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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故이영훈과 불화설, 안티 루머…진실 통한다 생각" 

일문세 조회수 : 14,552
작성일 : 2018-10-23 01:08:37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1065681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문세가 故이영훈 작곡가와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22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이문세의 정규 16집 앨범 ‘비트윈 어스(Between Us)’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문세는 故이영훈 작곡가에 대해서 "이영훈 씨가 살아계셔야 불화설이 종식이 될 거 같은데, 한사람 얘기만 듣고 설득이 될까 싶다. 요즘 제가 텔레비전 출연 한 두번 하면, 검색어 같이 올라오면서 좋은 얘기만 나왔는데 최근 때아닌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단호하고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어떻게 기사가 나오고, 동영상이 유포 됐는지 모르겠지만 악의적이다. 진실을 밝히려면 저하고 해야하지 않았을까. 혼자 추측과 드라마틱하게 해서 어떻게 해서 안티를 생산을 하게 했어야 하나. 이영훈 씨 돌아가시기 전에 기자를 대동해서 쇼하기 위해서 갔다. 그런 것도 다 밝혀지지 않았나"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문세는 또한 "영훈 씨와 저하고의 생각이나 이념이나 이런 것은 정말 달랐다. 우리가 부부가 아니어서 다행이다는 말을 많이했다. 취미활동, 선호하는 어떤 음식들. 그런 것들이 다르기 때문에 둘 사이가 찰떡궁합처럼 보였지만, 그렇게 살아왔다"면서 "영훈 씨가 아프다고 병원 소개시켜달라고 했을 때는 작업이 끝난 뒤였다. 박상원 씨가 병원 쪽을 잘 알아서 추천을 받아서 전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그 이후 저는 공연하다가 이영훈 씨가 아프다는 말 듣고 찾아갔는데 세상을 떠난 것이다. 이문세가 잘 나갈 때는 챙기더니, 병들더니 내팽겨친다고 매도하고. 그런 시선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가짜 뉴스를 좋아하고 클릭할지는 몰라도 진실은 통한다고 생각한다. 제가 열심히 살아온만큼 알아주시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문세는 '비트윈 어스'의 의미처럼 열린 귀와 마음으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원했다. 타이틀곡 '희미해서'의 헤이즈를 비롯해, 개코, 선우정아, 잔나비, 김윤희, 임헌일 등 개성 강한 뮤지션들이 참여해 풍성한 앨범을 완성했다. 오늘(22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IP : 110.70.xxx.5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군요
    '18.10.23 1:41 AM (183.100.xxx.69)

    진실을 왜곡 확대 재생산 하는 사람들은 대체누구일까요?

  • 2. 손바닥으로
    '18.10.23 1:43 AM (91.115.xxx.197)

    하늘을 가려라.
    고 이영훈님 부인이 한 인터뷰가 있는데..ㅉㅉㅉ.

  • 3.
    '18.10.23 1:46 AM (49.167.xxx.131)

    이사람이 그렇다면 맞는건가요? 진실은 모르는거죠

  • 4. 이문세
    '18.10.23 1:51 AM (1.235.xxx.220) - 삭제된댓글

    새 앨범 나오나요?

    그런데 시끌시끌 하네요.

    제가 몰랐던 이야기도 있고......

    https://entertain.v.daum.net/v/20181022165304044?d=y

  • 5. ...
    '18.10.23 2:26 AM (223.57.xxx.194)

    상식적으로 문병가는데 기자 카메라 우르르 끌고 가는게
    이해가 되나요?
    과거 행동을 보면 잘 일 수 있지 않나요?

  • 6. ..
    '18.10.23 3:05 AM (223.62.xxx.98)

    문병가면서
    카메라, 기자 우르르 대동하고
    들이닥치는게 상식적으로 노이해
    가뜩이나 아픈사람 힘들게
    그거 보면서 다른건 모르겠고
    자기 생각만 하는 이기적인 사람이구나 느껴졌음

  • 7. hap
    '18.10.23 3:14 AM (115.161.xxx.254)

    댓글들 정독하고 새삼 놀라네요.

