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참 이기적이예요

ooo 조회수 : 9,780
작성일 : 2018-10-24 12:27:38
요즘 심각해지고 있는 남녀 서로 혐오하기 프레임은
극단적일뿐 사회갈등 해소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남자들이 여자들은 새로운 특권계층이다, 여자는 마음에 안 들면
남자를 성폭행범으로 몰아버리면 사회가 모두 편들어 주니
어디 무서워서 여자랑 대중교통도 같이 못 타겠고 술도 못 먹겠다
부들거리며 자신들의 권리가 침해당하고 있다고 난리쳐도
저들만의 입장이 있겠거니 하고 딱히 제 의사표현 안 했어요.

그런데 이번 동덕여대 사건 이후 금남구역으로 지정하겠다는 기사에
죽일듯이 달려들어 어디한번 택배 기사나 남자 없이 뭐 하나 고장나도
니들끼리 다 알아서 해결하고 살아보라고 조소하고
지들끼리 갈라파고스 마냥 고립되면 전부인줄 아는 무식한 머리에
뭘 기대하냐는 둥 남자들이 쏟아내는 분노와 비아냥에 너무 화가 나요.

제가 동덕여대 졸업생인데 요즘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90년대에도 이미 외부 남성은 출입금지였어요.
유일하게 들어올 수 있었던 남자는 덕성루 배달원뿐이어서
20kg짜리 석고나 점토 흙 배달 시키면 수위와 실랑이하기 귀찮은
기사님들이 정문앞에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가버리셔서
학교 제일 뒤 산꼭대기에 있던 예술관까지 저희가 전부 나르곤했지만
그게 불만도 아녔고 당연히 하는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통제를 했어도 후문에는 늘 바바리맨들이 들러붙어 있었고
정문 올라가는 길에 주차해놓고 창문 내리고 자위하는 변태놈들과
축제 기간에 과방이나 작업실에 불쑥 침입한 남자들 등등 때문에
제 기억으론 꽤 일상적으로 성추행에 시달렸어요.

이런 일까지 벌어지기전에 지들이 여대에 기어들어가 그 지랄하지 말았어야지
여자들이 신고하기전에 대중교통에서 어쩔수 없이 타인의 몸과 밀착되더라도
극도로 조심하고 손 간수 잘했어야지.
여자들은 평생 그러고 살았는데 이제와서 너희도 조심해달라니
그게 그렇게 불쾌하고 억울해?
술 먹으며 술 한잔 따라봐 요딴 소리 지껄이지도 말고 주물럭댈 궁리나 하고
술이라도 취하면 기다렸다는듯 강간하지 말았어야지.

난 성추행 한 적 없는데 왜 여자들은 남자 모두를 성추행범으로
싸잡아 매도하냐는 반발이 심하더군요.
물론 억울하게 불이익 당하는 사람은 절대 생겨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여자들 입장에선 어느 놈이 언제 갑자기 성추행범으로 돌변할지 모른다는
공포심이 온 몸에 학습되어 있다는걸 남자들은 인정하고 이해하려들지 않아요

6학년때 빈 교실에서 마주친 담임이 내 온 몸을 그렇게 주물러댈지 몰랐고
수학여행 따라온 교장이 밤에 방으로 와서 옛날 얘기해주겠다며
이불속에 들어와 애들을 그리 성추행할지 몰랐고
집 앞 골목에서 스쳐지나가던 놈이 갑자기 내 가슴을 움켜잡고
도망갈지 몰랐고
버스 옆자리 앉은 아저씨가 갑자기 자위 시작 할 줄 몰랐고
그 외에 다 열거 할 수도 없이 당했던 성추행들을 떠올려보면
내가 한거 아닌데 왜 시위까지 해가며 나대냐고 길길이 날뛰는
남자들이 참 이기적이고 무책임해보입니다.

남자들의 성욕은 제어하기 힘들기 때문에 성매매는 있어야하는 것이고
각종 더러운 유흥은 물론 성범죄들도 그 잘난 남자들의 성욕 때문에
파생될수 밖에 없는 필요악이라는 사회의 전반적인 성인식에 대해
이성적으로 논의하고 다같이 고민해도 개선될까 말까인데
저리 자기들은 억울하고 피해자라는 논리만 부르짖을뿐
여자들의 상처와 피해에 대해 이해조차 하려고 들지 않는 남자들은
참 못나고 이기적예요.

4~50대 이상의 세대에서 저지른 잘못을 왜 우리더러 책임지라는거냐는
요즘 2~30대 남자들 부들대는 것 보고 있노라면
자기들은 모르는 일이며 관심도 없고 책임질 이유는 더더욱
없다고 일관하는 일본의 전후세대가 떠오릅니다.


IP : 211.36.xxx.200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주동덕
    '18.10.24 12:31 PM (211.104.xxx.17)

    동덕여대 졸업생으로 원글님 토닥토닥 해드립니다

  • 2. ...
    '18.10.24 12:34 PM (59.8.xxx.147)

    구구절절 동감이에요.

