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좋아하는데요, 토종대추와 신품종 대추가 있대요.
사과대추 먹어 봤는데, 저는 딱히 더 달다고 못 느끼겠더라고요.
그런데 토종대추는 주로 말려서 판다고.
말리면 단맛이 상승하니, 안 달아서 말려서 파는 건가 싶기도 하고...
토종대추와 신품종 대추, 무엇이 다른가요?
아는 분 계실지 모르겠네요;;;
대추 좋아하는데요, 토종대추와 신품종 대추가 있대요.
사과대추 먹어 봤는데, 저는 딱히 더 달다고 못 느끼겠더라고요.
그런데 토종대추는 주로 말려서 판다고.
말리면 단맛이 상승하니, 안 달아서 말려서 파는 건가 싶기도 하고...
토종대추와 신품종 대추, 무엇이 다른가요?
아는 분 계실지 모르겠네요;;;
토종이 달긴 더 달아요
다만 과일처럼먹을 과육이 안되는거죠
개량종은 사과?수준이던데요
와 당도 아닐까요?
잘은 모르지만,
뭐든 개량하면 인간의 입맛에 맞게
경제성을 올리는 쪽으로 하게 되죠.
대추를 아주 자주먹는건 아니지만
재래종?의 경우. 어떤건 질깃질깃한것도 있더라구요
개량종(사과대추)은 아삭거리잖아요...식감도 다를듯
풋대추의 수요가 한정되어 있어서 말려서 건대추로 파는것 아닐까요?
말리면 보관기간이 일년 이상 가니까요.
그러네요
사과같은 경우는 보관이 좀 오래되지만.
대추같은 경우는...보관해서 경제성이 나올까 싶네요
땅콩도 생땅콩으로도 먹을수 있지만
요건 수확철 딱 한 열흘 정도만 먹을수 있고
그이후엔 다 말려서 판매되죠
말려서...생으로
말려서..볶아서
1) 과육 크기 차이
2) 사과대추도 엄청 물 많고 달콤한게 있어요.
3) 어떤 대추든지 수확하면 얼마 안가서 싱그러운 풋맛은 사라지고 말린 대추처럼 발효된 맛이 나요. 그래서 생대추는 유통기간이 짧아요. (윗댓글의 땅콩처럼..)
4) 말리는 이유는 당도 상승을 위해서가 아니라 유통기간이 길어서예요.
토종대추는 복조라는 품종으로 충북 보은에서
생대추를 과일처럼 먹을수 있게 처음 시작했어요.
대추 고유의 맛이 나며 당도가 30brx이상될 정도라고 해요(비교로 사과는 15brx정도)
신품종은 사과대추로 토종대추와는 아주 다르죠
사과맛이 나고 크기가 동그랗고 큽니다.
처음에 아삭한데 쉽게 푸석해져서 얼른 먹어야해요.
그리고
말린대추는 꼭 토종대추를 쓰셔야해요
사과대추는 신맛이 강해서
먹기에 별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