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수록얼굴커지는거 어떻게 덜커지게 할까요
살도 처지고 모공도커지니 더 그렇구요.
좀 덜커지게하는방법 있으면 공유좀부탁드릴게요~!
우울하네여 ㅠㅠ거울벌때마다
어깨도좁은데 ㅠ 머리는 더커지니..
1. ..
'18.10.21 10:56 PM (223.33.xxx.101)저는 몸을 키워볼까 합니다
2. ..
'18.10.21 11:00 PM (114.207.xxx.180)맞아요..얼굴이 점점넓적 해지니..남편보다 더 남자같아요..ㅜㅜ
시술에 대한 부작용 같은거랑 드라마틱한 변화를 믿지 못하느라 그간 그냥 살았는데..
요즘 열심히 검색중입니다.ㅜ
나이가 50되니 가장 부담없을것 같은 슈링크 해보려는데.
나이 많다고 효과 없다는 얘기가 많네요..ㅜ3. ㅇㅇ
'18.10.21 11:06 PM (117.111.xxx.201)탄력은 줄어드는데, 커지는지는 모르겠던데요.
4. ㅇㅇ
'18.10.21 11:08 PM (125.180.xxx.185)스킨보톡스 맞으세요.
5. 슈링크라는건
'18.10.21 11:11 PM (110.8.xxx.185)드라마틱한 효과는 1도없어요
저는 2년전 40대초쯤부터 다만 탄력 유지차원으로 하고있어요 ㅜ6. 슈링크라는건
'18.10.21 11:14 PM (110.8.xxx.185)그래도 관리한 사람은 나이들어서 다르긴하니까요 ㅜ
정말 이대로 두고 50.60되면 정말 너무 때늦은
노화에 손도 못대게 폭싹 늙어있을까봐요ㅜ7. 슈링크..ㅜ
'18.10.21 11:14 PM (114.207.xxx.180)그런가요?ㅜㅜ
주사도 무섭고..
가격도 저렴하고..아플거같지도 않고 해서 관심갔는데ㅜㅜ8. 푸하하
'18.10.21 11:47 PM (68.129.xxx.115)1번 댓글님 넘 재밌으세요!
저도 몸을 키우고 싶은데 키가 작아서 ㅠ ㅠ9. 두번째댓글 ㅋ
'18.10.22 12:15 AM (122.36.xxx.122)남편보다 더 남자같데 ㅎㅎㅎㅎ
10. 이유는
'18.10.22 12:58 AM (124.56.xxx.35)살아온 세월동안 오랫동안 입을 통해서 음식을 씹어왔잖아요 턱뼈가 더 넓어지는거는 당연한거죠
11. 애들엄마들
'18.10.22 8:00 AM (210.218.xxx.222)전 약손명가에서 골기관리 받았는데 다들 얼굴이 작아졌다고 했어요. 하지만... 늠늠늠 아파요ㅠㅠ
12. ...
'18.10.22 8:47 AM (218.50.xxx.154)피부가 처져서 그런거아닐까요?
그래서 다들 주사맞기 시작하나보더라고요13. ..
'18.10.22 12:18 PM (175.197.xxx.124)그게 숨쉬는것이 문제가 있어서 그렇대요.
들숨보다 날숨이 적으면요.
숨을 깊게 들이쉴 때 뼈가 벌어졌다가, 내쉴 때 뼈가 모아지는데
들숨보다 날숨이 적으면 그만큼 뼈가 덜 모아진데요.
하루에 숨을 수백번도 더 쉬니,, 몇년이 지나면 그게 슬금슬금 쌓여서 커진다고..
그러니까 평소에 들숨을 더 의식적으로 내쉬고,,
내쉬면서 손으로 모아주시면 좀 나을거에요.
그리고 숨은 꼭 코로 다 내쉬어야 해요.
안그러면 입과 치열이 변형되요.14. ....
'18.10.22 1:12 PM (125.176.xxx.3) - 삭제된댓글우리엄마가 조금씩 살이찌고 얼굴도 넙대대 커지고 그랬어요
전 항상 엄마가 얼굴이 큰 편이라곳 생각했는데요
아파서 살이 쪽 빠지니 얼굴이 작아지더라구요
적어도 처녀때 몸무게보다 늘었다면 얼굴이 커진건 당연하겠네요15. 얼굴
'18.10.22 3:08 PM (139.193.xxx.73)경락 맛사지
전신을 같이 해야 효과 있어요 얼굴만으로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