방탄 지민
    무대에서 그아이만 보여요 유튜브 무한반복 중입니딘

  • 74. ..
    '18.10.25 9:47 AM (106.255.xxx.9)

    민경훈 없네요
    저는 민경훈이요
    어느날 갑자기 빠졌어요
    그전까진 아는형님 보면서도 저 사람이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살다가요
    진짜 사람한테 빠지는건 물에 빠지는것처럼 한번에 퐁당 빠져서 흠뻑 젖는 건가봐요

  • 75. ...
    '18.10.25 9:58 AM (211.208.xxx.249)

    저는 휘성이요! 저랑 동갑인데..."안되나요"로 데뷔해서 히트쳤을때도, 성시경만 좋아했었는데...

    근 16년동안 아무런 관심 1도 없던 휘성! 유투브로 노래듣다가 완전 빠져서 팬미팅가고 팬카페 가입하고
    콘서트 예매까지 일사천리! 인스타그램 팔로우까지...

    자꾸 빠져드네요!ㅋㅋㅋㅋㅋ

  • 76. ㅋㅋ
    '18.10.25 10:09 AM (112.165.xxx.153)

    난 성시경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이벤트콘서트에 갔다가 더 보고싶음 돈내고 오세요 해서 진짜 재수없었거든요
    그리고 학교에서 정말 후줄근한 거인같은 사람 보고 뭐야했는데 그때가 막 제대한 이후였나..그랬어요
    그런데 몇년전에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갔다가...........홀딱 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진짜 싫다고 말하던 가수였는데........................... 그 후로 매년 공연가네요ㅡ;

  • 77. 다들
    '18.10.25 10:11 AM (155.230.xxx.55)

    설득되는데요. 저기중간 개미에 빠지신 분 말고는 ㅎㅎㅎㅎㅎㅎ
    저는, 데뷔때의 박진영을 잊지못해요. 한눈에 반했는데,
    자꾸 못생긴 가수로 나와서 속상했어요. 멋지다고 했다가 눈이 이상하단 소리를 들어서 그담부턴 그냥 혼자 얼빠(?)합니다.

  • 78. 김상호님
    '18.10.25 10:17 AM (124.53.xxx.190)

    저 윗분 반가워요~~~.
    대머리 아저씨 김상호님 너무 좋아요.^^
    그리고 이성민씨도요.
    웃는 그 얼굴 캬~~~
    내마음이 들리니 보고 진짜 팬 됐거든요.
    잘 되실 거라 생각했어요.
    조진웅씨도 그대 웃어요 보고
    좋아하기 시작했죠^^

  • 79. asaggo
    '18.10.25 10:21 AM (125.130.xxx.244)

    박영규 요
    정말정말 싫어하는 역할로만 봤었는데
    정도전에서 카리스마있는 악역 이인임으로 나왔을때 반했습니다

  • 80. hahn
    '18.10.25 10:25 AM (58.225.xxx.109)

    작년에 뒤늦게 몰아 본 “또 오해영” 에릭이요 ㅎㅎㅎ
    20여년간 덥게 생겼다 느꼈는데 몇 달 간 빠져 지냈어요.
    ㅎㅎㅎ

  • 81. ...
    '18.10.25 10:35 AM (39.115.xxx.204)

    저는 유해진요...^^

  • 82. ...
    '18.10.25 11:04 AM (220.117.xxx.75) - 삭제된댓글

    조용히 혼자 ... 좋아했는데...막영애 이승준 작사^^
    막영애12,13시즌 보고 빠져들었는데,
    이젠 너무 잘 나가시니..좀 시큰둥 ^^;;;해지네요.
    (태후 - 송닥, 미션 - 고종 ...)

  • 83. 저는 왕좌의 게임
    '18.10.25 11:10 AM (39.116.xxx.42)

    티리온 라니스터
    완전 매력적임!

  • 84. 대충
    '18.10.25 11:11 AM (111.97.xxx.211) - 삭제된댓글

    괜찮네 하는 연예인은 많았지만,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빠져 살았던적은 딱 한번
    부활소속일때의 정동하였는데 지금 생각해도 웃겨요..

    콘서트니 앨범이니 ..참 안하던짓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이상하게도 마치 열병이었던거 처럼
    그 때의 그 감정이 다 사라지고 없네요.

