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티칸 미사 아름답네요 영광이구요
영광입니다.
그리고 전 신자 아닌데 카톨릭 의식 넘 아름다워요
뭔가 저까지 정화되는 느낌..
이 밑에 신부님들 목소리 톤에 대한 글도 공감되구요
다들 보고 계시지요?
대통령님께 감사하네요. 이런 날이 오다니...
신부님들 수녀님들도 감사합니다 교황님도..
1. ??
'18.10.18 1:30 AM (180.224.xxx.155)저도요. 전 무교라 첨 보는데 우리 대통령님처럼 차분하고 따뜻해요
2. 고요하고
'18.10.18 1:32 AM (211.108.xxx.228)평화로운느낌이죠.
강론도 좋았습니다.3. 신자
'18.10.18 1:33 AM (1.233.xxx.36)저도 카톨릭 신자 아닌데
평화방송 보고 있습니다.4. 마티즈대기
'18.10.18 1:34 AM (219.254.xxx.109)성당에서 늘상 미사보던 느낌그대로 느껴지네요..
5. ㅇㅇ
'18.10.18 1:34 AM (82.43.xxx.96)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교황청의 배려는 파격의 연속이다. 현지 관계자는 “바티칸 현지 담당 PD가 ‘40년간 일하면서 특정 국가를 위한 미사를 바티칸 방송국에서 생중계하는 건 처음’이라고 말할 정도로 이례적인 배려”라고 말했다.
6. 교황님이
'18.10.18 1:34 AM (211.108.xxx.228)남북 평화에 진짜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7. ㅇㅇ
'18.10.18 1:36 AM (82.43.xxx.96)https://news.v.daum.net/v/20181017030108548
고해성사처럼 은밀한 교황과의 독대, 대화내용 기록도 안해8. 윗글
'18.10.18 1:36 AM (211.108.xxx.228)에서 모든 평화 원하시겠지만 특별히 남북 평화라고 고쳐야 겠네요.
9. 신자
'18.10.18 1:37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저렇게 한국어로 미사 드리다니..
성가도 한국어로..따라 부르게 되네요.10. ㅇㄹ
'18.10.18 1:37 AM (220.88.xxx.74)전세계가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하네요
11. 앗
'18.10.18 1:39 AM (124.54.xxx.52)강론이 있었나요?
독서와 일반인의 기도가 있었지 않나요?12. 한국사람이
'18.10.18 1:41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많아서 신기하네요.
13. ...
'18.10.18 1:46 AM (218.236.xxx.162)강론도 있었어요 집전하시는 신부님 강론 끝나고 우리나라 신부님이 통역도 해주셨어요
우리말로 통역, 진행하고 성가도 우리말, 굉장히 배려 받는 기분이네요14. ...
'18.10.18 1:47 AM (117.111.xxx.33)정말 특별한 순간입니다.
15. 스냅포유
'18.10.18 1:47 AM (180.230.xxx.46)평화의 인사 시간이군요
제일 좋아요16. 설라
'18.10.18 1:52 AM (175.117.xxx.160)기도가 저절로 나옵니다.
평화와 화해가 한반도에 찾아오기를!17. 행복한용
'18.10.18 1:52 AM (175.193.xxx.150)그리스도의 몸... 아멘..... 일일이 따라하면서 울컥하고 있네요..
18. 저도
'18.10.18 1:52 AM (223.62.xxx.107)평화의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 제일 좋아요 그리고 영성체후 기도시간도 좋고.. ^^ 우리말로 바티칸에서 미사을 드리다니.. 정말 눈물날것 같아요
19. 감사
'18.10.18 1:56 AM (211.202.xxx.23)은총 가득한 밤입니다
20. 원글
'18.10.18 1:59 AM (221.140.xxx.157)링크 감사합니다. 님들 말씀대로 은총이 가득한 밤이에요
성가도 너무 아름답고.. 따뜻하고.. 뭐라 표현이 안되네요
한국어로 진행되는 것도 넘 좋습니다ㅠㅠ
살아생전 이런 날이 오다니 ... 아..
천주교 신자 아닌데도 그 축복에 함께 받아들여지는 이 기분.. 모두가 하나같은 느낌이에요21. ...
'18.10.18 2:19 AM (27.100.xxx.232)아름다운 미사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22. 바티칸 교황청
'18.10.18 3:10 AM (39.7.xxx.17)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3. ...
'18.10.18 8:59 AM (115.136.xxx.42)무교지만 유투브로 미사보러 가겠어요
ㅠㅠ24. 대통령님덕분에
'18.10.18 10:06 AM (221.161.xxx.36)바티칸 성당 미사도보고..저도 무교자인데,몇해전 가본 바티칸이 좋아서 초등 우리 딸 데리고 가려고 공부중이예요. 그 바티칸에 우리 대통령님이~^♡^