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 못대는 멍멍이 발톱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1. 쿠기
'18.10.22 12:44 PM (121.141.xxx.138) - 삭제된댓글발톱이 자라면서 걸을때도 아프대요..
얼마전에 세나개에 비슷한 사연 올라왔었어요. 찾아보셔요.2. 그거 잘라줘야함
'18.10.22 12:46 PM (221.188.xxx.140) - 삭제된댓글그거 잘라줘야해요.
발톱 자르는거 개들은 다 싫어하고요
더 길어지면 신경이 자라서 자를때 더 아프고
더 가관인건 발톱이 너무 많이 자라면 그 발톱이 들어져서(?)
발톱이 뽑히려고 피가 나고 난리도 아니에요.
동물병원 가서 마취하고 바짝자르시던지 냅두면 절대 안돼요.3. 그거 잘라줘야함
'18.10.22 12:48 PM (221.188.xxx.140)그거 잘라줘야해요.
발톱 자르는거 개들은 다 싫어하고요
더 길어지면 신경이 자라서 자를때 더 아프고
더 가관인건 발톱이 너무 많이 자라면 그 발톱이 들어져서(?)
발톱이 뽑히려고 피가 나고 난리도 아니에요.
동물병원 가서 마취하고 바짝자르시던지 냅두면 절대 안돼요.
강아지 고기나 맛있는거 먹을때 목줄 채우세요.4. 6년동안
'18.10.22 1:01 PM (211.36.xxx.48) - 삭제된댓글발톱 못깎은 개가 떠오르네요
https://youtu.be/fRHtdI1Mf_I5. 무슨 수를 써서라도
'18.10.22 1:14 PM (121.173.xxx.20)깎아줘야 해요. ㅠ
6. 강아지
'18.10.22 1:24 PM (110.70.xxx.189)간식으로 유인해도
힘으로 제압이 안되는 아이들은
깎이는게 힘들어요
혈투를 벌인다고 하니 입마개 착용후에
혼자서 하지 마시고 힘 좋은 누군가가
붙잡고 하셔야 할거예요
마냥 두고 보는건 아이가 걷을때 너무 불편하고
아프니까 꼭 깎아주셔야 해요
너무 바짝 깎으면 피 볼 수 있고
그렇게 생긴 상처때문에 트라우마 생길수
있으니 너무 욕심 부리지 마시구요7. 힘든데
'18.10.22 9:33 PM (49.196.xxx.64)그거 일반 착한 개도 힘들어요
저희는 산책 아주 많이 시켜 자연스레 갈려나가는 거 같아요
사람들 없는 곳에 가보시는 건 어때요?8. ...
'18.10.22 9:46 PM (115.161.xxx.147) - 삭제된댓글개 발톱에 혈관이 지나가고 있어서 전용 깍기로 해야하는건 아시죠?
9. 차츰
'18.10.23 12:50 PM (121.168.xxx.170)만지는것도 살짝살짝 정도만 허용하고 조금만 더 다가가려고해도 도망갑니다.
당연히 목줄은 엄두도 못내는게 현실인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