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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이상하게 박보검이 참 우울해보여요

ㅇㅇ 조회수 : 20,618
작성일 : 2018-10-21 14:29:12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이쁘게 잘 생긴건 알겠는데
볼때마다 한없이 우울함이 느껴져서
광고 같은거 나올때도 보면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저만 그런가요?
IP : 175.223.xxx.90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울해 보여요
    '18.10.21 2:30 PM (210.183.xxx.241)

    박보검 얼굴에는 삶이 진지한 사람에게서 보이는 우울함같은 게 있어요.

  • 2. 좀 그래보이죠
    '18.10.21 2:36 PM (45.64.xxx.67)

    너무 조심하는게 보이죠. 인생을 가볍게 생각하거나 즐기는 것으로 생각하지는 못하는 스타일같아요. 실수는 안하겠지만 본인이 살면서 힘들지도..근데 이런 스타일은 가볍게 살라고 해도 그리는 못살듯요. 책임감 강하고 생각이 많아서..

  • 3. ㅇㅇ
    '18.10.21 2:37 PM (61.106.xxx.237)

    그냥 못생겼어요 요즘 신혜선을 비롯해서 서현진 김태리까지 못생긴 배우들이 줄줄이 주연이라 극에 몰입안돼요

  • 4. 저도요
    '18.10.21 2:37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정확히는 우울함보다....침침함이 느껴져요.

  • 5. ....
    '18.10.21 2:41 PM (103.10.xxx.11)

    저는 뭐랄까 억지웃음? 표면은 억지웃음 내부는 쓸쓸함. 이런게 느껴져요.

  • 6.
    '18.10.21 2:44 PM (14.34.xxx.200)

    어릴때 엄마없이 자라 고생을 많이 해서..

  • 7. ....
    '18.10.21 2:44 PM (125.176.xxx.3)

    남자배우는 우울한 눈빛있는게 낫더라구요
    가만히 있어도 사연이 있어보여 저절로 연기가 되서 이득
    어제 퍼스트맨 보고 나오면서
    아휴 라이언고슬링 저 울상 또 울상짓고 있네
    진저리를 치면서 나오는데
    암튼 웃어도 우는거 같은 그 얼굴때문에
    연기를 잘하는 느낌이 ㅎㅎ

  • 8.
    '18.10.21 2:46 PM (14.47.xxx.244)

    잘 생긴지도 모르겠고 연기잘하는지도 모르겠어요

  • 9. 그러게요
    '18.10.21 2:48 PM (117.111.xxx.182)

    눈빛이 우울하고 어둡지요
    근데 힘들게 살아온거알고 잘되기를 진심으로 빌게되네요

    저기위에
    못생긴배우들이 주연이라 몰입이 안된다니 헉스럽군요
    잘생겨야 주연하나요?참

  • 10.
    '18.10.21 2:49 PM (124.51.xxx.8) - 삭제된댓글

    모르긴 몰라도 배경을 우리가 알아서 그런걸거예요..

  • 11. ㅇㅇ
    '18.10.21 2:50 PM (223.131.xxx.171) - 삭제된댓글

    그 우울함 때문에
    비장미 있는 캐릭을 탁월하게 소화하는 거겠죠.
    얘가 칼을 맞거나 울면 가슴 찢어지잖아요

  • 12. 어제
    '18.10.21 2:52 PM (162.243.xxx.10)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나니
    이단 논란있는 종교있는 연예인들 다 싫어졌어요

  • 13. ..
    '18.10.21 2:52 PM (175.119.xxx.68)

    저는 드라마에 너무 몰입했던지 남편이 보검이라는 이유로 지금도 좋아하진 않는데
    못생겼다고는 한번도 생각안해봤어요. 어느부분이 못 생긴거에요

  • 14. ...
    '18.10.21 2:52 PM (125.178.xxx.206)

    저도 비슷한 생각
    특이한 종교를 가졌다는 편견이 있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호감은 아니에요.

