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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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8.10.20 12:52 PM (68.106.xxx.129)간호사가 사과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불쾌해도 그 남자에게 불쾌할 일이고요.
그 남자는 커튼 쳐 놓는 게 싫다는 환자이니까요.2. ..
'18.10.20 12:54 PM (1.253.xxx.9) - 삭제된댓글미리 양해를 구했는데
뭘 더 사과를 해요?
남자가 불가촉천민도 아니고요3. 愛
'18.10.20 12:55 PM (117.123.xxx.188)불가촉천민....ㅋ
4. 견뎌BOA요
'18.10.20 1:03 PM (183.102.xxx.207) - 삭제된댓글상대 남자가 속옷 바람으로 앉아 있다는 말이 없었어요.
그걸 말했다면 들어가지 않았지요.
댓글 쓰신 분들은 속옷만 입은 분들은 모르는 남자랑
5분 10분씩 마주 앉아 있는게 아무렇지 않은가 보네요.
그리고 그 남자가 커텐 치는거 싫다 한게 아니고
간호사가 묻지도 않고 뭐 어떠냐는 식으로 얘기한거예요.5. .....
'18.10.20 1:13 PM (59.63.xxx.45)볼가촉천민... ㅎㅎㅎㅎㅎ
6. 아..
'18.10.20 1:17 PM (220.89.xxx.228)그정도는 괜찮을듯한데..
7. 견뎌BOA요
'18.10.20 1:18 PM (183.102.xxx.207) - 삭제된댓글1253님 비약해서 놀리지 마세요.
내가 그 남자가 천하다고 불쾌해했나요?
간호사 처신이 잘못된걸 말하는 거잖아요.
어깨 치료시 어깨만 나오게 입는 가운이 있어요.
자기들 귀찮으니까 환자 환복도 안 시키고 속옷 바람으로 앉혀 놓고
남자 양해만 구했다고 여자를 마주 앉혀 놓으려 했던게 불쾌한 겁니다.8. 하여간
'18.10.20 1:20 PM (211.117.xxx.113)별별 사람이 많아요
대인 업무 하는 사람들 고생이 많아요
간호사는 뭔 잘못?9. 다음엔
'18.10.20 1:22 PM (59.6.xxx.151)뭐 어떠냐고 할때
불편하니 커튼 치라 하세요10. 견뎌BOA요
'18.10.20 1:26 PM (183.102.xxx.207) - 삭제된댓글211님
귀찮다고 환자한테 적절한 치료복 안 입힌 잘못이죠.11. 견뎌BOA요
'18.10.20 1:27 PM (183.102.xxx.207) - 삭제된댓글596님
커튼 쳐달라 했다고 원글에 썼습니다.
제가 앉은 침대에 커튼이 있었다면 제가 쳤겠지요.12. ㅡ
'18.10.20 1:31 PM (68.106.xxx.129)있는 커튼도 안 치는 환자가 치료복을 과연 입을까 싶은데요? 그 환자가 간호사 말 들었을까요? 과연?
13. mm
'18.10.20 1:37 PM (220.127.xxx.135)역시 사람상대
직업이
젤 힘든...
의사들이 진료가 힘든게
아니라 아픈사람이랑 대화하는게
제일 힘들다고 ..14. ㅇㅇ
'18.10.20 1:43 PM (121.168.xxx.41)어깨 통증 주사요..
초음파 보면서 놓는 게 정확해요15. 아오 진짜
'18.10.20 2:02 PM (211.172.xxx.154)진짜 오버 육바하는 인간들 82에 많네. 어따데고 갑질인지. 간호사가 왜 사과를 해야함 도대체???? 남자가 안치겠다잖아. 왜 간호사 탓을 해 하길???? 뭐가 처신이 어떻게 잘못된는데요??
16. ...
'18.10.20 2:15 P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너무 의식을 많이하시는 듯.
사춘기 소녀 같아요.
중년 남자가 런닝 차림으로 옆 침상에 앉아있어도 그게 속옷 차림이다 가려야 된다 날 뭘로 보는 거냐 이런 생각 안 할 것 같아요.17. ㅋ
'18.10.20 2:23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반할만큼 멋졌나 봄
18. --
'18.10.20 2:48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간호사가 원글님에게
주사실에 남자가 있는데 괜찮으시냐고 물었잖아요.
그 남자 복장까지는 차마 안내를 못한 게 잘못인가요?
런닝만 입은 중년 남자가 있는데 괜찮겠느냐 물었어야 하나요?
그 중년 남자랑 같이 있기 싫은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왜 간호사에게 화를 내시는지???19. Ff
'18.10.20 2:57 PM (175.223.xxx.33)어지간히 하고 살자 싶네요
20. 견뎌BOA요
'18.10.20 2:59 PM (183.102.xxx.207) - 삭제된댓글211
어디서 반말이니?
남자가 안 치겠다고 하는거 들었니?
너 그 간호사니?
정확하게는 어깨만 열수 있는 옷으로 갈아 입히고
각 침상마다 커텐을 치고 치료하는거야
원래는 여기도 그렇게 다 지켰는데
환자 줄고 직원수 줄면서 대충대충으로 바뀐거야
그래서 나도 안에 일부러 반팔 입고 간거야
네가 더 잘 알겠네
니네 병원 요새 얼마나 대충대충인지21. ‥
'18.10.20 3:25 PM (211.36.xxx.19) - 삭제된댓글속옷만 입고 있음 당연 불편하죠
22. 휴
'18.10.20 3:31 PM (122.42.xxx.215)딱히 간호사가 그렇게 잘못한게 없는 것 같은데요?
에고 병원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이런 저런 사람들때문에 참 힘드시겠에요....23. 어머나
'18.10.20 3:50 PM (180.69.xxx.24)팬티만 입고 가부좌를 틀거나 누워 있는 것도 아니고
하의 다 입고 위에만 런닝 차림일 텐데요
너무 경계하시네요
그건 개별화된 원글님의 특성이시니까
저는 그런게 불편합니다. 하고 덤덤하게 어필하면 끝.
간호사가 사과하는건 개오바24. ㅠㅠ
'18.10.20 4:08 PM (121.128.xxx.116)헐~
저는 원글님 기분 나쁜거 이해되는데요
당연히 런닝차림의 남자와 한공간에 있으면 당황스럽고 기분 나쁘죠 ㅠㅠ
간호사나 직원은 혼자 쓰는 공간이 아니고 공용공간이니 남자분께 상의를 입기를 권했어야죠
만약 거절했다면 그 공간에 이성을 들이지 말아야죠
참나 원글님 간호사가 사과는 안했겠지만 간호사 대응이 잘못된거 맞아용25. ...
'18.10.20 5:05 PM (221.155.xxx.199)간호사가 님 비서에요?
님이 남자분한테 얘기하세요.
무슨 지 몸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