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 딸이 억울해서 방방 뛰어요ㅠ (도움부탁드려요 )

솜사탕 조회수 : 26,111
작성일 : 2018-10-21 21:44:19
며칠전 2학기 중간고사 시험 (서술형)이 있었어요
A과목을 두 선생님이 가르치시는데요
시험문제중 가장 배점 큰 걸 K선생님은 그선생님이 들어가는 교실에서 수업시간에 설명해주시고 (7학급)
또 다른 L선생님은 전혀 설명해주지 않았대요(7학급)
그래서 K 선생님 수업듣는애들은 많이 맞추고
L선생님 수업듣는 애들은 거의 다 틀리구요
L선생님에게 항의하니
'그정도는 안가르쳐줘도 아는것 아니냐' 하고 묵살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안배우면 절대 알수 없는 내용이라는데요..
배점이 크고 내신이 정말 중요하잖아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들 좀 도와주세요ㅠ
IP : 211.246.xxx.18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1 9:46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아무리 따져도 꼼짝안하는 선생님한테는 억울해도 아무 방법이 없더라구요

  • 2. ...
    '18.10.21 9:47 PM (220.75.xxx.29)

    최근에 읽은 기사에서 비슷한 사례로 재시험 보는 학교가 있었는데 기억은 정확히 안 나요 ㅜㅜ
    근데 불이익 감수하면서 학교에 항의 하실 수 있겠어요? 그 선생님이 세특 쓸텐데? ㅜㅜ

  • 3. 블루문2
    '18.10.21 9:47 PM (121.160.xxx.150)

    다음시험엔 그 반대의경우도 있을듯요
    만약 문제가 크게되면 학교에서 조처를 하겠지요
    잘 달래세요

  • 4. 솜사탕
    '18.10.21 9:48 PM (211.246.xxx.18)

    그럼 참는 방법 밖에 없는가요ㅠ
    어떻게 시험지 체크도 안하나요 고등 내신 시험지를 ㅠ

  • 5. ㅇㅇ
    '18.10.21 9:49 PM (121.168.xxx.41)

    이런 문제 생길까봐 교사들이 시험 전에 체크하고 또 체크해요
    학교에 항의하세요

  • 6. 세상에
    '18.10.21 9:54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고의로 그랬다면 정말 큰 문제죠. 고의가 아니라고 해도 반마다 수업 내용과 양이 다르면서 시험문제는 같고 함께 평가한다면 문제가 없는 건 아니죠. 학부모들이 문서로 항의해야 최소한 재발은 안됩니다.

  • 7. 아마
    '18.10.21 9:55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많이들 문제 제기 될 것 같아요. 하루이틀 기다려보세요.

  • 8. 교장실에
    '18.10.21 9:56 PM (178.191.xxx.124)

    다이렉트로 항의하세요.
    어허 정말 돈내고 들어온 사립학교 선생들 수준미달.
    좀 자릅시다. 양아치들.

  • 9. 찬새미
    '18.10.21 9:57 PM (14.38.xxx.231)

    학교에 이의 제기 하셔요.
    저희 학교도. 이런 경우 있었는데
    재시험 (모든 학생 배운 문제로) 으로
    한문제 실시 했습니다.
    저희 학교는 아이들이 이의제기 해서
    그다음날 바로 재시험.

  • 10. **
    '18.10.21 9:59 PM (180.230.xxx.90)

    제 아이 학교도 이런 일로 한문제만 재시험 봤어요.
    고2요.

  • 11. 찬새미
    '18.10.21 10:00 PM (14.38.xxx.231)

    바로 항의 하셨음 좋았을텐데요~~
    성적처리 완료 성적 통지표. 배부
    되었을것 같은데요.
    늦었지만. 학교에 항의 해보세요.
    학부모님들 함께 동참 하셔야 할듯요..
    잘 해결 되셨음 좋겠습니다.
    아이들 입장에서 억울함이..

  • 12. ..
    '18.10.21 10:09 PM (124.50.xxx.31)

    저희아이 학교인 경우 참고서 한 귀퉁이 정말 작은 글씨로 눈에 안 띌 정도로 나온 내용이었는데요. 한분은 가르쳐주셨고 한분은 안 가르쳐 준 내용이라 다들 모르는 분위기....
    이 경우였는데 아이들끼리 의견 조율하다가 공부 더 안 한 우리의 문제다 라고 넘어간 경우도 있었어요.