  • 15. ..
    '18.10.21 2:53 PM (110.70.xxx.100) - 삭제된댓글

    저도 윗분말에 동감
    우리가 배경을 알아서 더 그렇지 싶어요
    그리고 그렇지 않다 해도
    배우한테는 발랄함 보다는 음울하고 우울한 분위기가
    차라리 더 득인 거 같아서 오히려 장점같아요

  • 16. 그런 컨셉으로
    '18.10.21 2:56 PM (175.223.xxx.227) - 삭제된댓글

    이번 아이더 광고를 찍은것 같아요.
    뭔가 슬프고 깊어보이게.
    너무 잘생겨보임

  • 17. ...
    '18.10.21 2:58 PM (175.223.xxx.223)

    어릴때부터 집안 환경이 안좋아서인지 그늘이 보여요.
    어린 나이게 신용불량자도 되고 그랬던데..
    고생을 많이 해서인지.
    개인적으로 저런 사람 사윗감으로 별로..
    물론 박보검이 우리딸 안좋아하겠지만요.ㅋㅋ

  • 18. ㅇㅇ
    '18.10.21 3:00 PM (166.104.xxx.90)

    어릴때 고생한걸 우리가 알아서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런지요. 잘 생겼지만 어딘가 애처로워보이는

  • 19.
    '18.10.21 3:00 PM (223.38.xxx.207)

    윗님 ㅋㅋㅋㅋ

  • 20. 사이비
    '18.10.21 3:03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사이비라 ㅋㅋㅋㅋ
    대 놓고 사이비 홍보 하고 입매때문에 딱히 잘생겨 보이지도 않고요

  • 21. ..
    '18.10.21 3:08 PM (114.199.xxx.45)

    이런 식으로 평가하는 게 좀 웃기단 생각 들어요
    진지하고 가볍게 살지 못해 안됐다는 식..
    공부 못하는 애가 공부 잘하는 애 보고 저렇게 잠도 못 자고 공부만 해서 불쌍하다며 자기위안 하는 것 같달까..
    사람마다 타고난 성격이 있고 자신은 그게 더 편할 수 있어요

  • 22. 동감
    '18.10.21 3:19 PM (110.13.xxx.2)

    종교도 그렇고
    목사만 신났겠다 싶은.

  • 23. ㅇㅇ
    '18.10.21 3:30 PM (175.223.xxx.43)

    입은 활짝 웃고 있는데 눈빛은 쎄해보여요
    막 심하게 못생긴건 아닌데 잘생긴줄도 모르겠어요
    입도 많이 튀어나와있고

  • 24. 완전 동감
    '18.10.21 3:34 PM (221.163.xxx.110)

    입은 활짝 웃고 있는데 눈은 너무 차갑고 무서울 때도 있고2222
    왜 이제와서 이 얘기가 나오는지.
    첨부터 이미지 이랬는데.

  • 25. . . .
    '18.10.21 3:43 PM (58.234.xxx.33)

    그 진중한 눈빛이 너무 좋은데요.
    이번 아이더 광고 참 좋던데...
    얼굴살이 좀 빠져서 더 성숙해보이고 좋아요.
    우리가 배경도 알고 맡은 역할이 응팔의 택이나 너를 기억해에서도 그렇고 구르미에서도 영화 차이나타운도 그렇고 모두 엄마 없는 역할을 하기도 해서 더 그렇게 보이는것 같아요.
    20대 남배우중엔 독보적이죠

  • 26. 저두
    '18.10.21 3:44 PM (210.205.xxx.68)

    웃고 있어도 쓸쓸함 애잔함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마냥 밝은 느낌은 안 들어요

  • 27. joy
    '18.10.21 4:17 PM (14.38.xxx.115)

    사연이 오조오억있는 눈빛이죠
    다른배우는 모르겠는데 보검이는 늘 행복했음 좋겠어요

  • 28. 그래서
    '18.10.21 4:19 PM (14.38.xxx.115)

    연기잘하는거 같아요

  • 29. 뭔가
    '18.10.21 4:19 PM (211.108.xxx.4)

    밝게 웃어도 환해 보이지 않아요
    응팔에서 집안 엄마 이야기 몰랐을때도 그래 보였어요
    젋은데 활기찬 기운이 없더라구요
    배역 때문인줄 알았는데 광고서도 그래보여요

    어색하게 웃는모습
    눈매가 저는 맑아보이지가 않아요

    외모로 한참 모자라고 인상 별로라는 정환이가 훨씬 밝은기운이 느껴졌어요

  • 30. 저도
    '18.10.21 4:28 PM (59.15.xxx.36) - 삭제된댓글

    우희진 한고은 박보검
    웃고 있어도 슬픈 느낌인 배우들 많지 않나요?

