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는 무조건 한침대 한이불이어야 한다는 남편 때문에 20년넘게 등시린 겨울밤을 보내다가 지난달 코스트코 행사하는 극세사이불 싱글 두장을 사서 지난주부터 사용중이에요.
안그래도 뒤척이는 남편이 이불까지 끌어가면 스트레스였는데 이불을 따로 덮으니 그러거나 말거나 이리 편할수가 없네요.두사람 사이에 뜨는 공간으로바람 들 일 없으니 따뜻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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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대신닭,트윈침대 대신 싱글이불 두장 신세계네요
오옷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18-10-24 00:27:09
IP : 1.237.xxx.15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18.10.24 6:09 AM (58.238.xxx.129)우리도 예전부터 그러고 자요.
제가 이불을 휘감고 자는 스타일이라 그렇게 하게 되었는데 따뜻하고 세상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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