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먼곳에 부르는데
자기 기분에 홀로 도취되서 온몸을 비틀고
목소리를 쥐어 짜면서 부른데
듣기 거북하네요.
아유 느끼해요
평소의 아모르파티가 낫네요. 차라리
님은 먼곳에 부르는데
자기 기분에 홀로 도취되서 온몸을 비틀고
목소리를 쥐어 짜면서 부른데
듣기 거북하네요.
아유 느끼해요
평소의 아모르파티가 낫네요. 차라리
저는 너무 좋아 죽겠어요! 아 진짜 저 언니를 모르고 살았던 세월이 아깝다는
미치겠는게 김연자의 개성이자 매력이죠만
전 못봐요 켁
너무 좋아서
집에 혼자있는 찬스 사용해서 박수 치면서 노래를....
하도 유명해서 봤는데
신신애와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신신애는 무표정해서 웃겼고 김연자는 표정이 과해서 웃겼어요.
그래서인지 아모르 파티 좋았어요.
노래 너무 잘하든데? 늙지도 않네요.
그게 그 분만의 개성이에요
원래 과했어요
그게 김연자 인거죠
라이브 맞죠? 마이크를 굉장히 낮게, 허리까지 내리는데..
암튼 볼 때마다 힘이 나요.
열정, 즐거움, 관객에 대한 정성? 이 보여요.
김연자 오버스러움이 좋아요.
노래 부를 때는 맘껏 이래보자구. ..하는 느낌
연예인인데 무대위에서 끼부리는거 좋아요.
김연자 홧팅!
글쓴이 지못미..원하든 답이 안 나오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엇쓰흐~름 저으~녁 길에 하으~나하 둘.. 연자 언니 수은등 미칠듯한 그루브 좋아합니다.
언니만의 스윀이 있어요. 2pac과 맞짱떠도 이길듯.
전 사실 김연자에 대해 별 생각없던 사람인데 몇년전에 남편 시골학교총동문회에 초대받아 노래했던 핸펀영상을 봤어요. 하필 비가 엄청오던데 그비를 다맞으며 열정적으로 매너를 다해 무대를 채우더라구요. 작은무대라고 함부로하지않고..
그담부터 프로는 다르구나생각하고 호감으로 바뀌었어요
김연자 라이브 듣고 한시대를 풍미했던 이유를 알겠던데요. 짱입니다.
저도 수은등 부르시는 김연자씨 좋아요.
너무 잘하던데요.
대학축제때 왜 부르겠어요. 트로트 가수를
느끼하다뇨 ㅠ
김연자씨 창법 정말 최고라면서 봤는데
전 너무 좋아요
느끼???? 아닌데
아모르 파티는 김연자보다 설하윤이 훨씬 낫더군요
봉하음악회에서 사회도 보고 살짝 춤추며
아모르 파티도 부르는데 너무 이뻐서
유튜브로 무한반복으로 봤다는~
느기함이혐오스럽다기보다는코믹하게느껴져요
몇년전 어버이날에 시부모님 모시고
김연자디너쇼를 간적 있는데요,
장난 아니더라구요.
애교도 그렇고 가창력과 무대징악력,무대매너
시부모님 포함 어르신들 완전 혼을 빼놓더라구요..
관중들 들썩 들썩
아 저나이에도 젊은 사람에게 어필되다니 그럼서
봤는데 ~~~
노래 맛깔나게 잘부르던데요
저도 김연자씨 화이팅!!!
노래를 너무 연예인스럽게 잘해서 좋아요~~~
너무 좋았어요. 요즘 가수들에는 못보는 퍼포먼스라 신선하기까지. 너무 흥겹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