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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으로 골때렸던 남녀 상차림 독특한 식문화

... 조회수 : 5,378
작성일 : 2018-10-21 23:32:34
지금 나이로는 환갑이 다 될 나이니 현재는 50대 후반이시죠

항상 얘기하시길 자기네 집안에는 남자상만 차리고 여자상은 따로 없었따 해요

남자들 상만 차리고 남자들이 밥을 다 먹고 물러나면 남자들이 남긴 밥과 반찬과 국으로 끼니를 해결했다는데

남자들이 일부러 여자들 먹으라고 밥과 국을 반정도 남기는 센스를 보여줬다 합니다.

경기 남부 보수적인 지역인데 혹시 다른 지역도 그런곳이 있었나요?


IP : 112.165.xxx.14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1 11:36 PM (211.246.xxx.221)

    무지 가난해서 그랬을까요
    아니면 여자를 무지무지하게 무시해서 그랬을까요?
    저랑 거의 비슷한 나이인데
    서울 변두리에서 나고 자랐지만
    그런적은 없었네요.

  • 2. ..
    '18.10.21 11:36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저 53 깡촌 출신인데 남 녀 상 따로 있었고 반찬 각각 담아먹지 누가 남긴건 안먹었어요. 도시로 시집간 언니가 남녀 겸상 신문물을 도입했어요. 우리 보다 백배 잘사는 자기 시집도 겸상 한다고요. 근데 큰언니 엄청 예뻐서 신분상승 한거였더라구요

  • 3. 가르송
    '18.10.21 11:44 PM (61.254.xxx.226) - 삭제된댓글

    옛날 옛적 서울에서 몹시 알아주던 양반가였다는 저희 외가나 시댁. 저는 60 다 된 사람인데 자라는 동안 그리고 지금까지 사는 동안 그런 건 본 적이 없어요.

  • 4. 경상도
    '18.10.21 11:54 PM (182.227.xxx.59)

    팔십세 정도 되신 외삼촌댁에 가면 외삼촌은 아랫목에서 독상하시고 외숙모는 문간에 양재기에 이거저거 담아서 바닥에 놓고 드시더라는...
    두분만 계셔도 그러신다네요.

  • 5. 켁~
    '18.10.21 11:56 PM (123.212.xxx.56)

    겸상은 안했지만,
    먹다넘긴것울 먹는건 금시초문....
    저 오십대인데,
    어릴때,
    아버지만 따로 독상으로 차려드리고,
    나머지 식구들은 같이 먹었어요.

  • 6. . .
    '18.10.22 12:02 AM (58.141.xxx.60)

    흐미. .
    개도 아니고 먹다남은 밥이라니

  • 7. 여자 특히 며느리
    '18.10.22 12:03 AM (211.247.xxx.95)

    젓가락 쓰지 않고 숟가락만 사용하고 밥그릇을 바닥에 놓고 먹었대요. 80년대 충청도.
    남자들 밥상에만 좋은 반찬을 올렸으니 남긴 걸 먹고 ㅠㅠ

  • 8. 옛날에
    '18.10.22 12:13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그런 집 많았죠
    전원일기만 봐도 여자들 부엌에서 곤로 옆에서 주로 먹고 그러던데요

  • 9. 양반이라면
    '18.10.22 12:46 AM (42.147.xxx.246)

    여자상 남자상으로 나눠서 먹었겠죠.
    양반집 딸을 며느리로 봤는데 그 며느리를 상에서 못먹게 했다면 분명 사돈간에 싸움이 났을 겁니다.
    저는 경기도 60이 넘었고요.
    어른 상 아이들상 남자상 여자상으로 먹었어요.

    할아버지 말씀에 의하면 예전에는 양반들이 먹고 남은 것은 종들이 먹었대요.
    그래서 국도 건더기를 건져서 깨끗히 먹고 국에 밥을 말거나 안했다고 하셨어요.그 국도 남겨야 하니까요.
    밥은 분명히 남겨야 하고요.
    양반도 솔직히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마음 것 못 먹은 것 같아요.

