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냉장고 청소하다 검은 봉지에 싸서 애지중지하던 비싼 새우젓 한통을 거실 책꽂이 한켠에 모셔두고 잊었어요.
나중에 아무리 냉장고 뒤져도 없어서 엄마가 쓰셨나보다 하던차에
청소하다가 꼬릿한 냄새가 나서보니 한켠에 검은 봉지에 싸서 국물이 흐르고 있네요.
색깔은 변색 안된것 같은데, 냄새는 샀을때의 그 신선한 맛은 아니고..
소금에 절여진 젓갈이니 괜찮은가요..? 동물성 새우이니 버려야 할까요..?
김치 냉장고 청소하다 검은 봉지에 싸서 애지중지하던 비싼 새우젓 한통을 거실 책꽂이 한켠에 모셔두고 잊었어요.
나중에 아무리 냉장고 뒤져도 없어서 엄마가 쓰셨나보다 하던차에
청소하다가 꼬릿한 냄새가 나서보니 한켠에 검은 봉지에 싸서 국물이 흐르고 있네요.
색깔은 변색 안된것 같은데, 냄새는 샀을때의 그 신선한 맛은 아니고..
소금에 절여진 젓갈이니 괜찮은가요..? 동물성 새우이니 버려야 할까요..?
비싼거면 원액일라나
살짝 맛 보세요
보통시판 새우젓은 뭘 섞어요 ㅠㅠ
그래서 냉동보관아니면 썩거든요
새우젓은 냉동실에 두고 써요.
저도 실온에 뒀다가 냄새가 좀 이상해진거 같아서 버린적 있어요.
어저다 새우젓이 책꽂이에 ㅎㅎ 꼭 냉동보관하세요.
총각무 한단 사다가 다른 젓갈 넣지 말고 새우젓만 넣고 담가 익혀 먹어 보고 괜찮으면 드세요
지금 당장 냉동 하시고요
냉장고에 넣어둬도 이상해지던데요???
버리세요~~~
아이고 올해같은 폭염에 한 달씩이나...
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