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심신미약....
술먹어도 심신미약
우울증 약 먹어도 심신미약...
심신이 미약했던 상태라 모든 범죄가 감형되거나
용서되어야 하나요?
심리치료가 진심 필요한 사람들 있다는거 인정합니다.
큰 사고의 후유증이라던가 폭행 강간 사망.... 이런거 이해합니다
그런데 어설픈 이유들로 정신과 운운하며 약 처방 받고 다니는거 보면
기가 찰 때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남동생이 마흔 넘도록 백수 짓거리 하며
풍요에 겨워 정신과 들락 거리며 우을증 불안장애 이런말 나불대면서
본인의 현실에서 도피하는거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그 pc방 살인사건 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
행여나 진심 불친절 했더라도 자신에게 불친절하다고
사람을 죽여도 되나요?
1차로 경찰들 와서는 아무것도 안하고 간거 같네요.
미국 같으면 당장 끌려갔을겁니다.
우리나라 특성상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 pc방 노래방등...
앞으로 카운터에 다 쇠창살 달아야 겠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