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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맘충사건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 이유

... 조회수 : 7,480
작성일 : 2018-10-21 08:21:41
맘충의 최대 피해자는 여자들이네요

음식점, 커피숍 등 자영업자 비율 여자가 많구요

보육교사, 유치원교사, 초등교사, 마트캐셔 등 가장 맘충들에게 시달리는 사람들이 바로 같은 여자네요

오히려 깍두기나 조폭처럼 생긴 남자들한텐 함부로 하지도 못해요. 만만하고 힘없는 여자들한테나 갑질하지

특히 결혼 안한것으로 보이는 어린아가씨들한테 하는 갑질은 정말  

여자들의 권익을 위해서라도 김포맘충사건 강력한 처벌이 필요해요

채선당임산부 사건 ,임산부란 이유 하나만으로 그냥 넘어가니 기업 하나 쓰러뜨리구선 많은 사람들 괴롭히다가

결국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를 자살로 몰고 갔네요


IP : 125.132.xxx.1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래
    '18.10.21 8:27 A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잘못 안하고 누명쓴것도 아니고
    애를 밀치긴 했다면서요
    그렇다고 죽긴 왜죽나요
    진짜 죽어야할것들이 천지삐까리들인데
    잘만 살고 있더만
    왜또 사람 하나 더 죽이게?

  • 2. 밀치긴
    '18.10.21 8:33 AM (175.223.xxx.242)

    윗님 한참자리깔고 일하는데
    와서 안아달라고 징징거리는데
    원장은 빨리해라고 하지
    잠깐저리가있어 하고 몸으로 거부했겠죠
    그러다 아기가 넘어진거고 두손으로
    아이 밀친것도 아니잖아요
    님은 한참일하는데 아이가와서
    안아달라고하면 바쁜일 멈추고 안아줘요?
    님같은 사람이 어린이집가서
    일해봐야해요
    원장도 모지리같이 엄마가 아닌 사람이
    와서 꿇어라한다고 꿇고 자기가
    데리고있는 교사부터 감싸안아야지
    원에 아이떨어지는것만 생각하는
    이기심에 화가나요
    거기 맘카페 반드시 처벌받아야하고
    그이모라는 ㄱㅆ도반드시 처벌받아야해요

  • 3. .....
    '18.10.21 8:34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맘충은 아니지 않나요
    김포까페에 글쓴 것도 그 애엄마가 아니에요
    지역까페에서 논란이 커지지 뒤늦게 알았고
    어린이집에 해명요구하고 설명듣고는 애엄마는 괜찮다고 했대요. 이모가 미쳐날뛴게 문제죠.
    맘충이 문제가 아니라 확인되지 않는 사실을 인터넷에다 공개하고 우르르 마녀사냥하는게 문제죠
    이건 여자남자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지금 이모 신상공개하자고 난리치는 사람들이나
    김포까페 사람들이나
    똑같은 사람인거죠
    자기들이 무슨 정의구현이라도 하는 것처럼 착각해서 우르르르 마녀사냥...

  • 4. 175.223.xxx.114
    '18.10.21 8:36 AM (39.121.xxx.103)

    맘충 하나 나왔네요..
    댁은 애가 징징거리면 그냥 오구오구해주나요?
    급한 일 하고있는데요?
    엄마 자기들은 절대 못하는 행동들을 왜 남에게 강요하는지?
    그럼 집구석에서 애 징징안거리게 키우던지...
    애들 집에서 개떡같이 키워놓고 어린이집,유치원,학교에서
    그걸 잡아주기 바라니..ㅉㅉ
    이런일 드러난것만 한두번이 아니고
    안드러난건 얼마나 많을건지...

  • 5. 엄마도
    '18.10.21 8:36 AM (110.9.xxx.89)

    같이 있었던 모양인데 선생님 바쁜데 자기 애 가서 치대는 거 보고 뭐하고 있었나요?? 학대하는 선생님이였으면 엄마도 있는데 애가 선생님한테 가서 안아달라고 치대지 않을텐데요.

  • 6. ...
    '18.10.21 8:38 AM (122.38.xxx.110)

    좋은선생이였다잖아요.
    온라인재판에도 선은 있어야할것 같아요.
    이제 기준을 잡을때가 왔어요.

  • 7. 뭐래
    '18.10.21 8:39 A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그직업이
    애보는게 주 업무인데
    애부터 보듬고 나서 일처리가 순서지
    애 밀치고 일처리가 먼저유?