  • 85. 저도
    '18.10.25 11:12 AM (223.62.xxx.103)

    서인국ㅎㅎ 한5년되었네요 알수록 좋아요 첨으로 팬이된 연예인입니다 항상 응원해요~

  • 86. 서태지
    '18.10.25 11:23 AM (59.5.xxx.105)

    엄태웅 존박 엄청좋아했어요 지금은 2년째
    박보검 ㅋㅋ

  • 87. ㅇㅇ
    '18.10.25 11:25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하현우!!

  • 88. 헨리
    '18.10.25 11:28 AM (1.247.xxx.150)

    전 헨리요.. 예능에서 넘 재치있어 다른영상 찾아보다가 음악 하는 모습에 반하고
    그보다 알면 알수록 그의 인성이 놀랍더라구요...

  • 89. 당황스럽게
    '18.10.25 11:56 AM (223.62.xxx.146)

    유해진씨요...--;;
    저 외모보는 여잔데...
    삼시세끼때 문득 호기심이 생겨서...인간, 남자로 꼭 한번 만나보고싶어요.

  • 90. ...
    '18.10.25 11:56 AM (121.167.xxx.153)

    유해진이 참 좋습니다.

  • 91. 파스텔
    '18.10.25 11:56 AM (124.56.xxx.202)

    우와. 저도 김희원이요. 저랑 취향(?)이 똑같은 분이 계셔서 반갑네요ㅎ 구수한 섹시미라고 해야하나? 암튼 어느날 푹 빠졌다는 ㅎ

  • 92. 이서진
    '18.10.25 11:57 AM (180.67.xxx.207) - 삭제된댓글

    김남주 차인표 나온 그여자네집에서
    아직도 생각나는게 오토바이타고 나타났던씬
    그땐 완전 무명이었는데
    왠지 뜰거같은 느낌적 느낌이 ㅎㅎ

  • 93. ..
    '18.10.25 12:13 PM (61.73.xxx.251)

    이선균은 팬이 은근 많아서... 그래도 파스타도 나왔고 로코 남주도 한거니까요. 갑자기 뜬 3~40대 아저씨도 아니잖아요. 오히려 넘 저평가하시다가 빠져드니 당황해하시는거 같은데.... 요새 제가 나이가 드는지 30대 후반 괜찮은 남자들이 보이더군요. 항상 20대만 좋아할 줄 알았는데 눈도 늙나봐요.

  • 94. ..
    '18.10.25 12:30 PM (223.38.xxx.62)

    댓글에 민경훈있네요.
    순수한데 예능할때는 적당히 사악?한게 웃음포인트
    소년미 있는 외모.목소리도 본인이 가진 매력 같고.
    다른 연예인은 길어야 2달인데 귀여워서 자꾸 눈길이 가요

  • 95. 저기
    '18.10.25 12:50 PM (211.208.xxx.125) - 삭제된댓글

    양준일 좋아하시는 분은 안계시겠죠?
    아는 분도 별로 없을 듯 ㅋㅋㅋ

  • 96. 노을빵
    '18.10.25 1:04 PM (122.35.xxx.177)

    저도 에디 레드메인요
    울 남편 닮았대요 못생겼어요
    저렇게 생긴 사람도 배우구나. 단역정도 하겠지...저도 그랬는데
    묘하게 끌리는 눈빛. 뛰어난 연기력 말랐으면서도 옷빨받는 기럭지

    대니쉬걸을 보고 진짜 무릎을 탁 쳤네요

  • 97. 우유
    '18.10.25 1:05 PM (220.118.xxx.182)

    소나기 할때 너무 싫었던 강호동
    지금 어느 프로에던 열심히 하는것 보고 좋아졌어요
    한끼 줍쇼 - 말도 안되는 예능하면서 정말 열심히 하는구나 하는 생각에

  • 98. ㅋㅋ
    '18.10.25 1:17 PM (223.38.xxx.52)

    박보검 절미 ㅋㅋ

  • 99. ...
    '18.10.25 1:22 PM (175.223.xxx.58)

    개미에서 뒹굴었어요ㅋㅋㅋㅋㅋ

    저는 조진웅씨 좋아하게 됐을 때 심적 갈등이 있었어요.
    뚱뚱한 체형의 남자 별룬데, 입술 얇은 남자도 별룬데 내가 왜?
    근데 계속 좋아요

  • 100. 오~ 브라우니
    '18.10.25 1:26 PM (220.87.xxx.137)

    전 영화 혹성탈출의 주인공인 침팬치 '시저'요.
    영화볼때 너무 멋져서 친구랑 어머 어머 어머~하며 관람 했었어요.
    가끔 영화채널에서 혹성탈출 방영할때마다 그땡디 두근거림을 느끼죠 ㅋㅋ

  • 101. ㅇㄹㅇㄹ
    '18.10.25 1:34 PM (211.184.xxx.199)

    서인국은 약간 퇴폐미가 있어요
    그래선지 섹시해용~
    키스신도 참 잘하더이다...

