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월 제주도 여행후기

가을여행 조회수 : 5,128
작성일 : 2018-10-23 17:36:00

16일에서 20일까지 여행했는데 여행 내내 날씨 좋았어요.

화요일 밤에 도착해서 토요일밤에 왔는데....기분좋게 여행 잘했어요...생각지도 못한 두가지 만 빼고...


 "사려니숲길"

너무 좋더라구요...무료

요번에 붉은오름 쪽에 차를두고 1시간 걷고 돌아와 왕복 2시간 걸렸지만 다음에 갈때는 물하고 도시락 배낭메고

차 두고가서 사려니숲길에서 하루 보내고 싶을정도로 좋았어요....날씨가 한목 했겠지만....꼭 다시 가고 싶음.


 "에코랜드 테마파트"

들어갈땐 입장료 비싸다 생각했지만 여기또한 걷는 산책길이  좋았어요....나오면서는 입장료 불만 없었어요.

한번씩 가봐도 될듯.


 "바다다"

서귀포 중문쪽에 있고 칵테일바에 수제햄버거 하는집...5시쯤 가서 훤할때도 보고 해넘어가는

석양 보면 좋다해서 갔는데 그때 가니까 좋았어요.

배불러서 햄버거는 못먹어보고 레드와인 시켰는데 외국에 온듯 좋아서 하염없이 바다 싫컷보다 왔어요....

서귀포 쪽이면 가봐도 좋을듯.


 "델문도"

함덕해수욕장에 있던 카페...커피맛 좋았고 바닷도 좋았어요.

1시간 거리 멀리서 까지 찾아갈것 까지는 아니라도  숙소가 대명콘도 옆이니 그쪽이나 제주시쪽에 있거나

그쪽 가까이 지나가는 길에 커피 생각나면 들르는것도 좋을듯...기본 커피맛 좋은편.


 "성상 일출봉"

가본지 오랜만이라 가봤는데 900미터 올라가는 계단이 가팔라서 다리 알배겨서 며칠고생....시간 쫓기면 안가도 될듯.


" 섭지코지"

예전 2012년에 갔었는데 그때엔 올인 드라마 끝난지 그리 오래안돼 그런지 약간 감동도 있었는데

요번에 다시가니 볼것 없음...그냥 바닷 보면서 걷는 느낌...시간 쫒기면 안가도될듯.


"천지연 폭포"

2016년에 천제연폭포 하고 정방폭포 가봐서 요번엔 천지연 가봤음....

폭포 높이는 별로 높지않았는데 아래로 흐르는 호수가 좋았음....그쪽으로 지나는 길이라면 가볼만.


"용두암"

공항 가는데 시간이 많이 남아 가봤는데 예전 기억보다는 용머리가 많이 낮아보였음...안가도 될것같음 볼것 없었음.



-----------------------------------------------------------------------------------------

* 황당 첫번째


"연정식당"

공항에서 가깝고 유명하다 해서 연정식당 가서 가브리살로 저녁 먹기로 해서

7시 20분쯤 기분좋게 갔다가 주차 할곳 없어 엄청 당황했었어요.. .


좀 돌면 차 댈곳 있을까봐 일행은 먼저 내려주고  주위를 20분을 돌아도 빈자리가 없었어요...


큰길이고 골목이고  양쪽에 차를 대놓으니 반대쪽에서 차는 계속오고

한참 기다렸다가 조금씩 돌아야 해서 빨리 돌을수도 없었고....화요일이라 평일인데도 주차가 난리도 아님.


그동네 아주머니 말씀이 평소에도 그 동네 주차하기 힘들기로 유명하다네요.


정식 주차장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빈자리는 어림없고 동네 골목골목 아무리 삥삥 돌아도 빈자리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주차장  맨끝쪽 중앙에 차를 놓고 전화번호 적어놓고 들어와 고기 세점 먹으니 차 빼달라 해서 

뒤로 쭉 빼주고 있었더니...

그 사이 다른사람이 쑥 들어가 차를 주차 해버려서 어이 없고 기분 나쁘니 밥맛 떨어져서

저녁 굶고 그냥 왔어요...


