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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애 있는 시댁과의 일 쓴 사람입니다

... 조회수 : 5,374
작성일 : 2018-10-22 15:50:22
죄송해요 누가 알아볼까 제대로 애기하지 않은 상황이었고

마음도 흥분한 상태라 횡상수설한것같습니다


남편 50대 저 40대. 딸딸. 20대중반들

시동생 동서 50대 아들 딸 20대 초중반

경제력은 시동생이 더 좋고요

집은 똑같이 비강남권 아파트 해주셨구요 아임에프터지기바로 저네요

경제력은 저와 시동생보다 훨 좋으십니다

알뜰하시고 부지런하십니다

시동생네는 딱 명절 생신은 잘챙기고요 그외에는 시간날때

저희는 명절 생신 어버이날 결혼기념일 초중복날 김장
(제사는 둘째시라)

한달에 한두번 찾아뵐때마다 빈손으로 간적 한번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머님은 우리가 항상 빈손으로 왔다고 애기하셔서

남편과 저 놀란적 있었습니다

제 딸들도 작은엄마는 빈반찬통만 들고오는데

왜 엄마만 바리바리 들고가냐고 애기하시도 한 상화이고요

시어머님은 무조건 재산은 반반씩이고

시동생이 더 달라면 주실수도 있다고 하셨구요

당신들이 수족울 못쓰고 먼저 누가 가신다면큰아들내외에게 의지히고

싶다고 다 모인자리에서 둘러서 애기하셨습니다


세상은 공짜없다고. 언어적으로 많은 시집살이 당했고요

예를 들면 친정엄마가 애 머리끈 사서 해주신거

이딴거나 해준다고 집아던지셨구요

친정엄마앞에서 제게 욕도 하시고

친구분들 시동생내외 다 있는데서 너

장애있어서 일찍 보낸거 아니냐 하셨구요

(그당시 시댁에 심힌 장애있는 시동생이 살아있었구요

엄마는 반대하셨고 친구들은 남편이 어머니에게

기죽어 있다고 반대하고 싶었다고 애기하더군요

동서는 친정이 반대안했냐고 의아해 했구요)

결혼초 신랑은 월급 60만원이었고

전세금 예물 합쳐서 3000정도 해주시고

전 제가 번돈으로 천만원정도 혼수예단해간상태이고요

갱년기에 아버님이 사고치신거 친구들과의 비교

그모든 스트레스를 저와 동서에게 푸는 상황이었구요

그래도 시간이 흐르니 남편이 잘해주고

저또한 올케들이 있으니. 할도리는 하자 생각과

여기 82쿡보고 그래도 낳다 하고 살았는데요

생신에 넘 의미를 두시는 분들이라

아침에 바리바리 싸가서 챙겨드린상태에서

(어머님이 따로 해논 반찬은 없었고요

김치는 당신드실게 없어서 담그셨는데 시동생

줄 반찬통 당신드실 반찬통 딱 두개인 상황이었구요

게껍질아 개수대에 있길래 혹시 꺼낼 반찬이

있나 여쭈었는데 없다고 하셨어요

점심외식후에야 양념게장 동서 줄거만 했다

애기하시고 저를 보면서 딱 세쪽만 가져가라하셨고

아차하셨는지 내쪽가져가라하신 상태였고

김치는 안줄려고 했는데 아범이 잘먹더라

해서 당신거 덜어가라 하신거고요

저 전업일때 놀고먹으면서 김치 가져가신다고

뭐라하시고 그즘에 동서는 자긴 평생 김치안딤기먹어도

된다 애기한 상황이었구요

그말듣고 넘 충격먹고 안얻아먹었더니

또 식구들에겐 제가 욕심이 없어서 안가져간다고 ㅋ)

간장게장 세마리씩 주시고요 (시조카들이 더 좋아합니다)

네 저희가족 네명 다 간장보다 양념에 환장합니다

첨에ㅠ세쪽이란게 저빼고 쎄쪽이었울거란 생각이

드니 어머님 속을 안것 같아서

당신수족못쓰고 혹 시아버지 홀로 되면 저희보고 모시길

원하는데

어제일로 맘이 많이 상했나봅니더

어머니가 너희가 주는 돈이 필요한것보다

그 주고자 하는 마음을 보고싶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까짓 김치 게장보다 그 속에 담긴

