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조기
'18.10.23 1:31 PM
(121.146.xxx.167)
그래서 건조기 써요
건조기 돌리면 먼지 제거 되요
2. 그래서
'18.10.23 1:31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스터일러 장만 했어요.
세탁도 하고 스타일러도 하고
옷감은 자주 세탁하면 수명 짧아지니까.
3. ㅇㅇ
'18.10.23 1:31 PM
(220.93.xxx.67)
그냥 탈수합니다. 손목 아껴야지요.
4. ...
'18.10.23 1:31 PM
(117.111.xxx.100)
세탁기를 쓸 이유가 없는거죠
손빨래를 했으면 했지 그래본적 없어요.
5. 헐
'18.10.23 1:34 PM
(59.10.xxx.20)
그렇게 해본 적 한번도 없어요.
팔아프고 손목 아프지 않나요?
차라리 스타일러나 건조기 마련하세요.
6. ...
'18.10.23 1:34 PM
(112.220.xxx.102)
세탁 마지막 헹굼물에 빨래 담가놓고 다음날 탈수한다는 글 다음으로 쇼킹하네요
7. ㅁㅁ
'18.10.23 1:37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적당히 한쪽눈 감아가며 삽시다 ㅠㅠ
8. 몸을 아끼세요
'18.10.23 1:40 PM
(1.230.xxx.69)
지금은 괜찮지만 세월 지나면 손목도 아프고 허리도 아파요. 불만족스럽더라도 빨래는 세탁기에 맡기고 몸을 아끼세요.
9. 와이???
'18.10.23 1:41 PM
(125.137.xxx.227)
관절 아낄렵니다...
10. 원글
'18.10.23 1:41 PM
(220.89.xxx.243)
그럼건조기나 스타일러를 당장 마련못하는 상황이면 (둘자리가 없고 돈도 없을때)
일단 헹굼 더해버리고 먼지 털을까요.
아,,,,
11. 피힛1
'18.10.23 1:49 PM
(210.179.xxx.86)
일부러 로그인했어요..평생 세탁기 돌리고 손헹굼 하시던 엄마 회전근개파열로 수술했어요..
몸 아끼세요..그냥 두번 헹굼 추가하세요
12. 적당히 사세요
'18.10.23 1:50 PM
(14.36.xxx.234)
골병들어요.
먼지때문에 걱정이라면 차라리 다이소에 먼지제거망 개당천원꼴??그거 열댓개 왕창 사서 넣고 돌리세요.
저도 통돌이 쓰는데 세탁기 자체에 붙어있는 먼지제거망 두개로도 먼지는 다 걸러지던데
도대체 무슨 세탁기를 쓰시길래 그걸 도로 다꺼내서 손헹굼을 하시나요??
13. ..
'18.10.23 1:53 PM
(180.230.xxx.90)
세탁기가 문제인가봅니다.
진한색 옷 따로 빨면 아무 문제 없는데요...
14. 대체 왜요
'18.10.23 1:54 PM
(218.43.xxx.105)
조금씩 색별로 돌리거나
친환경세제 쓰지 왜 손헹굼을....
15. 검정 옷
'18.10.23 1:55 PM
(122.202.xxx.140)
먼지 덜 묻게 하려면 흰수건과 분리 세탁하시고
구연산 녹여 마지막 헹굼물에 써보세요.
잔여 세제 중화시켜 손에 묻어나는 느낌도 없고
폴라폴리스 소재 정전기도 덜해요.
16. 모할라꼬요
'18.10.23 2:04 PM
(203.128.xxx.44)
-
삭제된댓글
검은건 검은거대로
흰건 흰거대로 나눠서 돌리면 되는것을....
17. ..
'18.10.23 2:08 PM
(223.33.xxx.253)
설마 검은옷 하고 죄다 때려놓고 세탁기 돌리는건 아니죠?
요즘 세탁기 따로 헹굴 정도로 먼지 묻지 않는데...
18. ..
'18.10.23 2:08 PM
(112.216.xxx.178)
헹굼을 더하고 옷 말려서 갤때 한 번 터세요.
손헹굼까지 더 할거면 세탁기 쓸 이유없죠.
19. 음..
'18.10.23 2:09 PM
(14.34.xxx.188)
-
삭제된댓글
아이고....나중에 손목나가서 아무것도 못하면 어쩌시려구요.
세상에나....검은옷 먼지 좀 있는것이 뭐가 중요하다고
세탁기는
세제 이정도 넣고 이렇게 돌리면 세제가 어느정도 없어진다~라고
수천 수만번 테스트한 후에 메뉴얼이 나온거잖아요?
그거 다시 물로 헹군다고 큰 변화가 생기는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힘만들고 세탁이 짜증나는 일이 되버리거든요.
세탁기를 믿고 맡기세요.
그래야 내 몸도 편하고
내몸이 편해야 세탁기 돌릴때 스트레스 안받고
내가 스트레스 안받아야 가족들에게 한번 웃을꺼 세번 네번 웃을 수 있어요.
