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살면서 내가 손해볼 수있다..라고 생각하고 살거든요.
그리고 남에게 해를 끼치는것보단 내가 차라리 손해보는게 낫구요.
그게 내 맘이 더 편하니 돌아보면 결국 나를 위한거기도 하고.
근데 살다보니 진짜 본인이 조금이라도 손해안보려고
이를 갈며 사는 사람들이 있네요.
그걸 위해 거짓말도 서슴치않고
그걸 위해 남을 밟고..
이리 살면 좋을까요?
본인의 양심은 괜찮을까요?
잠자리에 누웠을때
"역시 우기고 버티면 이겨..." 라고 즐거워할까요?
아니면 양심의 가책을 조금이라도 느낄까요?
저리살면서 자식얼굴은 어찌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