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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이영 최원영 예능 예뻐보여요.

... 조회수 : 6,473
작성일 : 2018-10-21 17:48:35
행복하기만 한 부부생활이 어디 있겠냐마는.

두 부부 예뻐보이네요. 애기 있나요?

IP : 221.163.xxx.11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옹이.혼만이맘
    '18.10.21 5:51 PM (223.39.xxx.34)

    딸2명있어요.부부가 서로 잘맞는듯 보였어요~

  • 2. 그런데
    '18.10.21 5:55 PM (221.163.xxx.110)

    심이영은 애 엄마 티가 안나네요

  • 3. @@
    '18.10.21 6:02 PM (125.137.xxx.227)

    보는 내내 부러운 커플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정다감...둘 다 성격이 모난 성격이 아니어서 결혼생활도 조용히 잘 하는 느낌이네요...
    부러운 커플입니다..

  • 4. ..
    '18.10.21 6:03 PM (175.119.xxx.68)

    최원영씨 목소리 좋지 않나요
    집안일도 잘 하시던데

  • 5. 글쎄요
    '18.10.21 6:05 PM (124.58.xxx.178)

    최원영이 심이영 긴장하게 하는 느낌있어요...

  • 6. mmm
    '18.10.21 6:09 PM (175.223.xxx.87)

    역시 사람마다 보는눈은 틀리네요
    저도 글쎄요 님처럼 딱 느꼈는데
    둘 부부 사진찍힌거 볼때마다 느낀

  • 7. ..
    '18.10.21 6:09 PM (221.167.xxx.109)

    전 강성연부부가 더 눈에 가던데요.
    이봉원 박미선부부는 덤덤하게 잘사는거 같아요.

  • 8. 심 이영 부부
    '18.10.21 6:18 PM (121.155.xxx.30)

    아주 부부애가 좋던데요? 카메라 의식도 없이
    쪽쪽 거리는데.... 쫌 그렇던데(21년차 남매 부부 눈엔)
    결혼 연차 많은 박미선 부부는 뭐.... 그렇고

  • 9. 헉 저도
    '18.10.21 6:19 PM (59.17.xxx.120)

    최원영이 심이영 긴장하게 하는 느낌있어요...333
    제일 보기 불편한 부부였어요. 특히 심이영씨ㅠ

  • 10. 어머
    '18.10.21 6:29 PM (59.15.xxx.36)

    전 최원영씨가 양반이다 싶던데요.
    울남편은 배고픈거 못참아서
    밥먹자하면 10분이내에 후다닥 차려내야해요.
    2시간동안 꼼지락거리면서 교토정식 차려내는거보고
    심이영씨보다 최원영씨가 더 대단해보이던데...

  • 11. ,.
    '18.10.21 6:47 PM (211.178.xxx.54)

    난 심이영이 참.. 뭔가 어색하고 응큼함을 숨기고있는 느낌이..ㅠ
    암튼 이 부부는 부부같지않고 그냥 쇼위도부부느낌. 아니면 드라마속의 부부를 보는 느낌.
    현실부부같지않아요.

  • 12. ㅠㅠ
    '18.10.21 6:48 PM (221.163.xxx.110)

    전 심이영 팬인데 이런 글이 달리니 슬프네요

  • 13. ㅠㅠ
    '18.10.21 6:49 PM (221.163.xxx.110)

    심이영이 조건이 더 좋아보이는 느낌이 있긴 한데..

  • 14. ..
    '18.10.21 6:51 PM (110.70.xxx.253)

    1년 전쯤 일산 아쿠아플라넷에서 최원영 심이영 가족 본적 잇어요. 심이영 화면보다고 훨훨 말라서 진짜 애는 어떻게 낳았지? 할 정도였고 최원영씨는 키도 크고 진짜 멋있더라고요. 동선이 같아서 계속 같이 다녔는데 약간 사람들 의식도 했지만 최원영씨가 엄청 잘 챙겨주던데요. 다정한거 같았어요
    오히려 심이영님은 별로 신경안쓰는 느낌이었어요.
    한번 봐서 그런가 친근하고 볼때마다 예쁜 부부에요.

  • 15. ,.
    '18.10.21 6:53 PM (211.178.xxx.54)

    에구, 원글님 죄송.. ㅠㅠ
    제가 심이영 넝쿨에서 장군이엄마로 나왔을때 호감형이었는데,
    그 뒤 뭔가 루머인지 아니면 어떤 행동에서 너무 비호감이었던 계기가 있어서 선입견이 생겨서 그런가봐요.
    뭔지 검색 좀 해봐야겠어요.

  • 16. dd
    '18.10.21 7:08 PM (221.147.xxx.96)

    남편이 아내를 아직 많이 좋아하는게 보여요
    부인은 좀 덤덤한 성격이고 남편은 많이 돌봐주고 애착이 강한게 느껴져요

  • 17. ..
    '18.10.21 7:16 PM (122.34.xxx.59)

    .,님 동감~
    예전에 그 분 학창시절 얘기가 82에 올라온 적 있었어요.
    저도 그 후 뭔가 가식처럼 느껴지긴 하네요.

  • 18. 부부가
    '18.10.21 7:21 PM (221.163.xxx.110)

    잘 살었으면 하는데... 아닌가요 ㅠ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주목받을까봐
    좀있다 지워야 하나요... ㅠㅠ

  • 19. 글쎄요
    '18.10.21 8:29 PM (118.36.xxx.165)

    서로 함부로 하지 않고 좋게 봤어요.
    심이영은 털털과고 최원영은 섬세한듯 해요
    최원영,이기적이게 봤는데
    아내 바라기,집돌이에 집안일도 잘 도와 주고
    의외 였어요
    남편 셋중에 외모가 제일 호감이네요

  • 20.
    '18.10.21 9:47 PM (220.88.xxx.64)

    최원영 연기잘해서 좋아요

  • 21. ...
    '18.10.22 12:34 AM (222.108.xxx.171)

    심이영

    웃으면서 할말다하고
    남편기다리면서 술취한척?
    카메라 랑 숨바꼭질하는데
    넘 가식적이던데요?ㅋ
    최원영이 많이참아주면서 사는거같아보여서 ...
    여기올라온 과거글도 그렇고
    비호감됐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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