  • 13. 세상에
    '18.10.21 10:10 PM (39.7.xxx.50) - 삭제된댓글

    어머 이런일도 있군요
    요즘같은 민감한 시기에 이게 왠일입니까
    위댓글들처럼 재시험 보는게 맞겠네요

  • 14.
    '18.10.21 10:15 PM (59.9.xxx.244)

    민원사항입니다. 학교장에 민원넣으세요..
    서술형이라면 한두 등급이 왔다갔다 할텐데요...내신 등급 무시못해요...

    교사가 안일하네요. 애들 미래가 달린일인데..

  • 15.
    '18.10.21 10:18 PM (49.167.xxx.131)

    의의제기하시면 학부모위원과 선생으로 구성된의원이 회의후 결정에의해 재시를 볼수도 있어요. 근데 자식이 볼모인지라

  • 16. ㅇㅇ
    '18.10.21 10:20 PM (121.133.xxx.158)

    저희애 학교에서도 이번 중간고사에 오답이 있었는데
    선생님이 절대 인정 안함
    거의 포기 분위기 였는데 어떤 엄마가 교육청에 항의해서 정정처리됐어요
    너무 확실한 오답이어서 누가봐도 정정해야할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이 선생이 앙심품고 니네들 기말고사에서 두고보자 한데요 ㅜㅜ
    지금 거의 수업을 안하고 있는 분위긴데 애들이 어찌하질 못하고 눈치만 보고있어요
    진짜 한심한 선생들 학교에 득실득실한데 내신 수시만 주장하고 있으니 애랑 학부형들만 죽어나가요

  • 17. 으싸쌰
    '18.10.21 10:23 PM (211.109.xxx.210)

    저희 딸 똑같은 경우였는데 학교에 항의 후 성적은 그대로고 대신 교사가 전보다는 열심히 가르친다 였어요

  • 18. 우리 애
    '18.10.21 10:24 PM (1.225.xxx.199)

    학교도 그런 일있었는데 그냥 지나갔어요 ㅠㅜ다른 반에선 가르쳤는데 얘네반만 빼먹은 경우였죠.
    새특이 얼마나 중요한데...신경 안쓸 수 없는 중대항목이에요ㅠㅜ 선생 눈치보다가 목소리 재대로 못내고 은근슬쩍 지나간 건데 속터지죠 ㅠㅜ
    물론 사립학교예요 ㅠㅜㅠㅜ

  • 19. 오타
    '18.10.21 10:26 PM (1.225.xxx.199)

    새특>>>세특
    재대로>>>제대로

  • 20. ㅇㅇㅇ
    '18.10.21 10:31 PM (110.70.xxx.15) - 삭제된댓글

    숙명여고만 두둘길일이 아니었군요
    별 ㅁㅊ 선생도 다 있네요
    월급 받고 무슨 직무유기래요?
    댓글들 보니 더 열받네

  • 21. 질문이요
    '18.10.21 11:00 PM (180.231.xxx.108)

    세특이 뭐죠??

  • 22. ..
    '18.10.21 11:15 PM (211.210.xxx.182)

    윗님 세부특기능력사항이요.
    교과쌤들이 써주시죠.

  • 23. 아 진짜
    '18.10.21 11:19 PM (223.38.xxx.207)

    수시는 좀 없어지면 좋겠어요 .. 자기들이 제대로 못한것도 항의받으면 이렇게 보복할수 있는 시스템 만들어놓고 아이들에게 뭘 어떻게 하란 말인가요 제대로 실력이나 있고 제대로 평가할 능력이나 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교사들도 많은데 이건 정말 운에 맡기라는건가요

  • 24. ....
    '18.10.22 3:15 AM (14.52.xxx.71)

    숙명여고가 이번에 그거땜에 재시헝 봤어요

  • 25. 교장실에
    '18.10.22 3:46 AM (220.72.xxx.247)

    그리고 교육청에 얘기하세요
    잘못을 인정하고 시정되고 .. 이런 과정을
    교권이 추락했느니 교권에 도전하느니
    공정하지 않은 시험 보게 하려고 공부하라고 한건지
    학부모 몇몇이 돌아가면서 연이어 전화하세요

  • 26. 잡것들
    '18.10.22 6:18 AM (175.116.xxx.169)

    교육청이 썩어빠진 세금벌레들이라 다 한통속이죠
    자식들 볼모로 잡은 깡패 집단이에요 아주

    자기들 밥그릇 챙기는 일에나 눈이 뒤집히지
    그 외에는 꼼짝도 안하는 것들입니다

    이건 언론사에 제보해야해요

  • 27. 교욱청
    '18.10.22 6:58 AM (211.36.xxx.213)