    이영훈님곡들 컬러링 저작료를 이문세 자기앞으로 해놨다네요?
    사실이라면 왜 유족들이 가만 계신건지...아님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건지?

    라디오 공개방송서 녹화전 시끄럽고 박수소리 작다고 손가락욕에 쌍욕했다는 당시 관람객 댓글...휴

    지방 대학축제때 가서 학생들이 볼려고 떼로 몰려오니 전라도는 이래서 안된다고 했다네요.
    어느 방송서는 김대중 대통령 고문으로 다리 저는 거 따라 흉내내 절면서 걷고...

    히야 진짜 까도까도 양파같은 악행들이 계속 새로 나오네요.
    더 실망할 것도 없지만 새삼 이영훈님의 곡들이 안타깝고 애틋합니다.
    마지막엔 유작들을 무명 성악가에게 다 줬다는데 들을 기회가 없군요.

  • 8. 자기 무덤을
    '18.10.23 3:30 AM (91.115.xxx.197)

    스스로 파네요.
    거짓을 거짓으로 덮으려하다니 ㅉㅉㅉ.
    개독들 특징.
    곧 환갑되고 살 날도 얼마 안 남은 사람이 저렇게 살고 싶을까요?
    죽어서 이영훈님 만나는거 안두렵나요?
    백년도 못사는 인간이 참 거짓으로 인생을 사네요.
    자식도 있을텐데 참으로 불쌍한 인간이네요.

  • 9.
    '18.10.23 5:38 AM (119.149.xxx.7)

    다음에 댓글 장난아니네요
    와 저런 사람인줄 몰랐어요....

  • 10. .....
    '18.10.23 5:52 AM (27.176.xxx.243)

    이문세노래...이영훈씨 작곡노래들을 좋아했기에... 그녀의 웃음소리뿐 이 노래는 우리나라 가요사에
    남을 명곡이라 생각하기에....
    이번 전국투어콘서트때 기 볼려고 생각중이었는데
    이문세씨에게 정말 실망입니다.

  • 11.
    '18.10.23 5:53 AM (121.129.xxx.82) - 삭제된댓글

    기사 댓글보고는 더 놀랍니다
    인성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구체적으로 경험했던 사람들 얘기가 너무 놀랍네요
    어찌 저리 일관성 있는지...
    선댓이 하나도 없네요

  • 12.
    '18.10.23 5:57 AM (121.129.xxx.82)

    기사 댓글 중 별밤 공개 방송 증언 들이 놀랍네요
    박수 크게 안친다고 쌍욕하고
    떠든다고 욕하고
    전주 공개방송에선 전라도는 이래서 안된다니......
    와~~~

  • 13. ...
    '18.10.23 6:00 AM (39.121.xxx.103)

    참 개독답다..
    모르는 사람들도 다 알게되었겠네..
    잘됐다 ㅉㅉ

  • 14. ...
    '18.10.23 6:32 AM (168.126.xxx.50)

    7~8년 전 쯤 연말 콘서트 한다해서 나름 10 만 원 돈 내고 갔는데
    노래하나하고 시시껄렁한 한참하고,
    상품 추첨한다고 장터분위기 만들고...
    끝나고 우루루 나오는데 다들 표정이 안좋고
    친구들은 다신 이문세 공연 안본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공연하는 것 보면 이해가 안되네요

  • 15. ...
    '18.10.23 6:34 AM (168.126.xxx.50)

    윗 댓글에 시시껄렁한 소리요
    성의 없는 공연이었어요

  • 16. Nn
    '18.10.23 6:43 AM (114.200.xxx.190)

    전 이문세 인기있을때 중딩이어서 잘 아는데요. 공개방송가면 여자아이들에게 비웃으면서 너 공순이냐는 둥 이뇬저뇬 쌍욕 날린다고 들었어요. 인터넷없었으니 망정이지. 그런거 떠나서 한창때 방송들으면 무식하기 그지없고 열등감인지 만만한 상대에게 엄청 무시하고 잘나가는 연옌에겐 설설 기는 타입.