어머님 속마음애 속상했습니다

그리고 차라리 아침상에 동서가 간장게장 못먹으니

동서거만 담갔다. 한쪽씩만 맛봐라했으ㅕㄴ

서운하지 않아겠지요



댓글들처럼 동서에게는 별 마음 없습니다

그냥 잘살고 서로 피해만 주지 아노으면 됩니다

아들문제는 못낳게 했으면서 방패막이 안되주고

회피만 하는 기약한 남편이 더 밉기만합니다

기약하고 멘탈약하고 아들없는 큰아들 며느리인

저희부부 앞날이 까막득합니다


첨에 쓴글은 지우겠습니다

참 전에 살던 동네는 알부자가 많은 동네여서

친구분들이 억소리나게 잘 살고 여유있으니

며느리 자랑배틀 예단배틀이 심했고요

(그집 며느리 키도 크고 돈도 잘벌고 싹싹하고

친정이 뭐뭐해주더라 등등)

지금 사시는 동네는 음 시세가 잘 안오르는

윗쪽동네라 여기서 사권분들히고 지내면서

남며느리자랑 잘 인하시고 그냥 돈달란소리나

하지말라리고 하십니다

자희 살면서 한번도 돈달리고 떼쓴적없어요

오히려 시동생이 형바보같다고 왜 요구도 못하냐고

애기한적있어요

전에 댓글도 삭제해서 죄송합니다





















IP : 14.32.xxx.13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0.22 3:53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

    이전 글 대충 읽었는데요.
    원글님이, 시어머니 그래도 좋은 분이다 하셔서 댓글이 그렇게 달린 것 같아요.

    근데 이 글 읽어보니, 절대 좋은 분 아닌데요.~~~~

  • 2. ..
    '18.10.22 4:08 PM (121.159.xxx.207)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종속된 삶은 불행할 수 밖에 없죠.
    아들을 누가 낳게 해주고 말고 한다는 건지...
    죄다 남탓이네요.
    설마 세 쪽 받아온 건 아니죠?

  • 3. .ere
    '18.10.22 4:09 PM (121.137.xxx.94)

    시댁, 시어머니가 우리 인생에 도대체 무엇일까요.. 그나마 집이라도 해주셨으니, 도움 주신거고.
    나머지 감정적인 부분은 뭐하러 신경 쓰시나요. 그깟 간장 게장인지 양념게장인지. 나가서 사먹으면 10만원이면 실컷 먹을 꺼고요. 생활비 드려야 하고, 빚 갚아 드려야 하는 시댁도 많습니다. 게장, 김치. 오고가는 말 가지고 맘고생 하지 마시고, 님 편하신 대로 행동하시면서 편하게 사세요. 시어머니 사랑 받는다고 오래 사는 것도 아니고, 미움 받는다고 불행해지는 것도 아닙니다. 나랑 안맞는 시어머니 맘 이해해보려고 할 필요도 없고, 원망할 가치도 없어요..

  • 4.
    '18.10.22 4:17 PM (59.10.xxx.26) - 삭제된댓글

    저번에도 댓글 달았었는데 그 정도면 걍 평범하고 나쁘지 않은 시부모인데요.. 원글님이 힘들면 그만 하세요.
    생신상 차려드리고 왜 좋은 소리도 못 듣고있나요? ㅜㅜ
    그리고 두 아들 집에 똑같이 주셨으면, 노후도 똑같이 의지하시는게 맞으니 그 부분은 원글님이 지금부터라도 시어머니에게 정확히 짚어서 말씀 드리세요. 저는 받은만큼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지만 동서와 똑같이 받았으니 의무도 똑같이만 하겠습니다.