  • 3. ...
    '18.10.24 12:36 PM (125.177.xxx.43)

    구구 절절 맞는 말입니다

  • 4. 공감
    '18.10.24 12:40 PM (222.108.xxx.206)

    저 역시 여대 출신에 여초 직장 다니는데요
    그 전부터 힘 쓰는 일 다 저희끼리 해왔거든요
    정수기 물통 드는거야 일도 아니구요
    근데 이런 식으로 하면 보호해 줄 수 없다고
    난리치는 남자들 보면 기도 안 차요ㅋ

    주변에 성희롱 성추행이 일상다반사인데
    그간 얼마나 보호해 줬길래 저러나 싶네요

  • 5.
    '18.10.24 12:49 PM (223.39.xxx.212) - 삭제된댓글

    82에도 추천기능 있었으면 백만개 드리고 싶은 제가 딱 하고싶은 말이에요

  • 6. ...
    '18.10.24 12:51 PM (223.62.xxx.121)

    어이가 없는거죠.
    변태 설쳤다고 교내 책걸상 다 바꾸라는 총학이나
    남성출입 원천봉쇄하겠다는 대책발표나
    이게 이해가 되나요?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나요?
    수긍이가는 방법이어야지 이하를하죠

  • 7. ..
    '18.10.24 12:52 P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

    솔직히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만 사는 것도 아니고
    학교만 금남의 구역으로 정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었요?

    90년대에는 금남이였다고
    2018년에 금남의 구역으로 정하는 거랑 무슨 상관이가요?

    솔직히 학교의 이름만 더 떨어뜨리는 거죠.

    미친 성추행범 하나때문에
    남자들 너네 다 들어오지마 맞잖아요?

    육사고 해사고 공사고 여자들한테도 다 열렸잖아요.
    솔직히 여대가 상대적인 성차별 맞죠.

    성추행도 남자들의 비율이 높은 거 많지만
    여자들의 성추행도 만만찮아요.

    방송에서도 남아이돌 만지고 뽀뽀하고
    남 출연자 샤워 훔쳐보고 몸 공개하고 ...

    이 문제 해결은 성별을 떠나 성추행,성범죄 관련 처벌을 강화하고 초범이라고 봐주지말고
    무고죄도 제대로 처벌하면 될 일이에요


    이런 식으로 남녀 가르고
    이기적이라고 매도하는 거 전혀 이 사태 해결에 도움이 안 돼요

    결국 뷔페니즘이라는 말 듣잖아요.

    세상에 여자들끼리만 어떻게 살아요?
    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 남자들과도 더불어 같이 잘 살고싶어요.

  • 8. 그런
    '18.10.24 12:53 PM (211.206.xxx.180)

    비아냥대는 놈들은 사회 법제가 없으면 열심히 여성 유린하겠다는 논리. 시혜의식 쩜. 저런 애들이 전쟁나면 일본 난징대학살범 일본놈들처럼 되는 거.

  • 9. ㅇㅇ
    '18.10.24 12:54 PM (39.7.xxx.198)

    조금의 비판도 견디지 못하고 되려 여자들에게 윽박지르려 하는거 볼때마다 확실히 남자들이 그동안 오구오구 곱게 자랐구나 싶어요

  • 10. 뭐 남자들
    '18.10.24 12:55 P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불편할거 있나요? 배달음식 .택배.택시도 못들어가고 교직원 빼고 남자 못들어감 그학교 학생이 불편하지 남자가 불편한거 아님.
    여자들이 알아서 다 했음 계속 여자들끼리 하면됌
    남자가 왜 안도와줘만 안함 남자도 좋을것 같은데 뭐라 하나 노르셌네요.
    성희롱 성추행 다반사라도 안도와줬다니
    앞으로도 안도와주면 되고요 ..그들이 도울 필욘없죠

  • 11. ...
    '18.10.24 12:57 PM (39.7.xxx.50)

    그렇게 잘 하면서 왜 남자와 같이 있으면 안하지요?

  • 12. ..........
    '18.10.24 1:00 PM (211.192.xxx.148)

    그렇다고 금남구역으로 한다니 극단적이죠.

  • 13. ooo
    '18.10.24 1:01 PM (211.36.xxx.200)

    제발 여성들도 성범죄 저지른다는 옹졸한 변명 그만 듣고 싶구요.
    그 학교와 학생들 결정으로 출입금지 시키겠다는데
    왜 외부인들이 의미부여로 왈가왈부하나요?
    모조리 개방해야 그게 모두 평등한건가요?
    육사고 해사고 여학생들이 다른 생도들 성추행하나요?

    세금써가며 출입제한 하겠다는거 아니면 그냥 저 학교 문화구나
    존중하고 그거 비난할 시간에 여대에 기어들어가 변태짓하는
    남자들 비난하고 왜 이런 범죄가 만연한가 고민하세요.