  • 102. 정구기
    '18.10.25 1:44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제가 유일하게 좋아한 가수가 조용필인데 우연히 복면가왕을 보고 방탄소년단 정국이 좋아졌어요. 정국이가 부른 if you가 방탄소년단의 곡이 아니고 복면가왕 음원으로도 나오지 않아서 정말 아쉬웠어요.

  • 103. 주토피아
    '18.10.25 1:47 PM (65.197.xxx.41)

    저는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여우 닉한테 반해서 한동안 정신 못차렸던 ㅋ
    글구 윗님처럼 방탄 정구기 너무 좋아해요 아들뻘인데 ㅋ

  • 104. 아이스
    '18.10.25 1:51 PM (40.138.xxx.138)

    전 신동엽, 이제훈
    신동엽 안녕하세요 보다보면 푹 빠져버려요... 남자로.
    신동엽 와이프 엄청 부러워요 ㅠㅠ

  • 105. 구동매~!
    '18.10.25 2:39 PM (210.217.xxx.73) - 삭제된댓글

    응답하라 88에서 몸 좋은 야구선수로 나왔었다니 딱 기억나더군요.
    그 소년같은 아이를 구동매에서 보고는 심~~ 쿵~~~하다니! ㅋ
    구동매가 다모의 김민준급으로 심쿵! ㅎ

  • 106. 구동매~!
    '18.10.25 2:41 PM (210.217.xxx.73) - 삭제된댓글

    응답하라에서 몸 좋은 야구선수로 나왔었다니 딱 기억나더군요.
    그때는 풋내기 대학생같은 아이를 구동매에서 보고는 심~~ 쿵~~~하다니! ㅋ
    구동매가 다모의 김민준급으로 심쿵! ㅎ
    그립다 구동매~~~~~~

  • 107. ..
    '18.10.25 2:46 PM (61.33.xxx.109)

    전 윤종신이요. 좋니 듣고 빠져서 설마 잠시겠지 했는데, 1년이 넘어가네요.ㅜ

  • 108. 양배추인형
    '18.10.25 2:56 PM (221.145.xxx.91)

    저는....
    박 완규요...=3=3=3=3=3

  • 109.
    '18.10.25 3:11 PM (116.32.xxx.154)

    온리 소지섭 팬심으로만 살았는데 넘길게 팬질해서인지 요즘은 박효신이랑 방탄 슈가가 넘 좋다는 ~~

  • 110. ㅠㅠ
    '18.10.25 3:15 PM (211.202.xxx.73)

    저도...방탄...
    이 나이에 아이돌이라니.. 상상도 못해본 일인데 지민에 빠져서요.
    방탄 영상 유튜브로 보면서 재밋네 잘하네 그러다가 지민 팬캠 보고 지민에 빠졌네요
    일어나면 방탄 영상부터 보고요... 지민 춤 영상 보면 다른 멤버와 정말 한끗 다르네요.
    아휴 내가 아이돌이라니 정말이지 사람 알 수가 없네요.

  • 111.
    '18.10.25 3:33 PM (220.126.xxx.56)

    전 강다니엘이요
    프듀 보다가 그만 푹빠져서 지금까지도 좋아하는데
    심심해서 보다가 이렇게 빠질줄 전혀 상상도 못했음
    원래 첨부터 안보고 중간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쏘리쏘리 직캠이 뜰때도 웬 양아치같은애가
    왔다갔다 하네 비호감이다 생각했다고요
    한데 순발식에서 그 덩치로 너무 예쁘게 계속 웃는거보고 그만
    세상 착하고 순하더군요 귀염도 떨고 애교도 잘부리고
    이제까지 이렇게 오래 좋아한 연예인은 없었으니 저 자신한텐 신기한 일이네요

  • 112. ㄱㄴㄷ
    '18.10.25 4:15 PM (218.147.xxx.162)

    저는 마동석이요.
    심히 울퉁불퉁하고 말도 촌스럽고. 근데, 나쁜녀석들,범죄도시 보고 그냥 팍 좋아하게 되었다니깐요.
    어찌나 스스로도 희한한지...내가 부라더인가...그 영화를 보더라니깐요. 아주 재밌게. 내참..
    나쁜녀석들은 3번 봤고, 범죄도시는 전체 3번 마동석 나오는 부분은 10번 이상 봤어요. 내가 이럴줄은
    몰랐어요. 참, 신과함께2는 영화관에 가서 봤음. 마동석 보러.

