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주말도 바빠서 출근하고 아이들은 다 커서 각자 바쁘고 아침 챙기고 남편 도시락 싸서 출근시키고 주방을 보니 일이 산더미.
불만은 아닌데 뭔가 허전해서 밥을 두 그릇 비벼 먹고 오늘은 진하게^^ 청소할까 하다가
날이 참 좋아 아깝기도 하고...
나이 오십 가까우니 주말에 친구 부르기도 조심스러운데...
다들 이런 날 뭐하시나요? 혼자 다니면 어색할까요?
남편은 주말도 바빠서 출근하고 아이들은 다 커서 각자 바쁘고 아침 챙기고 남편 도시락 싸서 출근시키고 주방을 보니 일이 산더미.
불만은 아닌데 뭔가 허전해서 밥을 두 그릇 비벼 먹고 오늘은 진하게^^ 청소할까 하다가
날이 참 좋아 아깝기도 하고...
나이 오십 가까우니 주말에 친구 부르기도 조심스러운데...
다들 이런 날 뭐하시나요? 혼자 다니면 어색할까요?
집에서힐링할래요..부러워요.
가까운 공원 강 산 등에 가서
가을바람 쐬며 산책하면 좋을 듯 합니다.
지금 딱 제마음이네요 저희집앞 호수공원인데 같이 산책하실래요?^^
집뒷동산 2시간 코스로 다녔왔어요.
아들이랑 해물칼국수 시켜먹고...82해요.
날씨 너무 좋아요.
고딩딸이랑 부산에 워너원보러왔어요
날씨가 약간 덥게 늦게지는데 해지면 춥겠죠?
전국의 엑소 워너원 세븐틴팬들 다모인것같아요
남편과 길상사왔어요~~너무 좋네요
한두주쯤 뒤에 가을이 좀 더 깊었을때 오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아! 지금가지 청소하느라 댓글도 이제야..
다들 멋지시네요! 저도 산책이라도..그런데 혼자라 뻘쭘하네요^^
몇일 안남은 수능고3옆에서 그냥 앉아 있네요ㅠㅠ
오전에 독감 주사 맞고 또 열공하는거보니 맘이 짠해져 그냥 아이뒤에서 조용히 앉아 있는중입니다
날씨는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