  • 14. 출입제한
    '18.10.24 1:03 PM (39.113.xxx.112) - 삭제된댓글

    때문이 아니라 총학에서 아무 상관 없는 책걸상 바꿔 달라 해서 욕먹는거 아닌가요?
    변태랑 책걸상과 무슨 상관 있나 싶긴 하네요

  • 15. 비난을 못 견디는
    '18.10.24 1:05 PM (121.167.xxx.243)

    것은 지금 원글님도 마찬가지네요. 저도 여자예요.
    극단적인 대책은 언제나 극단적인 반발을 부르죠.
    남자들이 님들 요구사항을 언제나 다 네네 하면서 들어줘야 되나요. 기분나쁘면 화내면 안되는 거예요?
    님에게 표현의 자유가 있듯이 그들에게도 표현의 자유는 있으니까요.

  • 16. ...
    '18.10.24 1:05 PM (222.108.xxx.206)

    여기저기 책 걸상에 자위해서 정액 질질 뭍힌거 모르시나봐요 모조리 바꾸는 건 비현실적지만 저같아도 앉기 싫은데요

  • 17. 그럼
    '18.10.24 1:07 PM (39.113.xxx.112) - 삭제된댓글

    그 책걸상만 바꿔 달라 하면 되지 국민 세금으로 책걸상 모두 바꿔 달라는게 맞나요?
    출입제한이야 알아서 하면 되는거고요

  • 18. 더구나 이렇게
    '18.10.24 1:07 PM (121.167.xxx.243)

    성추행하는 남자들, 분노하는 남자들이 한국남성 전체도 아닌데
    원글님은 글에서 한국남자를 모두 싸잡아서 비난하네요.
    반성하지 않는 일본의 전후세대를 다 묶어서 말이에요. 연결고리가 너무 억지스러워요.
    앞으로는 남자들이 여자들 싸잡아서 김치녀 된장녀로 폄하할 때 님도 가만히 계셔요.
    누가 그렇게 말하면 난리가 날 거면서 왜 본인은 모든 남자를 싸잡아서 그렇게 말하나요.

  • 19. 그럼
    '18.10.24 1:08 PM (39.113.xxx.112) - 삭제된댓글

    그 책걸상만 바꿔 달라 하면 되지 책걸상 모두 바꿔 달라는게 맞나요?

    출입제한이야 알아서 하면 되는거고요

  • 20. ooo
    '18.10.24 1:10 PM (211.36.xxx.200)

    남편이 알몸으로 집안 돌아다녀도 기겁하고 어디 앉을 생각도
    말라고 난리쳐요.
    그래서 몸서리치게 불쾌한 학생들 심정 이해는 합니다만
    책걸상 바꾸라는 총학의 요구는 현실적이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메갈등 극단적이고 편협한 남혐 주장을 보며
    저렇게 해봤자 방법도 틀렸고 공감도 못 얻고
    공격당할 빌미만 주는건데 싶어 안타까웠던 부분과 비슷하네요.

  • 21.
    '18.10.24 1:11 PM (58.102.xxx.101)

    영화 생각나네요. 엽기적인그녀에서도 전지현네 학교 잠입?하려고 배달부 인 척 들어가는 차태현이 나오는데..

  • 22. 곽군
    '18.10.24 1:12 PM (203.232.xxx.8)

    님도 결국 졸업한 모교에서 일어난 일에 발끈하는거 남들이랑 같은거구요
    "동덕여대"에서 남자를 출입금지한 것보다
    남녀 혐오가 가득한 지금 시점에 "여대"에서 남자를 출입금지한 상징성으로 분노하는 것 뿐이에요
    물론 같은 여자로 더러 성추행과 성추행인지 모를 모호함 속에 살아왔지만
    결론은 저는 이렇게 하는게 별반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서로 등돌리게만 하지..
    범죄자는 일부입니다.
    다수의 사람을 동일시하면 안돼요
    결국 이모든 일들의 결말은 여자에게 좋은쪽이 아닐것 같아 답답한 하루하루입니다

  • 23. ......
    '18.10.24 1:12 PM (121.181.xxx.103)

    와.. 구구절절 옳소 옳소를 연발하게 하는 글이네요

  • 24. 223.62.218
    '18.10.24 1:13 PM (211.186.xxx.126)

    남자네.
    여기서 육사 해서 얘기가 왜나오지?
    그건 여성들이 점수가 넘쳐나니까 울며겨자먹기로 억지로
    받기 시작한거고.
    방송 연예인 건은 진짜 양심이 있으면
    원글이 나열한거랑 비교가 안된다는거 알텐데.
    양심 문젠지 지능 문젠지.에라이..