저야 호된 신고식에 정신 하나 없이 입맛까지 떨어져 고기 맛을 못느꼈지만.... 아빠하고 딸은 고기가 맛은 있었다고 하니

주차 걱정 없으면 가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 황당 두번째


" 마노르블랑 카페"

제주도 간다고 열흘전 부터 검색 많이 했는데....동백이나 수국철 지나갔으니 가을 핑크뮬리 보러 가면 괜찮겠다 싶어

유명하다는 카페에 갔었는데  가족 세명이 실망실망해서 시간아깝고 돈 아깝다며 절대 안온다고...


마노르블랑 인지 무시긴지...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들 보고  규모가 좀 있는 정원인가 해서 비싼 카피값 주고 가봤는데 완전 시간 아까웠음...

점심 먹었으니 커피한잔 하자며 찾아갔는데...


아무리 볼것 별로 없어도 카페니까  기본 커피만 맛있으면 비싸도 불평 안하겠는데...

아메리카노 2잔에 라때1잔 시켰는데 맹맛....울딸이 에스프레소 뽑아서 세개로 나눠 물탔는지...완전 맹맛이라며....


우리 가족 같이 검색해  낙여서 온사람들 많더라구요...

세명이 공통으로 재방문 의사는 커녕  갔던 시간도 아깝다고....절대 절대 노노노 그러며 투덜거리며 나왔네요....

-----------------------------------------------------------------------------------------


** 먹거리 좋았던곳 써봐요**


"운정이네"

통갈치구이 하는집 좋았어요...

우리는 갈치구이로 시켰구요....12만원 했으니 1인분에 4만원정도 되네요.

중문 관광단지에서 가깝고....이집은 맛있는것은 너무 많이 줘서 배가 많이 고플때쯤 가야해요...


나오는 음식마다 맛있어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잘 먹었구요...

처음 앉을때는 비싸다 생각했지만 먹고나서 나오며 모두 만족했으니 어쩌다 먹는거니 조금 비싸도 괜찮았어요...


세명이 모두 흡족했으니 기회되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식사하고 나오면 출입문쪽에 서비스로 주는 커피들고

 탁자에 앉아 마시는것도 괜찮았어요..


"우진해장국집"

제주시에 있고 세명이 해장국. 몸국. 고사리육계장 이렇게 따로따로 시켰는데...해장국이랑 몸국도 괜찮았는데 고사리육게장이 더 맛있었어요...고사리육게장 추천.


"국수바다"

서귀포에 있구요...두명은 고기국수 1명은 몸국 먹었는데  몸국이 더 좋았어요...

고기국수는 국물이나 위에 올라간 고기는 부드러웠는데 면 식감이 좀 그랬구요...몸국 추천합니다.


"동문시장 생선회 추천."


요번에는 따로 전문적인 생선회집은 안갔어요....

2012년에 검색해서  찾아간 서귀포에 있는 횟집 갔다가 대 실망하고...

2016년 검색해서 간 횟집에서도 또 실망하고...

돈만 버리고 두번 실망하니 또 실망할까봐 무서워 안갔어요.


그 대신 동문시장에서 회 떠놓은것 싱싱해서 골고루 사다 숙소에서 먹고 세명이 만족했어요...


둘째날 점심을 든든히 먹어서 그런지 세명이 배불러서 저녁 먹으러 식당가기는 그렇다며...그냥

굶기는 그렇고 횟집가서 스끼다시 나온것은 배 불러 못먹겠다며

동문시장 들러서 회 하고 깻잎 사와서 숙소에서 먹자며 8시에 들렀는데 밤이라 세일이라며...

딱새우 계절이라며 딱새우도 한접시. 고등어. 광어회 이렇게 3접시에 2만2천원...깻잎 1500원

싱싱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그냥 오기 서운해서 오기전날 점심때도  동문시장에서 갈치회 도미회 광어회 사들고 숙소에와서 먹었어요....

와사비. 간장. 초고추장에 젓가락까지 다 주니까 깻잎만 사들고 오면 됩니다.


우리도 여행 가기전에 검색하다가 다녀오신분이 생선회 시장에서 사다먹었다 적어놓은것 보고서

처음으로 시장회 사다 먹었었는데...

회접시 마다 밑에 택배올때 따라오는 얼음봉지 얼려서 깔고 

그위에 무채 살짝 덮고 회를 놓아서 걱정 안해도 됩니다... 싱싱합니다.