  • 31.
    '18.10.21 4:33 PM (223.39.xxx.188)

    그 얼굴도 까이다니. . 웃기네요. ㅎㅎ
    우리딸이 안좋아한다는 분. . .박보검도 님 따님 남편이나 님네 사위 될 생각 없을거예요.

  • 32. ..
    '18.10.21 4:40 PM (1.253.xxx.58) - 삭제된댓글

    사연있어 보이는 눈빛
    진짜 남자배우들은 특히 더 그런게 있는거같아요
    생각해보면 제가 반하게 되는 배우들도 다 그런쪽인듯
    장국영 양조위도 보면 다 그렇죠
    뭔가 웃고있어도 아련함,씁쓸함이 못내 남는 그런 눈빛들이
    어쩐지 고단한 삶에 대한 희미한 위로를 해준달까?
    좀 그런느낌을 끌어내나봐요.
    영원히 좋은것도 또 나쁜것도 없다는걸 이미 알고있다는 듯한 눈빛ㅎ
    그래서 더 극에 공감가고 그 배우가 좋아지는듯

  • 33. ...
    '18.10.21 4:44 PM (1.253.xxx.58)

    사연있어 보이는 눈빛
    진짜 남자배우들은 특히 더 그런게 있는거같아요
    생각해보면 제가 반하게 되는 배우들도 다 그런쪽인듯
    장국영 양조위도 보면 다 그렇죠
    뭔가 웃고있어도 아련함,씁쓸함이 못내 남는 그런 눈빛들이
    어쩐지 고단한 삶에 대한 희미한 위로를 해준달까? 
    좀 그런느낌을 끌어내나봐요.
    영원히 좋은것도 또 나쁜것도 없다는걸 이미 알고있다는 듯한 눈빛ㅎ 그래서 전 더 그런배우들이 좋아요

  • 34. 댓글 중간중간
    '18.10.21 4:45 PM (223.38.xxx.63)

    웃기네요 멋진배우네요 암튼 박보검눈빛에 차기작기다려져요

  • 35. ..
    '18.10.21 4:46 PM (221.167.xxx.109)

    뭔지 알것도 같아요. 더 잘됐으면 좋겠네요!

  • 36. ...
    '18.10.21 5:22 PM (58.148.xxx.5)

    초반에 집안 빚 값는다는 기사 본것 같은데...

  • 37. ....
    '18.10.21 5:23 P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못 생겨보여요.
    왜 인기 있는 지 모르겠어요.

  • 38. 미소천사35
    '18.10.21 5:30 PM (175.223.xxx.239)

    슬픔이 깃들어보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선하고 바른 느낌이라 전 좋던데요.

  • 39. ..
    '18.10.21 5:54 PM (220.120.xxx.207)

    원빈도 그렇지않나요?
    잘생겼는데 연기는 잘하는줄 모르겠고, 웃고있어도 진짜 기뻐서 웃는얼굴이 아닌것같아요.

  • 40. 못생겼다기보단
    '18.10.21 7:51 PM (182.209.xxx.142)

    인상이 안좋아서 그런지 광고사진보면 얼굴을 자세히 못보겠더군요. 보면 뭔가 어색하고 불편해요.

  • 41. ...
    '18.10.21 8:3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글쿤요.
    요즘에 많이 나와서
    훈훈하게 보고 있는데.

  • 42. 최택
    '18.10.21 8:58 PM (175.223.xxx.212)

    이번 아이더 광고 좋더라고요. 앞으로 더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 43. 그게 힘인거
    '18.10.21 11:01 PM (211.245.xxx.181)

    그래서 배우로 스타로 심지어 한참 차기작 없었는데도
    팬덤 많고 ㄱ런고 보면 오히려 여러 이중성을 가진 역할이 혼재된 느낌. 광고계나 영화 드라마에선 그런 이미지 매우 좋게 봐요. 뭔가 그래서 파워를 가진다고 하더라구요.
    여튼 이십대 독보적인 스타성은 있어요.
    실제로 침착하고 예의 바르지만
    함부로 할 수 없는 꿋꿋함이 있다고 들었어요
    평은 다들 좋더라구요. 같이 일한 사람들