  • 25. ...
    '18.10.24 1:14 PM (223.62.xxx.94)

    어쨌든 남자들이 여학교에 들어 갈 일이 당췌 머있나요
    들어가야 할 사람들은 어련히 출입증 있겠죠
    택배며 배달 음식이며 정문에서 알아서들 가져간다는데
    구태여 그 안에 들어 갈 것도 없다고 보는대요

  • 26. 121.617
    '18.10.24 1:16 PM (211.186.xxx.126)

    남자들이 언제 요구사항을 네네들어줬었나요?
    극단적인 대책에 대한 반발?
    혹시 뭐 지하철 여성칸 의견같은거?
    그게 실행되지도 못했지만 왜그런 말도안되는 대책이야기가
    나왔는지 ...뇌가 없어요?
    버스에서 문질러대면서 정액발사하고
    지하주차장에서 납치하고 트렁크에 가두고 납치하고.
    어쩌라구요, 어쩌라구~~~~~~아주그냥!!
    그럼 말해봐요 극단적이지 않은 대책이 뭔지.

  • 27. 나옹
    '18.10.24 1:18 PM (223.62.xxx.189)

    성추행하는 남자들은 대다수가 아닐지 몰라도 대다수의 여성들은 일생동안 평균 열번 가까이 성추행을 당합니다. 그리고 여자들이 역차별하고 있다고 자기들이 더 피해 본다고 하는 인간들은 남초게시판의 주류죠. 여혐에 있어서는 일베하고 다르지 않아요. 공격당할 빌미를 안 주려면 참으라는 얘기는 가만히 있으라는 얘기죠. 워마드처럼 극우에 이용당하는 사람들 얘기맘 줄창 퍼오고 극단적인 얘기하는 사람들만 페미니스트 인 것처럼 페미니스트는 여성우월주의자라고 과대포장해요.

    하지만 진실은 페미니스트는 대접받았던 적이 없어요. 30년 가까이 봐 왔지만 페미니스트라고 하면 냉대받고 뺨이라도 맞지 않으면 다행이었고 꼴페미라고 그랬었죠. 꼴페미 메갈 소리 듣지 않으려면 쥐죽은 듯이 있으라. 그게 대다수의 남자들이 바라는 겁니다.

  • 28. ??
    '18.10.24 1:31 PM (180.224.xxx.155) - 삭제된댓글

    엠팍에 방금 퍼 가신 분. 그러지마 세요
    글 퍼가 여자 남자 싸움 붙이면 재밌어요?

  • 29. ,,
    '18.10.24 1:32 PM (211.36.xxx.163)

    여자가 당하는건 남자보다 약자라 그래요.
    여자들도 자기보다 약한 여자나 아이들
    얼마나 지독하게 괴롭히는데요.
    남녀로 편갈라 할 일이 아니라
    범죄자는 처벌을 내리면 됩니다.
    울 나라 여자들도 꾸밈노동 할 시간에
    체력 키우고 호신술 하나 정도 마스터 하면 좋겠어요.

  • 30. ㅇㅇ
    '18.10.24 1:33 PM (39.7.xxx.198)

    ㅎㅎ 또 글 퍼가서 메갈 취급 하고있네요

  • 31. 백배공감
    '18.10.24 1:34 PM (118.223.xxx.155)

    글을 참 설득력있게 잘 쓰시네요

    아이가 동덕여대 다니는데 이글 보여줘야겠어요
    훌륭한 선배님 글이라고.. ^^;

  • 32. 범죄자는
    '18.10.24 1:36 PM (211.186.xxx.126)

    일부다? 다수를 범죄자로 여기면 안된다?

    그럼, 그 일부의 범죄자들은 어떻게 가려서 피하면 되는거죠?
    일부에게 당하는 범죄는 그냥 재수없는거니까 당하는거다..
    그런 논리?

    이모든 일들의 결말은 여자에게 좋은쪽이 아닐것 같아 답답하다는 말도 참 여자를 범죄로부터 더 무력하게 만드는 말씀입니다.
    뭘 해도 여성의 외침은 니네한테결국 좋지 않을거야,해가 될거야.
    그러니 가만히 있어..라고 들려서요.

    남자들은 생각보다 더 영악하고 잔인한것 같아요.
    진정한 페미니스트들에게 지지않기 위해
    가짜 페미니스트들을 만들어서 방어하니까요.
    그 가짜 페미니스트들이 남자들이 말하는 워마드,뷔페미스트 같은것들이죠.
    일반적인 여성의 의사가 아닌 남자들에게 공격당할 빌미가 있도록 과격하고 무식하고 이기적인 주장을 하는...
    그렇게 자신들의 권리를 내려놓기 싫은건지..
    치가 떨립니다.

  • 33. ooo
    '18.10.24 1:43 PM (211.36.xxx.200)

    불펜으로 퍼가신 분 덕에 메갈 소리도 들어보네요.
    뭐만 하면 메갈이다 소리 질리도록 봐서인지 그러려니 합니다.

    뜬금없이 다른 사이트에서 욕받이된거는 신경 안 쓰는데
    남의 글 퍼가기 전에 댓글에라도 어디로 퍼간다고
    양해라도 구하는 매너는 없나요?
    지금 실시간으로 원글이 댓글 달고 있는 상황인데.