  • 17. 다음댓글 정독
    '18.10.23 6:51 AM (222.237.xxx.101)

    앨범홍보하러 나왔다가 실체 다 드러남
    댓글중에 어떻게 선플이 일도 없어
    전대갈이랑 테니스 치는 쉐키 인성이야 뭐 ...
    이영훈님 유족이 실체 다 까발려서 매장됐음 좋겠지만 그런일은 안하시겠죠

  • 18. ㅇㅇ
    '18.10.23 7:50 AM (107.77.xxx.97)

    제가 텔레비전 출연 한 두번 하면, 검색어 같이 올라오면서 좋은 얘기만 나왔는데 최근 때아닌 곤욕을...

    하하하.
    비웃고 갑니다.
    좋은 얘기 올라온 적 한번도 없었어요.
    관심있는 사람은 다 알아요.
    기회주의자로 얼마나 비겁하고 비열한 짓을 했는지.

  • 19. 야~~~
    '18.10.23 7:53 AM (211.186.xxx.176)

    국민들 똑똑해졌어.
    어디서 사기를 치냐~
    이제 넌 끝났어

  • 20.
    '18.10.23 8:27 A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

    이해 안되는게
    저런 사람 콘서트하면 비싼 돈 내고 공연가서
    자발적 호구돼주는 사람들임

    얼마나 인성이 ㄱㅊㅂ이면
    그많은 다음댓글에 선풀이 한개도 없다는게 진짜 더 놀라움

  • 21. ??
    '18.10.23 8:38 AM (180.224.xxx.155)

    저도 별밤듣고 자란 세대인데 고3때 공부하며 듣다가 청취자 연결해서 대화나누는 코너에서 비아냥거리며 청취자 희화화하고 낄낄거리는거 듣고 소름이 돋아 이어폰 빼버렸네요
    상고 다니던 중학교 동창친구가 공개방송에서 니들 경리되냐? 부기학원이랬나 주산학원이랬나 그러면서 공순이보단 낫겠다. 그랬다고 ㅈㅅ없다 욕한것도 생각나요
    저사람은 정말 최악이예요. 공부 잘했지만 집안사정때문에 ㅅㅇ여상간 제친구 생각나고 아침부터 기분 찜찜하네요

  • 22. 진실은뭔가
    '18.10.23 8:57 AM (175.118.xxx.47) - 삭제된댓글

    이영훈씨가 돌아가시기전에 직접 섭섭한마음 비추지않았나요 인터뷰본것같은데 그게 그부인 인터뷰인건지 잘모르겠지만 아프셔서 감정이 격앙됐을수도있긴하겠죠
    뭔가 금전적인부분부터 서로 감정적인부분까지 섭섭한것이
    많았던거같은데 자기곡 대부분 이문세한테줬고
    돈안받고 그냥주고 그랬다던데ᆞ ᆞ
    뭐 이문세도 자기입장에선 억울한부분이 있겠죠

  • 23. ㅇㅇ
    '18.10.23 9:12 AM (107.77.xxx.97)

    정말 옛날 노래 들으면 그 시절 기억과 그리움에 감정이 말랑해져야 하는데 그렇게도 좋아했던 이문세 노래는 어쩌다 들으면 비아냥거리는 그 얼굴이 떠올라 재수없어 죽겠어요.
    비아냥거림 단어 뜻으로 그 얼굴 쓰면 딱 좋겠다는.