  • 113. ㄱㄷㄴㅇ
    '18.10.25 4:25 PM (211.39.xxx.147)

    강다니엘이요!!!! 아 우리 다니엘!!.
    너 때문에 겨울, 봄, 여름, 가을 다시 겨울, 아이돌의 세계로 내려가 즐겁게 지낸다.
    난생처음 아이돌 입덕, 처음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내내 응원해 줄거예요.

    다니엘과 약간 닮은 서인국 보고 다니엘스러워 쬐끔 응원,
    더러운 다니엘같아요. 미안 잉국이....전에 예능에서 느무느무 드러워 좋아지지는 않더라.

    존박은 그의 철벽치는 성격과 추구하는 음악세계때문에 좋아해요. 남들이 뭐라건 내 길 내가 걸어간다 뚝심있어 응원합니다.

  • 114. joy
    '18.10.25 4:42 PM (59.5.xxx.105)

    근데 성시경 여기선 싫어해요 ? 목소리는진짜좋은듯 구르미 보면서 유툽들어가서 노래듣는데
    애절함 최고인듯ㅎ

  • 115. //////
    '18.10.25 4:50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어...원빈 이었는데...ㅋㅋㅋㅋ 커피선전에 나온 애아빠가 어찌나 멋지던지 말입니다...결혼하고 애아빠되니깐 신수가 훤해졌어요....

  • 116. ..
    '18.10.25 5:13 PM (223.62.xxx.33)

    전 이종석이요 어느순간 이 친구가 나오는 드라마는 다 보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갈수록 연기 느는게 보이고 관심있다보니 인터뷰 보면 진솔하면서 연기 열정과 욕심이 많더라구요

  • 117. ..
    '18.10.25 5:27 PM (222.239.xxx.8) - 삭제된댓글

    개미에 빠졌다는 분이 계셔서 저는 애니메이션 붉은돼지의
    포르코요 돼지얼굴인데 너무나 섹시하고 멋있어서 참 불가사의
    그리고 개그맨 양세형요 깐족스타일 싫어하는데 처음 나올때부터 끌리더라구요

  • 118. 다니엘잉국
    '18.10.25 5:39 PM (211.33.xxx.129)

    헐 저랑 취향 같으신분 너무 많음요.. 제 취향이 확고한가봐요.
    저 진짜 응칠때부터 서인국 팬인데, 요즘 프듀끝나고 직캠보고 강다니엘 입덕해서는
    매일이 행복합니다~ 귀엽고 멋지고 섹시하고 다하는 우리 니엘이...
    이나이에 다시 심장이 뛰고 있어요.
    강다니엘도 눈밑점, 서인국도 눈밑점.. 내가 눈밑점때문에 반했나? 했는데..
    위에 둘이 비슷하다고 쓴님 있네요. 저랑 비슷한 눈을 가지셨나봐요. ㅎㅎㅎㅎㅎ

  • 119. 아아아아
    '18.10.25 5:42 PM (220.90.xxx.196)

    전 공유요..
    진짜 희안한 얼굴이다. 키만 크네..
    뭐 별로 감흥이 전혀 없었는데..
    도깨비로 훅 감...ㅠ
    심지어 커피프린스때도 못생긴게 치명적인 척은 하며 비웃었거든요.
    도깨비때 완전 쓰러짐ㅠ..
    근데 얼굴은 아직도 적응이 잘ㅠ 이마트 에스컬레이터 광고판볼때마다..아 얼굴은 아니야 그래요 ㅋㅋ
    하지만 잘때마다 공유 군인때 라디오 들으면서 잔다는 점 ㅋㅋ 목소리 좋아요~ 그 기럭지도 ㅋㅋㄱ 얼굴은 그냥 연기만 좋아하는 걸로 ㅋ

  • 120. ...
    '18.10.25 6:03 PM (39.7.xxx.217)

    저는 공유요..
    커프도 안 보고 관심 1도 없었는데
    도깨비 할 때 아주 푹 빠졌네요..
    아직도 너무 좋아요..ㅎㅎㅎ
    윗분이랑 다르게 전 공유가 너무 잘생겨보임요
    암튼, 공유때문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드라마 블루레이도 사봤네요.