  • 34. 워마드를
    '18.10.24 1:44 PM (223.39.xxx.243) - 삭제된댓글

    이젠 남자가 만들었다는 사람도 나오네
    워마드가 들었음 죽일라 할듯 ㅎㅎㅎ

  • 35. ..
    '18.10.24 1:45 PM (223.62.xxx.11) - 삭제된댓글

    ㅋ 고맙네.
    성별 바꿔줘서.
    내가 남자였음 우리 엄마 엄청 좋아하셨을텐데.
    댓글이 마음에 안 들면 다 남자고 시어머니래.

    어차피 동덕여대랑 나랑 상관도 없고 갈 일도 없는데
    현명하지 못한 선택을 하는 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이야기해줬는데.

    그렇게 똘똘 뭉쳐서 모든 걸 여자들끼리 잘 하길.
    아~거긴엔 나 빼주고.
    정상적인 여자라면 거긴엔 안 끼겠지.

  • 36. ...
    '18.10.24 2:05 PM (59.8.xxx.147)

    223.62.
    님이 뭔데 정상적인 여자 아닌 여자 구분하고 있나요.
    그럴 시간에 본인이나 현명한 방향으로 점검하고 사세요.

  • 37. fffff
    '18.10.24 2:33 PM (211.196.xxx.207)

    가치 1도 없는 글이라 휙 넘어갈랬더니

    가짜 페미니스트들을 만들어서 방어하니까요.
    그 가짜 페미니스트들이 남자들이 말하는 워마드,뷔페미스트 같은것들이죠.
    일반적인 여성의 의사가 아닌 남자들에게 공격당할 빌미가 있도록 과격하고 무식하고 이기적인 주장을 하는...

    이젠 메갈, 워마드를 남자들이 만들었다고 하네요? 깔깔깔깔깔
    혜화역에 나온 걔들이 다 남자한테 금덩이 받고 나왔나봐요?
    그 많은 노선중에 래디컬 노선을 택한 게 3세대 페미라잖아요.
    여성부랑 여교수들이랑 여박사들이랑 여성 리더들에게 공인 받은 메갈 워마드가
    사실은 남자들 사주를 받은 거다!
    제발, 제발 이 사실을 널리널리 우주 끝까지 좀 퍼뜨려 주시고요.

    점수 좋은 경찰, 군인말고
    체력장 남자랑 똑같이 하는 여성 소방관, 여성 경찰, 여성 군인 많이 뽑아달라고 주장해요.
    전 국민 보는 공중파에서 남자 연예인 문질문질 성희롱
    여자의 성보다 남자의 성이 훨씬 더 가볍게 여겨진다는 걸 모르다니
    젠더 감수성이 하염없이 부족해서 바닥을 치니까 공부 좀 하고 오시고요.

    평생 남자로 태어났음 좋겠다 생각 해본 적 없는 여자한테
    맨날 하는 소리가 너 남자지?
    뇌가 우동사리인 건지 탈착식인 건지 타격감 1도 없고요.
    같은 여자도 설득 못시키는 빈약한 논리로
    댁들이 말하는 저 치졸하고 치 떨리는 남자들 빼애애애애액으로 설득해봐요.

  • 38. Rossy
    '18.10.24 2:47 PM (126.168.xxx.145)

    여자인 척 하는 사람 딱 보이는데 ㅋㅋㅋㅋ

  • 39. 한심한 주장인게
    '18.10.24 3:06 PM (222.99.xxx.66)

    책걸상 전부 바꾸고 등록금 올리면 되겠네요.
    소독 세번했으면됐지, 남녀 공용화장실은 어떻게 쓰는지...
    건물마다 경비원 배치라던데 경비는 여자로 하겠죠??

  • 40. 비유가 딱이네요.
    '18.10.24 3:21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일본 전후세대
    어찌 그리 여자들에 관심이 많은지
    뉴스 댓글들 보면 남자들이 여자들 기사에 와서 다들 분노하고 난리치고 있어요.

  • 41. fffF좋아하네.
    '18.10.24 3:21 PM (211.186.xxx.126) - 삭제된댓글

    제목조차 성적인 욕으로 다는..넌 거기서부터 딱 걸린겨.

    가치 1도 없는 글이라 휙 넘어갈랬더니

    가짜 페미니스트들을 만들어서 방어하니까요.

    이젠 메갈, 워마드를 남자들이 만들었다고 하네요? 깔깔깔깔깔
    ㅡ깔깐 좋아하네.부들부들을 감추기 위한 어색한 웃음


    혜화역에 나온 걔들이 다 남자한테 금덩이 받고 나왔나봐요?
    ㅡ네,돈 줬다고 했지요.

    그 많은 노선중에 래디컬 노선을 택한 게 3세대 페미라잖아요.
    여성부랑 여교수들이랑 여박사들이랑 여성 리더들에게 공인 받은 메갈 워마드가
    ㅡㅡ인증은 무슨, 날조하지 마쇼.