  • 24.
    '18.10.23 9:19 AM (1.241.xxx.7)

    서세원인 줄‥‥
    고딩때 별밤 캠프 못가서 울고불고 하던 팬이였는데‥흑

  • 25. ...
    '18.10.23 9:27 AM (202.156.xxx.209)

    저도 별밤듣던 중딩 이였는데.. 그 때도 성격 인성 안 좋다는 소문은 많았어요. 요즘 아이돌은 컴이 발달해서 인성 성격이 좋은건지..

  • 26. ,,,,,,,,,
    '18.10.23 9:28 AM (211.250.xxx.45)

    40대후반인데
    티비에서 똑똑히봤어요

    기자들 우르르데리고 이영훈님 병원찾아가 기도하는 언플

  • 27. ...
    '18.10.23 9:29 AM (116.121.xxx.16) - 삭제된댓글

    이영훈 씨 쪽에서 병원 알아봐 달라고 했더니, 정말 병원만 알아봐 줬다는 게 기억나요.
    우리나라 언어 정서상 그건 병원비를 도와달라는 뜻이잖아요.
    가족 어느 분이 인터뷰하면서 차마 직접적으로 말은 못했는데 그게 너무 섭섭했다고...

  • 28. 이문세 부인이
    '18.10.23 9:35 AM (1.241.xxx.7)

    유명인 인가요? ‥

  • 29. ㅜㅜ
    '18.10.23 9:46 AM (221.159.xxx.168)

    다른 얘기 다 접어두고 전두환, 이명박하고
    테니스치고 가깝게 지냈다면 이 사람 더 이상
    뭔 얘기가 필요할까?

  • 30. 저도
    '18.10.23 9:55 AM (203.246.xxx.74)

    병문안 간다고 우르르 몰려갔던것 방송에서 봤던거 기억나요
    그땐 어려서 그냥 아픈사람 병문안 간거구나 했는데
    말기암에 곧 죽을 사람에게 그렇게 갔다는게
    지금 생각하니 인성이........

  • 31.
    '18.10.23 9:55 AM (114.203.xxx.61)

    목소리도 답답해 죽겠어요
    임재범의 가로수그늘아래서면 ~
    이렇게칙칙한날 추천해봅니다,;

  • 32. ㅋㅋㅋ
    '18.10.23 10:02 AM (124.58.xxx.198)

    다들 그 사람 살아온 만큼 알아주네요ㅋㅋㅋ

  • 33. 로즈빔
    '18.10.23 10:06 AM (220.92.xxx.83)

    궁금한게요 이영훈님 작곡한게많아 저작권료가 좀되지않나요?윗글보니 이문세한테 병원비 도와달랬단얘기가있어서요~~

  • 34. 콘서트경험담
    '18.10.23 11:20 AM (125.186.xxx.28) - 삭제된댓글

    위에 점세개님 콘서트후기댓글 제가쓴줄~~
    거기서도 그래싸보네요
    콘서트장 나오면서 추억은 개뿔!10만원돈 아까워서 열받았어요
    박경림 갈라진음성으로 노래시키고 시시껄렁한 입담으로 몇분 지나가고 제일 압권은 입장시 자리번호로 상품추첨해서 그자리 불빛비추고 당첨된사람 일어나 또 입담,허허허 그저 웃었어요, 이게 콘서트냐? 내돈 내시간 물리도!

  • 35. 콘서트경험담
    '18.10.23 11:22 AM (125.186.xxx.28)

    위에 점세개님 콘서트후기댓글 제가쓴줄~~
    거기서도 그랬나보네요
    콘서트장 나오면서 추억은 개뿔!10만원돈 아까워서 열받았어요
    박경림 갈라진음성으로 노래시키고 그저그런 가수들 찬조줄연노래로 시간 때우고,시시껄렁한 입담으로 몇분 지나가고 제일 압권은 입장시 자리번호로 상품추첨해서 그자리 불빛비추고 당첨된사람 일어세워 또 입담,허허허 그저 웃었어요, 다른가수들 콘서트 후기들어보니 이건 정말 사기수준.이게 콘서트냐? 내돈 내시간 물리도!