    이미 잘못을 시인했다잖아요
    죽으면 영웅되고
    제사지내서 신격화 시키는 근성이
    이런것에도 반영이 되나봅니다?

  • 8. 미국
    '18.10.21 8:39 A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미국 어린이집 유치원 선생님 아이 안 안아줘요. 성추행도 있고 그렇잖아요.
    한국 아이들 단체 생활이고 선생님 업무 중인데 자기만 안아달라 떼쓰면 가정교육 덜 된 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선생님들이 훨씬 엄하고 무서워요.
    한국 아이들 가정교육 안되어 단체생활해서 교사들 힘들어요. 게다가 체험학습갈 때 부모들은 오지도 않아요. 미국은 저렇게 어린애들 필드트립 나가면 부모가 학급 반 이상 와요. 아이 체험학습 하는 날에 자기들은 가만히 앉아 자판 두드릴 때가 아니라는 거죠.

  • 9. ..
    '18.10.21 8:41 AM (1.253.xxx.9)

    맘충 이런 말 쓰지마요
    그냥 개념없는 애엄마라고 하세요
    이참에 맘카페는 좀 바껴야해요

  • 10. 뭐래?
    '18.10.21 8:41 AM (39.121.xxx.103)

    야외에 나가면 아이들 지도하는거 더 엄격히해야 단체를 인솔하니
    징징거리는 애하나보다 다른 애들 어찌되면 그건 또 선생님 책임??
    175.223.xxx.114
    진짜 맘충 맞네~ㅉㅉ
    82에도 은근 맘충 많죠...

  • 11. 미국
    '18.10.21 8:42 A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미국 어린이집 유치원 선생님 아이 안 안아줘요. 성추행도 있고 그렇잖아요.
    미국에서 한국서 갓 온 아이들 단체 생활이고 선생님 업무 중인데 자기만 안아달라 떼쓰서 가정교육 덜 된 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선생님들이 훨씬 엄하고 무서워요.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ADHD나 폭력 등으로 퇴학 당하는 애들 많아요. 단체 생활 규칙 안 지켜 퇴학 당하면 집에서 부모님한테 더 들볶여 진짜 학교가기 전에 정신차리게 되는 기회도 되고요. 한국 맘카페에서는 퇴학시키면 난리치겠지만요.
    한국 아이들 가정교육 안되어 단체생활해서 교사들 힘들어요. 게다가 체험학습갈 때 부모들은 오지도 않아요. 미국은 저렇게 어린애들 필드트립 나가면 부모가 학급 반 이상 와요. 아이 체험학습 하는 날에 자기들은 가만히 앉아 자판 두드릴 때가 아니라는 거죠.

  • 12. 뭐래
    '18.10.21 8:43 A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난 애당초 6-7세 전에 어린이집 보내는거 반대하는 사람이요
    징징 우는 애들 보내는 어미나
    그걸 돈으로 보고 덥석 데러다 아무렇게 보는 선생이나
    인과응보죠

  • 13. ...
    '18.10.21 8:45 AM (223.62.xxx.68)

    외국은 아이 배변 가리기 안 되면 바로 데려가라고 해요
    우리나라 맘충들은 본인이 가르쳐 보내야 하는 건 모르고
    어린이집 선생님이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오줌 싸고 똥 싸서 그냥 오면 난리가 나죠

  • 14. 미국
    '18.10.21 8:45 AM (175.223.xxx.8)

    미국 어린이집 유치원 선생님 아이 안 안아줘요. 성추행도 있고 그렇잖아요.
    미국에서 한국서 갓 온 아이들 단체 생활이고 선생님 업무 중인데 자기만 안아달라 떼쓰서 가정교육 덜 된 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선생님들이 훨씬 엄하고 무서워요.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ADHD나 폭력 등으로 퇴학 당하는 애들 많아요. 단체 생활 규칙 안 지켜 퇴학 당하면 집에서 부모님한테 더 들볶여 진짜 학교가기 전에 정신차리게 되는 기회도 되고요. 한국 맘카페에서는 퇴학시키면 난리치겠지만요.
    한국 아이들 가정교육 안되어 단체생활해서 교사들 힘들어요. 게다가 체험학습갈 때 부모들은 오지도 않아요. 미국은 저렇게 어린애들 필드트립 나가면 부모, 이모, 할머니가 학급 반 이상 와요. 아이 체험학습 하는 날에 자기들은 가만히 앉아 자판 두드릴 때가 아니라는 거죠. 수업료 싸서 그런 것 같죠?왠만한데는 반나절 수업에 월 100만원입니다.