    사실은 남자들 사주를 받은 거다!
    제발, 제발 이 사실을 널리널리 우주 끝까지 좀 퍼뜨려 주시고요.
    ㅡ그러려고 합니다.이 말투도 남자놈 말투네.우주끝까지.ㅋㅋ

    점수 좋은 경찰, 군인말고
    체력장 남자랑 똑같이 하는 여성 소방관, 여성 경찰, 여성 군인 많이 뽑아달라고 주장해요.
    ㅡ신체적 평등을 주장하는 무식은 감출줄좀 아시구요.

    전 국민 보는 공중파에서 남자 연예인 문질문질 성희롱
    여자의 성보다 남자의 성이 훨씬 더 가볍게 여겨진다는 걸 모르다니
    젠더 감수성이 하염없이 부족해서 바닥을 치니까 공부 좀 하고 오시고요.
    ㅡㅡ젠더 감수성? 하...이건 몇백년동안 양성이 평등했을때나
    가능한 주장인거 몰라요?댁이나 생각이나 좀 하세요

    평생 남자로 태어났음 좋겠다 생각 해본 적 없는 여자한테
    맨날 하는 소리가 너 남자지? 
    ㅡㅡ여자는 남자보다 글에서 발견할수 있는 지적 능력이 뛰어나요.글이나 말발로 여자 이기는 남자 잘 못봤어요.
    어떡하나요.태생이 티가나게 된것을.

    뇌가 우동사리인 건지 탈착식인 건지 타격감 1도 없고요.
    같은 여자도 설득 못시키는 빈약한 논리로
    댁들이 말하는 저 치졸하고 치 떨리는 남자들 빼애애애애액으로 설득해봐요.
    ㅡㅡ빼애액 이것도 일베용어죠.
    워마드로 후려치고 범벅하려는.

    백년이상 등쳐먹고 강간해먹었으면
    이제 좀 내려놓을줄도 아세요.

  • 42. ffff좋아하네
    '18.10.24 3:28 PM (211.186.xxx.126)

    제목조차 성적인 욕으로 다는..넌 거기서부터 딱 걸린겨.

    이젠 메갈, 워마드를 남자들이 만들었다고 하네요? 깔깔깔깔깔
    ㅡ깔깔깔깔 좋아하네.부들부들을 감추기 위한 어색한 웃음

    그 많은 노선중에 래디컬 노선을 택한 게 3세대 페미라잖아요.
    여성부랑 여교수들이랑 여박사들이랑 여성 리더들에게 공인 받은 메갈 워마드가
    ㅡㅡ공인인증은 무슨.., 날조하지 마쇼.여성부 모독하지 말고.

    사실은 남자들 사주를 받은 거다!
    제발, 제발 이 사실을 널리널리 우주 끝까지 좀 퍼뜨려 주시고요.
    ㅡ그러려고 합니다.(이 말투도 남자놈 말투네.우주끝까지래.ㅋㅋ)

    점수 좋은 경찰, 군인말고
    체력장 남자랑 똑같이 하는 여성 소방관, 여성 경찰, 여성 군인 많이 뽑아달라고 주장해요.
    ㅡ신체적 평등을 주장하는 무식은 감출줄좀 아시구요.
    (앞에 해사.육사는 어디가고 갑자기 경찰,군인이 나오네요?)

    전 국민 보는 공중파에서 남자 연예인 문질문질 성희롱
    여자의 성보다 남자의 성이 훨씬 더 가볍게 여겨진다는 걸 모르다니
    젠더 감수성이 하염없이 부족해서 바닥을 치니까 공부 좀 하고 오시고요.
    ㅡㅡ젠더 감수성? 하...이건 몇백년동안 양성이 평등했을때나
    가능한 주장인거 몰라요?댁이나 생각이나 좀 하세요.
    그리고
    카메라 앞에서 제대로나 했겠어요?
    맘같아선 같이 찌르고 뿌리고 강간하고 납치하고 협박하고 했어야했을텐데 말이죠.

    평생 남자로 태어났음 좋겠다 생각 해본 적 없는 여자한테
    맨날 하는 소리가 너 남자지? 
    ㅡㅡ여자는 남자가 쓴 글에서 뭔가 헛점을 발견할수 있는 추리 능력이 뛰어나요.
    어떡하나요.남자는 태생이 티가나게 된것을.
    남자는 다른 능력 장착돼서 태어나잖아요.

    뇌가 우동사리인 건지 탈착식인 건지 타격감 1도 없고요.
    같은 여자도 설득 못시키는 빈약한 논리로
    댁들이 말하는 저 치졸하고 치 떨리는 남자들 빼애애애애액으로 설득해봐요.
    ㅡㅡ빼애액 이것도 일베용어죠.
    이 돼지멱따는 소리를 가지고 워마드로 후려치고 범벅하려는.

