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매한 집 욕실 리모델링

.. 조회수 : 2,365
작성일 : 2018-10-24 09:00:16
준공 8년차 아파트 욕실 리모델링 하는게 좋을까요
외관상으로는 멀쩡한데 요즘 트렌드는 살짝 아니고
하나에 350~400 부르던데
안하고 들어가면 후회할까요?

IP : 211.58.xxx.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ainforest
    '18.10.24 9:07 AM (211.192.xxx.80)

    전체 리모델링 하실거면 하고 아님 변기 세면대만 교체해도 되지 않을라나요?
    저도 8년된 아파트인데 시간도 부족하고 그냥 살려구요.ㅋ

  • 2. 저했어요
    '18.10.24 9:08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준공 6년차 알아주는 브랜드 아파튼데도 했어요.
    그동안 세입자 뺑뺑이 돌린 집이라 화장실 부엌 보니
    기절하겠더라고요.
    바닥은뜯고 방수 다시.
    벽체 덧방.
    욕실 악세사리등 일체 브랜드 제일 싼거
    타일은 무광 국산.
    350만원.
    싱크대 개수대와 수전만 교체.
    싱크대 상판이 1미터당 50만원짜리 고급이라
    아까워서 못버림.
    싱크대볼만 갈아줘도 구역질 안납니당.
    한 15~20만원이면 수전과 함께 갈 수 있어요.

  • 3. 저했어요
    '18.10.24 9:11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준공 6년차 알아주는 브랜드 아파튼데도 했어요.
    그동안 세입자 뺑뺑이 돌린 집이라 화장실 부엌 보니
    기절하겠더라고요.
    바닥은뜯고 방수 다시.
    벽체 덧방.
    욕실 악세사리등 일체 브랜드 제일 싼거
    타일은 무광 국산.
    350만원.
    싱크대 개수대와 수전만 교체.
    싱크대 상판이 1미터당 50만원짜리 고급이라
    아까워서 못버림.
    싱크대볼만 갈아줘도 구역질 안납니당.
    한 15~20만원이면 수전과 함께 갈 수 있어요.
    여기서 10년 살거라 했습니당.
    어디든 이사가도 변기 세면대 싱크볼만 갈아 줘도
    나만 쓰고 식구만 쓸거라 훨 기분이 상쾌.
    남들 똥누고 변기에 엉덩이 댔고 음식물찌꺼기 싱크대하수구로 매일 버리고 욕조에서 샤워하고 그 때를 매일 씻지도 않고 머리카락 잔뜩 꼈고....
    생각만 해도 더럽죠.이런것만 갈아 줘도...좋아요.

  • 4. ..
    '18.10.24 9:16 AM (125.133.xxx.171)

    올해4월에 이누스바스로 바꿨는데 제일 저렴한라인 230으로 타일덧방까지 치마형변기 반다리세면대 대리석 받침대 다 했어요 슬라이드장은 안했고요
    이누스 기사님인데 실측은 무료래요 010-9064-9420

  • 5. @@
    '18.10.24 9:26 AM (125.137.xxx.227)

    8년이면 좀 어정쩡하긴 하네요.
    주인이 살았냐 세입자가 살았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근데 멀쩡하고 트렌드땜에 그런거면 .......님이 선택하세요..^^
    저라면 안함.
    공사라면 지긋함.

  • 6. //////
    '18.10.24 9:44 AM (58.231.xxx.66)

    30년 된 욕실도 타일 깨끗하니 괜찮아요.......하려면 이사 들어가기전에 끝내시구요.
    덧방은 하지않는게....

  • 7. 욕실
    '18.10.24 10:53 AM (175.121.xxx.234)

    8년이면 좀 예매하네요 근데 하실꺼면 좋은 걸로 하세요 욕실 공사가 생각보다 비싸서 좀 저렴하게 하려고
    전체 수리가 아닌 옆 타일 멀쩡해 보여서 코팅하고, 욕조도 안 바꾸고 코팅하고 세면기, 변기, 장 바꾸고 바닥 덧방으로 했는데 했을때는 깨끗하고 좋았으나 쓰면서 매우 후회하고 있어요

    코팅한 타일은 영 별로이고 저가로 세면기, 변기 계림 꺼였는데 저가 모델인지 때도 엄청 잘 끼고 거울이랑 장은 물 올라가서 쇠 부식에.. 화장실 갈 때마다 짜증 나요
    하실꺼면 좋은 브랜드로 제대로 하고 들어가시길 추천드려요

  • 8. 이누스비추
    '18.10.24 11:41 AM (61.84.xxx.134)

    이누스 타일은 최최악이고 변기도 마찬가지..
    화장실 갈아엎고 싶음

  • 9. 저같음
    '18.10.24 5:41 PM (175.197.xxx.123) - 삭제된댓글

    공사 해요
    주방보다 화장실은 비위 상해서 못써요
    화장실이 2개일땐 다행이죠 4개쯤 되면 변기 바꾸고 부분공사도 달인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994 항생제 먹으면 붓나요 골드 15:53:57 5
1588993 수선비 올렸는데 글이 삭제되었어요.. ** 15:53:04 45
1588992 케이블타이로 복잡한 선 정리하는 방법 굿아이디어 15:50:56 51
1588991 선재 공주에서 촬영했네요 1 15:47:25 190
1588990 엘베이터 안에서 마주쳤는데요 ~ 5 8층 15:44:04 399
1588989 단독] "평생 하이브 못 벗어난다"…민희진이 .. 15 방가방가 15:43:28 868
1588988 귀가 안들리면 보청기 끼우는게 정상 아닌가요? .. 15:42:44 112
1588987 바보인증한 시간 돈 아깝네요 3 111 15:39:53 500
1588986 구몬샘 따라하는 아이 좀  보세요.  5 .. 15:33:17 483
1588985 저희 시어머니같은 마인드 대단한듯요 15 ,,, 15:29:57 1,082
1588984 공주시 금강사 ... 15:14:52 235
1588983 ㅁㅎㅈ이 왜 직장인을 대변하나요? 27 15:09:02 1,149
1588982 군인 적금이요 7 궁금 15:08:45 463
1588981 크린토*아 패딩 세탁 55000원 맡기고 왔어요ㅠ 9 .. 15:08:40 1,281
1588980 이건 왜 이런걸까요? 3 .. 15:05:15 472
1588979 혹시 아우디 블랙박스 1 블랙박스 15:03:37 234
1588978 와 진짜 이건 뭐냐 15:00:35 703
1588977 보톡스 맞은후에 술은 언제부터? 2 ... 14:57:07 320
1588976 아파서 치료받던 돌고래들 강제로 쇼 투입, 결국 죽었다 4 .... 14:55:10 732
1588975 전철만 타면 왜 이렇게 잠이 오나요 8 내참 14:53:36 515
1588974 비 오는 날 신는 신발. 장화 말고 5 비 싫어 14:49:53 662
1588973 하.. 네이버 쇼핑 진짜 너무 짜증나네요. 18 짜증나 14:48:32 2,422
1588972 형제간 상속분 나누기, 함 봐 주세요 18 ... 14:45:35 2,075
1588971 국힘 낙선자들, 재야 세력화 움직임…당 향해 연일 '경고' 신호.. 2 ,,, 14:43:35 633
1588970 다른 말인데 뉴진스처럼 너무 어린 나이에 데뷔 시키는거 금지했음.. 22 흠 14:42:57 1,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