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갑자기 온몸에 두드러기처럼 생겨서 병원에 가보니 스트레스성 아토피 같다네요
그래서 제가 어찌 뭘 도와주면 좋을까 여쭙니다.
연수기도 사야할까요
바디로션은 뭐로 쓰면 좋을까요?
여러분의 의견 받겠습니다.
신랑이 갑자기 온몸에 두드러기처럼 생겨서 병원에 가보니 스트레스성 아토피 같다네요
그래서 제가 어찌 뭘 도와주면 좋을까 여쭙니다.
연수기도 사야할까요
바디로션은 뭐로 쓰면 좋을까요?
여러분의 의견 받겠습니다.
스트레스를 없애는게 가장 좋아요
그외는 약간의 도움을 주는 정도일겁니다.
스트레스성이지만 뭘 시도는 해야지요....
초장에 잡으세요..
음식을 당분간 자연식으로 바꾸고....물도 좋은 걸로 먹고....
약 병행하면서 노력은 해야죠..
어른 아토피가 무서울수도 있어요.
어디 이상한데 가서 오입질하다가 성병 옮아와서는 아토피 걸렸다고 변명하는거 아닌지 잘 살펴보세요..
술,담배,육류,인스턴트 당분간 금하시구요.
특히 라면 피자 햄버거.. 우리집은 그런거먹음 백퍼 올라오더라구요.
조금맘편해야하던데 ...그게 쉬운일이 아니자나요
하도 안나아서 휴가를 냈는데
그때 많이 좋아졌어요 공기좋은곳에서 햇빛도 많이 쬐고 했어요.
그리고 보습필수.
이거저거 다 해봤는데 결국은 바세린 세타필 정도가 제일좋더라구요
코코넛 오일이 최고
일단 재우고(충분한 수면) 물 많이 먹여요.
그리고 좋은 음식 먹이되 밀가루, 단거 안 먹여요.
그리고 산책시켜요.
일단 재우고(충분한 수면) 물 많이 먹여요.
그리고 좋은 음식 먹이되 밀가루, 단거 안 먹여요.
그리고 산책시켜요.
바디로션은 남편이 너무 싫어해서 애들꺼 가끔 발라줬어요. 베이비로션요.
남편이 스트레스성 두드러기로 1년쯤 고생했고
심할땐 3~4일 주기로 발진이 일어나 고생했어요.
병원에서도 못잡아주니 그냥 항히스타민제 먹어가며 버텼구요.
프로젝트 끝나 스트레스 덜해지니 진짜 감쪽같이 없어지더라구요.
먹는거 바르는거랑 아무 상관 없었어요.
어른 아토피가 만성으로 자리 잡으면
정말 심각해질 수 있다고 들은 것 같아요.
스트레스가 빨리 사라져야 할텐데요...ㅠ
아이아토피는 대학병원서 뉴트로지나 권해서 잘썼네요 참고해보세요 보습력좋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