    백년이상 등쳐먹고 강간해먹었으면
    이제 좀 내려놓을줄도 아세요.

  • 43. .....
    '18.10.24 3:48 PM (112.219.xxx.206)

    금남의 구역으로 만드는게 해결책이 될까요.
    오히려 변태들 더 꼬이게 만들것 같은데요.

    남자들이 문제면 대다수 남녀공학 대학은 학교 어찌 다니며 여대생들 집에는 어찌 간데요.
    오히려 남녀공학에서는 안 일어나는 문제가 여대에서만 일어난다면 남자를 막는 것이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킨다는 생각은 안드세요?
    하긴 이런거 생각했음 저런 대책이 안 나왔겠죠.

  • 44. ooo
    '18.10.24 3:55 PM (211.36.xxx.178)

    112.219님
    보안을 위한 금남지역은 어느 사회나 있어왔고
    남의 학교가 결정했으면 그런가보다 하는거지
    왜 분노들 하나요.

    생각이 없다는 둥 여자들의 한계점이 저 모양이다
    주제넘은 비난하기 이전에 왜 변태 행위들을 하고 다니는지
    사회전반에 너무나 만연한 성범죄에 대해
    심각하게 원인을 들여다보고 고민하세요.
    남자들이 문제가 아니라니 어이없고 한심해서 웃고 갑니다.

  • 45. ooo
    '18.10.24 4:03 PM (211.36.xxx.178)

    여자들 비난하는 글 중에서 왜 이토록 여자들이 분노하고
    피해의식을 갖게 되었는지 우리 사회를 들여다보고
    비뚤어진 성의식을 개선해서 성범죄를 예방하자는 글은
    본 적이 없네요.

    분명 우리사회에 이런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건 알지만
    그건 기성세대가 저질러 놓은거고 난 가담한적 없으니
    내가 왜 부채의식을 갖고 노력해야하냐고 외면해버린다는 점에서
    일본의 전후세대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니들이 피해를 당해봤자 얼마나 당했냐고 피해자들을
    싸잡아 매도하는 점도 똑같구요.

  • 46. ......
    '18.10.24 4:07 PM (112.219.xxx.206)

    갑자기 분노를 누가 해요?
    내가 그 학교에 갈일도 없고 무슨 결정을 했던 오롯히 그 학교 몫이죠.
    그냥 해결책이 너무 비상식적인듯 해서 한마디 했습니다.

    경찰들이 체포한 그 변태새끼가 문제지 전체 남자들이 문제가 아닐텐데요.

  • 47. 동덕여대 짱
    '18.10.24 4:27 PM (175.205.xxx.64)

    동덕여대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네요.

    원글님 말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우리나라 여자 중 성추행 한번도 안 당한 여자는 손가락으로 꼽을 걸요. 그런 더러운 경험을 하게끔 하는 남자들이 분명히 다수인데, 지난 번 곰탕집 성추행범말고는 제대로 처벌받았다는 이야기 들어본 적이 없네요.

    그런데 세대 차이는 있는 듯도 합니다. 요즘 20대 남자들은 지금의 40, 50대 남자와는 다른 상황에서 살아가고 있는데(즉 여자라고 집에서 차별받지 않는 분위기) 자기들보다 나이 많은 남자들이 한 잘못으로 인해 과도하게 비난당한다는 억울함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 48. ooo
    '18.10.24 4:46 PM (211.36.xxx.178)

    175.205님
    저 또한 세대차이에 따른 사회의 변화와 입장에 대해
    말씀하신바와 같은 차이가 분명 존재한다는것 알기에
    주로 2~30대 젊은 남자들 커뮤니티에서 보여지는
    억울함과 그에 대한 공감이 형성되고 있어도
    그저 글 안 쓰고 댓글 안 달고 가만 있었어요.

    그래, 잠재적인 성폭력범 취급 받으면 누구라도
    불쾌하고 거부하고 싶겠지.
    더군다나 너희가 싸질러 놓은 것도 아닌데 외면하고 싶겠지....

    그런데 이들은 너무 고민을 안해요.
    자기들도 이 사회의 구성원이고 그 사회에 문제가 있다면
    같이 고민하고 개선해나가려는 노력을 해야하는데
    그저 불쾌하고 억울하다고 난리치며 이래서 여자들은
    안된다고 결국 기성세대와 똑같은 논리로 공격만 할 뿐예요.

    극단적인 비난을 하는 2,30대 여성들의 방식이나
    외면하는 이들의 문제나 모두 심각하다고 봅니다.