  • 44. .....
    '18.10.21 11:03 PM (118.32.xxx.70)

    눈빛이 어떻다 저쩠다 하는건 대개 자기가 보고싶은대로 보는거죠

  • 45. ㅇㅇ
    '18.10.21 11:16 PM (175.223.xxx.97)

    차기작은 기대안해요. 구르미이후 한참만에하는작품이 송탈세랑 들마해서 이번엔 패스

  • 46. ㅇㅇ
    '18.10.21 11:19 PM (125.136.xxx.151)

    밝은 이미지는 아니죠. 근데 아이더 광고 노래는 괜찮았어요.
    다만 너무 모범적인 이미지에 갇혀 있어서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달까. 구르미도 진짜 별로였고..오히려 참좋은시절 아역때가 훨씬 연기도 좋았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착한 이미지에 쌓여있어서 그걸 잘 부수고 나와야 배우로 롱런하지 읺을까요. 배우는 좀 튀고 모나기도 하고 삐딱해도 돼요. 뭐 최종목표가 최수종님 같은거면 그대로도 충분하다 봅니다만.

  • 47.
    '18.10.21 11:22 PM (223.33.xxx.24)

    여기 참 못된 아줌마들 많네요
    배경 기사에서 보고 입방아 찧고 ....
    본인들은 아픔 없고 밝게만 살았다는 거죠?

  • 48. 얼굴
    '18.10.21 11:28 PM (211.177.xxx.247)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는 사람이 몇있는데 예전 최재성,공유,장혁,박보검,정해인등이예요.
    전 잘생겨보이는데 못생겼다는 분도 있군요.
    콜라선전보면 방탄얘들 한명도 눈에 안들어오던데...

  • 49. ...
    '18.10.21 11:29 PM (108.41.xxx.160)

    별 ㅈ ㄹ 들을 다 함

  • 50. Er
    '18.10.21 11:48 PM (121.162.xxx.221)

    택이 역활때문에 그런 이미지가 있을지언정 이렇게까지 까일 이유가 없는것 같은데 참 너무들 하시네 거울들 안보시나
    양아치같은 연예인이 허다한데 박보검이 나쁜짓을 했나...열심히 자기 일하는 조카같아 기특하구만 지밥벌이 못하는 녀석들이 얼마나 많은데

  • 51. 박보검
    '18.10.21 11:53 PM (59.22.xxx.197)

    전 좋아요
    종교가 뭐든 남에게 해안끼치고
    겸손해보이고 게다가
    잘생겼고 ~!♥

  • 52. ...
    '18.10.22 12:04 AM (110.14.xxx.45)

    주변인들이 다 입을 모아 정말 착하고 바르다고 칭찬하는청년을 눈빛이 별로니 못생겼니 헐뜯고나 있으니... 나잇값 좀 합시다 에혀

  • 53. 박보검
    '18.10.22 12:07 AM (222.109.xxx.11) - 삭제된댓글

    생각들이 정말 다르네요.전 박보검 보면 너무 예쁘고 기분좋고 입가에 미소가 한가득..햇반이랑 침대 콜라 건조기 광고에서 너무 밝고 예쁘고 아이더는 분위기 있고 특히 목소리도 좋아요.
    우울한 느낌보단 차분하고 진득해 보여서 믿음직스럽던데.

    연기도 잘해서 드라마 기다리고 있어요.

  • 54. 어머나
    '18.10.22 12:16 AM (110.70.xxx.217) - 삭제된댓글

    박보검이 못생겨 보일수도 있단게 신기하네요. 그럼 요즘 정말 못생긴 배우들 많은데 그런배우들은 어찌보고 계신지..ㅠㅠ

    차분하고 신중한 느낌도 있지만 무도나 1박2일보면 밝고 흥도 많아보였어요.

