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어보니 인근 동네에 성범죄자 주소와 사진이 있네요.
멀쩡하게 생긴 젊은 넘이 강간미수 당시 폭행까지 해서 징역 5년 살고 나왔다네요.
우리집에서 1,2 Km 떨어진 곳에 오피스텔 호수까지 다 나와있더라고요.
얼굴 앞옆, 전신사진 다 제대로 나와 있더군요.
종종 남들에게 성범죄자 주소안내 우편물 받았다는 말은 들었는데
실제로 받으니 그 오피스텔 근처로는 절대 가까이 가고 싶지도 않고
밤에는 우리 동네에서 산책가는 것도 꺼려지네요.
나만해도 이런데 그 오피스텔 안에 호수가 다르게 사는 사람들은 기분이 어떨까요?
당장 이사가고 싶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