  • 49. 아로니아
    '18.10.24 9:16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

    공감 동감 추천백만개 드림다
    동덕여대건이나 원글비난하는 남자들은 여자들의 공포에대해 아예개념 자체가없어요
    본인들이 겪어보질못해서 그게뭔지 어떤 두려움인지 이론적으로만 아는척일뿐 감도못잡는것같아요
    동덕여대 책걸상 전부교체는 같은 여자가봐도 과하다싶지만 그밑에 깔린 불쾌함과 두려움 공포를 모르죠
    정말 대한민국여자라면 재벌딸들빼고는 크고작은 성추행 안당해본사람 없을테고 그런일을 겪는순간, 겪고나서의 트라우마 크든작든있을거예요.
    바바리맨은 애교죠
    이나라 남자들은 답답하리만치 몰라요.
    밤길 뒤에서 나는 발자국소리에 얼마나 심장이 쪼그라드는지 .무서워서 뛰어가면 자기들 범죄자 취급했다 악악대죠
    여자들은 죽음의 공포를 느낍니다
    실제 고딩때 친구하나 골목에서 뒤따라오던 남자에게 겁탈당한뻔한걸 죽을힘다해 도망치고는 아직도 밤되면 혼자못돌아다녀요. 친구모임하면 그친구는 꼭 집까지 데려다줍니다.
    남자들 반응보면 참 절망적이고 나도 그들의 다른 문제에 대해 이해하고자하는 맘을 접고싶어집니다

  • 50. 남자들
    '18.10.24 9:28 PM (117.111.xxx.197)

    절대로 이해해주지마세요.
    자기 이득과 관련없으면 이해를 못합니다.
    이건 성품과도 상관없더라구요..

  • 51. 그리고
    '18.10.24 10:06 PM (223.38.xxx.73)

    이번에 동덕여대에 이상한 놈이 들어와서 이상한 짓 했는데, 단순히 책상과 의자만 새 걸로 교체할 게 아니라 학교 자체를 허물고 새로 지어야 할 것 같아요.
    너무 찝찝할 것 같아요.

  • 52. ..
    '18.10.24 11:20 PM (182.218.xxx.215)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여자들이 얼마나 자신을 못 챙기고 모습이 망가져 가는지 보세요..
    결혼을 통해 남자만큼 본전을 뽑는 것들이 없어요..

  • 53. ..
    '18.10.24 11:23 PM (182.218.xxx.215)

    결혼에 대해 특히 조심하세요...
    아이 낳은 여자들이 얼마나 자기를 못 챙기고 망가져 가는지 보면...
    남자들만큼 본전을 뽑아내는 것들이 없다는 생각이 듬.

  • 54. 이키린
    '18.10.25 4:25 AM (211.36.xxx.138)

    남자들도 남자들의 세계를 잘 모르는게 아닐까, 라고 다소 위안이라도 해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135 하여간 미국 주식은 한국에 비해 참 상식적이면서도 1 ..... 04:54:36 530
1587134 물김치 간단 비법 2 .. 04:33:58 512
1587133 힐링영상) 고양이가 집사에게 꽃을 물어와요 2 힐링 04:20:36 409
1587132 침대 매트리스 곰팡이 1 claeo 03:47:39 313
1587131 슈퍼마이크로컴 대폭락 지금 -20% 뚫렸네요 3 무섭 03:30:53 1,422
1587130 남은 눈물의 여왕 봤어요 (스포) 3 ㅇㅇ 03:27:30 1,000
1587129 여자가 스킨스쿠버 하기가 힘든가요? 2 궁금 03:17:38 185
1587128 남성용 주름개선 크림 추천해주세요. .. 01:51:47 135
1587127 결혼10년차 남편이랑 4 m. 01:48:19 1,718
1587126 김건희가 다시 나대려고 간보고 있답니다. 5 특검부터 01:44:34 2,240
1587125 공기청정기 고장 잘 나나요? 1 ... 01:42:15 283
1587124 이재명 “저희가 대통령하시는 일에 도움돼야” 13 01:40:07 1,837
1587123 엔비디아도 쭉쭉 빠지네요 11 ㅇㅇ 01:31:00 1,974
1587122 중학교 키다리샘 프로그램 아시는 분 중학교 01:24:19 179
1587121 컵세척기 저한텐 아주 딱이네요 2 ㅇㅇ 01:15:15 1,240
1587120 혼성그룹이 사라짐 9 ㅇㅇ 01:11:18 1,702
1587119 로맨스스캠 당하는 사람요 5 ?? 01:03:04 1,648
1587118 반지가 없어졌어요 7 아고 01:02:56 1,397
1587117 고등 중간고사 앞두고 기막혀요 1 인생 01:00:39 1,340
1587116 칡즙 원래 유통기한 없나요? 3 00:55:28 339
1587115 남편한테 저와 아이는 귀찮고 무시하고픈존재 3 ㅇㅇ 00:53:33 1,466
1587114 이게 치흔설이라는거군요 넘아프 00:33:34 1,920
1587113 박나래 살 엄청 뺐네요. 4 나혼산 00:32:21 4,803
1587112 부산근방 지진 너무 무섭네요 4 ㅜㅜ 00:23:56 3,421
1587111 윗집? 노래소리 2 미쳤나 00:16:18 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