  • 55. 보검이 안됬네~
    '18.10.22 12:22 AM (124.56.xxx.35)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 4학년때 엄마가 돌아가셨데요
    어린시절 상처로 우울함이 배여있나 봐요

  • 56. luvu
    '18.10.22 12:24 AM (174.212.xxx.94)

    어이쿠... 눈빛과 표정 하나로 우울해 보이네 어두워 보이네 못나보이네 난리났네요... 열심히 씹으세요들 그래도 박보검은 잘 나갈거고 여기 댓글 1도 신경 안 쓸테니깐요^^

  • 57. 저질들
    '18.10.22 12:37 AM (110.70.xxx.217) - 삭제된댓글

    엄마없어서 우울해 보인다? 여기82쿡 맞나요?
    대단하신분들 많네요. 엄마라는분들이 쯧쯧쯧.
    자기자식들 본인들 눈빛체크나 잘하세요.

  • 58. ㅇㅇ
    '18.10.22 12:44 AM (119.149.xxx.70)

    댓글들 정말 소름.. 엄마들이 쓴거에요 설마? 위에 막못생기진 않았지만 너무웃기네요ㅋ 박보검 얼굴보고

  • 59. 세상에 벌받아요
    '18.10.22 12:49 AM (221.139.xxx.180) - 삭제된댓글

    엄마없어서 우울해 보인다는 분들 정말 윗분 말씀처럼
    상 저질들이네요. 그대로 구업쌓은것 돌려받기를

  • 60. 박보검
    '18.10.22 12:52 AM (116.126.xxx.216)

    팬까진 아니지만 좋아요 매력적이에요
    우울한 분위기는 오히려 플러스로 느껴져요
    모성애를자극하는?

  • 61. ...
    '18.10.22 1:02 AM (49.166.xxx.118)

    약간 모성애 자극하는 면은 있는거 같은데
    이번 아이더광고에서 반했어요~~
    노래 목소리도 너무좋고
    장발해도 예쁜거 같아요♡

  • 62. 그렇군
    '18.10.22 1:02 AM (182.222.xxx.106)

    원글 말을 알거같아요
    근데 그거 아세용? 그 느낌이 연기자에겐 플러스예요
    해맑기만 한 (성형도한) 정해인 같은 애는 연기자로 대성 못해요
    해인씨는 요즘같이 벌수있을때 바짝 벌어야 하구
    그런 의미에서 박보검은 외모가 연기자로 타고났어요
    앞으로 연기력 갈고 좋은 작품 맡으면 대성할 거임

    전 박보검 연기하는 거한번도 안 본 사람이에욯ㅎ 좋아하지도 않지만 촉이 그래요

  • 63. 우울한 느낌
    '18.10.22 1:03 AM (223.62.xxx.235)

    그런 느낌 주기도 하는데 무척 맑은 심성을 가졌으리라 여겨지기도 하네요.

  • 64.
    '18.10.22 1:03 AM (115.137.xxx.76)

    쓸쓸해는 보이네요
    누나가 보듬어줴고 싶네요

  • 65. 와..
    '18.10.22 1:15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잘 살고 있는 애를 괜히 도마에 올려놓고...참
    원글님 얼굴좀 봅시다.
    얼마나 행복해 보이고 얼마나 화사한지.!!

  • 66. 아이더 광고
    '18.10.22 1:18 AM (117.111.xxx.60)

    한편의 짧디 짧은 영화 같고
    머리 길러 펌한 박보검
    너무 너무 멋지고
    너무 착해보여
    보는 내 마음이 흐뭇한데다가
    주변인들 다 너무 착하다고 입에 침 마르도록 칭찬하고
    분위기가 깊어
    배우는 밝은 느낌보다 분위기가 깊어야
    오래가는데 박보검 오래 볼수 있겠다 싶은데
    다른 견해에 놀라워요.
    20년만 젊었으면 쫓아 다녀보는건데
    아쉽구만.

  • 67. ....
    '18.10.22 1:28 AM (122.34.xxx.106)

    으울한 느낌보다는 슬퍼보이기도 하고. 악역스러운 느낌도 가끔 나요. 인간 박보검 말고 연기자로서는 쌔한 말투 쓰면 다른 사람 같아요.

  • 68. 아아이
    '18.10.22 1:33 AM (39.7.xxx.214) - 삭제된댓글

    더 못생긴 이종석도 배우하는데요

  • 69. ..
    '18.10.22 1:37 AM (121.145.xxx.169)

    굉장히 바르고 모범적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우울해 보인적은 없어요.
    극중에선 연기를 잘해서인지 빠져들더군요. 보는 사람으로하여금 몰입하게 만들어요. 그리고 윗분처럼 제가 방탄 팬인데도 콜라광고에서 독보적으로 눈에 튀더라고요. (미안 그래도 애들아 많이 사랑한데이~~)
    못생겼다는 견해가 저도 놀랍네요...