  • 10. ..
    '18.10.22 12:51 AM (211.188.xxx.228) - 삭제된댓글

    50대입니다
    아랫쪽 지방큰댁 제사에 내려갔더니
    제사음식을 남자들 상만 차리고 여자들은 그음식상을 그대로 받아서먹는 문화더군요ㅜㅜㅜ
    나름 그쪽 동네에서 이름난 집안이고 남자분들 의대 교수님.의사들 많은 그지방 명문가였어요
    먹다남은 상을 보니 씹다버린 나물찌거기.코 닦은 휴지.틀니까지 있더군요ㅠ

    서울에서 나름 외동딸로 남부럽지않게 큰 저로서는 죽을것같은 충격이었죠
    남편은 자랑스런 남자?라서 저런 상차림문화를 몰랐다네요ㅜ

    열받아서 그날밤으로 서울로 올라와버렸고
    남편과 대판한후에 그날이후엔 다시는 그쪽지방 제사 따위엔 내려가지않습니다
    새댁때인데 어찌 그런 용기가 났었는지....ㅜ
    이혼하자 하고 달려들었거든요
    나 이런음식찌끄러기 먹는거 우리부모님 아시면 넌 죽었다 했지요

    내나이 50인데
    시댁 큰댁작은댁 모여사는 그쪽 지방은 아직도 제사를 그따위로 지내고있다고 하더군요
    미친집안....ㅜ
    아무도 나같이 뒤집는 여자가 없는모양이예요

    어느 지방인지는 안밝히겠습니다ㅜ

  • 11. 에휴
    '18.10.22 1:24 AM (58.140.xxx.232)

    저는 48인데, 멀리 갈것도 없고 결혼해서 시댁갔더니 시엄니가 그러더군요. 앞으로 니남편 남기는 밥은 니가 먹으라고, 여지껏 은 내가 먹었었다고.
    그때, 내가 왜 그걸 먹어요? 그냥 버릴래요 하지 못하고 남편한테 밥 남기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던게 지금도 억울해요.
    시누들 보니 지 남편은 커녕, 지 애들이 남긴밥고 안먹더만..
    서울 부잣집 마나님이던 울 시엄니가 90년 중반에 했던 만행입니다.

  • 12. ....,
    '18.10.22 1:30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전에 본 사극영화였습니다.임금이 식사를 하다가 남기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래야 시녀들이 그걸 먹을 수 있었던 것같은 묘사였네요
    설마 궁궐에서 저랬을까? 아무리 음식이 귀한 시절이라 해도 남이 먹던 밥과 국을....
    영화 제목은 생각나지 않지만 윗글들을 보니 사실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13.
    '18.10.22 2:26 AM (211.36.xxx.143)

    먹다 남기면 예전에 개줬잖아요 여자 인권이 개취급 당한거죠
    남자 지들이 남은거 먹어라 했음 게거품 물고 난리났겠죠

  • 14. ,,
    '18.10.22 4:10 AM (180.66.xxx.23)

    아버지와 남동생상 있었고요
    우리들은 따로 상차려 먹었어요
    계란 후라이도 남동생하고 아버지만 드셨구요
    딸들이 줄줄이 있는데
    아버지도 그렇지 자식 놔두고 계란후라이를
    본인 입으로만 들어갔는지 지금도 아이러니 합니다

    자식을 낳으면 부모 마음 안다잔아요
    근데 자식을 낳아보니 부모 마음 더 이해 못하겠더라고요

  • 15. 있더라고요.
    '18.10.22 5:20 AM (211.226.xxx.127)

    저 50. 제 시댁도 어른, 남자상. 며느리, 애들 상 따로 있었어요.
    문화도 그렇지만 식탁에 자리가 모자라서 그런 것도 있었지요.
    고기 반찬 어른상만 올라가는 것도 그렇고.. 남존여비 좀 있었어요.
    그러다 손자 손녀 늘어서 다 같이 상 펴고 밥 먹는데... 제 밥이 없더라고요.
    시아버님이 남겨 두신 밥이 있길래. 어, 밥이 없네? 아버님 그 밥 저 주세요~하고 넉살좋은 척. 나 남긴 밥 먹는다는 걸 시전했죠.
    그 후에 밥 다 못 드실 분 미리 덜으시라고 상에 그릇 올렸더니 먹다 남기는 버릇은 싹 없어졌어요.
    고기도 어, 없네? 어머니 구워 먹을게요. 척척 늦게 들어온 둘째 서울 며느리가 해대니.. 넉넉히 하기 시작하셨구요.
    남편을 잡기도 잡았어요. 이게 뭐냐? 난 이렇게 안 컸다. 많이 나아졌습니다.
    지금은 다 같이 같은 찬으로 넉넉히 먹습니다.

  • 16.
    '18.10.22 5:5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저 부산사람인데 한번도 그런 거 못 보다가 공항으로 유명한 수도권 모 도시 시집오니 시댁이 명절이나 제사 지낼 때 그러더라고요. 기함했습니다. 제 친정은 할머니 부터 여자들도 간호사 교사 등으로 배우고 직업있고 시댁은 여자들이 남자들이랑 학력차이가 심하게 나더군요. 그런 꼴 당하고 있는 건 교육수준이 낮아서 그렇다고 봐요.