  • 5. ...
    '18.10.22 4:18 PM (14.32.xxx.138)

    아치하셨는지 한쪽 더가져가러 하셔서
    네쪽 가져왔습니다

    맞아요 다 제탓이지요

    이제 시댁과의 일 생각해봐야겠어요

  • 6.
    '18.10.22 4:18 PM (59.10.xxx.26)

    저번에도 댓글 달았었는데 그 정도면 걍 평범하고 나쁘지 않은 시부모인데요.. 원글님이 힘들면 그만 하세요.
    생신상 차려드리고 왜 좋은 소리도 못 듣고있나요? ㅜㅜ
    그리고 두 아들 집에 똑같이 주셨으면, 노후도 똑같이 의지하시는게 맞으니 그 부분은 원글님이 지금부터라도 시어머니에게 정확히 짚어서 말씀 드리세요. 저는 받은만큼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지만 동서와 똑같이 받았으니 의무도 동서와 똑같이만 하겠습니다. 어머니 그렇게 아시고요, 저희한테 나중에 의탁하겠다 그런 말씀 이제는 더이상 말아주세요 듣고 싶지 않아요.

  • 7. ㅇㅇ
    '18.10.22 4:23 PM (121.165.xxx.77)

    그때도 원래 작은 것에 의난다고 썼어요. 좋은 시부모를 떠나서 그 상황만 보고도 빈정상하는 거 맞아요. 손자있는 집에 마음간 것도 맞구요. 앞으로는 속넓은 척 하지말고 위에 .ere님이나 음님 말대로 하세요. 기대하지말고 그냥 내 맘대로 하세요.

  • 8. @@
    '18.10.22 4:26 PM (114.200.xxx.117)

    뭘 또 이렇게 2차까지...
    그리고 부부가 아들이 낳고 싶다고 아들이 생기는 것도 아니죠.
    딸 셋, 넷인 집들도 있으니까요
    엉뚱한 곳에 화살 쏠일은 아닙니다.

  • 9. 읽다 말았는데
    '18.10.22 4:26 PM (1.237.xxx.175)

    시부모님 너무 신경쓰며 살지 마세요.
    아무리 잘해도 좋은 소리 못들어요. 신혼 1년 쯤 겪고나면
    상대할 가치가 있나 없나 견적나오잖아요.
    아니다 싶으면 선 긋고 무시하고 할 도리나 챙기고
    감정적으로 엮여들어가지 마세요.
    나 중심적으로 내 생활 충실하고 대충 대충 사는게 편해요.
    남편이 휘둘리는 유형이면 남편보고 하라고 등떠밀면 그만이고요.

  • 10. ㅠㅠ
    '18.10.22 4:28 PM (112.165.xxx.153)

    뭐가 좋은 부모인지...
    시부모 남은 재산 큰 기대하지말고 그냥 님가족 행복하게사세요
    전 이런 경우에 장남한테 딸만 있고 차남한테 아들 있는경우요
    재산 손자한테 물려주는 경우 여러번 봤어요ㅠㅠ
    그런데 그 차남 아들은 자기가 장손도 아닌데 왜 도리해야되냐 함ㅡㅋ
    아마도 지금 집 명의 그 손주앞으로 되어있는지도 모르걸요
    주변 어른들 미리 손주앞으로 바꿔놓고 쉬쉬하다가
    나중에 큰며느리 알고 연끊은 경우 몇집이나 봤어요 ...
    이제라도 며느리도리 내려놓고 그냥 남처럼 대하시길요ㅠㅠ

  • 11. 제가
    '18.10.22 4:38 PM (175.116.xxx.169)

    보기에는요..간장게장이든 김치든..이걱 원인이 아니고 님시부모님이 님부부에게 노후의탁하려는게 원인이네요. 둘째보다 더 챙겨주는것도 없이 힘든일 네가 해 하니 속상하신거죠.

    위 댓글말처럼 시부모님께 요즘 장남이 몰빵받는 시대도 아니인데(언어는 좀 순화해서) 같이 하겠다고 의사표현 분명히 하세요.
    맏아들에게 아에 전재산 다 몰빵한 시집에, 그건 깜도 안되는 기함할 큰동서,큰시숙 겪은 작은 며느리입장에서도
    님 그렇게 의사표현 하셔도 되요.
    속 넓고 착한 맏며느리 역할 포기하시고,
    그렇다고 자식노릇 안하겠다는것도 아니고
    '똑같이'받았으니 '같이' 하겠다는 의사표현 분명히 하세요.

  • 12. 전업을
    '18.10.22 4:46 PM (111.97.xxx.211) - 삭제된댓글

    오래 하셔서 그런지
    자기주장이 없고 소심한거 같네요.