    익명게시판이 있을겁니다. 거기에 올리세요.
    지금 숙명여고 등의 문제로 예민한 시기라 교육청이나 학 교의 대처가 조심스러을 겁니다.
    그리고 교육청 평가담당 장학사어게도 전화하세요.
    반드시 민원제기한 학부모에게 조치결과를 알려야하므로
    학교에 연락해서 조치하라고 전해줍니다.
    아이 이름까지는 밝힐 필요없고 연락처만 남기세요.
    혹시 불이익을 당할까봐 걱정되시면 연락받을 수 있는 다른 번호를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설령 아이이름을 밝히더라도
    장학사들은 그 이름을 학교에 전할 수 없게되어 있습니다.
    다 알더라..한통속이더라..라는 말 믿지마시고 민원전화 하세요.

  • 28. . ㅇ
    '18.10.22 7:11 AM (121.168.xxx.41)

    이 선생이 앙심품고 니네들 기말고사에서 두고보자 한데요 ㅜㅜ
    지금 거의 수업을 안하고 있는 분위긴데 애들이 어찌하질 못하고 눈치만 보고있어요
    ㅡㅡㅡㅡ
    이것 또한 교육청 신고 대상 아닌가요?

  • 29. 신리아
    '18.10.22 7:49 AM (59.26.xxx.38)

    중학교 수학 재시험 봤어오
    10점짜리 한문제로
    선생님이 이 반만 빼먹음
    애들 울고 난리나고
    그한문제 틀리애들

    다행히 선생님인정하셔서
    전 학년생 10 점짜리로 다시 봤ㅈ어요
    전에 맞고 뒤어ㅣ틀린 애들읏 또 억울하겠지만

    바로 항의하고 인정해아해요

  • 30. 그런경우
    '18.10.22 8:22 AM (218.50.xxx.154)

    많아요. 항의해도 꿈쩍안하는. 그런데 또 어떤 학교는 그런 이유로 재시봤어요. 엄마들이 거세게 입을 모으면 재시로 이어집니다. 꿈쩍 안하는 학교는 엄마들 입발이 좀 없는 학교였고 재시본 학교는 엄마들이 쎈 학교였어요. 저희동네 두 군데 학교 얘기입니다.

  • 31. ..
    '18.10.22 8:39 AM (117.111.xxx.126)

    선생이 꿈쩍 안한다면 7학급 엄마들이 정보공유해서 재시험이나 문제무효찬반투표해서 선생한테 재시하던지 해야겠죠

  • 32. ..
    '18.10.22 8:44 AM (147.47.xxx.138)

    오래 전 저 고등학교 때 A선생님이 고1 전체 다 가르쳤는데 저희 반에서만 안가르친 내용이 시험에 나왔습니다. 제가 선생님께 여쭤봤고(따진거 아님) 선생님 반응은 기억이 안나는데 그 문제 전원 정답 처리 됐어요. 그 때는 잘 몰랐는데 시간 흐르고 생각해보니 선생이 잘못한 거라 그렇게 처리했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중3 때는 특정 문제집에서 엄청 시험문제를 많이 낸 선생이 있었어요. 시험 끝나자마자 애들이 B문제집에서 많이 나오지 않았어? 그러길래 친구들의 B문제집 빌려서 보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이번에는 선생에게 약간 따졌는데 애들이 중3이라 그런지 선생이 대충 얼버무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손해봤습니다. 당시에는 뭘 어쩔지도 몰랐고.

    원글님도 교사가 가만 있다면 교장, 교육청에 고발하세요. 분명 문제됩니다.

  • 33. ㅁㅁㅁ
    '18.10.22 8:49 AM (121.140.xxx.161)

    저는 고등학생은 아니지만 학생들 가르치는 입장입니다.
    공정성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원글님이 쓰신 글만으로는 K, L 선생님 중 누가 문제가 있는 것인지 확실하지 않네요.

    1) 문제가 L 선생님만 수업 시간에 전혀 다루지 않은 것을 대상으로 한 것인지
    아니면 2) 두 선생님 모두 수업 시간에 다룬 내용이긴 한데
    K 선생님이 시험 직전에 시험 유형에 대해 직접적으로 설명을 하거나, 슬쩍 흘린 것인지요?

