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족들도 지역에 따라 특징이 있나요?

조회수 : 1,247
작성일 : 2018-10-21 07:52:57
전에 흑룡강 출신 조선족을 만날 일이 있었는데 본인의 출신지를 강조하며 연변출신이 아니라고 힘주어 말하더라구요.
더 묻는건 실례인거 같고 바삐 움직이느라 못 물어 봤는데 가끔 궁금하더라구요.
저는 막연히 독립운동 하던 분들 자손일꺼라고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연변 흑룡강 또 어디에 분포해있고 어떤 특성이 있나요?
전부터 궁긍하던거 뮨어봅니다.
IP : 223.62.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스
    '18.10.21 9:43 AM (220.89.xxx.153)

    지역감정 정도로 이해하세요
    님 글에 어느정도 내용있고요
    지역 특색을 말하면 안될일입니다
    전라도 사람은 이렇다 이런 말 조심하듯이요
    독립운동과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중국내륙으로 갔던 사람들 조선이든 한국이든 정부수립되고 다 들어왔엉ᆞ

  • 2. 짱깨는 간첩
    '18.10.21 9:50 AM (223.39.xxx.162) - 삭제된댓글

    독립운동은 개뿔.
    1프로도 독립운동한 비율이 안된답니다.
    그나마도 진짜 독립운동가들 틈에 끼어서 내분 일으키고 독립자금 들고 달아나고 해서 독립투사들이 이들때문에 골치였다네요.
    연변쪽조선족이 아주 질이 안좋은걸로 압니다.
    영화 범죄도시는 실제의 반도 안보여준것.
    조선족은 90퍼센트이상 연변족일거예요.
    요즘 조선족 인식이 안좋으니 나름 머리 쓰는게 미리부터 밑밥 까는거죠.
    자기는 연변이 아니고 다른쪽에서 왔다고 말이죠.
    그사람들 머리속은 중국 공산당을 위해서 일할 생각밖에 없어요.
    한국에서 돈벌기위해 웃음을 띄는것뿐. 눈빛이
    달라요.
    상황바뀌면 살인이라도 아무렇지 않게 할것들이 바로 중국한족과 조선족.
    한국으로 국적을 바꾸는 조선족이 그렇게 많다는데 그렇게 한후 자기 자식들, 부모 다 끌어들이더군요.
    초단위로 감시당하는 중국사회에서 살고싶지않겠지요.
    한국처럼 중국한족, 조선족들 잘 해주는 나라가 어디있을라고요.
    간첩들인데 내국인 세금 걷어서 얼마나 잘대해주나요?
    왜 간첩인지는 일단 땅을 다 잡아먹습니다.
    중국인 이사람들이 들어온곳은 다 명의가 중국인한족들과 중국인 국적인 조선족으로 바뀌었어요.
    한국사람들은 변호사 공부를 해도 한달에 삼백도 못버는 사람들이 많은데 중국한족들 삼백은 껌으로 벌더군요.
    부동산 먹는게 목적입니다.
    일단 한국 부동산을 전국에 야금야금 다 사놓고 6.25때 전쟁으로 먹으려했던 한국땅을 미국이 막아줘서 못먹은 아쉬움으로 노동자로 가장한 간첩들이 수백만이 들어와 있는거죠.
    그리고 국적이 한국인이지만 중국인들 위해서 일하는 수많은 한국인들도 간첩.

  • 3. 그리고
    '18.10.21 9:54 AM (223.39.xxx.162)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이 어디서 왔다고해서 확인할길이 있나요?
    그냥 자기들 유리하게 수시로 말 바꾸는게 그들인데요.
    중국한족이 윗대가리고 조선족은 따까리.
    둘은 한몸이죠.

  • 4.
    '18.10.21 9:57 AM (39.7.xxx.220)

    흑룍강 조선족은 중국한족이나 한국인보다 연변조선족을 더 싫어하다더군요.
    연변 조선족도..마찮가지로 흑룡강 조선족을 제일 싫어하고요.

    뭐..과장법이 들어간 말이겠죠.
    그만큼 지역감정이 심하다는걸 표현하는

  • 5. ....
    '18.10.21 10:50 AM (221.148.xxx.81)

    그러게요 좀 다른가요
    대부분 연변에서 오는거 같더데요

  • 6. 원글
    '18.10.21 11:43 AM (223.38.xxx.35)

    댓글 감사합니다.
    개개인 특성이 있긴하지만 다르긴 다르군요.
    그 옛날 어떤분들이 연변을 가시고 어떤분들이 흑룡강쪽을 가신걸까요?
    단순 호기심이 아니라 근현대사까지 연결되는거 같아 궁금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110 예전에 들었던 대형 기획사별 분위기 00 23:13:33 193
1589109 사랑했지만 현실적 문제로 헤어진 경험 2 aa 23:12:41 138
1589108 어케 폐경했다고 성욕이 뚝 사라질수 있죠? 아니 23:10:37 185
1589107 아일릿 슈퍼이끌림 7 ........ 23:00:49 460
1589106 방시혁은 감각도 센스도 없고 ㅎㅎ 30 ㅇㅇㅇ 22:58:53 1,193
1589105 오랜만에 버스 탔더니 좌석이 너무 불편해요 ㅇㅇ 22:55:40 185
1589104 학폭 행정소송 문의 드립니다2 1111 22:53:55 173
1589103 한국인들은 상스럽고 저질스러운 것에 혹하는 그런게 있는 것 같아.. 10 한국인의 정.. 22:45:09 875
1589102 소개팅 주선 밸런스 봐주세요 34 4562 22:39:37 859
1589101 이건 아는분만 아시고 9 .. 22:35:28 1,050
1589100 오래걸어도 편한 세련된 굽높은 운동화..어떤게 있을까요 10 ㄷㆍ 22:29:54 912
1589099 오늘 죽으면 억울하세요?? 15 ㅇㅇ 22:29:19 1,266
1589098 방시혁이 다시 보여요 38 ... 22:28:21 3,542
1589097 전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해요 5 22:28:01 924
1589096 몇일전 결혼20년 한결같이 자상한 남편얘기 쓰신 글 찾아주세요~.. 3 아들을 위하.. 22:20:53 1,280
1589095 이마 끝, 머리카락 시작되는 가까이 혈관 돌출 2 행인 22:18:59 566
1589094 뭐니뭐니해도 외국사람들 먹는거 16 해외 22:16:16 1,800
1589093 내일이 결혼기념일인데 2 .. 22:14:16 514
1589092 정말로 많이 안 먹는데 살이 쪄요 10 ㅇㅇ 22:09:12 1,470
1589091 쿠팡 계속 쓰실건가요? 25 고민 22:09:04 1,923
1589090 요즘 다육이 미쳤네요 1 ... 22:03:43 1,284
1589089 내일 부산여행가는데요 옷차림 9 부산 22:01:33 508
1589088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신들린 놈, 추미애 , 귀인설이.. 3 같이봅시다 .. 21:59:48 732
1589087 병원에 입원중인 85세 엄마 죽만 주네요 5 ㅇㅇ 21:59:32 1,638
1589086 시험 끝난 중딩이.. 7 ㅎㅎㅎ 21:52:24 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