    그 옛날 시댁에서 집 해준건 해준거고
    이제 세월이 흘러 50이 코앞이니 그 나이답게
    좀 다르게 살아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다 큰딸들 그런엄마 답답해 하지 않나요?

  • 13. 고구마
    '18.10.22 5:25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아우 답답하다...
    입 뒀다 뭐해요

  • 14. 속상
    '18.10.22 5:28 PM (168.78.xxx.157)

    저같아도 충분히 속상할 상황이네요, 특히 그 게장 4마리를 받아오셨으니 더 속상할 듯요. 차라리 그자리에서 동서네 주실거 제가 왜 축내냐고 저흰 사먹겠다고 하고 안받아 오던지, 차라리 동서네는 양념주시니 간장은 다 거희가 가져가겠다고 하던지 했으면 덜 속상하셨을라나?
    님 너무 소심하게 속 끓이지 마시고, 이제부터라도 연습해두세요 시모께서 같이 살고싶다고 언급할 경우 대꾸할 말을. 그리고 남편에게도 에둘러 손자있는 집이 더 편하실 듯 하다고 말씀해 두세요. 나 너무 나쁜가?

  • 15. 원글님
    '18.10.22 6:58 PM (121.171.xxx.88)

    너무 걱정마세요. 막상 어머니 모셔야 하는 순간이 오면 어머님 뜻처럼 꼭 큰며느리, 큰아들이 모실 상황이 안될수 있어요. 속으로만 생각하고 계세요. 미리 겁먹지 마시구요.
    그리고 앞으로 그런 상황에서는 김치 세쪽이든 게장몇마리든 받아오지 마세요. 안먹는다 하고 안 가져오는게 마음편한거예요.
    원글님 새댁적 시절만해도 그런 시절이였다쳐도 지금 내자식들까지 차별받는건데 그건 받아오지 마세요.
    화내실 필요도없어요. 냉정하게 대하세요.
    더받고 안받고를 떠나서 요즘 어머니 합가해서 모실 자식 없어요. 많이 편찮으시게되면 병원으로 모시면 되구요. 제가 아는 언니는 아들이 어머니 집에서 출퇴근해요. 주말부부처럼...
    어머니가 혼자서는 무서워서 못 지내겠다고 해서요.
    어머니가 예물을 얼마해줬고 뭐 이런거 중요하지도 않아요. 지금은 함꼐 늙어가는 처지가 된거예요.
    새댁도 아닌데 못할말이 뭐 있어요?
    저희는 시골이라서 어머님이 장남에 대한 편애가 더 심하세요. 그리고 저는 딸만있고 형님네는 손자만 있어요.
    그래서 더더더 어머니가 신경쓰세요.
    저는 돈이든 뭐든 어머니가 형님네만신경써도 워낙 없는 시댁이라 큰돈아니니 그냥 신경안쓰고살았거든요.
    근데 어느날은 어머니가 사골을 고았어요. 큰손주 시험봐서 몸보신해준다고요. 저녁상 차리면서 저녁 국으로 다같이 먹으려니 어머니가 못 먹게 하셨어요. 큰손주만 먹어야 된다고 하시면서 형님네한테 냄비쨰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형님한테 그자리에서 얘기했어요. 형님 꼭 다같이 드시지마시고 **만 먹이세요. 시험잘보라고 할머니가 해주신거니까 가족다같이 먹지 마시구요. 했어요. 어머니도 들으셨구요.
    나중에 어머니가 국 못먹어서 섭섭했냐고 하셔서 말했어요.
    형제간에 우애있게 지내라고 하시면서 콩한쪾도 나눠먹는다는 가르치는데 , 국한그릇도 못먹는데 어떻게 우애가 생기겠어요? 하구요.
    어머니가 오히려 말대답한다고 별걸 다 화낸다고 하셨지만 그뒤 확실히 조심하시고 음식으로는 차별 안하려고 하세요.

    챙기는 자식한테 보살핌도 받는건지, 챙기는 애달픈 자식 따로 있고, 챙김받는 자식 따로 있나요? 용도별로 쓰는것도아니구요.
    결혼 년수봐서 섭섭하신거 표현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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