  • 15. .....
    '18.10.21 8:45 AM (220.116.xxx.172)

    한 가지 분명한 건
    평소에도 애들 학대했다면
    애가 그 선생한테 안아달라고는 안 하죠
    저 유치원 때 진짜 애들한테 막 하는 선생 있었는데
    애들이 무서워서 근처 다가가지도 못했음
    죽은 사람만 불쌍하죠
    억울하고 맘이 여려서 목숨 끊었다고 봐요

  • 16. 이걸
    '18.10.21 8:47 AM (211.44.xxx.57)

    또 여자 피해, 여자 문제라고 하는 것 이상해요

    벌레한테 미안해서 맘충이란 말 싫다는거에요?
    버러지만도 못한 사람들이죠.

  • 17. 뭐래
    '18.10.21 8:48 A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체험학습 현장학습 하는 놀이동산 워터파크 놀이터등등
    저도 수도없이 다녀봐서 눈으로 실제로 봐서 아는데
    가관에 보내는 엄마들이 한심한거예요
    애들이 어떤 대접을 받는지 사진속에 아이만 보고
    판독하는것이겠죠 말해뭐해
    자기애 자기가 못봐서 생긴일 다 자업자득이지
    기관 선생들도 각성 해야해요
    안보는거 같아도 보는눈이 많다는거
    길거리에 아무도 없는줄 아나본데
    차안에도

  • 18. 뭐래
    '18.10.21 8:55 A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이어서
    차안에도 사람눈이 있고 빌딩이나 아파트 안에서도
    내려볼수 있다는걸 알아야 해요

    윗님
    그러니 요즘은 애도 안낳고 결혼도 안하잖아요
    저런꼴 안보려고

  • 19. 학대라니
    '18.10.21 8:58 AM (211.206.xxx.180)

    학대했는데 애가 자발적으로 가서 안아달라 하나요?
    애가 옆에서 치댄다는 건 평소 잘해주고 받아줬기 때문임.
    엄마도 괜찮다 한 일에 현장에 있지도 않고 한 다리 건너들은 이모가 와서 생난리를.

  • 20. ....
    '18.10.21 9:05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175.223님 결론 쩌네요
    기관에 보내는 엄마들 한심하다
    그럼 애를 기관에 안보내면 어쩌란거냐 하니
    그래서 저꼴 안보려고 애 안낳는거다 끝 ㅎㅎㅎ

  • 21. 입에대한 대가
    '18.10.21 9:07 AM (175.223.xxx.8)

    민사소송해서 피해보상 청구하면
    오천이상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교사 부모님, 꼭 소송하세요.

  • 22. ㅁㅁ
    '18.10.21 9:13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맘충 이런 말 쓰지마요 222

  • 23. 175,114
    '18.10.21 9:13 AM (175.223.xxx.242)

    뭐래님 아이보는게 주업무인데
    그 주업무만 시키면 이런일 왜생겨요
    온갖잡일까지 다해야한데
    게다가 어린이집 행사 엄마들도있죠
    그런바쁜행사때는 엄마들이 자기아이 챙겨줘야죠
    그래서 뭐래님의 결론은 뭔가우신분이요
    아이도 안낳고 안키우신분이 정말 횡설수설이시네요

  • 24. zz
    '18.10.21 9:15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맘충 이런 말 쓰지마요 222
    그러는 너님은 무슨 충인가요

  • 25.
    '18.10.21 9:18 A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아이 보는 업무도 각자 부모마다 기준이 달라요.
    밥먹는 거 봐주는 건데
    안 먹는 애 떠먹여주기
    편식 안 하고 골고루 먹게 아이한테 말해주기
    안 먹겠다면 먹이지 말기...
    무슨 요청이 그리 많은지
    외국은 스스로 먹어라 하고 안 먹으면 바로 쓰레기통이에요.

  • 26.
    '18.10.21 9:19 A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아이 보는 업무도 각자 부모마다 기준이 달라요.
    밥먹는 거 봐주는 건데 
    안 먹는 애 떠먹여주기
    편식 안 하고 골고루 먹게 아이한테 말해주기
    안 먹겠다면 먹이지 말기...
    무슨 요청이 그리 많은지
    외국은 스스로 먹어라 하고 안 먹으면 바로 쓰레기통이에요.
    아픈 애 원에서 약 먹이라는 게 제일 이상해요.
    그 정도면 집에 있어야죠.

