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도 비슷한 글이 있어 덧붙여 질문드려요.
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마스터키가 있어세입자가 바꾼 비번과 별개로
마스터키로 열린다는데집안에 있을때도 불안하지만
외출시에 누군가가 집에 들락거린다고 생각하니 더더욱 불안하네요.
안그래도 제가 요즘 원룸/오피스텔을 구하러 다니려던 참이었는데너무 신경쓰여요.
마음에 드는 집이 결정되면 임대인에게 마스터키 초기화를 요구해도 될지,
그게 받아들여질지이 부분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예전에 잠시 거주했던 원룸 주인이 수리, 점검 등의 이유로
저한테 사전에 말도 없이 아무렇지 않게 빈집에 왔다간 일이 여러번 있어서
스트레스였던 적이 있어서 이번 입주때 이 부분 정확히 하고 싶습니다.
혼자 사니 여러모로 불안한게 많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