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54026&page=1
알바를 하나 구했는데 시간이 짧은 대신 앉아서 컴퓨터로 하는 일이에요. 면접은 봐야 알겠지만 가슴 설레네요. 제가 관절 여기저기를 다쳐서 할 수 있는 일이 한정적인데요. 어떤 일을 하면 먹고 살 수 있을까요?? 한글 타이핑은 1분에 500타에요. 구한 일도 그런 거구요. 어깨는 말을 안 듣지만 해야돼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친정집에 100만원 빌리고 각서 썼다는 원글입니다
나는할 수 있다 조회수 : 3,691
작성일 : 2018-10-19 11:40:19
IP : 175.223.xxx.17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0.19 11:45 AM (203.226.xxx.207)원글님 힘내시길~응원합니다
기운내셔요 고비넘기면 좋은 일 생길거
라고 희망을 갖고 파이팅하시길
어제 글 읽고 제 가슴에도 멍이
꼭 건강해지고 잘 되길 빌어요2. ...
'18.10.19 11:52 AM (117.111.xxx.78) - 삭제된댓글재택에 집서 타이핑하는 알바?부업? 옛날부터 벼룩시장서
흔히 보이던 약간 이상한 거 아니였나싶은데.혹시라도 돈내고 프로그램설치하라던가 그런 이야기 꺼내거나 뭔가 아니다싶으면 하지마세요.좀 걱정되네요3. 그런 건 아니고
'18.10.19 11:56 AM (175.223.xxx.174)회사광고 글 작성해서 꾸준히 올리는 일이래요. 제가 돈 되는 일이라면 양잿물도 마셔야되는 판이라 일을 가릴 처지가 아니네요. ㅜㅜ
4. 어떤일을 하면?
'18.10.19 12:01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님은 일을 가릴게 아니고 성실함이 요구 되는 분인데요.
남의 도움 바라는 원망 없애시고요.5. 호이
'18.10.19 12:42 PM (116.121.xxx.85)부친 유산에 대해본인 몫 달라고 유류분 청구소송하시라고 댓글 달았는데
하실 생각없으세요? 사망후10년 이 소멸시효에요.
어차피 친정에서 끈떨어진 연이신 것 같은데 본인 몫이라도 찾으세요6. ㅡㅡㅡ
'18.10.19 1:06 PM (223.62.xxx.212)왜 유류분 청구소송 안하세요?
7. 모르겠어요
'18.10.19 1:09 PM (175.223.xxx.202)재산은 이미 엄마와 오빠 명의로 다 정리된 상태구요. 돌아가시면 그때 받을겁니다.
8. 회사 광고글
'18.10.19 1:18 PM (42.147.xxx.246)꾸준히 올리는 것 .
만약에 내 돈도 내서 뭘 하라고 하면 하지 마세요.
요즘 나도 돈을 내야 하는 곳도 있어요.9. ㅡㅡㅡ
'18.10.19 2:41 PM (223.62.xxx.212)나중에라도 어머니 돌아가시면 꼭 유류분 주장하시고요, 하는 일 다 잘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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