  • 17.
    '18.10.22 5:5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저 부산사람이고 나이 50살인데 어려서부터 한번도 그런 거 못 보다가 공항으로 유명한 수도권 모 도시 시집오니 시댁이 명절이나 제사 지낼 때 그러더라고요. 기함했습니다. 제 친정은 할머니 부터 여자들도 간호사 교사 등으로 배우고 직업있고 시댁은 여자들이 남자들이랑 학력차이가 심하게 나더군요. 그런 꼴 당하고 가만히 있는 건 집안 여자들의 교육수준이 낮아서 그렇다고 봐요.

  • 18.
    '18.10.22 6:0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저 부산사람이고 나이 50살인데 어려서부터 한번도 그런 거 못 보다가 공항으로 유명한 수도권 모 도시 시집오니 시댁이 명절이나 제사 지낼 때 그러더라고요. 기함했습니다. 제 친정은 할머니 부터 여자들도 간호사 교사 등으로 배우고 직업있고 시댁은 여자들이 남자들이랑 학력차이가 심하게 나더군요. 그런 꼴 당하고 가만히 있는 건 집안 여자들의 교육수준이 낮아서 그렇다고 봐요. 위에 분도 지방명문가라면서 남자들만 성공한 집안이잖아요.

  • 19. 원래
    '18.10.22 6:02 AM (175.116.xxx.169)

    수도권 인근과 충청도가 오히려 남녀 차별 제일 심했어요
    엄청...

  • 20.
    '18.10.22 6:1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부산사람이고 나이 50살인데 어려서부터 한번도 그런 거 못 보다가 공항으로 유명한 수도권 모 도시 시집오니 시댁이 명절이나 제사 지낼 때 그러더라고요. 기함했습니다. 제 친정은 할머니 부터 여자들도 교사 등으로 배우고 직업있고 시댁은 여자들이 남자들이랑 학력차이가 심하게 나더군요. 나이드신 여자분들이 초졸 중졸에 고등학교도 안 좋은 학교 출신들, 시누이들도 모두 남자 형제들보다 다 공부 못해서 안 좋은 대학 나왔고요. 그런 꼴 당하고 가만히 있는 건 집안 여자들의 교육수준이 낮아서 그렇다고 봐요. 위에 분도 지방명문가라면서 남자들만 성공한 집안이잖아요. 가족고 학력 능력되는 여자들이 드글거리면 남자들이 함부로 못해요.

  • 21. 뛰어난
    '18.10.22 6:17 A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

    저는 부산사람이고 나이 50살인데 어려서부터 한번도 그런 거 못 보다가 공항으로 유명한 수도권 모 도시 시집오니 시댁이 명절이나 제사 지낼 때 그러더라고요. 기함했습니다. 제 친정은 할머니 부터 여자들도 교사 등으로 배우고 직업있고 시댁은 여자들이 남자들이랑 학력차이가 심하게 나더군요. 나이드신 여자분들이 초졸 중졸에 고등학교도 안 좋은 학교 출신들, 시누이들도 모두 남자 형제들보다 다 공부 못해서 안 좋은 대학 나왔고요. 그런 꼴 당하고 가만히 있는 건 집안 여자들의 교육수준이 낮아서 그렇다고 봐요. 위에 분도 지방명문가라면서 남자들만 성공한 집안이잖아요. 가족도 학력 능력되는 여자들이 드글거리면 남자들이 함부로 못해요.
    못난 여자들 사이에 귀남이니까 그들만 귀하게 여기고 차별해도 말을 못하겠죠.

  • 22. 보면
    '18.10.22 6:24 AM (175.223.xxx.125)

    저는 부산사람이고 나이 50살인데 어려서부터 한번도 그런 거 못 보다가 공항으로 유명한 수도권 모 도시 시집오니 시댁이 명절이나 제사 지낼 때 그러더라고요. 기함했습니다. 제 친정은 할머니 부터 여자들도 교사 의사 은행원 등으로 배우고 직업있고 시댁은 여자들이 남자들이랑 학력차이가 심하게 나더군요. 나이드신 여자분들이 초졸 중졸에 고등학교도 안 좋은 학교 출신들, 시누이들도 모두 남자 형제들보다 다 공부 못해서 안 좋은 대학 나왔고요. 그런 꼴 당하고 가만히 있는 건 집안 여자들의 교육수준이 낮아서 그렇다고 봐요. 위에 분도 지방명문가라면서 남자들만 성공한 집안이잖아요. 가족도 학력 능력되는 여자들이 드글거리면 남자들이 함부로 못해요. 못난 여자들 사이에 귀남이니까 그들만 귀하게 여기고 차별해도 말을 못하겠죠. 시댁하고 인연 끊어서 이제는 그런 이상한 꼴 안 보고 삽니다.

