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조카 이야기입니다.
지금 40개월 남자아이구요...엄마. 아빠, 응 정도만 하고 말을 안합니다..
심부름 시키고 하면 말귀는 알아든는것 같은데...그이상 말을 안하니 너무 걱정이 됩니다...
어린이집에서도 말을 안하니 친구와도 잘 어울리지 못하는것 같고...장남감을 갖고놀다가도 친구가 뺏으면 싫타고 안하고 그냥 줘버린데요...ㅜㅜ
너무 걱정이 되어서 올케가 민간에서 하는 언어치료하는곳에 가서 검사를 받은모양인데...
꼭 치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네요...
주위에서는 말귀 알아들으니...입 늦게 터지는 아이도 있느니 조금만 더 기다리라고...한다는데...
이런 경우가 주위에 없어서...어떻게 해야할지...병원을 가게된다면 어떤병원을 가야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선배님들...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