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들까요
또는 주위에서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이런걸 면역증상이라고 해야 하는걸까요
새로운 미지의 것을 시도해서
죽음의 위험에 노출되는니
인간 정신이나 성격이 안정,평온함을 추구해서
생명을 길게 연장하려는 본능?
도전이나 혁신이 화두인 세상에서
실제 봉우리가 높으면 골도 깊다고
인간이 오랜세월 자식낳고 가장 안전하게
생존해온 방법이 실은
그냥 남들하는대로 평범하게 보수적으로 사는거일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나쁜일을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실패시 큰 재산 손실도 없고
근데도 주위에서 그거 해도 별거 없다
그거 어렵다더라 등등 부정적인 소리가 많은건
이것이야 말로 관성이라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