  • 23. 별꼴 반쪽
    '18.10.22 6:43 AM (1.227.xxx.171) - 삭제된댓글

    임금님 수라상 물려받는 시녀도 아니고 별꼴이네요.
    그걸 또 무슨 대단한 가문이라서인양 "센스" 운운..

  • 24. 뭔소리?
    '18.10.22 7:43 AM (39.7.xxx.39)

    50대 후반인데 우리 부모님한테서도
    그런 식문화 들어본 적이 없어요.
    3~40년대 어디 산골에서나 그런일이
    있으려나...

  • 25. ..
    '18.10.22 8:27 AM (223.53.xxx.247)

    제사 지내는 집이고 경북경남 쪽 본가이지만 들어본 적도 없으니 이런 더러운 식문화 얘긴 그만 봤음 싶네요.

  • 26. 뭐...
    '18.10.22 8:40 AM (61.83.xxx.150)

    조부모님 댁이 경남인데 그 지역에서 옛날에 그랬어요.
    먹다 남긴 상을 그대로 먹는 건 아닌데 남자들부터 먹고는 남은 음식 버릴 수 없으니 그것까지 싹 긁어서 여자들끼리 따로 상차려 먹었죠.
    남는 밥, 반찬을 처리하려니 비빔밥으로 먹는 경우가 많았어요.
    어릴 적 이야기였으니 옛날 이야기지만요.
    어느샌가 상은 따로 차렸지만 동시에 먹기 시작했네요.
    맛있는 반찬은 남자 상으로 갔고 여자들은 대충 먹고 일하기 바빴지만요.

  • 27. ..
    '18.10.22 9:40 AM (211.188.xxx.228)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더러운 제사상 물려받았다는 사람인데요
    저희 집안에도 여자분들중에 그지역 국립대 간호대 교수님도 계셨구요 대학교수.대학 강사인 여자들 수두룩이였어요
    집안이 의료계통 종사자가 많은집안이예요ㅜ
    그런데도 지금까지도 저따위로 살고있다네요

    지역이나 이름대면 그쪽지방에서 유명한 분들 많으셔서ㅜㅜ
    그만 쓰겠습니다
    저라도 인연끊고 그 집안 제사 안가는걸 다행으로 여겨야되겠지요

    미친 집안ㅜㅜ

  • 28. 상놈의 집구석
    '18.10.22 10:10 AM (14.36.xxx.234)

    강원도 깡시골 소작농 출신 우리집도 저런짓은 안했음.

  • 29. 조선임금도
    '18.10.22 10:14 AM (125.184.xxx.67)

    그랬다고 알고 있어요.
    임금님이 잡숫고, 밥상 물리면 무수리들이 먹었다고.

  • 30. 흐으
    '18.10.22 11:10 AM (202.30.xxx.24)

    솔직히 못사는 집에서나 그렇게 하는 게 맞아요.
    저희 집이 제사 지내고 나면 어른들(남자들)이 먼저 먹고 그 다음에 여자들과 아이들이 그 상에서 밥먹었는데요
    집이 작아서 따로 차려서 먹을만한 공간이 마땅히 없었고, 제삿상에 잔뜩 올린 음식을 그대로 먹어야 하니까 그렇게 했던 거 같아요.
    아주 어릴 때는 그리 하고 좀 커서는 그래도 두 군데 상으로 나눠서 먹었지만요.
    상 따로 차릴만한 여유가 되면 그리 할 이유가 없잖아요? 생각해보면.

    우리 시댁에서 그렇게 남자들만 달걀후라이 부쳐주더군요.
    맛난 국도 남자들한테만 줘요.
    전 처음에 눈물 날뻔....;;; 제가 그리 막 귀하게 대접받고 큰 것도 아닌데도 그 달걀 하나가 뭐라고 짜증이 확.
    요새는 눈치를 좀 보시면서 조금씩 더 챙겨주시긴 해요. 남편이 자기껄 저한테 넘겨주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
    여하튼 전 그냥 그래서 시댁에서 밥을 잘 안 먹어요.
    물린 상 그대로 받아먹어야 했으면 정말 전 그냥 굶었을 거 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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