  • 121. ss501
    '18.10.25 6:03 PM (175.120.xxx.181)

    허영생- 연약하고 머리작고 여성스런 스탈 딱 질색인데
    팬이니 의문. 귀엽기는 함
    나훈아- 느끼의 대명사 할밴데 노래와 가창력이 죽임
    강호동- 정말 싫은 씨름 선수스탈인데 현 이미지 귀엽고 따뜻하고 최고

  • 122. 정해인
    '18.10.25 6:18 PM (59.18.xxx.2)

    정해인

    전 드라마 아예 안보는 사람인데
    우연히 밥누나 정해인 한 컷에 반해서
    1회부터 정주행~
    세심한 표정연기에 반했죠

    예전엔 김주혁씨요ㅜ

    그리고 감우성씨
    무슨역을 맡든 찰떡같고 진지하고 자연스럽고
    연기 참 잘해요

  • 123. .....
    '18.10.25 6:33 PM (121.161.xxx.148)

    지민이요ㅠㅠㅠ
    방탄뮤비보고 재 누구냐...그러면서 빠졌는데 스스로도 많이 당황했지요.
    내 나이에 무슨 아이돌이냐ㅠㅠㅠㅠ 그러면서요.
    주변에서 알게되고 별스럽다는 반응이였는데 요즘 너무 우주대스타가 되는 바람에
    가끔 얘길하면 자기도 알고있다는 반응들을 해서 흐믓합니다.

  • 124.
    '18.10.25 6:51 PM (223.33.xxx.238)

    박검이요 새드라마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

  • 125. ````````
    '18.10.25 7:06 PM (114.203.xxx.182)

    주원 고경표 강동원
    ㅎㅎ

  • 126. 건강
    '18.10.25 7:22 PM (14.34.xxx.200)

    연예인 아니지만
    뉴스파이터의 김명준앵커

  • 127. @@
    '18.10.25 7:41 PM (223.62.xxx.139)

    전 박시후 왜그렇게 좋은지요...
    그 사건이후 관심 갖다가 작품 예전거부터
    다 챙겨보다가 매력에 흠뻑 빠졌네요ㅠ
    지금까지 6년째 짝사랑중임ㅋ

  • 128. ㅠㅠ
    '18.10.25 8:07 PM (125.252.xxx.13) - 삭제된댓글

    댓글 126개중에
    김남길 한명도 없네요 ㅜㅜㅜㅜㅠㅠ
    개미나 붉은 돼지, 여우도 있는데 ㅠ
    제 친구들한테 말하면 막 대머리라면서 놀리고ㅠㅠ
    슬퍼요
    무뢰한에서 얼마나 섹시한데 ㅠ

  • 129. ㅠㅠ
    '18.10.25 8:09 PM (125.252.xxx.13)

    댓글 121개중에
    김남길 한명도 없네요 ㅜㅜㅜㅜㅠㅠ
    개미나 붉은 돼지, 여우도 있는데 ㅠ
    제 친구들한테 말하면 막 대머리라면서 놀리고ㅠㅠ
    슬퍼요
    무뢰한에서 얼마나 섹시한데 ㅠ

  • 130. !!
    '18.10.25 8:41 PM (115.137.xxx.87)

    에디 레드메인.
    레미제라블에서 데니쉬걸,~동물사전까지 다 봤어요.
    그리고
    어제 엑소 디오를 검색까지해봤다는..

  • 131. 목감기
    '18.10.25 8:54 PM (39.120.xxx.146)

    안길강씨가 있네요..
    저도 좋아합니다. ㅋ~ 울 남편도 선비같은데..
    험악하게 생겨가지고는 순정파일것 같아요~~

  • 132. ㅇㅇ
    '18.10.25 8:57 PM (223.38.xxx.29) - 삭제된댓글

    이선균 너무 좋아요!
    그리고
    기무라타쿠야요

  • 133. miz
    '18.10.25 9:01 PM (118.219.xxx.152)

    전 김윤석요♡
    영화 '완득이'이에서 옆집 여자랑 썸 탈때 왜 설레이는지 ㅋㅋ
    잘생긴 외모도 근육질 몸도 아닌 그냥 옆집에 살고 있을것 같은
    남자사람인데 매력이... 연기를 잘하면 매력 있는 걸까요?