  • 70. ㅅㄴ
    '18.10.22 1:57 AM (220.87.xxx.51)

    아유 실제로 안보셨구나. 키 진짜크고 코 오똑하고 엄청 잘생겼어요. 후광이 난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그래요.
    전 왕자가 나타나는 줄 ㅎㅎ

  • 71. ....
    '18.10.22 2:03 AM (112.140.xxx.70)

    그건 박보검씨의 집안 환경및 아버지빚 뭐그런걸 원글이알고있으니까..
    담에 박보검씨가 100억 억하게 건물이며 부를 가지면
    시선또한 변하겠지요..
    학벌 시선도 그렇고.

  • 72. ..
    '18.10.22 2:20 AM (223.62.xxx.122)

    아무리 팬들이 잘생겼다고 빡빡 우겨대도 전혀 잘생긴줄 모르겠구요. 팬들은 착하다고 사이트마다 세뇌를 시키던데, 시상식인가? 머리가 땅에 닿을정도로 과하게 인사하는데 기독교인 특유의 착해보여야 된다는 가식과 강박증같은게 느껴져서 웃기더라구요ㅋㅋ매사에 그런듯..이젠 연기까지 잘한다고 연기신으로 포장할 차례겠죠. 외모도 인성도 연기도 팬들이 포장해주니 앞으로로 탄탄대로 대스타 예약이겠죠^^

  • 73. ㅇㅇ
    '18.10.22 4:25 AM (222.109.xxx.11) - 삭제된댓글

    열폭의 향기가 뿜어져 나오는 댓이 ㅋㅋ 웃고갑니다.
    대중적인 스타는 열성적인 팬만으론 힘들죠? 광고주들이 바보라서 이미지 별로인 배우를 모델로 쓸까요?
    박보검 광고보면 꽤 대중호감도가 높아야 하는 친숙한 광고품들 많습니다. 광고품목보면 답 나오죠.
    연기 취향차이겠지만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은 확실하게 있다고 봅니다.

  • 74. 찌질
    '18.10.22 4:35 AM (211.246.xxx.91) - 삭제된댓글

    너무 구구절절 싫다고 나열하니 안쓰럽네요.
    티비틀면 하루종일 광고 나와서 안볼수가 없던데 너무 불쌍하네요.
    그리 싫은데 광고나올때마다 채널 돌리느라 바쁘시겠어요 ㅠㅠ

  • 75. ...
    '18.10.22 4:41 AM (112.140.xxx.70)

    그리고저는 박보검씨 신인때..
    잘생기고 깨끗한 이미지 로 봤네요..

  • 76. 엥?
    '18.10.22 4:53 A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

    전 제눈으로 제가 판단해서 말하는 겁니다.
    박보검은 잘생겼고 기분좋은 상입니다.

    전 그 누구에게도 세뇌당하지 않았습니다.

    20대 배우중 박보검 도경수 연기 잘 한다 생각합니다.

  • 77. 확실히
    '18.10.22 6:40 AM (39.120.xxx.126)

    자기감정대로 보이나보죠..
    전 응팔 정환이 눈매 볼때마다 모싸이트 생각나서 기분나뻐 지더라구요..이것도 선입견이겠죠

  • 78. 잘생긴지
    '18.10.22 7:12 AM (1.234.xxx.114)

    정말모르겠음

  • 79. 어휴
    '18.10.22 7:28 AM (175.223.xxx.98)

    외모 연기력 어차피 다 주관적인 느낌일뿐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기면 될것을 팬이랍시고 하나하나 반박하고 조롱하고 심지어 욕까지.. 내 아들이 왜 안잘생겼어 왜 연기 못해 부들거리는 진상 엄마들 보는거 같네

  • 80. .....
    '18.10.22 7:31 A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없던 거부감도 생기게하는 빠가 까를 부른다는 극성맘충들 현장

  • 81.
    '18.10.22 7:50 AM (220.88.xxx.64)