가족들에게 웃을 수 있어야 가정이 행복해 집니다.
손목나가면
손목 쓸데마다 아프고 그래서 스트레스 쌓이고 내 손목 아픈거
알아주지 않는 가족들에게 화가나고 그래서 짜증내고
내팔자야~하는 자기 비하하게 되고
세탁기에게 맡기면 모든것이 해결되는데요.
20. 오, 노~~~
'18.10.23 2:13 PM
(218.234.xxx.23)
세탁기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전제품.
친환경세제 쓰고요, 많이 넣지 말고 적당량으로.
검은옷/수건과 속옷 정도만 분리해서 세탁하면 되는데요.
정 염려되시면 헹굼 추가 1번 정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몸도 아끼고, 환경도 아끼고요..
21. ...
'18.10.23 2:18 PM
(182.215.xxx.54)
처음 들어봅니다;
흰색 계통 옷과 진한계통 옷만 분리해서 세탁해도
먼지가 옷에 묻진 않아요.
제 경우에 속옷만 손빨래나 삶기, 수건, 양말, 옷(흰색, 검정색, 울이나 니트 분리) 을 분리해서 세탁합니다.
22. 윗님처럼
'18.10.23 2:19 PM
(182.226.xxx.152)
색깔구분해서 빨고 친환경세제쓰고 빨래양에 따라 추가헹군 한두번더하고..깨끗하던데요?
23. 원글
'18.10.23 2:21 PM
(121.184.xxx.215)
색깔대로 분리 다해서 빠는데 이게 습관이 되었어요ᆢ
손으로 헹군뒤 먼지들이 이렇게 있는데 안할수가 없겠더라고요
수건도 분리해서 따로모아 빨고 검은옷도 분리해서 돌리고
속옷은 삶고
설거지도 먹으면 얼른 치워서 싱크대전체 다 정리하고 후드닦고
그럼 저도 그냥 손헹굼 졸업할까요^^
24. ....
'18.10.23 2:31 PM
(122.34.xxx.163)
먼지들이 유독 많다 싶으시면 세탁기 통세척 통살균을 자주 하세요.
25. ...
'18.10.23 2:35 PM
(222.99.xxx.66)
한번도 따로 행군적 없네요
26. 찝찝해서
'18.10.23 3:03 PM
(110.70.xxx.241)
탈수를 한번 더 합니다.
27. 제가
'18.10.23 3:06 PM
(175.199.xxx.107)
마지막에 손헹굼 두번더하고 널었었어요
습관이 들어서 도저히 그냥 못 널겠더라구요
작년에 세탁기 바꾸면서 그냥 세탁기내 헹굼 두번 더하고 그냥 널어요
좀 마음에 안들지만 눈 감으니 세상 편하네요
28. 작년에는???
'18.10.23 3:06 PM
(175.112.xxx.100)
-
삭제된댓글
작년에는 어찌 사셨는지... 혹시 올해부터 스스로 빨래 하시는 거에요? 몸 상해요. 적당히 하고 사셔도 괜찮아요.^^
29. 해질녁싫다
'18.10.23 3:47 PM
(121.181.xxx.212)
전데요
마지막에 손헹굼 꼭 합니다
헹굼물에 먼지 보고는 그냥 못넘어가요
저도 그냥 넘어가고 싶은데 안되네요ㅠㅠ
30. 그러면
'18.10.23 5:39 PM
(221.141.xxx.42)
차라리 드럼으로 세탁기를 바꾸세요.
드럼은 거름망도 없고 고대로 먼지가 빠져서 옷에 먼지 안붙어요.
헹굼추가 2번 더하면 깨끗이 빨려나와요 ㅠㅠ
31. 헐
'18.10.23 6:11 PM
(223.33.xxx.157)
이런사람처음봄
고생을사서하네요
32. 저도요
'18.10.23 7:40 PM
(221.149.xxx.8)
-
삭제된댓글
대야에 물 받아서 두번 정도 흔들어 헹구게 되는데요.
그거 하룻밤 정도 놔둬서 가라앉은 거 보면 ㄷㄷㄷ지요. 특히 타월 종류는요.
밀레 드럼 세탁기고요. 아이들이 아토피라 세탁기를 비싼 걸로 샀어요.
흔들흔들해서 안 쓰는 식기건조대에 척척 올려놓았다가 물 빠지면 옮겨서 탈수하지요.
사실 화장실에서 헹구고 그 물은 변기물 내리고 물통에 붓는 식으로 씁니다.
33. 저두요...
'18.10.24 5:50 PM
(118.35.xxx.229)
특히 검정옷이 많은 저는 꼭 헹궈요...먼지때문인것도 있고.....헹구면 결코 물이 깨끗하지 않아서 자꾸 하네요....
또...다른 이유는 세탁기 돌려놓코 외출하고 돌아오면 빨래가 다되어 있어요....근데 섬유유연제를 안넣어서 헹굼물을 받아 유연제 넣어 손으로 헹궈 탈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