경험해보니 앞으로 제주도 가면은 시장에서 싱싱한 회 사다 먹자고 했어요....


아침을 숙소에서 먹느라 밖에서 안먹어서 나머지 맛집이랑 구경할곳 많았는데 못먹어 봤어요.

제주도 여행에 도움 됐으면 하고 후기 적어봤어요....


IP : 110.12.xxx.13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
    '18.10.23 5:38 PM (106.240.xxx.43)

    진짜 도움^^

  • 2. ..
    '18.10.23 5:42 PM (222.107.xxx.212)

    진짜 도움 되는 후기네요.
    여행 즐거우셨겠어요.
    예쁜 추억으로 간직하시길~

  • 3. 솔직한 후기
    '18.10.23 5:52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고마워요.
    참고할게요

  • 4. ㄷㄷ
    '18.10.23 5:58 PM (59.17.xxx.152)

    제주도 갔던 거 생각나네요.
    저기 나온 관광지 다 추천해요.

  • 5. 도움 되죠.
    '18.10.23 5:59 PM (39.112.xxx.193)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지우지 마셈 ^^

  • 6. 와~
    '18.10.23 6:00 PM (175.223.xxx.172)

    완전 추억 돋는 경험담. 감사해요
    글 보니 사려니 숲길 걷고 싶어졌고
    동문시장 회떠서 먹고 싶어졌어요
    저도 꼭 밤 8시에 갈래요 츄릅~~~ ㅎㅎ

  • 7. 딴 얘기지만
    '18.10.23 6:06 PM (218.39.xxx.190)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 기억력이 무지 부럽네요.
    몇년도에는 어느 폭포 가 봤으니 올해는.... 이런 말 평생 못해보네요.

    어디든 갔다와도 다녀오면 어디를 갔었는지 깨끗이 잊어버려요...ㅠ

  • 8. 방탄
    '18.10.23 6:08 PM (210.222.xxx.28)

    정성어린 후기글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루트 짜야겠어요~^^

  • 9. cka
    '18.10.23 6:12 PM (61.37.xxx.197)

    복 받으실거에요.. 후기 감사합니다. 참고 하기 좋겠어요.

  • 10. 제주도후기
    '18.10.23 6:13 PM (1.226.xxx.24)

    감사해요
    제주도 여행할 때 도움 많이 될 듯 해요^^

  • 11. 제주
    '18.10.23 6:21 PM (110.70.xxx.184)

    우진육개장 저도 좋았어요.아이들 매운거 못 먹어서 들깨시래기 먹았는데 들깨가 진하고 고급진 맛?가격도 괜찮았던 것 같아요~

  • 12. 저도
    '18.10.23 6:33 PM (61.84.xxx.134)

    사려니숲길이 젤 좋았어요.
    근데 올여름연 그냥 차로 지나갔었는데 뭔가 공사하는건지 개발분위기도 있고..약간 실망~~
    그래도 좋으셨다니 저도 내년에는 다시 가보고시ㅃ네요.

  • 13.
    '18.10.23 6:39 PM (117.111.xxx.104)

    제주도는 가을이 좋아요 ㅋ

  • 14. ..
    '18.10.23 6:52 PM (223.62.xxx.97)

    바다다
    수제 햄버거 파나요
    작년 추석전에 갔을땐 그냥 카페였어요

  • 15. 가을여행
    '18.10.23 7:21 PM (110.12.xxx.136) - 삭제된댓글

    바다다가 여러곳 있나봐요.
    저는 중문쪽에 있는 칵테일...수제버거 하는집 갔어요.
    대포로 148-15

  • 16. 가을여행
    '18.10.23 7:23 PM (110.12.xxx.136)

    바다다가 여러곳 있나봐요.
    저는 중문쪽에 있는 칵테일...수제버거 하는집 갔어요.
    서귀포시 대포로 148-15

  • 17. 가을여행
    '18.10.23 7:32 PM (110.12.xxx.136)

    사려니숲길...붉은오름 쪽으로 들어가서 다른쪽은 공사했는지는 모르고 가다가 반도 못가고 돌아왔어요.
    일정 많으면 하루종일 걷고 싶은곳...

    붉은오름 쪽에서 시작했는데 간간히 걷는길 좌측옆으로 오솔길이 있어서 걷는 분위기 더 좋았어요.