    저는 다른배우팬이지만 박보검 잘생긴거인정이요 미남이죠 호감이구 박보검이 광고하면 믿음이가고 사고싶어지는효과 여자 김연아느낌

  • 82.
    '18.10.22 7:52 AM (220.88.xxx.64)

    에이 박보검이 못생겼다니 그건아니죠 객관적으로 잘생겼어요 팬은아니지만~

  • 83. ....
    '18.10.22 8:10 AM (112.220.xxx.102)

    종교때문에 그닥
    그리고 긴머리 너무 안어울림....ㅡ,.ㅡ

  • 84. 종교에
    '18.10.22 8:19 AM (218.50.xxx.154)

    심취해서 그래요

  • 85. 박보검 종교로
    '18.10.22 8:27 AM (117.111.xxx.144)

    다른 사람 힘들게 한 적도 없는데
    왜들 배우를 종교가지고 그러시는지
    배우는 공인이니 인성 나빠서 볼때마다 기분 나쁘거나
    연기 못해 불편하거나한거 아님
    나쁠게 뭐 있나요
    잘 생기고 인성 좋고 연기 잘하고
    종교는 개인의 자유이니
    탐 쿠르즈도 그렇고 자기 일 잘하고 인성 나쁘지 않음 왈가왈부할 부분 아니지 않을까요.

  • 86. 가끔보는
    '18.10.22 8:33 AM (58.120.xxx.80)

    저는 작품은 한번도 안보고 씨에프같은데서 한번씩 보는 입장이라 그냥 무덤덤히 봐요.
    제가 느낀 인상은 못생기고 이런걸 떠나서 입가가 돌출이면서 주름지는게 너무 빈티가 나면서 저거 어찌못하나싶고 그래요 코 오똑하고 눈깊은건 인정하는데 입가 빈티주름이 옥의 티랄까. 그리고 웃을때 이~~하며 활짹 웃는데 좀 억지스러운 느낌을 주는건 있더라구요. 저는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니지만 그냥 딱 봤을때 쟤가 왜그리 뜨지??? 하며 이해는 잘 안가더라구요.

  • 87. dddd
    '18.10.22 9:03 AM (211.196.xxx.207)

    콜라 광고가 방탄 애들이었어요?
    박보검밖에 눈에 안 들어와서
    그냥 지나가는 들러리들 인 줄 알았네요.
    특별히 박보검 팬은 아닌데요, 응팔 밖에 안 봤어요.
    방탄은 하도 난리라 뮤비 각 잡고 몇 십분 보기도 했는데
    몰라 본 거 보면 얼굴들이 기억에 안 남았나보네...

  • 88. ㅇㅇ
    '18.10.22 9:34 A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

    빈티나게 생겼어요

  • 89. ㅇㅇ
    '18.10.22 9:40 AM (110.70.xxx.8)

    없던 거부감도 생기게하는 빠가 까를 부른다는 극성맘팬들 현장

  • 90. 느낌
    '18.10.22 9:50 AM (61.84.xxx.134)

    모성본능을 일으키는 남자같아요.
    사랑스럽지 않나요? 애잔하기도 하고...
    더더 흥하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 91. ㅇㅇ
    '18.10.22 9:50 AM (125.132.xxx.62)

    여기 완전히 쓰레기장같아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변해도 너무 변해서 욕지기가 나네요

  • 92. ㅇㅇ
    '18.10.22 9:53 AM (125.132.xxx.62)

    여기 어머니글쓴이들 자녀들은 다 엄마없이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 그런말들을 쏟아내는지 쓰레기 인성가진 인간이 많네요

  • 93. 보검씨
    '18.10.22 10:19 AM (59.5.xxx.105)

    힘들었을텐데 성실하고 연기 잘하니 여기까지 올라온거 같아요 꽂길만 걷길 응원하게 되네요

  • 94. 매력
    '18.10.22 10:20 AM (210.183.xxx.241)

    첫댓글 쓴 사람인데요,
    박보검은 반듯하고 선하게 보이면서 진지한 우울함이 매력이에요.
    다른 배우들도 미남이면서 우울해보이는 남자들 많아요.
    제레미 아이언스(이 이름 맞나요?)도 그렇죠.
    이걸 보통은 분위기 있다고 하는데
    박보검은 특히나 맑고 깨끗하게 생겼으면서도 우울해 보이는 게 특별한 매력 아닌가요?
    남들에게 없는 개성이잖아요.
    배우에게 좋은 매력이에요.

