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휴직중 주부구요..
저는 결혼하면서 예물을 못했어요
지방에 이사오니..지방 특유?의 문화인지
금 두꺼운걸 많이 하시더라구요
제가 처녀때 가진 얇은게 트렌드가 아니라 굵은거요
결혼하며 바로임신해서 너무 갖고싶엇는데
남변이 너무 쪼잔해서 안사줫고
저는 아 안사준건아니고..얇은거 하나사줫어요
남편은 시집에서 예물하라 준 천만원을 다 분양금갚는데
썻어요..그래서 너무 억울하여ㅠㅠ 애낳고 우울증하며
야금야금 쇼핑을 하기 시작
두꺼운거 남편몰래사고..두꺼운거 또 사구 그렇게됏는데
남편월급으로는 거의 그거 사면 끝이라서.
남편이 저축을 못해 아까은거 같아오
저도 이제복직하고 일하면 살수잇겄지만ㅜㅠ
너무잘못한건가요.
주변보면 성과급나온거 남편몰래 친정엄마 루이백사주고
시집엔 카네이션이나 화분사주는 사람두있는데ㅠㅠ
저는 금..도 나쁘긴한데요
남편이 제 소비상태가 신빙성이 없고
앞으로는 딱 30씩 준다고 통보해서요.생활비제외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공무원부부 보고ㅠ제소비패턴
ㅠ 조회수 : 2,577
작성일 : 2018-10-18 20:47:08
IP : 223.38.xxx.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8.10.18 8:48 PM (223.38.xxx.12)시집에는 물질적으로 잘하고. 남편도 금사주고 옷도 잘사주는 주부이긴해요 제꺼만사지는않아요ㅠ 저희친정은 잘살아서 금전지원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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