    높은산에 가파른 등산을 안하고 가볍게 슬슬 산책해도 깊은 산속을 느끼며 힐링되는 느낌...마냥 앉아 놀다 걷다 그러고 싶었어요....가까운곳에 이런곳 있으면 좋겠다 좋겠다 그러면서 걸었어요.


    에크렌드 테마파크도 중간에 40분 걷는 코스가 좋았어요.....평지인데 깊은산속 걷는느낌...

  • 18. ㅇㅇ
    '18.10.23 8:10 PM (182.211.xxx.132)

    바다다는 햄버거 커피도 다 팔아요 여기 좋아서 자주 가네요 가격대는 좀 비싸고 . 마노로블랑도 어제 핑크뮬리유명하다해서 갔는데 핑크뮬리 조금밖에 없고 근데 경치는 산방산 한라산 바다가 다 보여서 좋긴했어요

  • 19. 제주여행
    '18.10.23 8:36 PM (211.108.xxx.81)

    혹시 연정이네가 아니라 운정이네 아닌가요? 아무리 찾아도 연정이네 갈치 구이 집은 없어서요

  • 20.
    '18.10.23 10:04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마노르블랑 들어가는 길도 좁고 가파르고 완전 시장통 같더군요 커피숍을 거쳐야 정원을 볼수 있어요 정원은 그다지 볼거는 없는데 지대가 좀 높아서 그곳에서 보는 산방산은 볼만한데 거기 아니여도 산방산은 볼수있죠 커피값이 입장료라고 볼수 있는데 비싸요 요즘 핫하다면 핫한 곳인데 욕도 많이 먹는곳이예요

  • 21. ,....
    '18.10.23 10:33 PM (180.65.xxx.236)

    감사합니다-
    빨리 제주도 가고프네요

  • 22. 가을여행
    '18.10.23 11:25 PM (110.12.xxx.136) - 삭제된댓글

    네...운정이네 맞아요.
    제주여행님...운정이네로 글 수정할께요.

  • 23. 가을여행
    '18.10.23 11:33 PM (110.12.xxx.136) - 삭제된댓글

    네...운정이네 맞아요.
    제주여행님...오타였네요,,,,운정이네로 글 수정할께요.

    마르노블랑은....카페니까 일단 커피맛이 좋아야 하는데 커피에서 점수를 못땄어요...
    정원도 그리 넓지도 않고 별로 볼것도 없었고 바다도 아주 멀~리 보이구요....다른 사람들 입맛에는 어떤지 몰라도 우리 가족한테는 커피맛이 형편 없었어요.

  • 24. 가을여행
    '18.10.23 11:35 PM (110.12.xxx.136) - 삭제된댓글

    네...운정이네 맞아요.
    제주여행님...오타였네요,,,,운정이네로 글 수정할께요.

    마르노블랑은....카페니까 일단 커피맛이 좋아야 하는데 커피에서 점수를 못땄어요...
    정원도 그리 넓지도 않고 별로 볼것도 없었고 산방산이야 아주 높아서 그근처를 차로 지나가도 잘 보여요....바다도 아주 멀~리 보이구요....다른 사람들 입맛에는 어떤지 몰라도 우리 가족한테는 커피맛이 형편 없었어요.

  • 25. 저도
    '18.10.23 11:38 PM (218.238.xxx.44)

    말씀하신 데 거의 가봤네요
    비슷한 생각이구요
    바다다는 근데 너무 비싸요
    완전완전 비싼 자리값
    글구 성상일출봉이 아니라 성산일출봉.

  • 26. 가을여행
    '18.10.23 11:41 PM (110.12.xxx.136)

    네...운정이네 맞아요.
    제주여행님...오타였네요,,,,운정이네로 글 수정할께요.

    마르노블랑은....카페니까 일단 커피맛이 좋아야 하는데 커피에서 점수를 못땄어요...

    정원도 그리 별로 볼것도 없었고... 산방산이야 높이 솟아있어서 산방산 옆으로 지나다보면 너무 잘 보여요....위에서 보는 바다도 아주 멀~리 보여 바다뷰는 별로구요.

    암튼 다른 사람들 입맛에는 어떤지 몰라도 우리 가족한테는 커피맛이 형편 없었어요...저렴하게 받아도 그 커피 안마시고 싶은데 가격마져 후덜덜.

