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청구 요령에 대해 여쭤봅니다.
이제껏 계획성있게 자잘자잘한 의료비를 청구하진 않았거든요.
그냥 한번 맘먹고 자잘자잘한 돈이라도 죄다 청구해서 받아내려고 하는데
면책기간이란게 있더라구요.
알아본 바로는 처음 혜택받은 날짜부터 365일보장하고 그다음 90일 면책기간(의료비가 발생해도 보상안되는 기간)
이렇더군요.
질병마다 다른데.. 정말 자잘자잘한건 그냥 감기로 넣었었는데
이래서 면책구간 적용되니 안나오기도 했던거구나.. 무식한 깨달음?이 오더군요.
그래서 2017년은 편도염
2018년은 비염.. 이런식으로 나눠서 하면
면책기간을 피할수 있지않을까.
어차피 소액소액이라....
그렇게 보장안받으면 이거 실비는 너무 아까운 돈이니까요.
요령같은거 있으신지...
엑셀로 정리하려니.. 도통 감도 안잡히고.
골치아픕니다. 요령있으시면 플리즈~~~ 풀어주세요..ㅠㅠ
아, 그리고 제 남편은 혈압약복용하는데 이게 한번에 5개월치이상은 잘 안해주더군요.
없으면 안되는 약이라.. 한번갈때마다 4-8만원정도 드는데
8천원인가 9천원인가 공제된다고 하던데
그래도 최대한 받을수있는 방법은 뭘까요..
귀찮고 골치아파서 이제껏 안하다가
뒤늦게 청구해보려고 합니다. 보험사 어플들은 깔았고
병원이랑 약국 방문해서 내역서 쫘악.. 뽑아달라구 할거예요..
면책기간 이거 정말.. 짜증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비청구에 도가 트신분~~~~도움좀부탁드립니다
... 조회수 : 1,802
작성일 : 2018-10-19 17:24:08
IP : 115.95.xxx.1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핸드폰 어플을
'18.10.19 6:43 PM (182.229.xxx.151)이용해서 그때마다 사진 찍어 신청하면 밀리지 않고 곧장 받을 수 있어요. 미루면 일이 됩니다.
2. ///
'18.10.19 9:36 PM (49.167.xxx.186)면책기간은 입원만 해당되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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