  • 27. ㅇㅡㅁ
    '18.10.21 9:20 AM (175.223.xxx.8)

    아이 보는 업무도 각자 부모마다 기준이 달라요.
    밥먹는 거 봐주는 건데 
    안 먹는 애 떠먹여주기
    편식 안 하고 골고루 먹게 아이한테 말해주기
    안 먹겠다면 먹이지 말기...
    무슨 요청이 그리 많은지
    외국은 스스로 먹어라 하고 안 먹으면 바로 쓰레기통이에요.
    아픈 애 원에서 약 먹이라는 게 제일 이상해요.
    대부분 감기인데 그거 전염되잖아요. 약 먹을 정도면 교사나
    친구들 위해 집에 있어야죠.

  • 28. 이건
    '18.10.21 9:27 AM (175.223.xxx.26)

    미혼이든 기혼이든 여초 사이트의 구조적인 문제임
    여자는 어딴 글에 반박하거나 상반되는 댓글 자체를 안달고 무조건 동조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벌어진일
    아이를 밀쳤다 썼으면 직접확인한건지 상황이 어땠는지는 아무도 안묻고 다들 그 교사보고 너무하다 정신 나간거 아니냐 저런거는 짤려야한다고 우르르 한쪽 방향으로만...

  • 29. 애엄마는
    '18.10.21 9:30 AM (58.148.xxx.66)

    이해하고 용서했다는데
    왜 이모랑 이모부가 경찰대동하고 어린이집 쫒아가서
    교사무릎꿇리고 물뿌리는 오버를 한건지~
    홀어머니에 결혼앞둔 예비신부였다니
    더 안타깝네요.
    그 이후에 이모란사람이 또 해고당해서 죽은거지
    자기는 책임없다고 해서
    이모란사람 또 마녀사냥당하고 있는중~

  • 30. 감기
    '18.10.21 9:33 AM (110.70.xxx.221)

    감기걸려 아픈아이 꾸역꾸역보냅니다
    약봉지들려서 집에서 아프나 원에서 아프나
    똑같으니 데리고 있으라구요
    어디가서 수족구 걸려와서는 원책임이라고합니다
    자기아이 혼자 걸린건데
    수족구 다낫기도전에 병원가서 의사샘졸라서
    다나았다고 확인처방받아서 갖다내는
    할머니도있어요
    아이들한테 물리고 머리뜯기고 가방쉬둘러맞고
    교사들 아기들한테 학대 폭행당하는건 누구한테 말하리오

  • 31. 진짜
    '18.10.21 9:37 AM (223.38.xxx.144)

    개념없는 맘충들 진저리나요
    맘충 쓰지말라는 말 하지들 마세요
    오죽하면 맘충이라 하겠어요?

    맘충이라 욕먹으며 멸시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절대 변하지 않을 인성들이죠.

  • 32. 적당히
    '18.10.21 10:00 AM (175.214.xxx.122)

    본인들도 애보다보면 애 밀고 방치하고
    음식점에서도 애는 두고 밥먹으면서 남이 잘 얼마나
    잘 봐줘야 하나요
    저위 그게 일이라는 사람 혼자 10명 보며 그돈 받고
    참 일이란다
    나 50 아짐이지만 정말 본인 자식은 본인만 이쁘다는걸 아세요
    남집 자식 죽게 만들정도로 그리 대단한건지
    맘 까페도 처벌해야 합니다

  • 33. ///
    '18.10.21 10:02 AM (49.167.xxx.186)

    175 223 xxx 뭐 저런사람이 다있어
    죽으면 영웅된대 그쪽하고 관련있는 사람같네
    어린이집에서 교사일일체험 해본 애엄마들
    다 선생님늘 이해하게되었다고 하더라 당신도
    그교육 꼭받아야할 사람이야..