  • 27. 두현맘
    '18.10.23 11:41 PM (1.252.xxx.251)

    저는 15.16 갔었는데 에코랜드 좋았고
    우도도 넘 좋았어요 제주도에서 배타고 10분정도 .가깝고
    바다 빛깔이 넘 좋아서 바지걷고 발 담그고 왔어요
    모레는 좀 이상했지만요.
    우도 적극 추천 합니다

  • 28.
    '18.10.24 1:38 PM (112.164.xxx.230) - 삭제된댓글

    우진해장국
    우리집에서 3분걸려요
    가끔먹어요'늘 변함없네요
    사람이 많아도
    참 다행

  • 29. 저도
    '18.10.25 10:11 AM (118.35.xxx.229)

    저도 그즈음 제주여행중 이였어요....

    송악산 둘렛길이 인상깊었습니다....

    우진해장국......사골국 싫어하시는분은 못먹어요...제가 그랫어요....고사리 해장국이 고사리 갈아서 갈분넣어 끓인것처럼 껄죽하니 죽이더군요...
    비위약한 사람은 좀.....암튼 최악이었습니다....

  • 30. RH
    '18.12.30 1:11 AM (125.143.xxx.24)

    제주에 와있는데 바다다 수제햄버거와 운정이네 갈치 먹으러 가볼게요~

  • 31. ...
    '19.2.13 2:55 AM (211.246.xxx.241)

    제주도 저장

  • 32. ㅇㅇ
    '19.6.5 11:54 PM (221.148.xxx.69)

    제주도 저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939 매달 5백 정도 풍차돌리기식으로 예금하는데 ㅇㅇ 15:21:22 1
1586938 나솔사계) 영숙이는 참 괜찮은거 같은데 직진하는 남자가 없네요 ㅁㅎㄷㄴ 15:20:40 19
1586937 퇴직금도 세금 떼는지요? 궁금 15:20:08 20
1586936 메이크업 고수님들~ 파운데이션 색상이요 ,,, 15:17:01 49
1586935 의보 피부양자에서 탈락될까봐 4 15:16:14 186
1586934 요즘 천혜향이랑 오렌지가 너무 달고 맛있어요 1 제철 15:14:59 136
1586933 아마씨오일이 변비개선되나요 1 변비 방법이.. 15:13:57 35
1586932 한전KDN '헐값 매각' 반발…배임 혐의 민·형사상 조치 등 민.. 15:13:27 144
1586931 아래글 보고)경상도사투리 듣기 싫다는 분들 stop 15:13:19 141
1586930 정부가 대학총장과 뭘 합의한다는것인가요? 참나 15:10:04 138
1586929 생리 두번 할 수도 있죠? 1 15:09:18 108
1586928 국어 6개월만에 6등급에서 3등급 1 노베이스 15:04:33 394
1586927 이문세 "조조早朝할인"을 대파가요로 !!! 1 ,,,,, 14:57:24 719
1586926 엄마가 생수를 꼭 마트에서 사는데요 7 ㅇㅇ 14:56:46 786
1586925 이제 일본도 미세먼지 심하네요 4 ... 14:49:24 589
1586924 요즘 야채독성 공부중인데 17 14:49:05 1,092
1586923 60세 이후에는 어떻게 돈을 벌어야할지 7 ㅇㅇ 14:48:38 1,175
1586922 장례 조문객 감사문자 안보내기도 하나요? 6 .. 14:47:31 484
1586921 아직 총리 발표 못하는 거 보니 박도 가능성 있네요. 2 해석 14:47:12 668
1586920 야근이나 주말 근무시 돈 못 받는게 흔한 일인가요? .. 14:47:02 96
1586919 핸드폰 ㅡ앨범ㅡkakao talk파일에 있는 사진은 어디서 찾아.. 2 아아 14:44:32 118
1586918 봄소풍 기간인가요? 2 요즘 14:43:25 210
1586917 드럼세탁기 건조기 용량 어느정도로 사야할까요? 5 처음 14:29:33 245
1586916 옛날 드라마 재밌는 거 추천해 주세요 11 ... 14:29:32 389
1586915 김수현은 노는여자 좋아해요 13 14:27:24 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