    1)의 경우라면 수업 시간에 중요한 내용을 누락한 L 선생님에게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2)의 경우라면, 원칙적으로 행동한 L 선생님에게 전혀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시험은 배운 것을 토대로 학생들의 이해도와 응용도를 측정하는 것이니까요.
    반면, K선생님은 아이들의 입장을 생각하는 듯하지만, 자신이 가르친 반이 성적이 좋지 않을까봐 등등의 이유로 매우 치사하게 공정성을 위반한 경우입니다.

    먼저 어떤 경우인지 한 번 확인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 34. 0000
    '18.10.22 10:01 AM (1.250.xxx.254)

    고1 저희 아이반이 못배워서 한문제만 재시험봤어요 딱 한잔이 못배워서 재시험햿습니다 울아이는 맞았었지만 공정성때문에 다시봤어요

  • 35. ......
    '18.10.22 10:29 AM (218.37.xxx.59)

    제가 가르치는 학생도 이랬어요. 근데 교과서속 창의문제라고 해서 담당샘이 교과서 다 스스로 풀어봤으면은 알았을거라고 교과서에 있는거라고 하면서 묵살하셨대요.

  • 36.
    '18.10.22 10:54 AM (178.128.xxx.177)

    아이 고3 때 감독교사 잘못으로 십분쯤 수학시험이 늦게 시작됐어요.
    그런데도 재시험 안보던데요?

    그 때 수학시험 결과 만점자가 꽤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그 반에서 시험 본 아이들만 만점자가 한 명도 안 나왔어요.
    아이말로는 이미 멘탈이 흔들려서 시험에 집중하기 어려웠고 시간도 부족했다던데, 제 아이도 수학 잘하는 아이라 너무 억울해 했었죠.

    학교시험 때 부정행위방지책으로 학년을 섞어봤어요.
    그래서 그 반에 고3은 열몇명 남짓 있었어요.

    그 때 저학년도 항의를 했는진 모르겠는데, 고3은 입시를 코 앞에 두고 있어서 아이들이 강력히 항의했음에도 불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았어요.
    재시험 봐야 하는 다수가 더 크게 항의할 거라면서요.

  • 37. 샘 성향에
    '18.10.22 10:56 AM (125.177.xxx.11)

    따라 결과가 너무 달라요.
    어떤 샘은 흔쾌히 반영하고, 어떤 샘은 묵살하고,
    또 어떤 샘은 잘못된 걸 인정하고 모두 정답처리는 했는데
    이미 채점이 다 끝난 항의학생 답지를 이잡듯 뒤져서 감점할 거 찾아내더라구요.

  • 38. 사랑
    '18.10.22 12:13 PM (223.38.xxx.215)

    저희도 그런일있었는데 한엄마가 교장이고 교감이고 항의하고 따져서 다 맞게 했어요..
    한사람은 늙은 정규선생이고 한사람은 기간제 젊은 여선생..늙은 선생이 말해주고 기간제선생한테는 안가르쳐준 케이스..
    늙은선생이 기간제선생 무시하고 쥐잡듯잡고 오히려 애들이 기간제선생 불쌍하다고..
    참 선생들이란게 남의 말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네요

  • 39. 가을여행
    '18.10.22 12:27 PM (218.157.xxx.92)

    인원을 최대한 모아 공론화 시켜야죠,,한두명 따져봐야 택도 없습니다

  • 40. ...
    '18.10.22 1:04 PM (14.42.xxx.96)

    아이들이 아무리 방방 뛰어도 안되요.
    목소리 큰 엄마들 뭉쳐서 교장실로 가야 해결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움직이세요.

    이걸로 세특 이런거 불이익 줘도 가만있지 않게다는 조항도 넣어서..
    학교에서는 목소리 크게 나가는 걸 제일 싫어합니다.

  • 41. 5789
    '18.10.22 2:10 PM (117.111.xxx.156)

    공부잘하는 상위권 아이들엄마들이 가서 말해보세요

  • 42. 기분좋은밤
    '18.10.22 2:51 PM (175.112.xxx.26)

    아 저희랑 이번에 경우가 너무 똑같네요ㅠ 저흰 2문제나 그랬어요 노트필기증거도 있어서 빼박이었죠
    전화했더니 진상파악한다고 했는데 제가 더 대차게 나갔다면 뭔가 변화가 있었을수도 있지만 그렇게되면 누군지알려지게 되고 그게싫더라구요 담번에도 그러면 꼭 민원넣겠다고 말은했지만 전화한걸로 담번에 그러지않길 바라는중입니다.