  • 95. 진짴ㅋ
    '18.10.22 10:20 AM (125.177.xxx.11)

    연예인 외모 후려칠때 보면 진심 정신병자소굴 같음.
    잘생기지않았다 느낄 순 있어도 못생겼다니!!
    본인얼굴, 남편얼굴, 자식얼굴은 어떻게 보고사는지 모르겠네요. ㅋ
    한점 티없이 해맑은 것보단 약간 우울미 있는 쪽이 배우로선 플러스 아닌가요?
    미추와 선악, 귀천이 다 있는 얼굴이 지루하지않고 매력있는 거예요.
    특히 배우라면 더더욱.

  • 96. ㅇㅇ
    '18.10.22 10:28 AM (49.168.xxx.249)

    박보검보고 못생겼대ㅋㅋㅋ

  • 97. 박보검씨
    '18.10.22 10:38 AM (121.162.xxx.51)

    응원합니다.

    어릴때 많이 힘들었겠지만..
    지금처럼 성실하고 착하고 진실하게 커나가서
    커갈수록 좋은 일만 생기길~

    어린 상처들 이해해주고 같이 덮어주는 좋은 사람도 만나기를...

  • 98. ㅋㅋ
    '18.10.22 10:40 AM (125.175.xxx.180) - 삭제된댓글

    그래도 웃기게생긴거보단 우울해보이는게 배우한테 나은거같아요 ㅋ

  • 99. ㅇㅇ
    '18.10.22 11:27 AM (110.70.xxx.157)

    빈티나게 생겼어요

  • 100. ...
    '18.10.22 11:32 AM (223.33.xxx.24)

    어릴때 가정환경 알고 물어뜯는거잖아요
    박보검 부모가 교수집안에 유학파면 또 이서진처럼 귀티난다고 칭송할 아줌마들ㅋㅋ 저런 사람들 조심해야해요
    본인들이 얼마나
    유복하게 컸는지 몰라도...
    절대 친하게 지내면 안되는..속 시꺼먼 스타일들
    외모 열등감은 드는데 가정환경은 물어뜯을게있네?하고 달려들어 위안받는...

  • 101. ...
    '18.10.22 12:14 PM (175.223.xxx.205)

    박보검 아버지는 무슨일 했길래 아들을 신용불량자를 만든건지

  • 102. 전 종교때문에
    '18.10.22 12:25 PM (112.154.xxx.188)

    이미지가 별로요
    나오면 엄청 좋아할텐데~~~아쉽

  • 103. ..
    '18.10.22 12:54 PM (175.121.xxx.120)

    억지라도 매력을 찾아 보려고 봐도 봐도 도저히 찾을 수 없었어요.

  • 104. ㅎㅎ
    '18.10.22 1:17 PM (39.116.xxx.164)

    박보검만 나오면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
    있는걸 발견하게 되는 나는 뭔가요~ㅋ
    에너지가 너무 맑고 순수해보여서 보면
    그냥 엄마 미소가 나와요
    훈훈하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남자아닌가요

  • 105. 또 시작이네요
    '18.10.22 1:48 PM (116.41.xxx.18)

    송혜교 안이쁘다 에서
    이젠 사위감 보는눈으로
    박보검 못생기고 우울하다구요??

    세상엔 보편적 눈 이란게 있어요
    잘생기고 훈훈하기만 하구만요 ㅋ
    시간나면 잡는 82꼬투리 징그럽다 ㅠㅠ

  • 106.
    '18.10.22 2:00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잘 생겼죠. 너무 잘 생겼어요.

    키도 크고, 노래도 잘 하고, 연기도 잘 하고, 성격도 좋고, 센스도 있고....


    근데..........하필 사이비종교 목사한테 쇄뇌돼서...........ㅜㅜ

  • 107. 밝아
    '18.10.22 4:42 PM (223.38.xxx.109)

    보이는 얼굴 아니예요.실물은 피부도 까만편이고 웃을때 눈은 그대로 있고 입은 돌출입이라 억지로 웃는거처럼 보여요.박보검 광고 나오면 채널 돌아갑니다.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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