  • 34. 이모가
    '18.10.21 10:02 AM (175.215.xxx.163)

    그렇게까지 한 이유가 뭐였나요?
    경찰이 있는 자리에서 무릎 꿇리고 물을 뿌렸으면
    법적으로 처벌 가능하겠어요
    유치원에서 그렇게 했으면 업무방해에...등등

  • 35. 거참
    '18.10.21 10:05 AM (82.8.xxx.60)

    이런 글에 외국 사례 다시는 분들은 대체 어디에 사시기에 그리 살벌한지 모르겠네요. 저도 아이 외국에서 어린이집 보내는데 선생님들이 아이들 잘 안아 주시고 세 살이든 네 살이든 기저귀 못 떼고 보내면 다 갈아 주고 몇 개 썼는지 확인해 주세요. 화장실도 아이가 원하면 따라가 주시구요. 뭐든 스스로 하도록 권장하는 건 있지만 어려워하고 도움 요청하면 다 도와 줍니다. 아이 적응시키느라 한 학기 내내 거의 어린이집에 상주하며 관찰한 거예요. 제 아이가 다니는 원은 부모들이 순번을 정해 이런저런 도우미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학부모가 한두명씩은 있어요. 그래도 선생님들이 크게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게 인상깊더라구요.

  • 36.
    '18.10.21 10:05 AM (58.140.xxx.157)

    약봉지 들려서까지 보내는 엄마들 그러지마세요.
    아이 아프면 집에 있게 해 주세요 제발.
    다른 아이들 돌아가면서 다 아프게 됩니다.
    아이들 어린이집에서 놀때 그냥 가만히 놀지 않아요.
    여기저기 뛰어 다니고 친구와 손집고 놀다 넘어지기도 하고찰나의 순간에 부딪치고 괜찮겠거니 해도 나중에는
    멍이 나오기도 하고..솔직히 다 아무일도 아닌 일들입니다.
    원에서 놀다 일어나는 아주 사소한 일들입니다.
    그런 일들이 안 일어나게 한순간도 눈을떼지 않아도 일어나는 일들입니다.엄마들이 웃으면 괜찮다고 해 주면
    선생님들은 더 열심히 일 합니다.
    내아이는 이렇게 해주세요 저렇게 해주세요 하지 마시고
    그냥 아이가 어린이집에 잘가고 선생님께 잘 가면
    좋은 선생님과 잘 지내는 겁니다.
    엄마는 갑이고 선생님과 어린이집은 을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점점더 갑과 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좋은 선생님들이 현장을 자꾸 떠나는게
    너무 맘이 아프네요.

  • 37. 에휴
    '18.10.21 10:06 AM (114.205.xxx.180)

    10명 가까이 되는 아이들이 돗자리 정리하는 동안 흩어질까 바삐 움직였을 선생님 모습은 안보였던 건지... 아이 하나만 안아주고 챙기다 다른 아이들 못챙겨 사고나면 또 얼마나 난리쳤을까요? 선생님은 내 아이만 챙기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려면 집에서 엄마가 끼고 있어야줘. 나라를 판것도 아닌데 무릎을 왜 자꾸 끓으라 하는지.. 이것자체가 갑질이네요

  • 38. 하,,,,
    '18.10.21 10:34 AM (121.130.xxx.55)

    맘충이란 소리를 쓰지 말라고 하지말고 그런 말 듣지 않게 제대로 행동하고 생각하고 했으면 좋겠네요.

  • 39. ...
    '18.10.21 10:45 AM (39.120.xxx.142)

    지긋지긋한 혐오를 부추기고 다니는 진짜 벌레같은 인간이 82에 있네요.

  • 40. ㅇㅇ
    '18.10.21 11:02 AM (36.106.xxx.116)

    전업주부 중 자기 아이 하나도 버겁다고 독박육아니 뭐니 난리치며 애착형성도 제대로 안된 아이를 억지로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선생님들의 작은 행동 하나에 아동학대타령 하는 부모들 천지죠. 그 상황이 어땠는지는 살펴보려고도 않고 자기 아이만 그저 봐주기를 바라는. 아픈 아이 약봉지 들려 보내면서 몇시몇시에 챙겨 먹여라. 설사하는 애 대책없이 보내는거. 심지어 전염력 강한 질병도 모기 물린거다 우기며 보내고 애가 힘들어보여 전화하면 병원부터 데려가지 않고 왜 전화부터하냐는 사람. 울 애는 뭐뭐 못먹으니 안먹는대도 봐줘라. 등등 진상엄마들 행동 말하자면 입 아프고 그런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난다는 게 문제.

  • 41. 가정교육이 우선
    '18.10.21 11:14 AM (122.40.xxx.135)

    지긋지긋한 맘충들이 혐오를 유발하는겁니다.
    기살려 키워야한다는 허접한 육아서적 읽고 이기적 민폐덩어리로 키워놓고 툭하면 이동학대니 어쩌니 갖다붙여 온갖갑질 다하는 집에서 노는 할 일없는 맘충들은 반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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