  • 134. miz
    '18.10.25 9:12 PM (118.219.xxx.152)

    그리고 또 한명 이서진요^^
    촌스럽지 않은 매너 말쑥한 느낌
    어디를 같이 가도 전혀 어색할것 같지 않고
    성격 싫어 하는 붇도 많지만 제게는 그 누구보다
    깔끔해서 좋더이다^^

  • 135. 이진욱
    '18.10.25 9:20 PM (211.36.xxx.76)

    나인 시절 이진욱에 푹 빠졌었는데.. 하지원이랑 찍을때부터 이상해지긴 했지만.. 데뷔초기 이진욱 멋있었어요.
    박서준이랑..공유도..????

  • 136.
    '18.10.25 9:21 PM (220.88.xxx.64)

    김수현이요 신인때부터 연기잘해서 눈여겨봤는데 8년째 김수현만 좋아요~ 건강하게 군대 제대해서 빨리 보고싶네요

  • 137. 심지어 정웅인 ㅋㅋ
    '18.10.25 9:37 PM (94.58.xxx.30)

    예전에 남자셋 여자셋 시트콤 때 20대였는데 좋아했어요
    부끄럽네요 그냥 그렇게 유머러스한 캐릭터가 좋았나 봄~추 ㅇㅇ 씨랑 열애설 있었는데 엄청 마음아팠움...
    지금은 배우 공유 좋아해요...부산행 보고 표정연기에 반함...마지막에 엉엉 울었음....근데 광고 좀 가려서 했으면 좋겠어요

  • 138.
    '18.10.25 9:42 PM (125.252.xxx.13)

    지...지상렬 없나요..
    웃을때 눈 반달형
    말하는거 은근 재치 만점인데
    키도 그정도면 크고 흠흠

  • 139. 동방신기
    '18.10.25 9:46 PM (220.89.xxx.145)

    아이돌 관심도 없었는데 팬이 되었네요..ㅋ

  • 140. 방탄
    '18.10.25 10:09 PM (58.127.xxx.89) - 삭제된댓글

    뷔, 태형이요
    방탄 아이들 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이상하게 그 중에서도 자꾸 아픈 손가락처럼 태형이가 더 애틋하고 눈에 밟히고 그래요
    그동안 연예인에 빠지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간다고 했던 제가 처음으로 덕질이란 걸 해 보네요

  • 141. 방탄
    '18.10.25 10:10 PM (58.127.xxx.89)

    뷔, 태형이요
    방탄 아이들 다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이상하게 그 중에서도 자꾸 아픈 손가락처럼 태형이가 더 애틋하고 눈에 밟히고 그래요
    그동안 연예인에 빠지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간다고 했던 제가 처음으로 덕질이란 걸 해 보네요

  • 142. 저 여러명
    '18.10.25 10:15 P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

    되나요

    서인국
    김재욱
    주지훈

    나오면 봅니다

    조용히 보게되요

  • 143. ㅇㅇ
    '18.10.25 10:29 PM (112.187.xxx.194)

    전 제목과는 좀 다르게
    내가 살다가 아이돌에게 빠질 줄은 몰랐다 싶은 게 강다니엘.
    진짜 아이돌 왜 좋아하냐 싶었는데 프듀 보며 강다니엘에게 푹 빠지게 됐네요.
    춤이 이렇게 멋진 건가 생전 첨 느껴봅니다.

  • 144. ..
    '18.10.25 10:38 PM (223.62.xxx.147)

    개그맨 유민상이요.
    꿈에 멋진 모습으로 나온 뒤로 자꾸 신경 쓰이더니 너무 좋아졌어요.ㅋㅋ
    나의 이상형은 호리호리하고 안경낀 남자이건만....

  • 145. wk
    '18.10.25 10:40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브루노마스요
    땅꼬마도 쌍커플도 싫어하는데 빠지다니 헐....

  • 146. 오로자 양동근요
    '18.10.26 3:12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네 멋대로 해라의 고복수는 오로지 양동근씨만이 완벽하게 연기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보고,
    양동근씨가 연기한 고복수라는 인물과 함께 할 것이라
    내겐 양동근 외의 다른 배우는 없습니다~~^^

  • 147. 방탄
    '18.10.26 9:21 AM (65.197.xxx.41)

    전정국이요 이 나이에 내가 아이돌에 빠지다니 허허허허
    목소리 꿀이네요 춤 너무 멋지고 정국이 최곱니다 너무 기특하고 이쁘기도 하고 정국이 보는 맛에 사는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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