  • 36. ..
    '18.10.23 9:03 PM (221.167.xxx.109)

    표정이라든가 말하는거 들어보면 의리 따윈 없고 딱 얄미워보이던데요. 원래부터 호감가지 않았어요.

  • 37. 얼음땡
    '18.10.23 9:27 PM (112.159.xxx.10)

    전 윤도현이 kbs에서 진행했던 프로 있었죠? 제목이 기억이 안 나는데;;;
    거기 공개방송 갔는데 출연자가 블라인드였거든요
    이문세가 나왔더라고요
    근데 어릴때 이문세가 진행하는 일밤 보고 컸고 딱히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니었는데 그때 보고 실망했어요
    여러 목격담처럼 껄렁껄렁 성의 없고 지가 제일 잘난 태도..
    아티스트들은 후배들이니까 그럴 수 있다 쳐도 관객들한테도 거만함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티비와 달라 정말 의외였고요
    위에 상고 비하 등 대박이네요

  • 38. 별로
    '18.10.23 9:30 PM (220.79.xxx.102)

    이문세씨 전혀 억울해보이지않네요. 진실은 통한다는 좋은 말을 거짓을 덮기위해 쓰지 마시죠. 저도 티비에서 병문안갈때 기자들데리고 간거 기억나요.
    옛날 별밤들을때부터 무척이나 가볍고 가식적이라는거 어린나이였음에도 느꼈어요. 거기다 능글맞다는 생각도 했었어요. 반성하세요... 증인들이 이렇게나 많네요.

  • 39. ...
    '18.10.23 10:16 PM (58.143.xxx.210)

    인성은 그렇다 치고 비싼돈 주고 가는 콘서트에선 왜 노래를 안 부르는거죠?
    양심도 없이 몇곡 하지도 않고 콘서트라고 돈 받아 먹냐..

  • 40. 충격
    '18.10.23 10:18 PM (1.237.xxx.57)

    나름 팬인데, 넘 실망스럽네요
    이상하게 예능 나왔을 때, 후배 가수들이 존중하지 않는더 싶었는데, 이유가 이유가 많았네요

  • 41. ...
    '18.10.24 12:03 AM (180.69.xxx.199)

    헉.
    콘서트때 원래 이문세 노래 안 불러요?
    그럼 그게 다 쇼였나?~
    회사에서 해외컨벤션 갔는데 이문세 불렀거든요.
    비행기값 호텔비 등등 다 줬겠죠? 공연비도 어마어마 했을테고요.
    무대에 나오더니 목감기 걸려서 노래를 못한다나.
    고음 부분은 관중석으로 마이크 돌리는 등 쇼를 하다 공연을 끝냈었어요.
    사기꾼이구만요!

  • 42.
    '18.10.24 12:21 AM (104.248.xxx.105)

    개인적으로 겪은 게 있어 저 사람 진짜 별로입니다.

    하지만, 저 작곡가 부인도 엄청나다고 여기서 봤어요.

    그냥 고 이영훈님만 불쌍하네요.ㅠㅠ

  • 43. ㅋㅋ
    '18.10.24 12:54 AM (116.34.xxx.169)

    콘서트에서 노래 안하는 건 실력 들킬까 봐서..저도 노래 못하는 건 아나봄.
    링크 된 글.. 댓글에 이런 게 있더군요.
    이영훈 없었으면 삐리삐리.파랑새나 찾으며 6시 내고향 리포터나 하고 있을 거다..
    그 댓글의 댓글은
    그 리포터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라고..

  • 44. ㅎㅎ
    '18.10.24 1:31 PM (223.62.xxx.229)

    TvN 시상식 인가에서 붉은노을 부르는거랑
    환타스틱 듀오에서 무반주로 소녀 부르는거 보고
    읭? 옛날보다 노래 잘 하네 하고
    콘써트 함 가볼까 했는데 큰일날뻔
    이영훈씨 노래 너무 다 좋아하는데 왜 하필 이문세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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