  • 43. .....
    '18.10.22 3:17 PM (218.159.xxx.83)

    L선생님께 듣는반 학생들은, 배우지 않은부분이 출제된거죠.
    모두 맞게 또는 모두 무효문제가 맞죠.
    이런 한문제가 얼마나 중요하게 미치는지 선생님들은
    모르는지 아니면..너무 잘 아시는지..
    모두가 항의해야겠네요

  • 44. ..
    '18.10.22 6:46 PM (221.147.xxx.170) - 삭제된댓글

    저도 이번 시험 서술형 채점에 문제가 있어 담당쌤께 말했으나 인정 안해서 교감쌤께 전화해서 재채점 받고 점수정정 받았어요

  • 45.
    '18.10.22 7:37 PM (223.39.xxx.77)

    수업시간에 했는데 시험전에 따로 알려준게 아니라면
    재시험 안되고 그전에 가르친적 없는데 시험전
    힌트가 결정적이었다면 재시험 가능해요
    재시험 결정은 아마 과목선생님들이 모여
    회의해서 결정할거에요
    교장한테 직접 따진다고 될일은 아니구요
    학교에 민원전화로도 충분히 진상파악
    합니다.
    그리고 위에 글들중 말도 안되는 글들 있는데
    늙은 정교사 선생님이 젊은 기간제 선생님
    안가르쳐줬다는데 같은 과목 같은 학년이면
    시험문제 같이 검토하기에 절대 모를 수 없습니다.
    암튼 힌트도 원래 어디까지 줄것인지 과협의를
    거쳐 결정하는데 이런일들이 생길수도 있군요
    보통은 힌트를 줬는데 한반을 빼먹고 주는 경우는
    가끔 보이거든요
    국영수 과목은 생각보다 재시험 많습니다
    학교에 눈치 보지 말고 문제가 있다면 항의하세요

  • 46. 특목고
    '18.10.22 8:32 PM (125.181.xxx.114)

    저희아이 학교도 있어요

    물론 억울하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101 사는게 왜이리 지겹죠 2 22:58:49 152
1587100 제주도 여행 왔는데 ㅠㅠ 22:56:57 140
1587099 생야채 먹기가 겁나네요 4 111 22:55:08 427
1587098 맞춤법 열공하지만 이건 좀 1 ........ 22:52:53 123
1587097 우리집 고양이가 이상해요. 1 .. 22:52:13 224
1587096 40 중반인데 부부궁합 최상일 수 있나요? 13 궁금 22:47:57 644
1587095 해로 하는 부부들 4 .. 22:46:59 472
1587094 자라가방 온라인공홈에서 구매해도 상품은 같나요? 22:44:43 89
1587093 학교 수학쌤이 이번 시험은 쉽게 낸다고 했는데 3 중딩 22:41:34 330
1587092 무릎에 염증나서 3주째 조금 아파요 2 커피 22:37:43 281
1587091 초등학교 4학년인데 빠질 치아가 있나요? 6 .. 22:33:29 262
1587090 멸균종이팩에 든 생수는 괜챦나요? 3 생수 22:31:55 270
1587089 선배의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난 후 9 ..... 22:27:29 1,079
1587088 저 갱년긴가봐요. 수사반장 보다 울컥;;;; 3 ..... 22:25:44 1,197
1587087 작은화분들 뒷처리 어떻게 하나요 22:24:49 209
1587086 사람 파악하려면 얼마나 시간 걸리세요? 19 .. 22:12:27 1,234
1587085 민주·조국혁신당, '검수완박 완결' 토론회 연다 4 ... 22:11:22 604
1587084 파자마입고 학원 다녀오는 여중생 12 4월 22:05:35 1,481
1587083 주차장에 타이칸 파나메라 어러대 주차된 아파트는 며십억정도할까요.. 1 22:04:40 669
1587082 범죄도시는 왜 서울광수대로 옮겼을까요? 1 ll 22:02:40 331
1587081 오늘 대치동 무슨일인가요? 7 지디 22:01:58 2,952
1587080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22대 총선의 결정적 순간들.. 2 같이봅시다 .. 22:01:24 512
1587079 "원하지 않는 만남 종용"…김 여사에 '명품'.. 22 ㅇㅇ 22:00:04 1,829
1587078 조국당 “尹, 4‧19 아침 도둑 참배”…알고 보니 文도 그 시.. 55 21:55:09 2,423
1587077 수사반장합니다 3 ... 21:54:09 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