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 제 앞가림 할 수 있도록 잘 키우는 일보다
더 어려운 일이 무엇이던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 인생의 가장 어려운 숙제는 뭔가요?
ㅅ 조회수 : 4,243
작성일 : 2018-10-18 20:51:24
IP : 223.38.xxx.16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18.10.18 8:53 PM (118.221.xxx.161)나중에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도록 제가 잘 사는 겁니다
2. ....
'18.10.18 8:55 PM (103.10.xxx.131)인간관계요. 부모 자식 포함.
3. ‥
'18.10.18 8:56 PM (211.36.xxx.87)자기밖에모르는 이기적인것들 겪어야하는것
4. ㄱㄴㄷ
'18.10.18 8:58 PM (218.235.xxx.117)내형제.....
5. 내앞가림이요
'18.10.18 8:58 PM (121.208.xxx.218)나중에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도록 제가 잘 사는 겁니다2222222
6. 살수록
'18.10.18 9:02 PM (118.223.xxx.155)힘든게 인생이네요
생각보다 빨리 늙음이 오네요 노후 준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생각대로 되지 않구요
자식도 제 앞가림이 쉽지 않고 총체적 난국...
정말 삶이 힘드네요7. ㅇㅇ
'18.10.18 9:03 PM (175.223.xxx.178)시집가는 거요..
8. ㅇㅇ
'18.10.18 9:05 PM (124.54.xxx.52)참는거요
듣기싫은것 보기싫은것 말하기싫은것 다 참아야 하는거요9. . .
'18.10.18 9:12 PM (119.75.xxx.37)저도 제 자식들 제자리 잡아서 잘 살게하는 것이 가장 힘든 것인데 잘 되리라 믿습니다.
10. ...
'18.10.18 9:20 PM (222.236.xxx.17)제인생에서는 결혼요.. 이번생에 결혼할 팔자가 없나봐요..ㅠㅠ
11. 내려놓기
'18.10.18 9:23 PM (68.129.xxx.115)감사인사 받고 싶은 욕심 내려놓기요.
정말 내가 기뻐서, 행복해서 한 일들인데도
감사하단 소리 안 들어도 충분히 내가 얻은 만족감이 있는데도,
상대방의 감사하단 인사를 못 들었다고 그 기쁨을 잃어 버리는 그런 내 안의 욕심,
그거 내려놓기가 참 어렵네요.12. ...
'18.10.18 9:38 PM (125.177.xxx.43)건강하게 적당한 나이에 죽기 요
자식이나 배우자 힘들지 않게 가고 싶어요13. cinapi
'18.10.18 9:50 PM (114.203.xxx.128)뱃살빼는거요 죽기전에 될라앙가 모르겠네요
14. ᆢ
'18.10.19 5:12 AM (121.167.xxx.209)건강이요
유전적인게 많이 지배해서 노력해도 힘드네요15. 만족
'18.10.19 2:05 PM (223.62.xxx.140)만족할만한 직장이오
16. ㅇㅇㅇㅇ
'18.10.19 2:32 PM (211.36.xxx.52) - 삭제된댓글121.167.님글 공감
건강이요
유전적인게 많이 지배해서 노력해도 힘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